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의 융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the Influence of Grateful disposi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tress coping of College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간호학과와 비간호과 학생 336명으로, 통계자료는 t-test,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비간호과 학생에 비하여 감사성향, 생활만족도,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에 유의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2학년이 1학년보다 감사성향,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대처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감사성향은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와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스트레스 대처에 주 영향 요인은 정적 정서와 감사성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교육과정이나 교과 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주관적 안녕감과 감사성향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의 강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간호학과와 비간호과 학생 336명으로, 통계자료는 t-test,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비간호과 학생에 비하여 감사성향, 생활만족도,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에 유의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2학년이 1학년보다 감사성향,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대처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감사성향은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와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스트레스 대처에 주 영향 요인은 정적 정서와 감사성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교육과정이나 교과 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주관적 안녕감과 감사성향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의 강화가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grateful disposi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tress coping of college students in the convergence society. The participants were 336 college students,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It was fo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grateful disposi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tress coping of college students in the convergence society. The participants were 336 college students,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It was found that: nursing students showed higher score at grateful disposition, life satisfaction, and positive stress coping than non-nursing students. 2nd grade students's grateful disposition, and negative stress coping score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non-nursing students. Significant correlation were found among grateful disposi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tress coping. The factors influencing stress coping were grateful disposition, and positive affect. Therefore some effective way to enhance of subjective well-being and grateful disposition through various educational curriculum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are nee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grateful disposi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tress coping of college students in the convergence society. The participants were 336 college students,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It was found that: nursing students showed higher score at grateful disposition, life satisfaction, and positive stress coping than non-nursing students. 2nd grade students's grateful disposition, and negative stress coping score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non-nursing students. Significant correlation were found among grateful disposi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tress coping. The factors influencing stress coping were grateful disposition, and positive affect. Therefore some effective way to enhance of subjective well-being and grateful disposition through various educational curriculum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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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더구나 이제 사회에서 한 사람의 성인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은 개인적 차원에서 뿐 아니라 그들이 속한 이웃, 지역사회의 안녕과 건강 모두에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대학생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아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데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대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통한 긍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스트레스 대처에 유용한 대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융복학적 측면에서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결과, 간호학과 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념감, 스트레스 대처 정도가 비간호과 학생들보다 높았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와 어떤 관계에 있으며 스트레스 대처에 이들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여 대학생들 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융복합 사회에서 일 대학 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전체 6문항으로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7점)’까지 Likert식 척도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를 수행하기 전에 연구계획서는 본 대학의 생명 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대상자는 D광역시 일 대학의 1, 2학년 학생으로 2016년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3학년 이상 학생은 임상실습이나 산업체 경험을 하는데 그런 경험으로 인한 스트레스 대처의 다양한 방법이나 능력의 편차를 배제하기 위하여 1, 2 학년 학생들만 포함하였다.
설문조사는 연구자가 각 교실에 직접 들어가서 참여자의 윤리적 고려를 위해 수집된 내용의 연구목적 이외는 사용하지 않을 것, 연구에 자발적인 참여와 중단이 가능한 것, 개인정보의 비밀유지와 익명성 보장에 대하여 설명하고, 연구 목적과 설문 내용 및 대략의 소요시간 등을 설명하였다. 연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참여 동의서를 받고 총 345개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336부(97.4%)가 회수되었다.
데이터처리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1)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감사성향,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2)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사성향,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의 지각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1)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감사성향,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2)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사성향,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의 지각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3)감사성향,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3)감사성향,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3)감사성향,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4)스트레스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정하였다.
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영향요인은 주관적 안녕감의 정적 정서(β=.
이론/모형
주관적 안녕감. 1)정서 질문지: Watson, Clark과 Tellegen이 제작한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ale(PANAS) 척도를 이주성[24]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20문항으로 정적 정서 단어 10개와 부적 정서 단어 10개로 섞여 구성되었다.
감사성향: McCullough 등이 개발한 감사성향 척도(Gratitude Questionnaire-6: GQ-6)를 권선중 등[10]이 번안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한 한국판 감사성향 척도(K-GQ-6)를 사용하였다. 전체 6문항으로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7점)’까지 Likert식 척도로 측정하였다.
