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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고주파치료의 효과로 심장 박동수 및 박출량의 감소, 조사되는 피부 표면에 대한 발한 효과, 그리고 혈류량의 증가 등이 있어 근육뼈대계 질환자에게도 근육의 경직도와 통증을 개선하고, 근육 내 순환혈류량이 증가하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하였다(한용준, 2011).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을 기초로 발목 관절에 테이핑 및 극초단파를 적용했을 때 기능적 발목 불안정성의 균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비교 연구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4주간 기능적 발목 불안정성 대상자를 테이핑과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한 군과 극초단파를 적용한 후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을 한 군으로 나눈 뒤 발목 균형 감각의 변화를 측정하고, 두 그룹 간의 차이를 분석하여 기능적 발목 불안정자의 균형 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테이핑 군은 탄력 테이핑을 이용하여 발등 굽힘 상태로 발바닥 중앙에서 발목까지 붙인 후 8자 모양으로 두번 감싸 테이핑을 한 후에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극초단파 군은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 시행전 15분씩 대상자가 따뜻함을 느낄 정도로 적용하였고, 출력은 연속형으로 설정하였다(이인학 등, 2014; 조태성, 2015).
- A)을 사용하여 사전 검사를 한 후 테이핑 군과 극초단파 군으로 각각 9명씩 체계적 표본 추출로 분류하였다. 모든 운동은 총 4주간 주 3회 실시하였다(표 1).
- 본 운동은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한 발목 균형운동으로 4주 동안 주 3회 실시하였고, 준비운동은 5분, 본 운동 20분, 마무리 운동 5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운동은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Nintendo Wii Fit Plus)에 내장된 프로그램 중 근력운동 5가지(무릎 굽히기, 밸런스 워크, 팔다리 측면 들기, 팔다리 대각선 비틀기, 무릎 굽혀 당기기)와 균형운동 5가지(헤딩, 밸런스 스키, 데구르르 구슬판, 펭귄 시소, 밸런스 Mii)를 실시하였다.
- 연구 대상자는 총 18명을 선정하였고 Biodex 균형 시스템®(BBS, Biodex Medical System Inc, U.S.A)을 사용하여 사전 검사를 한 후 테이핑 군과 극초단파 군으로 각각 9명씩 체계적 표본 추출로 분류하였다.
- 본 운동은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한 발목 균형운동으로 4주 동안 주 3회 실시하였고, 준비운동은 5분, 본 운동 20분, 마무리 운동 5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운동은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Nintendo Wii Fit Plus)에 내장된 프로그램 중 근력운동 5가지(무릎 굽히기, 밸런스 워크, 팔다리 측면 들기, 팔다리 대각선 비틀기, 무릎 굽혀 당기기)와 균형운동 5가지(헤딩, 밸런스 스키, 데구르르 구슬판, 펭귄 시소, 밸런스 Mii)를 실시하였다. 가상현실의 운동의 강도는 1주~3주까지는 근력운동은 10회 반복하였고 4주~6주까지는 20회 반복함으로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 정적 균형과 동적 균형의 측정은 한 번의 연습을 시행한 후에 양쪽 발, 오른발, 왼발을 각각 30초 측정하고 10초 휴식을 주는 방식으로 총 3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산출된 값을 사용하였다. 측정은 총 2회 중재 전과 후에 실시했고 동적 균형은 단계 2를 설정하였다.
- 정적 균형과 동적 균형의 측정은 한 번의 연습을 시행한 후에 양쪽 발, 오른발, 왼발을 각각 30초 측정하고 10초 휴식을 주는 방식으로 총 3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산출된 값을 사용하였다. 측정은 총 2회 중재 전과 후에 실시했고 동적 균형은 단계 2를 설정하였다.
- 테이핑 군은 탄력 테이핑을 이용하여 발등 굽힘 상태로 발바닥 중앙에서 발목까지 붙인 후 8자 모양으로 두번 감싸 테이핑을 한 후에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극초단파 군은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 시행전 15분씩 대상자가 따뜻함을 느낄 정도로 적용하였고, 출력은 연속형으로 설정하였다(이인학 등, 2014; 조태성, 2015).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순천 지역 C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연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 중에 선정하였다. 연구에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형 외과적, 신경학적 그리고 기타 질환이 있는 자는 제외하였다.
- 연구에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형 외과적, 신경학적 그리고 기타 질환이 있는 자는 제외하였다. 연구 대상자 선정 기준은 한 발 서기 테스트(One leg stand test, OLST)가 20초 미만이면서 Cumberland 발목 불안정성 도구(Cumberland Ankle Instability Tool, CAIT) 설문지에서 24점 이하의 조건이 충족될 때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김기종 등, 2013).
데이터처리
- 산출된 자료의 정규분포 여부는 Shapiro-Wilk를 실시하였고 정규 분포를 하지 않아 비모수 검정방법을 이용하였다. 군내의 중재 전과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Wilcoxon signed-ranks test를 시행하였으며, 군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였다. 유의수준은 α=0.
-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통계 프로그램 SPSS ver. 21을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산출된 자료의 정규분포 여부는 Shapiro-Wilk를 실시하였고 정규 분포를 하지 않아 비모수 검정방법을 이용하였다.
