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스마트 교육을 위한 청소년 우울, 부모양육행동, 또래관계 및 휴대폰 의존도의 구조적 관계 연구

장지우; 허균

doi:10.7472/jksii.2017.18.4.89

[국내논문] 스마트 교육을 위한 청소년 우울, 부모양육행동, 또래관계 및 휴대폰 의존도의 구조적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Adolescents' Depression, Parenting Style, Peer Relation, and Cell Phone Dependency for Smart Learning 원문보기

Journal of Internet Computing and Services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v.18 no.4, 2017년, pp.89 - 97

장지우 (Department of Fisheries Human Resource Development, Pukyong National University) , 허균 (Department of Fisheries Education, Pukyong National University)

초록
AI-Helper

본 논문은 스마트 교육을 위한 청소년의 우울과 휴대폰 의존도, 부모의 양육행동, 또래관계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 청소년의 우울과 휴대폰 의존 관계에서 부모양육행동과 또래관계의 매개적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 조사(KCYPS) 6차년도 중1패널의 자료 중 총 1897명의 청소년 응답과 보호자의 설문데이터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와 Amos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대상 변인들의 상관 및 기술통계분석을 위해서 SPSS을 사용하였고 부모의 양육행동의 경로분석과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였다. 검증결과, 청소년의 우울과 부모의 양육행동은 청소년의 휴대폰 의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청소년의 우울은 부모의 양육행동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부분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청소년의 휴대전화 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과 스마트 교육 개발시 유의점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stimate the effect of adolescents' depression on cell phone dependency and to identify mediating effects of parenting style and peer isolation. The study used data from the $6^{th}$ waves of 2015 KCYPS(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parenting style and peer isol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adolescents' depression had positive effects on cell phone dependency.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depression and cell phone dependency was partially mediated by parenting style, not mediated by peer relationships. Based on these findings, further suggestions are provided to reduce adolescents' cell phone dependency by decreasing parent's over-involvement and improve adolescents' self control opportunities.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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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즉 우울한 청소년의 경우 또래관계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므로 소외와 같은 부정적인 관계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해볼 수 있다[27-29].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이론적 가정에 따라 휴대폰 의존에서 또래관계의 영향을 구조적 관계 속에서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변인들 간의 상관과 다중공선성 및 등분산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변량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 변인들의 정상분포 가정 등의 특징을 확인하기 위해서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 등의 기술통계 자료를 표 1에 제시하였다.
특히 우울의 경우 청소년이 행동 전반에서 낮은 의욕과 성취수준을 보이게 되므로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지시하거나 통제하게 되는 원인이 되어 오히려 과잉간섭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다[22,23]. 본 연구에서는 휴대폰 의존에서 부모 양육행동의 영향을 구조적 관계 속에서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휴대폰 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위한 휴대폰이나 스마트기기 등을 활용한 스마트 교육이나 컨텐츠 제작 등에서의 방향이나 시사점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실제로 청소년들의 휴대폰 사용 실태조사에서 청소년들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주요한 이유는 SNS와 같은 미디어의 이용을 위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것은 우울이 미디어이용을 위한 사용을 더욱 증폭시켜 휴대폰 의존을 강화할 것이라는 것을 가정해 볼 수 있게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설정한 모형을 검증하기 전에 잠재변수와 관측변수간의 관계 및 잠재변수간의 관계를 검증하기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잠재변수를 측정하는 관측변수들의 일치성을 알아보기 위해 집중타당성을 살펴본 결과 우울은 .
879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우울 척도는 단일차원척도여서 하위개념이 없기 때문에 항목들을 무작위로 3등분으로 나누어 평균한 점수를 산출하여 지표로 사용하는 항목 묶기(item parceling)를 사용하였다.
우울은 간이정신진단검사[31]의 우울 척도 13문항을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연구진이 수정․보완한 10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우울 문항은 “불행하다고 생각하거나 슬퍼하고 우울해한다” 등의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요 문항으로는 “부모님께서는 보통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도 불안해 하시면 내게는 못 하게 하신다” 등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척도에서는 점수가 높을수록 과잉간섭의 수준이 낮을 것을 의미하고 있어 분석을 위하여 역채점을 통해 점수가 높을수록 부모의 부정적 양육행동이 높은 것을 의미하도록 변환하였다. 본 연구에서 문항의 내적일관성은 .
또래관계의 문항은 “나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외롭고 혼자라는 느낌이 든다”라는 문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또래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위하여 역채점으로 환산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문항의 내적일관성은 .
각 문항을 매우 그렇다, 그런 편이다, 그렇지 않은 편이다, 매우 그렇지 않다의 4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도가 높음을 의미하여 분석에 사용하기 위해 문항에 대한 역채점으로 자료를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우울 문항의 내적일관성은 .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그런 편이다, 그렇지 않은 편이다,매우 그렇지 않다의 4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총 7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본 척도에서는 점수가 높을수록 휴대폰 의존도가 낮은 것을 의미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역채점을 통해 합산한 점수가 높을수록 휴대폰 의존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도록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휴대폰 의존도 문항의 내적일관성은.
측정모형의 적절성을 확인한 후, 청소년의 우울이 휴대폰 의존도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 양육행동과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는 구조관계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의 추정결과는 그림 2와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 KCYPS)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표본 추출된중학교 1학년 패널 6차년도 2351명 중에서 청소년 본인과 부모가 모두 응답한 1897명을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 KCYPS)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표본 추출된중학교 1학년 패널 6차년도 2351명 중에서 청소년 본인과 부모가 모두 응답한 1897명을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청소년의 중독 위험군이 가장 높고, 중학생이 가장 취약하였기 때문이라는 선행연구[21]에 근거하였다.