스트레스 대처방식: Lazarus와 Folkman의 척도를 바탕으로 김정희와 이장호[6]가 요인분석 과정을 거쳐 수정, 재구성한 62개 문항을 다시 김정희가 수정, 보완한 24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척도는 적극적 대처(문제중심적, 사회적 지지추구)와 소극적 대처(정서 완화적, 소망적 사고)의 요인으로 구성되었고 4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대처를 잘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1학년보다 2학년의 주관적 안녕감 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박범석의 연구에서도 의과대학생의 학년이 증가할 수록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1학년으로 처음 올라왔을 때 많은 사회 문화적 환경, 교육과정, 대인관계 등의 다양한 변화로 인한 어려움이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차츰 적응함으로써 주관적 안녕감이 약간 향상되는 것으로 설명 할 수 있다.
86으로 나타났다. 2)생활만족도: Diener, Emmons, Larsen과 Griffin이 개발한 일상적 생활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5문항의 7점 척도로 구성되었다. 점수가 높을수록 생활 전반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허현정[25] 연구에서의 Cronbach's α=0.
간호학과 학생들이 비간호과 학생들보다 정적 정서와 부적 정서, 삶의 만족도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자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비간호과 학생들보다 대입 성적이 높고 1, 2학년 때는 아직 간호학 전공과목이 많이 시작되지 않아 어려움을 덜 지각하는 단계여서 주관적 안녕감을 높게 나타낸 것으로 고려된다.
종교가 있는 학생 들의 감사 성향 점수가 높았다.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 간에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트레스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감사성향과 정적 정서로 나타났다.
감사성향에 차이를 나타낸 변수는 학과, 학년, 종교 유무였고 간호학과 학생들과, 1학년보다는 2학년 학생들이, 종교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들이 더 감사 수준이 높았고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감사성향은 긍정적 정서, 안녕감, 친사회적 행동 특성, 종교적/영적 특성과 정적인 관계가 있고 질투나 물질적 욕심과는 부적인 관계가 있다 고 말한 Toussaint 등[26]과 권선중 등[10]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내용이었다.
감사는 주관적 안녕감의 다양한 척도와 긍정적으로 관련이 있다[11]. 감사성향이 높은 사람일수록 다양한 심리적 문제(우울, 불안, 고독)를 적게 경험하고 부적 정서성과 정서적 민감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다양한 긍정적 특성(외향성, 우호성, 성실성, 긍정적, 정서성, 낙관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고 삶에 대한 만족과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
결론적으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에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지각하고 해결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이 달라질 수 있다.
대상자들의 감사성향은 주관적 안녕감(정적 정서, 부적 정서, 생활만족도)과 스트레스 대처(적극적, 소극적 대처)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McCullough 등[11]이 말한 감사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과 불안 등 부정적 정서는 적게 경험하고 삶의 만족도, 주관적 행복감, 정적 정서와 부적 정서 등 안녕감에는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는 결과와 일맥 상통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적극적 대처의 하위 영역으로 문제를 직접 다루는 문제지향적 대처행동 유형은 사람들이 어떤 사건을 스스로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적극적인 대처행동을 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 결과를 통해서 볼 때 미래의 간호사로서 대상자 간호에 활동적으로 임해야 할 간호학과 학생들이 적극적 대처에 높은 점수를 나타낸 것은 바람직한 결과이고, 간호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학습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이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스트레스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바람직한 대처 방안을 활용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고 추후 더 다양한 대조군을 통한 비교나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과 대처양상을 비교한 연구들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22점 을 보였다. 스트레스 대처는 4점 만점에 적극적 대처 2.95점과 소극적 대처 2.61의 평균점수를 나타내었다[Table 2].