- 21을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산출된 자료의 정규분포 여부는 Shapiro-Wilk를 실시하였고 정규 분포를 하지 않아 비모수 검정방법을 이용하였다. 군내의 중재 전과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Wilcoxon signed-ranks test를 시행하였으며, 군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Mann-whitney U test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 05). API 양쪽발, API 왼발, API 오른발에서 테이핑 군과 극초단파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5). API 양쪽발, API 왼발, API 오른발에서 테이핑 군과 극초단파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이 연구의 운동은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Nintendo Wii Fit Plus)에 내장된 프로그램 중 근력운동 5가지(무릎 굽히기, 밸런스 워크, 팔다리 측면 들기, 팔다리 대각선 비틀기, 무릎 굽혀 당기기)와 균형운동 5가지(헤딩, 밸런스 스키, 데구르르 구슬판, 펭귄 시소, 밸런스 Mii)를 실시하였다. 가상현실의 운동의 강도는 1주~3주까지는 근력운동은 10회 반복하였고 4주~6주까지는 20회 반복함으로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균형운동은 초급에서 상급으로 대상자의 발전 정도에 따라 물리치료사의 감독 아래조정하였으며, 대상자가 가능 여부에 대한 동의를 구한 후에 실시하였다(Kim & Heo, 2015).
- 극초단파 군에서는 정적 앞-뒤 지수 비교 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동적 앞-뒤 지수 비교 시에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신체 온도의 상승은 근육의 이완을 돕고 근작용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며 섬유의 수축과 이완을 보다 신속하게 해주며 대항근의 이완은 작용근의 작용을 자유롭게 해준다(이인학 등, 2014).
- 테이핑을 발목에 부착한 다음 가상현실을 운동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동적 균형에서 운동 후에 전체적인 안정성 지수, 앞-뒤 지수, 안쪽-가쪽 지수에서 모두 향상되었다. 극초단파를 시행한 다음 가상현실 운동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 선행논문에 따르면 테이핑의 발목 예방 효과는 시간적인 제한이 있으며, 오히려 부정적 측면이 있어 고유감각의 감소에 의한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보고하였다(한경진, 2006). 반면에 극초단파에서의 근육 작용의 효율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테이핑을 이용하였을 때 시간적 제한이 없으므로 중재 시간이 20분을 초과다면 극초단파를 적용한 군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생각된다.
- 전체적으로 테이핑 군과 극초단파 군에서 정적 균형과 동적 균형의 유의한 차이를 비교했을 때, 정적에서보다 동적에서 유의한 값이 나타났다. 선행 연구에 의하면 가상현실 운동 프로그램 훈련은 동적 서있는 자세 균형에서 뇌졸중 환자의 동적 평균 균형, 앞, 뒤 동요 각도(anterior and posterior sway angle) 그리고 안쪽-가쪽 동요 각도 (Medial-lateral sway angle)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김중휘, 2005).
- 중재 전과 후의 BBS 검사 결과 API 왼발은 1.62에서 1.27로 MLI 오른발은 1.38에서 0.82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표 3).
- 중재 전과 후의 BBS 검사 결과 OSI 양쪽 발은 2.95에서 2.08로 OSI 왼발은 3.21에서 1.98로 OSI 오른발은 3.47에서 2.42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 중재 전후 BBS 검사 결과 OSI 양쪽 발, OSI 왼발, OSI 오른발, API 양쪽 발, API 왼발, API 오른발 MLI, 양쪽발 MLI 왼발, MLI 오른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표 2).
- 중재 전후 BBS 검사 결과 OSI 양쪽 발은 3.56에서 2.25로 OSI 왼발은 4.94에서 2.36로 OSI 오른발은 2.46에서 0.66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 테이핑 군의 정적 균형의 전과 후의 비교에서는 BBS 를 사용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동적 균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탄력 테이핑을 발목에 적용 시 20대 대상자의 테이핑 전과 후의 한발 서기 정적 균형의 비교를 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김희주, 2010).
후속연구
- 본 연구의 결과 군 간의 비교에서 테이핑을 적용한 군과 극초단파를 적용한 군의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가상현실을 적용할 때 테이핑이나 극초단파를 상황에 따라 적용해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
- 따라서 가상현실을 적용할 때 테이핑이나 극초단파를 상황에 따라 적용해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 연구의 제한점으로 적은 대상자 수와 짧은 중재 적용으로 시간이 부족하였고 또한 연구의 긍정적인 부면이 가상현실 운동 때문인지 아니면 테이핑이나 극초단파의 효과인지 명확하게 구분하는데 한계가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대조군과 가상현실을 적용한 군 그리고 테이핑과 극초단파까지 적용한 군을 비교함으로 더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연구의 제한점으로 적은 대상자 수와 짧은 중재 적용으로 시간이 부족하였고 또한 연구의 긍정적인 부면이 가상현실 운동 때문인지 아니면 테이핑이나 극초단파의 효과인지 명확하게 구분하는데 한계가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대조군과 가상현실을 적용한 군 그리고 테이핑과 극초단파까지 적용한 군을 비교함으로 더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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