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환자의 우울, 가족지지, 그리고 의료인지지가 재활동기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대상자는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206명 이었고 IBM SPSS 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 의료인지지, 교육,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8.3%였다. 그리고 우울은 재활동기의 영향요인은 아니었다. 그러나 재활동기가 더 높으면 우울은 더 낮아지고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는 더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서는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지를 위한 체계적인 중재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추후 가족지지와 의료인지지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실험연구 등을 제언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환자의 우울, 가족지지, 그리고 의료인지지가 재활동기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대상자는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206명 이었고 IBM SPSS 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 의료인지지, 교육,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8.3%였다. 그리고 우울은 재활동기의 영향요인은 아니었다. 그러나 재활동기가 더 높으면 우울은 더 낮아지고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는 더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서는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지를 위한 체계적인 중재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추후 가족지지와 의료인지지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실험연구 등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depression, family Support, and medical suport on rehabilitation motivation among stroke patients. Participants in this cross- sectional, descriptive study were 206 stroke patients who completed a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depression, family Support, and medical suport on rehabilitation motivation among stroke patients. Participants in this cross- sectional, descriptive study were 206 stroke patients who completed a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ith IBM SPSS Win 22 Program. Family support, medical support, education and age were strong predictors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in stroke patients. These variables explained 58.3% of the variance in rehabilitation motivation. Depression was not a predictor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A higher level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was associated with lower levels of depression and higher levels of family support and medical support. These results show that effective strategies for improving family support and medical support. are needed to improving rehabilitation motivation among stroke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depression, family Support, and medical suport on rehabilitation motivation among stroke patients. Participants in this cross- sectional, descriptive study were 206 stroke patients who completed a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ith IBM SPSS Win 22 Program. Family support, medical support, education and age were strong predictors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in stroke patients. These variables explained 58.3% of the variance in rehabilitation motivation. Depression was not a predictor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A higher level of rehabilitation motivation was associated with lower levels of depression and higher levels of family support and medical support. These results show that effective strategies for improving family support and medical support. are needed to improving rehabilitation motivation among strok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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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본 연구에서는 우울이라는 정서적 특성과 지지라는 환경적 특성만을 고려한 재활동기의 영향요인을 연구하였으나 추후연구에서는 대상자의 기능수준, 인지장애 여부에 대한 특성들이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에게서 중요한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를 통합해서 조사함으로서, 재활동기에 영향 요인으로 가족지지와 의료인지지를 확인하였으며 재활 동기를 강화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뇌졸중 입원환자의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 의료인의지 지, 교육,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58.
본 연구는 재활이 필요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 가족지지, 의료인 지지와 재활동기 정도를 확인하고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 가족지지, 의료인 지지가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우울, 가족지지, 의료인 지지의 정도를 측정하고, 이들 변수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먼저 8개의 재활병원의 기관장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에 대해 설명 후 승낙을 받은다. 그리고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서면 동의한 환자에게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한 후 수거하였다. 설문지 작성은 20∼3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설문참여에 대한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선택된 독립변수에 대한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하기 위하여 다중공선성, 잔차, 특이 값을 진단하였다. 오차의 자기상관 검증은 Dubin-Watson 통계량이 1.
설문지 작성은 20∼3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설문참여에 대한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표적모집단은 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이며, 근접모집단은 P시에 소재한 8개 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가 처방되고 질문내용을 이해하며 응답할 수 있는 뇌졸중 환자로,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한정하였다. 연구대상자 수는 G*power 3.
