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비동거 자녀로부터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in the Relationship of Total Cost of Living on Depression among the Korean Elderly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가구의 생활비와 우울 간 관계에서 비동거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0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 3,392명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비가 낮은 노인일수록 우울은 증가하였다. 둘째, 생활비가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비동거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동거 자녀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이 높을수록 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부적 영향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주요한 요인으로서 경제적 요인을 세분화하여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함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가구의 생활비와 우울 간 관계에서 비동거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0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 3,392명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비가 낮은 노인일수록 우울은 증가하였다. 둘째, 생활비가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비동거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동거 자녀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이 높을수록 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부적 영향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주요한 요인으로서 경제적 요인을 세분화하여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함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economic factors on depression among the Korean Elderly. In detail, this study is convergence study conducted to understand the moderating effect of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in the relationship of total cost of living and Depression. For th...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economic factors on depression among the Korean Elderly. In detail, this study is convergence study conducted to understand the moderating effect of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in the relationship of total cost of living and Depression. For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the 3,392 Korean elderly from 2015 Korean Welfare Panel Data. As a results, total cost of living of the elderl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total cost of living and depression among the elderly was buffered by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In other words, the higher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the less negative effect of total cost of living on depression.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that economic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as a major factor to reduce depression of the elderly.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economic factors on depression among the Korean Elderly. In detail, this study is convergence study conducted to understand the moderating effect of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in the relationship of total cost of living and Depression. For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the 3,392 Korean elderly from 2015 Korean Welfare Panel Data. As a results, total cost of living of the elderl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total cost of living and depression among the elderly was buffered by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In other words, the higher economic support from children, the less negative effect of total cost of living on depression.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that economic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as a major factor to reduce depression of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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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종단 연구를 활용하여 노인의 우울을 완화시키는 경제적 요인에 대한 부분을 더 구체화하고 심도있게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본 연구는 대표성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인들이 경험하는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의 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들 간 관계를 조절하는 현실적인 경제 요인 변인을 세분화하여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이들의 관계에 있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노인의 생활비는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와 노인의 우울 간 관계에 있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지니는 조절효과를 보다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회귀식과 그에 따른 그래프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경제적인 지원을 구분하여 노인의 생활비를 독립변수로 하고, 비동거 자녀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을 조절변수로 세분화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노인의 생활비와 우울과의 관계에 있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비근로는 0으로, 근로는 1로 재코딩하였다. 가구유형은 독거가구인 경우와 비독거가구인 경우로 나누었으며, 각 값을 1과 0으로 투입하였다.
만성질환은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0, 3개월 미만 투병, 투약하는 경우 1, 3-6개월 투병, 투약하는 경우 2, 6개월 이상 투병, 투약하는 경우를 3으로 투입하였다. 경제활동 참여상태는 임금과 관계없이 실제 근로에 참여하는 지 여부에 따라 비근로(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와 근로(상용직・임시직・일용직 임금근로자, 자활근로・공공근로・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고용주,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로 구분하였다. 비근로는 0으로, 근로는 1로 재코딩하였다.
이제까지 선행연구에서는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에 자녀로부터의 금전적 지원을 아예 포함하거나[10], 전반적인 사회적 지지의 효과를 검증[14,19]하는 연구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경제적인 지원을 구분하여 노인의 생활비를 독립변수로 하고, 비동거 자녀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을 조절변수로 세분화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노인의 생활비와 우울과의 관계에 있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종교는 종교가 있는 경우 0, 종교가 없는 경우 1로 재코딩하여 투입하였다. 만성질환은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0, 3개월 미만 투병, 투약하는 경우 1, 3-6개월 투병, 투약하는 경우 2, 6개월 이상 투병, 투약하는 경우를 3으로 투입하였다. 경제활동 참여상태는 임금과 관계없이 실제 근로에 참여하는 지 여부에 따라 비근로(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와 근로(상용직・임시직・일용직 임금근로자, 자활근로・공공근로・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고용주,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로 구분하였다.
생활비가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 독립변수, 조절변수와 독립변수와 조절변수를 곱한 상호작용항, 통제변수를 동시에 투입하여 분석하였다.
위 회귀식을 사용하여 그래프로 나타내기 위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낮은 집단을 –1로, 높은 집단을 1로 설정하였다.
생활비가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 독립변수, 조절변수와 독립변수와 조절변수를 곱한 상호작용항, 통제변수를 동시에 투입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유의확률 F 변화량이 .
통제변수는 기존 선행연구에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성별, 연령, 교육수준, 장애등급, 종교, 만성질환, 경제활동 참여상태, 가구유형을 투입하였다[21]. 성별은 여성을 0, 남성을 1로 재코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0차(2015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이 데이터는 층화이중추출법을 사용하여 최종패널 가구를 선정하였다[20].
