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시술부위의 모래주머니 적용무게에 따른 효과

차경숙; 고지운; 이기령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시술부위의 모래주머니 적용무게에 따른 효과
The Effect of the Weight of a Sandbag on the Sheath Region after a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원문보기

중환자간호학회지 = Journal of Korean critical care nursing, v.10 no.2, 2017년, pp.24 - 33

차경숙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 고지운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 이기령 (수원과학대학교 간호학과)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exudate and bleeding incidence and the changes in back pain and discomfort based on the weight of a sand bag applied to the femoral puncture site after hepatic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Methods: This quasi-experimental study comprised 82 patients randomly divided into three different groups. Experimental group 1 patients had a 600g sandbag, experimental group 2 patients an 800g sandbag, and control group patients a 1900g sandbag, on femoral access sites post procedure. The three groups of patients were assessed on level of exudate and bleeding and asked about back pain and discomfort at 30, 60, 120, 180 and 240 minutes after the procedure.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xudate and bleeding between the three groups before and after application of the sandbag post procedure. Both back pain and discomfort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experimental groups than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on bleeding and exudation due to the weight of the sandbag. The lowest level of back pain and discomfort was found in the group with the lightest weight (600 g). Therefore, the use of lighter-weight sandbags to prevent post procedure vascular complications is proposed.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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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모래주머니의 무게에 따른 혈관관련 합병증, 출혈과 삼출의 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가장 가벼운 실험군에서 요통 및 불편감의 호소가 낮게 나타나 가벼운 무게의 모래주머니 사용이 제안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사가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환자들의 혈관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면서 시술 후 호소하는 불편감 및 요통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간호 중재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 내과 병원에 입원하여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자로 하여 모든 간동맥 화학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연구 대상자의 수를 증가시킨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 후 대퇴 천자 부위에 적용하는 모래주머니의 무게(실험군1 600g, 실험군2 800g, 대조군 1,900g)에 따른 삼출, 출혈 발생의 차이와 요통과 불편감의 변화를 파악 하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 후 대퇴 천자 부위에 적용하는 모래주머니의 무게에 따른 삼출, 출혈 발생의 차이와 요통 및 불편감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결과 600g, 800g의 모래주머니를 적용한 실험군은 1900g의 모래주머니를 적용한 대조군보다 출혈이나 삼출의 발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시술 부위에 적용하는 모래주머니의 무게에 따른 삼출, 출혈, 요통, 불편감 정도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대퇴부 압박용 모래주머니의 무게를 다양화 하여 적용한 후 혈관 관련 합병증의 발생 정도와 대퇴부 압박 모래주머니 적용과 관련된 요통 및 요통을 제외한 어깨, 다리, 대퇴 천자 부위에 발생하는 불편감(Jung et al., 2001)의 정도를 파악하여 환자의 불편감을 감소시키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행 후 실험군1, 실험군2, 대조군의 대퇴 천자 부위에 모래주머니를 180분 동안 적용하였다. 삼출과 출혈의 발생 정도는 모래 주머니 적용 전과 모래주머니 제거 시에 측정하였으며, 요통과 불편감 정도는 모래주머니를 적용한 후 30분, 60분, 120분, 180분, 240분에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기관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승인을 받은 후 실시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4월부터 9월까지였다. 간동맥 화학색전술 전날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자료수집 전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절차 등 연구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서면동의한 경우 직접 면담과 사정을 통해 기록지를 작성하였다.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행 후 실험군1, 실험군2, 대조군의 대퇴 천자 부위에 모래주머니를 180분 동안 적용하였다. 삼출과 출혈의 발생 정도는 모래 주머니 적용 전과 모래주머니 제거 시에 측정하였으며, 요통과 불편감 정도는 모래주머니를 적용한 후 30분, 60분, 120분, 180분, 240분에 측정하였다. 실험적 중재는 중재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조 군, 실험군1, 실험군2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한 군의 자료수집이 완료된 후 다음 군의 자료수집을 시작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연령, 성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흡연여부, 항응고제 복용여부, 이전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력, 혈압, 맥박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모래주머니 적용기준은 선행연구와 연구자가 서울, 경기 소재 800병상 이상 6개 종합병원의 모래주머니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700g-1,100g의 모래주머니를 침상안정과 함께 적용)를 근거로 하여 선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조군에는 본 연구 대상 기관에서 기존에 적용하던 1,900g을, 실험군1에는 종합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모래주머니의 최소무게 700g에서 100g 줄인 600g을, 실험군2에는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800g (Han & Cho, 1999)을 모래주머니 무게로 선정하였다. 모래주머니의 크기는 규격화[1,900g (16*16*2.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행 전 혈액검사 중 혈액응고검사(prothrombin time, PT), 부분 프롬보플 라스틴 시간(partial thromboplastin time, PTT), 혈소판(platelet) 결과가 비정상인 경우, 연구 도중 참여를 철회한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대상자 수는 검정력 80%, 효과크기 .30, 유의수준 .50 를 기준으로 G-Power 3.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최소 72명(각 24명)이 필요하여 중도 탈락자를 감안하여 실험군1(600g), 실험군2(800g), 대조군(1,900g)을 각각 30명으로 모집하였다. 이중 8명이 중도에 참여를 거부하여 최종 연구 대상자는 실험군1 27명, 실험군2 28명, 대조군 27명이었다.
모래주머니 적용기준은 선행연구와 연구자가 서울, 경기 소재 800병상 이상 6개 종합병원의 모래주머니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700g-1,100g의 모래주머니를 침상안정과 함께 적용)를 근거로 하여 선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조군에는 본 연구 대상 기관에서 기존에 적용하던 1,900g을, 실험군1에는 종합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모래주머니의 최소무게 700g에서 100g 줄인 600g을, 실험군2에는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800g (Han & Cho, 1999)을 모래주머니 무게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일개 대학병원 내과병동에 입원하여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받은 환자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자로 정신질환이나 인지장애가 없는 20세 이상 80세 미만 환자이다.
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최소 72명(각 24명)이 필요하여 중도 탈락자를 감안하여 실험군1(600g), 실험군2(800g), 대조군(1,900g)을 각각 30명으로 모집하였다. 이중 8명이 중도에 참여를 거부하여 최종 연구 대상자는 실험군1 27명, 실험군2 28명, 대조군 27명이었다.

