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지역 여자고등학생의 에너지음료 섭취관련 요인 및 교육요구도
Intake-related factors and educational needs regarding energy drinks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the Incheon area 원문보기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50 no.5, 2017년, pp.460 - 471  

박소현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이선화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양교육전공) ,  장경자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본 연구는 인천지역 인문계 여자고등학생 340명의 에너지음료 섭취 실태, 카페인 중독 수준과 에너지음료 섭취에 관한 교육 요구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학년, BMI와 카페인 중독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에너지음료를 알고 있는 대상자는 328명 (97.9%)이었고,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자는 249명 (74.3%)이었다.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자 24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에너지음료 첫 섭취 경험 시기는 학년과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p < 0.05), 1학년은 중학생과 초등학생 순으로, 2학년과 3학년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순으로 에너지음료 첫 섭취 시기가 조사되었다. 에너지음료의 구입처는 집 근처 75.1%와 학교 근처 10.8%의 자판기와 편의점으로 나타났고, 에너지음료를 마신 후 느꼈던 효과는 대상자의 44.6%가 졸리지 않았던 반면 41.7%는 효과를 느끼지 못하였다고 답하였다. 그리고 에너지음료 섭취 후 부작용은 대상자의 24.5%가 가슴 두근거림, 현기증, 떨림, 설사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 반면 75.5%는 부작용이 없었다.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자를 대상으로 카페인 중독 자가진단 결과, 카페인 중독 평균 점수는 0.9점 (8점 만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이었으나 5점 이상의 카페인 중독군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6명 (2.4%), 2~4점의 카페인 중독 위험군은 44명 (17.7%), 0~1점의 일반군은 199명 (79.9%)으로 조사되었다. 카페인 중독 점수는 BMI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저체중군 1.3점이 과체중군 0.6점에 비하여 카페인 중독 평균 점수가 높았다 (p < 0.05). 그러나 카페인 중독 점수에 따라 분류 된 세 그룹은 학년, BMI, 생활습관과는 유의적인 관련이 나타나지 않았다. 카페인 중독 점수에 따라 에너지음료 섭취 효과와 부작용은 유의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01). 에너지음료 섭취 효과에 대하여 카페인 중독군과 일반군은 각각 83.3%와 36.7%가 졸리지 않았다고 한 반면 16.7%와 47.2%는 효과가 없었다고 하였고,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는 카페인 중독군의 경우 83.3%이었으나 일반군은 16.6%가 부작용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년에 따라 부모님 또는 선생님으로부터 에너지음료의 부작용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지 여부는 유의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1). 그리고 카페인 중독 점수에 따라 에너지음료에 대하여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 할 의향의 정도 (p < 0.001)와 에너지음료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 (p < 0.05)은 카페인 중독군이 일반군 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전체 335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에너지음료 섭취를 위해 요구하는 영양교육 내용은 에너지음료에 대한 부작용 59.7%, 카페인의 부작용 14.9%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인천지역 일부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제한점이 있으나, 인문계 여자고등학생의 학년, BMI와 카페인 중독 점수에 따른 에너지음료 섭취관련 요인과 에너지음료 관련 교육요구도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에 의의가 있다.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자고등학생의 에너지음료에 대한 올바른 섭취 방법과 카페인 함유 식품에 대한 위해성에 관한 영양교육 자료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to investigate intake-related factors of energy drinks and educational needs regarding energy drinks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Subjects were 340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Incheon,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administer...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인천지역 여자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년, 체질량지수와 카페인 중독 정도에 따른 에너지음료 섭취관련 요인과 에너지음료에 대한 교육 요구도를 파악 하여, 여자고등학생의 올바른 에너지음료 섭취를 위한 방안과 영양교육 자료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자를 대상으로 부모님 또는 선생님으로부터 에너지음료 과다 섭취 시 부작용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지 여부와 에너지음료 섭취를 줄이라는 권유를 받아본 적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대상자 스스로 에너지음료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할 의향 정도와 에너지음료의 올바른 섭취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 정도는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 2,3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졸음 방지, 일시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청소년들의 에너지음료 과다 섭취는 문제시 되고 있으나 여자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음료 섭취 실태와 카페인 중독 자가진단에 대해 이루어진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여자고등학생의 학년, BMI, 카페인 중독 정도에 따른 에너지음료 섭취관련 요인과 에너지음료에 관한 교육요구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천지역 인문계 여자고등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전체 연구대상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에너지음료 섭취를 위한 대상자들이 요구하는 에너지음료에 관한 영양교육 내용을 조사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에너지음료란 무엇인가? 에너지음료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는 각성물질 또는 몸의 기운을 활성화하는 효과 성분인 카페인, 타우린, 과라나, 비타민, 설탕 등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로 정의되고 있으며, 기능성 음료로 분류하고 있다.1,2 에너지음료는 1997년 미국에서 ‘Red Bull’이 출시된 이후 2011년에 140억 달러 수준으로 급성장하였고, 청소년의 73%는 에너지음료 소비 경험이 있었으며 30~70%는 주기적으로, 5%는 매일 소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에너지음료로 인한 문제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그러나 에너지음료의 주성분인 카페인의 과다 섭취는 부정맥, 신경과민, 흥분, 심장박동수 증가, 어지럼증, 구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여 성인이 된 후 골다공증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2,7 이러한 에너지음료의 위해성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에너지음료 과다 섭취로 인한 응급실 방문이 2007년 대비 2011년도에는 남자 (7,210명에서 14,905명)와 여자 (2,854명에서 5,878명) 모두 2배 이상 증가하였고, 2011년 12~17세 청소년 1,499명이 에너지음료로 인하여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청소년들의 에너지음료 구입을 제한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청소년들이 에너지음료를 알게 되고 구매하는 것은 TV, 라디오, 신문 등의 대중매체의 광고가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2013년 이후 학교 및 우수판 매업소에서는 에너지음료의 판매 및 광고를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통해 광고를 접하고 편의점 등 간편하게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제한은 어려운 실정이다.21,22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과다 섭취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험을 주어 자살생각을 높이고23 급성간염24 과 불면증25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안압을 높여 시신경 손상 초래 후 녹내장 위험을 높인다는26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43)

