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hysical form of planting foundation of the parks and green spaces in the waterside of Korea and classified them into groups showing common features. It was clssified into 7 kinds of parks and green spaces of 27 waterside parks in Korea including landscape, ecology...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hysical form of planting foundation of the parks and green spaces in the waterside of Korea and classified them into groups showing common features. It was clssified into 7 kinds of parks and green spaces of 27 waterside parks in Korea including landscape, ecology, art, shields, site boundaries, windbreaks, and soundproofing. As a result, the study was carried out on the detailed type and size estimation through the sampling survey of planting foundation of landscape and ecological type mounding which can be statistically analyzed. Landscape and ecological mounding have the characteristics of securing the ecological stability of the waterside planting areas and the diversity of planting landscape. It is possible to create a green landscape through various terrain changes such as enclosing, focusing, and panoramic view.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ecological and landscape type mounding can be expressed as height, width, and length And physical data can appear in various forms and sizes depending on the purpose and function of the buffer effect of the land use in the waterside planting areas, the landscape creation, the ecological buffer. In this study, the range of the physical scale for landscape and ecological mounding of waterside parks and green spaces was calculated. The range of the mounding height was analyzed to be less than 1.25m and more than 1.25m and the average height was 0.74~1.08m and 1.75~2.75m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range of width of mounding was less than 6.13m, 6.13~17.5m, and more than 17.5m, and the average width of each was 3.45~4.95m, 7.05~10.85m and 31.54~51.54m respectively. The range for the length of mounding was less than 50m, 50~500m, and more than 500m. The mean length of each mounding was 34.0m, 116.3m and 955.8m. It is difficult to distinguish the difference between the waterside planting areas and the urban greenery in the purpose and function of landscape and ecological mounding. However, considering the average distance of 60m from the waterside and the average height of 1.26m, we can conclud that opened planting foundation is prefered to high mounding designs in waterside planting area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presented for the improvement of the logical and spatial value of the waterside parks and green areas planting foundation design can be served as the basic data helpful for practical application in landscape architecture planning and desig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hysical form of planting foundation of the parks and green spaces in the waterside of Korea and classified them into groups showing common features. It was clssified into 7 kinds of parks and green spaces of 27 waterside parks in Korea including landscape, ecology, art, shields, site boundaries, windbreaks, and soundproofing. As a result, the study was carried out on the detailed type and size estimation through the sampling survey of planting foundation of landscape and ecological type mounding which can be statistically analyzed. Landscape and ecological mounding have the characteristics of securing the ecological stability of the waterside planting areas and the diversity of planting landscape. It is possible to create a green landscape through various terrain changes such as enclosing, focusing, and panoramic view.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ecological and landscape type mounding can be expressed as height, width, and length And physical data can appear in various forms and sizes depending on the purpose and function of the buffer effect of the land use in the waterside planting areas, the landscape creation, the ecological buffer. In this study, the range of the physical scale for landscape and ecological mounding of waterside parks and green spaces was calculated. The range of the mounding height was analyzed to be less than 1.25m and more than 1.25m and the average height was 0.74~1.08m and 1.75~2.75m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range of width of mounding was less than 6.13m, 6.13~17.5m, and more than 17.5m, and the average width of each was 3.45~4.95m, 7.05~10.85m and 31.54~51.54m respectively. The range for the length of mounding was less than 50m, 50~500m, and more than 500m. The mean length of each mounding was 34.0m, 116.3m and 955.8m. It is difficult to distinguish the difference between the waterside planting areas and the urban greenery in the purpose and function of landscape and ecological mounding. However, considering the average distance of 60m from the waterside and the average height of 1.26m, we can conclud that opened planting foundation is prefered to high mounding designs in waterside planting area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presented for the improvement of the logical and spatial value of the waterside parks and green areas planting foundation design can be served as the basic data helpful for practical application in landscape architecture planning an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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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한국조경학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조경설계기준(2013)의 흙쌓기 기법 즉 마운딩 조성의 목적에 대한 개괄적 기준과 Choi & Lee(2014)의 정지설계의 기능적 목적과 미적 목적에 대한 내용을 제외하면, 수목생육의 생태적 안정성 이외에 수변 공원녹지의 기능에 따른 물리적 형태, 즉 녹지 경관적 측면에서의 식재기반의 다양성을 위한 연구는 거의 전무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 동안 진행되어온 수변 식재기반의 수직적 구조의 생육안정을 전제로, 녹지의 기능적 측면에서 식재기반의 물리적 구조와 유형에 대해 분석하였다. 식재기반의 물리적 형태는 공원녹지 계획·설계시 대상지에 대한 정지설계의 결과로 표현될 수 있으며, 그 지역의 지형, 지질, 기후적 환경과 공원녹지의 목적 및 기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계획될 수 있다(Choi & Lee, 2014).