데이터처리

시술 전·후 삼출과 출혈의 정도는 paired t-test를 통해 분석하였고, 요통과 불편감의 변화양상의 차이는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과 Bonferroni 다중비교를 이용하였다. 각 시점에서 그룹 간 종속변수의 차이검증을 위해 Kruskal Wallis test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세 군 간의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Fisher's exact test, ANOVA, Kruskall Wallis test 로 분석하였다. 시술 전·후 삼출과 출혈의 정도는 paired t-test를 통해 분석하였고, 요통과 불편감의 변화양상의 차이는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과 Bonferroni 다중비교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세 군 간의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Fisher's exact test, ANOVA, Kruskall Wallis test 로 분석하였다.
세 군 간의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Fisher's exact test, ANOVA, Kruskall Wallis test 로 분석하였다. 시술 전·후 삼출과 출혈의 정도는 paired t-test를 통해 분석하였고, 요통과 불편감의 변화양상의 차이는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과 Bonferroni 다중비교를 이용하였다. 각 시점에서 그룹 간 종속변수의 차이검증을 위해 Kruskal Wallis 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요통과 불편감은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환자가 지각한 요통 정도와 요통을 제외한 어깨. 다리, 대퇴 천자 부위에 발생하는 불편감(Jung et al., 2001)으로 VAS (Visual Analogue Scale)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범위는 0-10점으로 점수가 높을 수록 요통과 불편감이 심한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2)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 후 대퇴 천자 부위에 적용하는 모래주머니의 무게(실험군1 600g, 실험군2 800g, 대조군 1,900g)에 따른 요통과 불편감 변화(30분, 60분, 120분, 180분, 240분) 정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시술 후 발생하는 요통 및 불편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그룹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요통은 120분이 경과한 시점에 가장 심하게 호소하였으며 불편감은 60분이 경과한 시점에서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술 후 요통과 관련된 요인은 침상 안정 기간 동안 부동자세 여부, 시술시 사용된 카데터의 크기, 시술 시간, 지혈시간, 몸무게, 요통의 과거력, 그리고 침상 안정 시간이었으며 또한 압박드레싱이 환 자의 안위에 영향을 미치고 환자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고 하였다(Chair, Li, & Wong, 2004). 따라서 모래주머니 무게의 증가는 환자의 시술부에 압박감을 증가시켜 환자의 안위를 해치고 부동자세를 강화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요통 및 불편감을 증가시킨다고 사료된다. Jung 등(2001)의 연구에서 모래주머니의 적용여부는 요통 및 불편감의 정도에서도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다른 선행연구에서는 모래주머니의 적용이 요통 및 불편감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Christensen et al.
먼저,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시술부위의 적용된 모래주머니의 무게는 모래주머니 적용 전과 제거 후 출혈과 삼출의 발생정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모래주머니 중 가장 가벼운 600g을 적용한 경우만 모래주머니 제거 후 출혈 및 삼출이 발생하지 않았고 800g과 1,900g의 경우 출혈의 발생률은 같았으나 삼출물은 800g의 모래주머니 적용에서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통은 120분이 경과한 시점에 가장 심하게 호소하였으며 불편감은 60분이 경과한 시점에서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래주머니의 무게가 증가할수록 요통 및 불편감의 호소도 증가하였다. 이는 시술 후 환자들이 경험하는 요통 및 불편감은 모래주머니의 무게가 가벼운 경우 낮은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였다.
삼출과 출혈 발생 정도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시술 부위에 모래주머니를 적용하기 전과 모래주머니를 제거한 후에 시진을 통해 거즈에 묻은 삼출과 출혈의 크기(cm)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 후 대퇴 천자 부위에 적용하는 모래주머니의 무게에 따른 삼출, 출혈 발생의 차이와 요통 및 불편감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결과 600g, 800g의 모래주머니를 적용한 실험군은 1900g의 모래주머니를 적용한 대조군보다 출혈이나 삼출의 발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요통 및 불편감의 경우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요통 및 불편감을 호소하였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요통 및 불편감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결과 600g, 800g의 모래주머니를 적용한 실험군은 1900g의 모래주머니를 적용한 대조군보다 출혈이나 삼출의 발생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요통 및 불편감의 경우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요통 및 불편감을 호소하였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요통 및 불편감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개의 실험군과 1개의 대조군 중 가장 가벼운 무게인 600g의 실험군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요통 및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요통 변화에 대한 세 군 간 차이를 확인한 결과 대조군은 시술 후 60분에 통증이 크게 증가하였다 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실험군1, 2는 통증 정도가 대조군에 비해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Figure 1). 요통의 시간에 따른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13.