본 연구의 표적모집단은 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이며, 근접모집단은 P시에 소재한 8개 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가 처방되고 질문내용을 이해하며 응답할 수 있는 뇌졸중 환자로,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한정하였다. 연구대상자 수는 G*power 3.1.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효과크기 0.15, 유의수준은 0.05, 검정력 .90, 독립변수 16개로 하였을 때 적정 표본 수는 179명으로 요구되었으나, 뇌졸중 환자의 설문지 응답 탈락률 20%를 감안하여 2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응답이 미흡한 대상자를 제외한 최종 분석 대상자는 206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뇌졸중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장애 관련 특성에 따른 재활동기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Duncan 검정으로 사후분석하였다., 우울감, 사회적지지, 의료인의지지와 재활동기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우울, 가족지지, 의료인지지 및 일반적 특성 가운데 유의한 차이를 보인 나이, 종교, 교육, 경제적 능력을 독립변수로 하고 재활동기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설명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요인들을 선택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사용하였으며, 구체적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은 일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뇌졸중환자의 우울감, 사회적 지지, 의료인의 지지와 재활동기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뇌졸중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장애 관련 특성에 따른 재활동기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Duncan 검정으로 사후분석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은 일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뇌졸중환자의 우울감, 사회적 지지, 의료인의 지지와 재활동기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뇌졸중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장애 관련 특성에 따른 재활동기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Duncan 검정으로 사후분석하였다., 우울감, 사회적지지, 의료인의지지와 재활동기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 우울감, 사회적지지, 의료인의지지와 재활동기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우울, 가족지지, 의료인지지 및 일반적 특성 가운데 유의한 차이를 보인 나이, 종교, 교육, 경제적 능력을 독립변수로 하고 재활동기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설명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요인들을 선택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가족지지는 Cobb[25]가 개발한 도구를 Kang[26]이 번역하여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는 긍정문항 9개, 부정문항 2개인 총 11문항으로 5점의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부정문항은 역산하여 측정점수가 높을수록 가족지지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우울감은 Radloff[23]가 개발한 CES-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Chon & Lee[24]가 한국판 CES-D로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의료인 지지는 Tae[27]가 개발한 것을 Kim[28]이 뇌졸중 환자에게 맞도록 수정·보완한 사회지지 척도 도구 중에서 의료인 지지에 대한 내용만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는 총 8문항으로 5점의 Likert 척도로 측정하여 측정점수가 높을수록 의료인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재활동기는 Han[11]이 개발한 장애인의 재활동기 측정도구를 Kim[21]이 뇌졸중환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총 27문항인 5점의 Likert 척도로 부정문항은 역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재활동기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에 가장 강력한 영향요인은가족지지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가족지지가 영향을 미친다고 한 연구[19]와 유사하였다.
대상자의 우울, 가족지지, 의료인의지지 및 재활동기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 한 결과, 재활동기는 가족지지 (r=.685, p<.01), 의료인 지지(r=.515, p<.01)와 유의한 양 (+)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우울(r=.-.228, p<.01))과는 음 (-)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가 높을수록, 연령이 적을수록, 고학력 일수록 재활동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5].
80으로 자기상관이 없었다. 또한 다중공선성의 확인 결과 독립변수들 간의 상관계수는 -.17 ~ .68로 상관계수의 절대값이 .80 이상인 설명변수가 없었으며, 공차한계가 .85로 0.1 이상으로 나타났고, 분산팽창요인(VIF, Variance Inflation Factor) 도 1.415로 기준인 10 이상을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었다. 잔차의 가정을 충족하기 위한 검정결과로 선형성(linearity)과 오차항의 정규성(normality) 및 등분산성(homeoscedasticity)의 가정 또한 만족하였다.
본 연구결과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와 의료인지지로 나타났으며 우울은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뇌졸중환자의 가족지지 점수는 평균 3.87점(5점 만점)으로 중간이상의 점수를 보였다. 입원 및 재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19]에서 가족지지는 3.
본 연구에서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는 5점 만점에 3.62점으로 측정되었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재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2]에서 2.
본 연구에서 우울은 재활동기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재활동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요인으로 나타났다. 재가 뇌졸중 환자에 관한 연구[34]에 의하면 우울경향이 증가할수록 재활동기는 낮아진다고 하였고, 뇌혈관장애인과 척수장애인의 재활동기에 대한 비교 연구[35]에서 우울과 재활동기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분석결과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가족지지( β =.499, p<.000), 의료인지지( β=.207, p<.000), 교육 ( β=.193, p<.000), 연령( β=-.122, p<.043)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뇌졸중 입원환자의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 의료인의지 지, 교육,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58.3%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 변인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다면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000). 이 중 가족지지가 가장 높은 46.9%를 설명 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교육을 합하여 54.2%를 설명하였으며, 다음으로 의료인 지지를 합하여 57.5%를 설명하였으며, 다음으로 연령을 합하여 58.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가 높을수록, 연령이 적을수록, 고학력 일수록 재활동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5].