연구에서는 수변 공원녹지의 경관생태형 마운딩에 대한 물리적 규모의 범위를 산정하였다.
제안 방법
경관생태형 마운딩은 규모산정을 위한 적정 표본수와 통계적 유의를 고려할 때, 44개의 표본으로 가장 안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관생태형 마운딩의 규모 산정을 위한 물리적 형상의 설계인자로 마운딩의 높이(height), 폭(width), 길이(length)를 설정하였다. 마운딩 높이는 공간의 구획, 차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특히 식재기반의 생육적 환경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기능을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형으로서, 통계적 분석이 가능한 경관생태형 마운딩 식재기반에 대한 표본조사를 통하여 규모산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경관생태형 마운딩은 수변 식재 지의 생태적 건전성과 더불어 경관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수변의 공원녹지 식재기반의 물리적 형상을 조사, 분석하여 공동적으로 나타나는 그룹을 묶어 그 유형을 분류하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형으로서, 통계적 분석이 가능한 마운딩형 식재기반에 대한 표본조사를 통하여 그 세부 유형과 규모산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수변 공원녹지 식재기반 설계의 논리성과 공간적 가치성 향상을 위해 제시되는 결과물은 조경계획 및 설계 시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 데이터로서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국내의 수변 공원녹지로서, 연안을 중심으로 27개 지점, 85개 식재 기반을 대상으로 하였으며(Figure 1참조), 시간적 범위는 2016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내용적 범위로 수변 공원녹지 식재기반의 생육적 안정을 전제로, 마운딩의 유형분류와 물리적 구조 분석을 대상으로 하였다.
특히 수변 공원녹지 식재 기반의 지형변화에서 요구되어지는 흙량이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효율적 적용이 되기 위해서는 체계화된 데이터 축적과 정량적 규모 산정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수변의 공원녹지 식재기반의 물리적 형상을 조사, 분석하여 공동적으로 나타나는 그룹을 묶어 그 유형을 분류하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형으로서, 통계적 분석이 가능한 마운딩형 식재기반에 대한 표본조사를 통하여 그 세부 유형과 규모산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마운딩 조성의 11가지 목적을 식재기반의 지형 변화를 위한 정지설계의 방향에 따라 구체적 기능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경관, 생태, 차폐, 경계, 조화, 위요, 예술, 휴식, 위락 등 9가지 기능으로 함축하였다. 이를 토대로 위성영상 분석에 의해 선정된 총 27개 수변 공원녹지 내에 조성된 85개 지점의 마운딩의 물리적 형태와 기능에 대한 현장조사와 분석을 통해, 흙쌓기 형태의 물리적 차별성과 이론적 기능의 중복성을 조정한 결과, 경관생태형, 대지예술형, 차폐형, 부지경계형, 플랜트형, 방풍형, 방음형 등 7가지의 유형을 분류할 수 있었다(Figure 3 참조).
본 연구에서는 수변의 공원녹지 식재기반의 흙쌓기 기법인 마운딩형을 문헌과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목적과 기능에 따른 유형을 분류하였다. 한국조경학회(2013)의 조경설계기준에서는 마운딩 조성의 목적과 관련하여 ‘경관적 조화’, ‘소음차단 목적의 방음’에 대한 기본방향만을 제시하고 있다.