데이터처리

검증부모의 양육행동과 부적 또래관계가 우울과 휴대폰의존도를 매개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이용하여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표 5참고). 분석 결과, 우울은 휴대폰 의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부모양육행동을 통해 휴대폰 의존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간접효과=.
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대상 변인들의 상관 및 기술통계 분석을 위해서 SPS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두 변인 이상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였다.
최대우도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을 이용하여 모수치를 추정하였으며, 모델의 적합도를 평가하기위해 χ2검증, NFI(Normal Fir Index), CFI(Comparative FitIndex), RMSEA(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를 평가하였다.

이론/모형

최대우도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을 이용하여 모수치를 추정하였으며, 모델의 적합도를 평가하기위해 χ²검증, NFI(Normal Fir Index), CFI(Comparative FitIndex), RMSEA(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를 평가하였다. 매개효과는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방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휴대폰 의존은 휴대폰에 의존하는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시형, 김학수, 나은영[30]이 개발한 도구를 바탕으로 구성하여 사용한 척도로 측정하였다. 휴대전화 의존도 문항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보내게 된다’,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불안하다’ 등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변인들의 상관 및 기술통계 분석을 위해서 SPS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두 변인 이상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였다. 특히 구조 방정식모델링(StructuralEquation Modeling: SEM)은 사용되는 데이터는 크기가200이상이며 관측변수가 2개 이상의 변수로 측정되고 있으므로 구조방정식 모형이 적합하다는 권고에 따른 것이다[34].
부모의 양육행동은 허묘연[32]이 제작한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연구진이 수정․보완한 척도에서 과잉간섭 4문항을 합산하여 총 8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주요 문항으로는 “부모님께서는 보통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도 불안해 하시면 내게는 못 하게 하신다” 등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의 또래관계는 Armsden과 Greenberg(1987)가 제작한 또래애착 척도(IPPA)를 수정하여 재구성한 문항[33]중 소외를 측정하는 3개의 문항을 활용하였다. 또래관계의 문항은 “나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외롭고 혼자라는 느낌이 든다”라는 문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표 3에 제시된 바와 같이 표본크기에 민감한 χ2값(χ2=1048.53, df=114, p<.001)을 제외하고 다른 적합도 지수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TLI=.907,CFI=.922, RMSEA=.066).
하지만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중상관치(SMC: Square Multiple Correlations)의 결과에 의하면 휴대폰 의존에 다른 요인들이 미치는 영향력은총 15.8%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양육행동 특히 부모의 과잉간섭은 청소년의 휴대전화 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결과는 선행 연구결과[21]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배병렬[34]에 의하면 왜도는 절대값 2이상, 첨도는 절대값 7이상일 경우 정규분포를 벗어났다고 하는데 왜도가 2미만이고 첨도가 7미만으로 정규분포를 가정할 수 있다. 또한 각 변인 간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각 변인간의 상관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휴대폰 의존도는 청소년우울(r=.
또한 각 잠재변수에 대한 측정변수의 표준화계수는 .50~.88로 높은 부하량을 보이며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측정변수들이 잠재변수를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또래관계는 휴대전화 의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관계에서 소외를 경험할수록 청소년들이 소외에서 오는 외로움을 해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정도가 증가한다는 선행연구 결과[24]와 불일치한다.