  1. Zucconi S, Volpato C, Adinolfi F, Gandini E, Gentile E, Loi A, Fioriti L. Gathering consumption data on specific consumer groups of energy drinks (Supporting Publications 2013: EN-394) [Internet]. Parma: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2013 [cited 2017 Mar 3]. Available from: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2903/sp.efsa.2013.EN-394/pdf. 

  2. Korea Consumer Agency. Survey on safety of energy drink. Seoul: Korea Consumer Agency; 2013. 

  3. Ahn SY. Why is the energy drink quiet [Internet]. Seoul: Aju Business Daily; 2016 [cited 2017 Jan 18]. Available from: http://www.ajunews.com/view/20160808102321676. 

  4.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KR). I am an addict [Internet]. Seoul: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14 [cited 2015 May 12]. Available from: http://hirawebzine.or.kr/3229. 

  5. Do YS, Kang SH, Kim HT, Yoon MH, Choi JB. Investigation on the consumption of caffeinated beverages by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gi-do. J Food Hyg Saf 2014; 29(2): 105-116. 

  6. Lee SJ, Kim H, Kim M. Study on recognition, knowledge, and intake behavior of foods containing caffeine of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buk region. J Korean Home Econ Educ Assoc 2014; 26(4): 21-34. 

  7. Torpy JM, Livingston EH. JAMA patient page. Energy drinks. JAMA 2013; 309(3): 297. 

  8. Substance Abuse and Mental Health Services Administration, Center for Behavioral Health Statistics and Quality (US). The DAWN report: update on emergency department visits involving energy drinks: a continuing public health concern [Internet]. Rockville (MD): Substance Abuse and Mental Health Services Administration; 2013 [cited 2017 Jan 30]. Available from: http://archive.samhsa.gov/data/2k13/DAWN126/sr126-energy-drinks-use.pdf. 

  9. Jung EJ. Drinking energy drinks every day can kill you? [Internet]. Seoul: Kormedi.com; 2016 [cited 2017 Jan 20]. Available from: http://www.kormedi.com/news/kormedi_series/talk/1218129_3063.html. 

  10. Kyoek. The devastating consequences of energy drink addiction [Internet]. [place unknown]: Kyoek; 2016 [cited 2017 Jan 22]. Available from: http://www.hefty.kr/energy-drink-overdose/. 

  11. No NU. Caffeinated beverages intake and recognition on the beverages of high school students in Incheon [dissertation]. Incheon: Inha University; 2014. 

  12. Ryu SH. Energy drink consumption status and associated factors among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Deajon area. Korean J Food Nutr 2016; 29(6): 899-910. 

  13. Adan A, Prat G, Fabbri M, Sanchez-Turet M. Early effects of caffeinated and decaffeinated coffee on subjective state and gender differences. Prog Neuropsychopharmacol Biol Psychiatry 2008; 32(7): 1698-1703. 

  14. Temple JL, Ziegler AM, Graczyk A, Bendlin A, Sion T, Vattana K. Cardiovascular responses to caffeine by gender and pubertal stage. Pediatrics 2014; 134(1): e112-e119. 

  15. Moon SY. Do not sleep and addictive? The truth of coffee [Internet]. Seoul: Kormedi.com; 2015 [cited 2017 Jul 31]. Available from: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5673_2892.html. 

  16. Korea Consumer Agency. Be sure to check the caffeine and sugar content in energy drinks and drink them [Internet]. Eumseong: Korea Consumer Agency; 2016 [cited 2017 Jan 18]. Available from: http://www.kca.go.kr/brd/m_32/view.do?seq2162&multi_itm_seq0. 