공원녹지의 정지설계를 통한 지형변화는 수목생육의 생태적 안정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부여한다. 본 연구에서는 총 27개 대상지 85개 지점의 수변 공원녹지의 현장조사와 기존 문헌의 설계기준 등을 바탕으로 수변 공원녹지의 마운딩 유형을 생태경관, 대지예술, 차폐, 플랜트, 부지경계, 방풍, 방음형 등 7가지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변 공원녹지 마운딩의 유형 분석과 규모 설정을 위해, 문헌조사와 위성영상을 바탕으로 국내 서해, 남해, 동해의 수변 공원 녹지 27개 지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점 내 총 85개 마운딩에 대해 현장 조사하고, 조경설계기준 등의 기존 문헌에서 제시하는 흙쌓기 기법, 즉 마운딩의 목적과 기능을 비교, 분석하여 유형을 분류하였다. 분류된 유형별로 마운딩을 구성하는 물리적 설계인자인 높이(height), 폭(width), 길이(length)를 측정하였으며, 통계적으로 데이터 값이 유효하다고 판단되는 경관생태형 마운딩에 대해 적정규모 도출을 위한 산점도 분석과 산술평균을 제시하였다.
수변의 염분비사, 조풍의 영향이 미치는 거리 460m(Housing Research Institute, 2000)와 수변을 인식하는 시각적 거리, 실제 공원녹지의 존재 등을 고려하여 200m로 설정하였다. 수목의 생육에 필요한 기반의 안정이 갖추어진 수변 공원녹지를 대상으로, 식재기반의 마운딩에 대한 유형과 구조에 대해 분석하였다.
우선 주변 환경, 토지이용, 공간구획 등 공원녹지내 마운딩의 기능을 확인하였다. 수변 공원녹지내 마운딩의 높이, 폭원, 길이, 수변에서의 거리에 대한 데이터를 야장에 기록하였다. 유형별 마운딩 중 경관생태형 마운딩은 Figure 4, 대지예술형, 교통차폐형, 부지경계형, 플랜트형은 Figure 5와 같다.
또한, 본 연구에서의 수변 공원녹지는 해안선, 즉 수면에서의 거리가 200m 이내인 공원녹지로 설정하였다. 수변의 염분비사, 조풍의 영향이 미치는 거리 460m(Housing Research Institute, 2000)와 수변을 인식하는 시각적 거리, 실제 공원녹지의 존재 등을 고려하여 200m로 설정하였다. 수목의 생육에 필요한 기반의 안정이 갖추어진 수변 공원녹지를 대상으로, 식재기반의 마운딩에 대한 유형과 구조에 대해 분석하였다.
현장조사는 지역별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는데, 서해안 10개소, 남해안 8개소, 동해안 9개소등 총 27개 공원녹지를 중심으로 85개 대상지의 마운딩을 조사하였다. 우선 주변 환경, 토지이용, 공간구획 등 공원녹지내 마운딩의 기능을 확인하였다. 수변 공원녹지내 마운딩의 높이, 폭원, 길이, 수변에서의 거리에 대한 데이터를 야장에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관생태형 마운딩의 폭원의 경우, 조사된 데이터의 분포는 폭원 2.0m에서 110m까지 산재하였다. 계획 및 설계시 마운딩의 평균적 폭원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범위 설정은 산점도 분석 및 백분위수에서 마운딩 폭원은 6.