본 연구의 구조방정식 경로계수 추정결과(표 4 참고), 청소년의 우울(β=.292, p<.001)과 부모 양육행동(β=.191,p<.001)은 휴대폰 의존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우울은 휴대폰 의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부모양육행동을 통해 휴대폰 의존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간접효과=.062, p<.05).
선행연구들에서 또래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으며 휴대폰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을 지적한 바 있다[24-26]. 이상의 연구 결과들은 청소년들이 또래관계에서 소외를 경험할수록 휴대폰 의존이 증가한다는 것을 가정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개인적인 특성은 또래관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모형을 검증하기 전에 잠재변수와 관측변수간의 관계 및 잠재변수간의 관계를 검증하기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잠재변수를 측정하는 관측변수들의 일치성을 알아보기 위해 집중타당성을 살펴본 결과 우울은 .77~.83, 휴대폰 의존도는 .67~.80, 또래관계는 .58~.88, 부모의 양육행동은 .51~.71의 요인 부하량이 나타났다. 잠재변수에서 관측변수로 가는 요인 부하량이 .
아울러, 스마트교육에서 이러한 결과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첫째, 부모의 과잉간섭을 감소시킬 수 있게 스마트 교육 컨텐츠를 휴대폰에서 활용할 때 부모알리미 서비스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둘째, 학습자의 진도 등을 스스로 제어하고 부모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우울은 청소년의 휴대폰 의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이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휴대폰에 의존하는 경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후속연구

둘째, 학습자의 진도 등을 스스로 제어하고 부모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 부모와의 소통 공간으로써 부모의 응원메시지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소외를 경험하였던 청소년의 경우라면 휴대전화를 사회적인 관계에 사용하였던 경험이 적었기 때문에 휴대전화 의존에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교우관계가 원만하고 활발하였던 청소년의 경우 일시적 혹은 장기적 또래관계의 소외를 경험하게 되면 허전함을 잊기 위하여 더욱 휴대전화에 의존하게 된다는 가능성에 따라 차후 연구에서 이러한 유형을 분류하여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아울러, 스마트 교육에서 또래관계의 특성들을 활용하기 위해 친한 친구들의 학습현황 등을 조회해 볼 수 있는 기능이나 명예의 전당 등의 기능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의 휴대폰 의존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하지만 이러한 청소년들의 과도한 휴대폰 사용은 무분별한 의존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의 휴대폰 의존은 통신비의 증가와 같은 단순한 문제를 넘어서[6] 성인으로 발달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학업능력의 저하, 충동성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7,8]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길거리를 통행할 때 휴대폰에 집중하는 나머지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같은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 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공격성의 증가 원인으로 휴대폰 사용을 지적하는 연구결과들도 주목할 만하다.
	청소년들의 우울과 같은 특성이 또래관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청소년들은 또래지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는 것처럼, 청소년들의 우울과 같은 특성도 또래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해 볼 수 있다. 즉 우울한 청소년의 경우 또래관계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므로 소외와 같은 부정적인 관계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해볼 수 있다[27-29].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이론적 가정에 따라 휴대폰 의존에서 또래관계의 영향을 구조적 관계 속에서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청소년의 휴대폰 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어떤것이 있는가?	청소년의 휴대폰 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청소년의 개인적 변인인 우울과 환경적 변인인 부모의 양육행동 및 또래관계를 들 수 있다. 선행연구들에서 청소년의 휴대폰 사용은 심리 정서적 특성과 상관이 높으며 특히 그 중에서 우울이 높은 상관을 보인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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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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