이중 가족지지, 의료인지지, 교육은 양의 관계인 반면에 연령은 음의 관계로 나타났으며, 4개의 변인들은 재활동기를 58.3%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4개 변인에 의해 설정된 모형도 유의하게 나타났다(F=70.326, p<.000).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활동기의 차이에서는 성별, 연령, 종교, 교육, 직업,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여성 보다는 남성, 연령이 낮을수록,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소득이 높은 수록 재활동기가 높게 나타났다.
415로 기준인 10 이상을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었다. 잔차의 가정을 충족하기 위한 검정결과로 선형성(linearity)과 오차항의 정규성(normality) 및 등분산성(homeoscedasticity)의 가정 또한 만족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활동기의 차이에서는 성별, 연령, 종교, 교육, 직업,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여성 보다는 남성, 연령이 낮을수록,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소득이 높은 수록 재활동기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재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22]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은 높을수록 재활동기가 높게 나와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재활동기는 유병기간이 짧을수록 재활동기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1]에 서도 유병기간에 따라 재활동기의 차이를 보여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재가 뇌졸중 환자인 경우 많은 부분이 가족에 의해 간호가 이루어지므로 본 연구의 대상자인 입원 중이 뇌졸중 환자보다 가족지지가 높게 나온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의 특성상 장기간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므로 재활기간에 따른 가족지지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병원에서 재활을 받고 있는 뇌졸 중환자를 편의표집하여 횡단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 일반화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우울이라는 정서적 특성과 지지라는 환경적 특성만을 고려한 재활동기의 영향요인을 연구하였으나 추후연구에서는 대상자의 기능수준, 인지장애 여부에 대한 특성들이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에게서 중요한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를 통합해서 조사함으로서, 재활동기에 영향 요인으로 가족지지와 의료인지지를 확인하였으며 재활 동기를 강화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추후연구에는 재가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교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지속적인 재활동기 관련연구를 통해 뇌졸중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한 중재연구가 필요하다.
3%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 변인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다면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추후연구에는 재가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교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 변인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다면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추후연구에는 재가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교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지속적인 재활동기 관련연구를 통해 뇌졸중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한 중재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병원에서 재활을 받고 있는 뇌졸 중환자를 편의표집하여 횡단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 일반화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우울이라는 정서적 특성과 지지라는 환경적 특성만을 고려한 재활동기의 영향요인을 연구하였으나 추후연구에서는 대상자의 기능수준, 인지장애 여부에 대한 특성들이 뇌졸중환자의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 환자는 발병 후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되는가?
오늘날 현대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감소하지만, 유병률은 증가하고 있다[1]. 이러한 뇌졸중 환자는 이전에 독립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해 신체장애 뿐 아니라 사회적 기능저하로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햘변화, 환경변화, 일상생활의 제한[2]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경험한다. 뇌졸중은 발병 후, 약 10% 정도의 환자에게는 완전히 회복되어 장애를 남기지 않으며, 또 다른 10%의 환자에게는 아주 심한 장애가 남아 어떤 치료로도 회복이 안 되며, 나머지 80%의 환자는 재활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3].
의료인의 지지도 재활동기에 중요한 이유는?
의료인 지지는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지지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의사와 간호사가 정서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있는 환자의 질병과 상태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긍정적인 언어적 강화 또는 칭찬 등과 같은 치료적 의사소통하기, 지지적 접촉하기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사회적 지지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20]. 특히 뇌졸중 환자의 경우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계속적인 입원치료와 간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료인들의 관심과 배려도 중요하다[16].
뇌졸중 진단 후 재활이 중요한 이유는?
뇌졸중은 발병 후, 약 10% 정도의 환자에게는 완전히 회복되어 장애를 남기지 않으며, 또 다른 10%의 환자에게는 아주 심한 장애가 남아 어떤 치료로도 회복이 안 되며, 나머지 80%의 환자는 재활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3]. 또한 뇌졸중 진단 후 입원 3개월 동안의 재활은 뇌졸중후 10년 동안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다 [4].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회복을 위해 재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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