또한, 본 연구에서의 수변 공원녹지는 해안선, 즉 수면에서의 거리가 200m 이내인 공원녹지로 설정하였다. 수변의 염분비사, 조풍의 영향이 미치는 거리 460m(Housing Research Institute, 2000)와 수변을 인식하는 시각적 거리, 실제 공원녹지의 존재 등을 고려하여 200m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변 공원녹지 마운딩의 유형 분석과 규모 설정을 위해, 문헌조사와 위성영상을 바탕으로 국내 서해, 남해, 동해의 수변 공원 녹지 27개 지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점 내 총 85개 마운딩에 대해 현장 조사하고, 조경설계기준 등의 기존 문헌에서 제시하는 흙쌓기 기법, 즉 마운딩의 목적과 기능을 비교, 분석하여 유형을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국내의 수변 공원녹지로서, 연안을 중심으로 27개 지점, 85개 식재 기반을 대상으로 하였으며(Figure 1참조), 시간적 범위는 2016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내용적 범위로 수변 공원녹지 식재기반의 생육적 안정을 전제로, 마운딩의 유형분류와 물리적 구조 분석을 대상으로 하였다.
현장조사는 지역별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는데, 서해안 10개소, 남해안 8개소, 동해안 9개소등 총 27개 공원녹지를 중심으로 85개 대상지의 마운딩을 조사하였다. 우선 주변 환경, 토지이용, 공간구획 등 공원녹지내 마운딩의 기능을 확인하였다.
데이터처리
선정된 지점 내 총 85개 마운딩에 대해 현장 조사하고, 조경설계기준 등의 기존 문헌에서 제시하는 흙쌓기 기법, 즉 마운딩의 목적과 기능을 비교, 분석하여 유형을 분류하였다. 분류된 유형별로 마운딩을 구성하는 물리적 설계인자인 높이(height), 폭(width), 길이(length)를 측정하였으며, 통계적으로 데이터 값이 유효하다고 판단되는 경관생태형 마운딩에 대해 적정규모 도출을 위한 산점도 분석과 산술평균을 제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for Windows(Ver 24.0, SPSSInc)를 이용하였으며, 유형별 설계인자 적정기준 및 데이터 산출을 위하여 각 대상지의 데이터 값을 적용하여 데이터 탐색 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술 통계 값과 백분위수, 상자그림, 산점도에 의해 범위를 구분하였으며 세부적인 연구진행은 Figure 2와 같다.
성능/효과
50m 이하의 산술평균은 34m로 분석되었으며, 50m에서 500m사이의 산술평균은 116.3m이며, 500m 이상의 산술평균은 955.8m로 분석되었다(Table 6∼7참조).
경관생태형 마운딩은 규모산정을 위한 적정 표본수와 통계적 유의를 고려할 때, 44개의 표본으로 가장 안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관생태형 마운딩의 규모 산정을 위한 물리적 형상의 설계인자로 마운딩의 높이(height), 폭(width), 길이(length)를 설정하였다.
5km까지 산재하였다. 계획 및 설계시 마운딩의 평균적 길이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범위 설정은 산점도 분석 및 백분위수에서 마운딩 길이는 50m와 500m를 기준으로 나타났다. 50m 이하의 산술평균은 34m로 분석되었으며, 50m에서 500m사이의 산술평균은 116.
계획 및 설계시 마운딩의 평균적 높이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범위 설정은 산점도 분석 및 백분위수에서 마운딩 높이는 1.25m를 기준으로 나타났으며, 1.25m 이하의 산술평균은 높이 0.74∼1.08m, 1.25m 이상의 산술평균은 1.75∼2.75m로 나타났다(Table 2∼3참조).
0m에서 110m까지 산재하였다. 계획 및 설계시 마운딩의 평균적 폭원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범위 설정은 산점도 분석 및 백분위수에서 마운딩 폭원은 6.13m와 17.5m를 기준으로 나타났다. 6.
