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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보육지원학회지 = Korean Journal of Childcare and Education, v.13 no.1, 2017년, pp.85 - 106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learn from Korean female defectors about their views of child-rearing experiences in South Korea. This study explored how 7 North Korean female defectors with young children developed child-rearing microideologies that acknowledge both North Korean cultura...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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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에서 어떤 지원을 늘리고 있는가? | 성별에 따른 이러한 차이는 2002년 이후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면서부터 나타나 2016년 현재까지 그 차이가 더욱 커지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중 여성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통일부에서는 2012년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제2하나원) 시설을 늘려 여성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늘리고 있다. 학계에서도 북한이탈여성에 대한 연구가 2000년에는 한두 편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 이후부터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10편 이상으로 조사되는 것 또한 이러한 북한이탈주민의 현황을 반영한다(이영선, 구혜완, 한인영, 2011). | |
북한 이탈주민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은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가족 형성기를 경험하는 비율이 높아지는데 이는 어떤 가능성을 시사하는가? | 이처럼 북한이탈주민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가족형성기를 경험하는 비율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자녀와의 동반입국에 따른 북한이탈 아동의 증가와 더불어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에서 출산하는 자녀의 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북한이탈여성은 물론 그들 자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 |
2016년 9월 현재 북한이탈주민 입국자 수는? |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2000년 이후 연간 1,000명 이상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9월 현재 북한이탈주민 입국자 수는 29,830명으로 3만명에 육박한다. 그 중 여성이 21,114명, 남성은 8,716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전체 북한이탈주민의 약 80%를 차지한다(통일부,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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