먼저,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시술부위의 적용된 모래주머니의 무게는 모래주머니 적용 전과 제거 후 출혈과 삼출의 발생정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모래주머니 중 가장 가벼운 600g을 적용한 경우만 모래주머니 제거 후 출혈 및 삼출이 발생하지 않았고 800g과 1,900g의 경우 출혈의 발생률은 같았으나 삼출물은 800g의 모래주머니 적용에서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의 모래주머니 적용이 출혈 및 삼출의 발생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 1995). 따라서 병원규정의 급격한 변화를 모색하기 어려워 모래주머니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 혈관 관련 합병증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환자의 불편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벼운 무게의 모래주머니 사용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출혈과 삼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과 관련된 요인에 대해서는 본 연구에서 고려하지 못하였으므로 시술시간, 시술 중 투입된 항응고제와 용량, 사용된 카테터의 굵기, 천자 방법 등을 고려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임상에서 침습적 시술 후 제공되는 간호는 간호사만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다양한 의료 관련 전문직들과 협업하여 환자의 안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술 후 간호를 개발하는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사가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환자들의 혈관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면서 시술 후 호소하는 불편감 및 요통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간호 중재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 내과 병원에 입원하여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자로 하여 모든 간동맥 화학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연구 대상자의 수를 증가시킨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아울러 출혈과 삼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과 관련된 요인에 대해서는 본 연구에서 고려하지 못하였으므로 시술시간, 시술 중 투입된 항응고제와 용량, 사용된 카테터의 굵기, 천자 방법 등을 고려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 내과 병원에 입원하여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자로 하여 모든 간동맥 화학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연구 대상자의 수를 증가시킨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아울러 출혈과 삼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시술과 관련된 요인에 대해서는 본 연구에서 고려하지 못하였으므로 시술시간, 시술 중 투입된 항응고제와 용량, 사용된 카테터의 굵기, 천자 방법 등을 고려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임상에서 침습적 시술 후 제공되는 간호는 간호사만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다양한 의료 관련 전문직들과 협업하여 환자의 안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술 후 간호를 개발하는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2개의 실험군과 1개의 대조군 중 가장 가벼운 무게인 600g의 실험군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요통 및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모래주머니의 무게에 따른 혈관관련 합병증, 출혈과 삼출의 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가장 가벼운 실험군에서 요통 및 불편감의 호소가 낮게 나타나 가벼운 무게의 모래주머니 사용이 제안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사가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환자들의 혈관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면서 시술 후 호소하는 불편감 및 요통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간호 중재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암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4명)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Statistics Korea, 2015). 간암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진단이 가능하나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발견 당시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악성종양으로 5년 생존율이 31.4%로 매우 낮다(Oh et al.
	대퇴동맥을 이용한 후 혈관관련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 중 손으로 하는 압박술의 문제는 무엇인가?	대퇴동맥을 이용한 후 혈관관련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손으로 하는 압박술, 기계적 압박술, 혈관 폐쇄 도구들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손으로 하는 압박술은 “gold standard”이나(Merriweather & Sulzbach-Hoke, 2012) 15분에서 20분간 하는 압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었다(Sholders-Odom, 2008). 기계적 압박술은 지혈을 목적으로 할 때 손으로 하는 압박 시 발생 하는 손이나 팔에 피로도가 증가하지 않으면서 손 으로 하는 압박정도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Sulzbach-Hoke, Ratcliffe, Kimmel, Kolansky, & Polomano, 2010).
	간암의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간암의 경우 외과적 간절제술이 최상의 치료방법이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한 후 간동맥에 색전물질과 항암제를 주입하는 간동맥 화학색전술(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을 시행하고 있다(Valji, 2006). 간동맥 화학색전술은 약 2-3mm 직경의 굵은 카 테터를 사용하고 혈전형성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를 투여하므로 출혈, 혈종, 동맥류, 색전 등 합병증의 발생위험이 높다(Nam & Kim,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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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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