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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균형 및 낙상 가능성을 평가하는 객관적 장비를 활용한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균형능력 측정기기를 사용하여 비탄력 고정식 벨트 적용이 노인 여성들의 균형능력과 낙상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비탄력 고정식 벨트 착용으로 인한 하복부근육의 변화를 통하여 하복부 압박의 크기 및 심부 복부근육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실험군의 심부복부근육인 복횡근(0.
제안 방법
- 측정 자세는 눈 뜨고 바르게 서기, 눈 감고 바르게 서기, 쿠션 위에 올라가 눈 뜨고 바르게 서기, 쿠션 위에 올라가 눈 감고 바르게 서기, 눈감고 머리 오른쪽으로 돌리기, 눈감고 머리 왼쪽으로 돌리기, 눈감고 머리 위로 들기 및 눈감고 머리 아래로 내리기 총 8가지로 구성되었다. 8가지 측정 자세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안정성 지수, 퓨리에 지수, 체중분포 지수 및 낙상 지수 총 4가지 변수로 표기되었다.
- 균형능력 및 낙상지수는 균형 측정기(Tetrax balance system, Sunlight Inc., Israel)를 사용하였다. 균형 측정기는 시각, 전정감각 및 고유수용성감각과 같은 감각 요인들을 종합하여 객관적으로 균형능력 및 낙상지수를 평가할 수 있는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14].
- 첫째, 소수의 노인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둘째, 즉각적인 효과를 측정하였다. 셋째, 균형 조절 시에 사용되는 노인 여성들의 운동 형상학적 자세는 분석하지 못하였다.
- 압박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착용 전후 복횡근, 내복사근 및 외복사근의 두께를 초음파 기기(Logiq-200, 삼성-GE 의료기., 대한민국)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초음파기기 적용은 12번째 늑골과 장골능 중간 지점에서 횡축으로 안쪽 2 cm에 7.
- ,Canada)는 전상장골극 높이 아래 치골결합 높이에 적용하는 것이 천장관절의 흔들림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였다[17]. 압박정도는 호흡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충분한 압박력이 전달될 수 있으며 물리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된 50뉴튼의 장력으로 적용하였다[18] (Figure 1)
- , 대한민국)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초음파기기 적용은 12번째 늑골과 장골능 중간 지점에서 횡축으로 안쪽 2 cm에 7.5 MHz 직선형 도자를 위치시켜 관찰하였다. 영상은 호흡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정상적인 호기의 마지막에서 측정하였다[19].
- 균형 측정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조용한 방에서 편안하게 선 자세에서 4개로 구성된 발판에 대상자의 양쪽 발 앞꿈치와 뒤꿈치를 각각 위치시키고 체중이 동일하게 분포된 후 시작하였다. 측정 시간은 매회 40초가 소요되었고 측정 간 휴식시간은 1분씩 충분히 제공하였다
- 측정 자세는 눈 뜨고 바르게 서기, 눈 감고 바르게 서기, 쿠션 위에 올라가 눈 뜨고 바르게 서기, 쿠션 위에 올라가 눈 감고 바르게 서기, 눈감고 머리 오른쪽으로 돌리기, 눈감고 머리 왼쪽으로 돌리기, 눈감고 머리 위로 들기 및 눈감고 머리 아래로 내리기 총 8가지로 구성되었다. 8가지 측정 자세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안정성 지수, 퓨리에 지수, 체중분포 지수 및 낙상 지수 총 4가지 변수로 표기되었다.
대상 데이터
- 연구 대상자는 실험에 동의한 자로 60세 이상 노인 여성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8명은 대상자 선정조건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락하여,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Table 1). 대상자들은 연구에 참가하기 전에 연구목적과 실험방법을 설명하고 실험 동의서를 얻었다.
- 연구 대상자는 실험에 동의한 자로 60세 이상 노인 여성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8명은 대상자 선정조건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락하여,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Table 1).
- 그러나 본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소수의 노인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둘째, 즉각적인 효과를 측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험 전후의 안정성 지수, 퓨리에 지수, 체중분포지수 및 낙상 지수는 개체간 요인이 있는 반복측정 분산분석(2×2 repeated ANOVA)을 사용하였고, 개체 내 효과가 유의할 경우에는 사후분석으로 Bonferroni 검정을 사용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험 전후의 안정성 지수, 퓨리에 지수, 체중분포지수 및 낙상 지수는 개체간 요인이 있는 반복측정 분산분석(2×2 repeated ANOVA)을 사용하였고, 개체 내 효과가 유의할 경우에는 사후분석으로 Bonferroni 검정을 사용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초음파 기기에 의한 복부근의 근두께 변화는 짝비교 t-검정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PSS ver.
- 연구대상자의 연령, 신장, 체중 및 일반적인 특성은 독립 t-검정을 사용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험 전후의 안정성 지수, 퓨리에 지수, 체중분포지수 및 낙상 지수는 개체간 요인이 있는 반복측정 분산분석(2×2 repeated ANOVA)을 사용하였고, 개체 내 효과가 유의할 경우에는 사후분석으로 Bonferroni 검정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장관절 고정을 위하여 비탄력 고정식 벨트를 적용하여 균형과 낙상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낙상 지수에서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노인들의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노인들의 대조군의 교호작용 효과(F1,38=21.59, p=0.001), 그룹효과(F1,38=7.83, p=0.008)및 시간효과(F1,38=17.19, p=0.001)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Table 5).