이 데이터는 층화이중추출법을 사용하여 최종패널 가구를 선정하였다[20]. 본 연구에서는 한국복지패널에서 제공하는 가구용과 가구주용 데이터를 통합하였으며, 조사대상자 중 65세 이상 노인 3,39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및 주요 변수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수행하였다. 또한 노인의 생활비와 우울의 관계에 있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및 주요 변수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수행하였다. 또한 노인의 생활비와 우울의 관계에 있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론/모형
우울은 총 11문항으로,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를 활용하였다. 각 문항에 대한 응답은 1(극히 드물다)부터 4(대부분 그랬다)까지이며, 총 합을 계산할 때는 우울증상의 빈도에 따라 0부터 3점까지로 재코딩한다.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0차(2015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이 데이터는 층화이중추출법을 사용하여 최종패널 가구를 선정하였다[20]. 본 연구에서는 한국복지패널에서 제공하는 가구용과 가구주용 데이터를 통합하였으며, 조사대상자 중 65세 이상 노인 3,39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교육수준은 무학을 0으로, 초졸은 1로, 중졸은 2로, 고졸은 3으로, 전문대졸은 4로, 대졸은 5로, 석사는 6으로, 박사는 7로 재코딩하였다. 장애등급은 한국복지패널의 장애등급을 재코딩하여 사용하였다. 즉, 비해당(비장애인)은 0으로, 비등록 장애인은 1로, 6급은 2로, 5급은 3으로, 4급은 4로, 3급은 5로, 2급은 6으로, 1급은 7로 바꾸었으며, 값이 높을수록 장애등급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55%는 실업 또는 비경제활동인구였다. 가구유형은 연구대상자의 절반 이상(55.37%)이 독거가구로 확인되었다.
정리하면, 노인의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는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 보다 우울 수준이 오히려 높았다. 그에 반해,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노인은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높은 집단의 우울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즉, 가구의 경제적 형편이 좋지 못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 경제적 형편이 보다 나은 노인에 비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갖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생활비는 일반적으로 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된 통제변인들의 통계적 영향력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유의하였다. 둘째,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 수준에 따라서 노인이 지각하는 생활비와 우울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 우울에 있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즉, 노인의 생활비가 낮아지면 우울은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높을수록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부적(-) 영향이 완화됨을 알 수 있다.
기존 연구에서 노인의 우울에 경제적 요인이 매우 주요하게 나타난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23]. 보다 구체적으로는 생활비가 적은 노인인 경우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우울 수준이 매우 큰 폭으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생활비가 높은 노인인 경우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과 관계없이 우울의 수준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 독립변수, 조절변수와 독립변수와 조절변수를 곱한 상호작용항, 통제변수를 동시에 투입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유의확률 F 변화량이 .000으로 .05보다 작으며, 설명력이 모델 1과 비교하여 순차적으로 증가하였으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독립변수인 생활비의 효과는 p<.
생활비와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상호작용항은 우울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β=4.32).
정규성 가정을 위해 왜도와 첨도로 확인한 결과, 전반적으로 정상분포 조건인 왜도 < 3, 첨도 < 7 이하로 정규가정을 충족하였다.
정리하면, 노인의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는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 보다 우울 수준이 오히려 높았다. 그에 반해,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노인은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높은 집단의 우울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의 생활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이들의 관계에 있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노인의 생활비는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의 지출과 같은 경제적 요인이 우울에 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10]와 일치하였다.
그에 반해,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노인은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높은 집단의 우울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즉, 가구의 경제적 형편이 좋지 못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 경제적 형편이 보다 나은 노인에 비해 자녀로부터 받은 경제적 지원이 갖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생활비가 보다 낮은 상황에서 자녀로부터의 보조금이 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데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24%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경증 장애인(4-6급)이 전체의 약 12%였으며, 중증 장애인(1-3급)은 약 5%로 확인되었다. 만성질환의 경우, 6개월 이상 투병, 투약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86.
먼저, 생활비가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대해 다중공선성을 가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VIF값을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 VIF 계수가 3 이하로 10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첫째, 우울의 문제를 노인의 경제력 유지 또는 향상의 차원에서 개입하는 방안과 함께 가족의 지원들을 구체화하여 구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둘째, 저소득 노인의 우울에 자녀의 경제적 지원이 영향을 미치므로 부모에 대한 자녀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국가가 통합적인 가족지원과 개별적인 지원들로 지원의 다변화를 꾀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노인은 경제적 지원의 수혜자일 뿐 아니라 제공자로써도 기능한다[2].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년기란?
노년기는 신체 및 정신적인 능력이 저하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는 역할 상실 및 고립을 경험하는 시기이다. 2014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노인 문제의 양상은 가구형태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노년기의 가장 큰 어려움은?
즉, 노인 독거가구의 일반화와 함께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취약한 부부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노년기의 가장 큰 어려움을 경제적 어려움, 외로움 등을 들고 있어[1] 노인 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은 경제적 안정이며, 우울 등과 같은 정신건강에 대한 계속적인 개입이 필요한 실정이다[2]. 게다가 한국 사회에서 노인의 우울 문제는 그 규모와 추세에 있어 모두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15년 기준 노인 우울증 환자는 22만 명에 달하며, 최근 5년간 평균 6.
물리적 지원이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노인은 65세 이후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을 자녀에게 전부 또는 일부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15]. 특히, 가족으로부터 받은 물질적․금전적 지원이 노인의 우울 및 정신건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16,17], 자녀로부터 받는 지원은 그 자체로도 매우 중요한 우울의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노인이 처한 부정적인 경제적 상황과 상호작용하여 우울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18]. 노인은 자녀로부터 받는 경제적 지원을 통해 생활비를 보조받음으로써 경제적 어려움 자체와 더불어 그것이 주는 스트레스를 덜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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