  17. Health Education Forum (KR). Even if a female high school student drinks only 2 energy drinks a day, she consumes 'too much' [Internet]. Seoul: Health Education Forum; 2012 [cite 2017 Feb 2]. Available from: http://www.gsy.or.kr/bbs/board.php?bo_tablegsyinfo_healthy&wr_id89&page. 

  18. Kim MH, Kim YR, Lee JW, Park BK, Kim MK, Choi MK, Kim AJ. The effects of caffeine on lipid and mineral content in the serum of rats. Korean J Food Nutr 2008; 21(3): 336-343. 

  19. Park JY, Kim JY, Lee SP, Lee JH. The effect of green coffee bean extract supplementation on body fat reduction in overweight/obese women. Korean J Nutr 2010; 43(4): 374-381. 

  20. Chio J, Ahn AL, Park KS, Cho JH, Yang E, Cho YB, Kwon JR, Oh J, Yun IJ, Yun W, Song EY. Systematic review of the evidence for an association between Korean sugar intake and risk of obesity. Surg Metab Nutr 2015; 6(2): 23-27. 

  21. Lee SJ. Study on caffeine intake of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buk area and development of educational materials on caffeine [dissertation]. Daegu: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2014. 

  22. Yoo HS, Sim KH. Survey on the high-caffeine energy drink consumption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J East Asian Soc Diet Life 2014; 24(3): 407-420. 

  23. Park JH, Hahm MI, Kim SJ, Min IS. Association between high-caffeine energy drink intake and suicidal ideation in Korean adolescents. J Korean Soc Sch Health 2016; 29(2): 71-80. 

  24. Vivekanandarajah A, Ni S, Waked A. Acute hepatitis in a woman following excessive ingestion of an energy drink: a case report. J Med Case Rep 2011; 5: 227. 

  25.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Energy drink consumption and its association with sleep problems among U.S. service members on a combat deployment - Afghanistan, 2010. MMWR Morb Mortal Wkly Rep 2012; 61(44): 895-898. 

  26. Jo SH, Lee CK. The effect of caffeinated energy drink consumption on intraocular pressure in young adults. J Korean Ophthalmol Soc 2015; 56(7): 1096-1103. 

  27. Ko IS. Survey on energy drinks intake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recognition of the risk of high caffeine intake [dissertation]. Seoul: Kyung Hee University; 2013. 

  28. Lee SJ, Kim HC, Kim MR. Analysis on intake of energy drinks of high school students in Gyeoungbuk region. J East Asian Soc Diet Life 2014; 24(6): 924-932. 

  29.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The Korean Pediatrics Society. 2007 Korean national growth charts. Cheongwon: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07. 

  30. Finnegan D. The health effects of stimulant drinks. Nutr Bull 2003; 28(2): 147-155. 

  31. Park JS, Lee EJ, Lee CY, Jung HS. Consumption status, risk awareness and experience of adverse effects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among university students. J Korean Public Health Nurs 2015; 29(1): 102-114. 

  32. Lee CH, Ra SA. Energy drinks addiction and policy development: focusing on consumption patterns of teenagers and university students. Serv Mark J 2014; 7(1): 29-43. 

  33. Seifert SM, Schaechter JL, Hershorin ER, Lipshultz SE. Health effects of energy drinks on children,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Pediatrics 2011; 127(3): 511-528. 

  34. Park WS, Park SU, Kim SA. Correlation between high-caffeine energy drink intake and mental health in high school students. J Korean Soc Sch Health 2016; 29(3): 132-139. 

  35. Ko GY. Energy drink market status and regulatory trend. KHIDI Brief 2014; 154: 1-8. 

  36.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KO). Food Sanitation Act Article 10 (Standards for labeling). 

  37. Kim SH. Intake patterns and perception of caffeinated beverage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dissertation]. Incheon: Inha University; 2015. 

  38. Kim NY, Shin WK, Kim YK. Study on relevance of high-caffeine drink intake frequency to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Korean J Food Cult 2017; 32(1): 66-74. 

  39. Cho YH, Cho MK. The impact of alcohol and caffeine intake on body mass index, alcohol use disorder, and quality of sleep among university freshmen. J Korean Biol Nurs Sci 2015; 17(4): 363-371. 

  40. Lodato F, Araujo J, Barros H, Lopes C, Agodi A, Barchitta M, Ramos E. Caffeine intake reduces sleep duration in adolescents. Nutr Res 2013; 33(9): 726-732. 

  41. Chung GH, Cheon YM. A daily diary study of adolescents' academic stress, physic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affluence. Korean J Youth Stud 2017; 24(2): 251-276. 

  42. Jung ES, Park HJ. Effects on stress degree, study attitude, sleeping hours by intake degree of caffeinated drinks. J Digit Converg 2014; 12(2): 353-361. 

  43. Kim YJ, Jeon EM, Shim SB, Seo HJ. Effects of awareness and knowledge of energy drinks on consumption patterns among college students. Korean J Health Promot 2015; 15(1): 31-38.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