- 둘째, 퓨리에 지수는 시각, 전정감각 및 고유수용성감각이 중추신경계와 통합하여 자세동요의 강도를 회귀분석한 점수로 정상은 0.90 ∼ 0.99점이고 0.70점 이하면 균형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12].
- 이러한 약화된 천장관절의 강화 및 안정화 방법으로 비탄력 고정식 벨트는 노인 여성의 보행 및 일상생활동작의 선행조건인 균형 및 낙상 예방에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초음파 영상을 활용하여 하복부 심부 근육을 선택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음을 형상학적 변화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 셋째, 균형 조절 시에 사용되는 노인 여성들의 운동 형상학적 자세는 분석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비탄력 고정식 벨트는 표준형으로 제작된 것이지만 대상자 전원의 체형에 정확하게 맞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모든 노인 여성들에게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 그러나 6점 이상은 체중분배 능력이 오히려 감소되었음을 의미한다[16]. 마지막으로, 낙상 지수는 안정성지수, 퓨리에 지수 및 체중분포 지수가 통합되어 낙상 위험도를 나타낸다. 35점 이하는 최소 위험, 36 ∼ 57점은 중등도 위험 및 58 ∼ 100점은 최대 위험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낙상 위험이 높음을 의미한다.
- 비탄력 고정식 벨트 착용 전 59점의 최대 낙상 위험률에서 착용 후 55점으로 중등도 위험률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비록 35점 이하의 최소 위험도까지 감소되지는 않았으나 노인 여성들의 낙상 예방에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척추보조기 착용이 균형능력에 부정적이라고도 보고하였다[30-31].
- 실험군에서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노인의 낙상지수는 낙상 위험률을 나타내는 결과로 점수가 낮을수록 위험률이 감소함을 의미한다. 비탄력 고정식 벨트 착용 전 59점의 최대 낙상 위험률에서 착용 후 55점으로 중등도 위험률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비록 35점 이하의 최소 위험도까지 감소되지는 않았으나 노인 여성들의 낙상 예방에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 비탄력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결과 복횡근(p=0.001)과 내복사근(p=0.001)의 근두께는 실험전보다 실험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외복사근(p=0.
- 70점 이하면 균형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12]. 셋째, 체중분포 지수는 4개 발판에 분배되는 체중의 분포 정도를 나타내며 0점에 가까울수록 자세의 경직을 의미하고 6점에 가까울수록 체중분포 능력이 정상을 가리킨다. 그러나 6점 이상은 체중분배 능력이 오히려 감소되었음을 의미한다[16].
- 실험군에서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노인의 낙상지수는 낙상 위험률을 나타내는 결과로 점수가 낮을수록 위험률이 감소함을 의미한다. 비탄력 고정식 벨트 착용 전 59점의 최대 낙상 위험률에서 착용 후 55점으로 중등도 위험률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실험군에서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노인의 체중분포 지수는 4개의 발판에 체중을 균등하게 분산시키는 능력으로 실험 전 3.08점에서 실험 후 4.8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는 6.
- 실험군에서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노인의 퓨리에 지수는 비탄력 고정식 벨트 착용 전(0.65점)과 비교하여 착용 후(0.85점)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는 0.
- 실험군의 심부복부근육인 복횡근(0.25 → 0.31 cm)과 내복사근(0.60 → 0.67cm)의 근 두께는 실험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비탄력 고정식 벨트가 천장관절 고정 효과뿐만 아니라 하복부 심부 복부근육을 선택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안정성 지수에서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노인들의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노인들의 대조군의 교호작용 효과(F1,38=47.24, p=0.001), 그룹효과(F1,38=5.00, p=0.031)및 시간효과(F1,38=71.03, p=0.001)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table 2).
- 노인 여성들의 천장관절은 폐경 후 노화와 함께 관련 근골격계의 약화 및 불안정성으로 균형능력 및 낙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약화된 천장관절의 강화 및 안정화 방법으로 비탄력 고정식 벨트는 노인 여성의 보행 및 일상생활동작의 선행조건인 균형 및 낙상 예방에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초음파 영상을 활용하여 하복부 심부 근육을 선택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음을 형상학적 변화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 체중분포 지수에서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노인들의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노인들의 대조군의 교호작용 효과(F1,38=50.21, p=0.001)와 시간효과(F1,38=66.60, p=0.001)는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그룹효과(F1,38=0.
- 퓨리에 지수에서 고정식 벨트를 적용한 노인들의 실험군과 적용하지 않은 노인들의 대조군의 교호작용 효과 (F1,38=88.83, p=0.001), 그룹효과(F1,38=21.46, p=0.001) 및 시간효과(F1,38=100.84, p=0.001)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Table 3).
후속연구
- 마지막으로 비탄력 고정식 벨트는 표준형으로 제작된 것이지만 대상자 전원의 체형에 정확하게 맞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모든 노인 여성들에게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비탄력 고정식 벨트를 장기적으로 적용시켜 운동 형상학적인 분석도 함께 다양한 대상자들의 체형에 맞는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둘째, 즉각적인 효과를 측정하였다. 셋째, 균형 조절 시에 사용되는 노인 여성들의 운동 형상학적 자세는 분석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비탄력 고정식 벨트는 표준형으로 제작된 것이지만 대상자 전원의 체형에 정확하게 맞지 않았다.
-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모든 노인 여성들에게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비탄력 고정식 벨트를 장기적으로 적용시켜 운동 형상학적인 분석도 함께 다양한 대상자들의 체형에 맞는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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