스트레스 대처는 감사성향과 주관적 행복감 중 정적 정서와, 생활만족도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김윤정[29]의 연구에서도 감사성향과 행복감, 스트레스 대처 전략 중 문제중심 대처와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융복학적 측면에서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결과, 간호학과 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념감, 스트레스 대처 정도가 비간호과 학생들보다 높았다. 2학년 학생들의 감사성향,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 점수가 높았고 남학생들이 정적 정서에 높은 점수를 나타낸 반면, 여학생들은 부적 정서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연구자들은 주관적 안녕감과 관련하여 “행복한” 사람들은 더 건강하고 오래 살며, 사회적 관계가 더 좋고, 업무성과가 더 낫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노지혜 등[16]은 감사가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충 시켜준다고 하였다. 즉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모두 감사를 많이 경험할수록 인지적, 정서적 안녕감이 높았고 특히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서 감사와 더욱 강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학과별 스트레스 대처 정도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이 비간호과 학생들에 비하여 적극적 대처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박범석[19]의 연구에서는 일반대학생들이 의과대학생들에 비해 문제중심, 정서완화, 소망적사고 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즉 감사를 보다 발현 시키거나 또는 억제하는 요인들의 탐색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감사가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신체적, 정서적 영향력 등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감사 성향에 대한 질적 연구도 제안한다.
하지만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에 대해서 추후 남학생 대상자 수를 증가시킨 연구 결과나 동일한 설문도구를 사용했을 때의 결과를 통하여 재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다수 여학생들의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 관련된 특성 요인의 탐색하는 연구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감사가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신체적, 정서적 영향력 등을 다양하고 심도 있게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감사 성향에 대한 질적 연구도 제안한다.
Folkman 등의 연구에서 스트레스 대처에 대해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거나 일부분에서만 나타난다고 하였다[5]. 본 연구와 타 연구의 결과가 다르게 나온 요인 중의 하나로 본 연구 대상자의 남학생 비율이 여학생에 비해 소수였고 그들의 대표성 여부가 차이를 나타냈을 수 있으므로 추후 더 많은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해봐야 할 것이다.
학년 진급이 되면서 선배들과의 만남, 교수와의 면담 등을 통해 교과목 외에 학과의 특성, 대학생활에 대한 이해, 학과 성적 관리 등 많은 정보를 획득하게 되고, 대학생으로서의 생활스트레스도 받게 되지만 그에 대한 대처능력이나 기술이 더 향상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추후 더 상급 학년(3, 4학년)의 학생들까지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를 통한 결과 확인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결과를 통해서 볼 때 미래의 간호사로서 대상자 간호에 활동적으로 임해야 할 간호학과 학생들이 적극적 대처에 높은 점수를 나타낸 것은 바람직한 결과이고, 간호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학습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이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스트레스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바람직한 대처 방안을 활용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하고 추후 더 다양한 대조군을 통한 비교나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과 대처양상을 비교한 연구들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심리적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Lazarus와 Folkman[5]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개인이 가진 자원을 요구하거나 개인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하며, 안녕을 위협한다고 평가되는 개인과 환경간의 특정한 관계”라고 정의하였고 스트레스와 부적응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인지적 평가와 대처방식이라는 스트레스 과정적 측면을 중시하였다. Coyne 등은 스트레스 대처를 “개인의 수용능력을 넘는 부담스러운 것으로 평가되는 특정한 외적 및 내적 요구를 다루려는 개인의 인지적이고 행동적인 노력”으로 정의하였다.
스트레스 대처행동의 2가지 유형은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가?
Lazarus와 Folkman[5]은 스트레스 대처행동을 문제중심대처(problem-focused cop ing)와 정서중심대처(emotion-focused coping)로 구분하였다. 문제중심대처는 스트레스의 근원을 변화시키거나 없애기 위해 문제에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반응을 말하며 정서중심대처는 정서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스와 관련된 정서적 고통을 조절하는 반응을 말한다[8].
스트레스 대처행동은 어떻게 구분 가능한가?
스트레스와 대처방식의 관계는 개인의 적응 및 안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6,7]. Lazarus와 Folkman[5]은 스트레스 대처행동을 문제중심대처(problem-focused cop ing)와 정서중심대처(emotion-focused coping)로 구분하였다. 문제중심대처는 스트레스의 근원을 변화시키거나 없애기 위해 문제에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반응을 말하며 정서중심대처는 정서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스와 관련된 정서적 고통을 조절하는 반응을 말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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