대상지 44개 지점의 경관생태형 마운딩의 데이터는 공원녹지의 규모와 주변의 환경에 따라 매우 다양한 크기와 편차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적정 규모를 도출하기 위한 산점도 분석 결과, 마운딩의 높이에 대한 범위는 1.25m미만과 1.25m이상으로 분석되었으며, 각각의 평균 높이는 0.74∼1.08m, 1.75∼2.75m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원녹지 내 흙쌓기 기법을 통한 식재기반들은 다양한 식생의 경관생태학적 건강성을 경관연출의 도구로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 조성된 마운딩의 역할을 경관의 목적과 생태의 목적으로 이원화하여 유형을 분류한다는 것은 이론적 접근 논리이며, 실제에서는 식별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원녹지내 경관생태형 마운딩을 생태적 안정성과 경관적 다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마운딩 유형으로 정의하였으며 현장조사 결과, 조사 대상 85개 마운딩 중 44개로 가장 많은 비율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마운딩 조성의 11가지 목적을 식재기반의 지형 변화를 위한 정지설계의 방향에 따라 구체적 기능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경관, 생태, 차폐, 경계, 조화, 위요, 예술, 휴식, 위락 등 9가지 기능으로 함축하였다. 이를 토대로 위성영상 분석에 의해 선정된 총 27개 수변 공원녹지 내에 조성된 85개 지점의 마운딩의 물리적 형태와 기능에 대한 현장조사와 분석을 통해, 흙쌓기 형태의 물리적 차별성과 이론적 기능의 중복성을 조정한 결과, 경관생태형, 대지예술형, 차폐형, 부지경계형, 플랜트형, 방풍형, 방음형 등 7가지의 유형을 분류할 수 있었다(Figure 3 참조).
후속연구
공원녹지내 마운딩의 높이와 폭, 길이에 대한 정량화된 데이터 또는 경험식에 의한 통계적 규모 산정에 관련된 자료는 거의 전무하다. 국내 서해, 남해, 동해안의 44개 지점에서 조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설계인자들은 유사한 공원녹지 계획 및 설계시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향후 공원녹지의 마운딩 관련 데이터의 보완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논리적 설계의 접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국내 서해, 남해, 동해안의 44개 지점에서 조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설계인자들은 유사한 공원녹지 계획 및 설계시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향후 공원녹지의 마운딩 관련 데이터의 보완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논리적 설계의 접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리고 분석된 각 범위는 공원녹지의 전체 규모와 용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추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데이터는 설계자의 직관에 의한 관습적 규모 결정에 대한 문제점과 공원녹지 지형변화에서 요구되어지는 흙량 산정의 효율적 적용을 위한 기초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형으로서, 통계적 분석이 가능한 마운딩형 식재기반에 대한 표본조사를 통하여 그 세부 유형과 규모산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수변 공원녹지 식재기반 설계의 논리성과 공간적 가치성 향상을 위해 제시되는 결과물은 조경계획 및 설계 시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 데이터로서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는 녹지란 무엇인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는 녹지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녹지로서, 도시지역에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거나 개선하고, 공해나 재해를 방지함으로써 도시경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같은 법 제30조에 따른 도시․군 관리계획으로 결정된 것을 말한다. 또한 동 법률에서 정의하는 ‘공원녹지’라 함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도시공원, 녹지, 유원지, 공공공지(公共空地) 및 저수지와 나무, 잔디, 꽃, 지피식물 등의 식생이 자라는 공간 등을 의미한다(www.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는 공원녹지란 무엇인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는 녹지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녹지로서, 도시지역에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거나 개선하고, 공해나 재해를 방지함으로써 도시경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같은 법 제30조에 따른 도시․군 관리계획으로 결정된 것을 말한다. 또한 동 법률에서 정의하는 ‘공원녹지’라 함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도시공원, 녹지, 유원지, 공공공지(公共空地) 및 저수지와 나무, 잔디, 꽃, 지피식물 등의 식생이 자라는 공간 등을 의미한다(www.moleg.
공원녹지의 일반적 공간구성 중 식생을 위한 공간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공원녹지의 일반적 공간구성은 크게 식생을 위한 공간과 시설물 설치를 위한 공간으로 구분될 수 있다. 또한 식생을 위한 공간은 대부분 잔디를 비롯한 초본류와 관목, 교목의 목본류 식재로 구성되며, 식생에 관련되는 식재 기반의 수직적 구조는 수목 생육 안정을 위한 이․화학적 토양 특성의 지반구조와 생육의 안정을 전제로 한 녹지의 다양한 형태, 즉 기능적 측면에서의 물리적 구조로 구분될 수 있다.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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