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뇌졸중 환자에게 의미 있는 작업을 기반으로 한 양측성 상지 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예비연구로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를 가진 환자 4명을 대상으로 실험군(2명)과 대조군(2명)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였으며, 대상자 당 총 5주간, 주 3회, 회기 당 60분의 작업기반 양측성상지훈련 중재와 전통적 양측성 상지 훈련을 각 각 실시하였다. 중재 전 후로 EMG, 가속도계, ARAT, Y-BAT, SIS, COPM를 실시하여 각 군간 비교 하였다.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노쪽 손목폄근과 앞 어깨 세모근의 근 활성도, SIS에서 손 기능(Hand function), 기억력(Memory)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중재 전 후 큰 변화량을 나타냈으며, 양손의 사용량을 측정한 가속도계와 COPM, Y-BIT, ARAT평가의 잡기(grasp), 집기(pinch), 대동작 (gross movement)항목에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중재 전 후 큰 변화량을 나타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이 신경학적 변화를 통한 상지기능 회복 및 사회참여 등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 프로토콜의 내용에 대해 높은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한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대조군 실험 연구를 통한 효과 검증과 효과지속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목적: 뇌졸중 환자에게 의미 있는 작업을 기반으로 한 양측성 상지 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예비연구로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를 가진 환자 4명을 대상으로 실험군(2명)과 대조군(2명)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였으며, 대상자 당 총 5주간, 주 3회, 회기 당 60분의 작업기반 양측성상지훈련 중재와 전통적 양측성 상지 훈련을 각 각 실시하였다. 중재 전 후로 EMG, 가속도계, ARAT, Y-BAT, SIS, COPM를 실시하여 각 군간 비교 하였다.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노쪽 손목폄근과 앞 어깨 세모근의 근 활성도, SIS에서 손 기능(Hand function), 기억력(Memory)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중재 전 후 큰 변화량을 나타냈으며, 양손의 사용량을 측정한 가속도계와 COPM, Y-BIT, ARAT평가의 잡기(grasp), 집기(pinch), 대동작 (gross movement)항목에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중재 전 후 큰 변화량을 나타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이 신경학적 변화를 통한 상지기능 회복 및 사회참여 등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 프로토콜의 내용에 대해 높은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한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대조군 실험 연구를 통한 효과 검증과 효과지속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effects of Occupation-Based bilateral UE training for chronic stroke. Methods : 4 patients with hemiplegic stroke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From May to August 2016, we conducted a occupation - based bilater...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effects of Occupation-Based bilateral UE training for chronic stroke. Methods : 4 patients with hemiplegic stroke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From May to August 2016, we conducted a occupation - based bilateral UE training and a traditional bilateral UE training for 5 weeks, 3 times a week, and 60 minutes per session for each subject. EMG, accelerometer, ARAT, Y-BAT, SIS, and COPM we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Results :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large changes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in ECR, DA and all items except for hand function and memory of SI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Also,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large change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the accelerometer measuring the amount used of bilateral hand and grasp, pinch, and gross movement items of ARAT and COPM, Y-BIT. Conclusions : Occupation-based bilateral upper extremity training was effective in the recovery of upper limb function and social participation through neurological changes. Future research will be required development studies to ensure a high content validity of the Occupation-based bilateral upper extremity training protocol.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effects of Occupation-Based bilateral UE training for chronic stroke. Methods : 4 patients with hemiplegic stroke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From May to August 2016, we conducted a occupation - based bilateral UE training and a traditional bilateral UE training for 5 weeks, 3 times a week, and 60 minutes per session for each subject. EMG, accelerometer, ARAT, Y-BAT, SIS, and COPM we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Results :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large changes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in ECR, DA and all items except for hand function and memory of SI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Also,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large change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the accelerometer measuring the amount used of bilateral hand and grasp, pinch, and gross movement items of ARAT and COPM, Y-BIT. Conclusions : Occupation-based bilateral upper extremity training was effective in the recovery of upper limb function and social participation through neurological changes. Future research will be required development studies to ensure a high content validity of the Occupation-based bilateral upper extremity training protocol.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COPM을 사용하여 작업기반 활동을 중재로 선정한 후 양측성 상지 운동을 병행하였을 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확인하는 연구였다.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을 이용한 5주간의 적용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연구 대상자의 환측의 근 활성도 및 기능, 양손 사용량, COPM에서의 과제 수행도와 만족도, 양손수행평가에서의 수행도와 만족도, 뇌졸중 영향 척도(SIS)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를 가진 환자 4명을 대상으로 실험군(2명)과 대조군(2명)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시행기간은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이며, 대상자 당 총 5주간, 주 3회, 회기 당 60분의 작업기반 양측성상지훈련 중재와 전통적 양측성 상지 훈련을 각 각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를 가진 환자 4명을 대상으로 실험군(2명)과 대조군(2명)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시행기간은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이며, 대상자 당 총 5주간, 주 3회, 회기 당 60분의 작업기반 양측성상지훈련 중재와 전통적 양측성 상지 훈련을 각 각 실시하였다. 중재 전 후로 EMG, 가속도계, ARAT, Y-BAT, SIS, COPM를 실시하여 각 군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시행기간은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이며, 대상자 당 총 5주간, 주 3회, 회기 당 60분의 작업기반 양측성상지훈련 중재와 전통적 양측성 상지 훈련을 각 각 실시하였다. 중재 전 후로 EMG, 가속도계, ARAT, Y-BAT, SIS, COPM를 실시하여 각 군간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예비연구로써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진단을 받은 환자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좌측 편마비 여성 2명과 우측 편마비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실험군 2명 (여자 2명), 대조군 2명 (여자1명, 남자 1명)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성능/효과
중재 전 후로 EMG, 가속도계, ARAT, Y-BAT, SIS, COPM를 실시하여 각 군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노쪽 손목폄근과 앞 어깨세모근의 근 활성도, SIS에서 손 기능(Hand function), 기억력(Memory)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중재 전·후 큰 변화량을 나타냈으며, 양손의 사용량을 측정한 가속도계와 COPM, Y-BIT, ARAT평가의 잡기 (grasp), 집기(pinch), 대동작 (gross movement)항목에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중재 전·후 큰 변화량을 나 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이 신경학적 변화를 통한 상지기능 회복 및 사회참여 등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 프로토콜의 내용에 대해 높은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한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대조군 실험 연구를 통한 효과 검증과 효과지속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였으며, 대상자 당 총 5주간, 주 3회, 회기 당 60분의 작업 기반 양측성상지훈련 중재와 전통적 양측성 상지 훈련을 각 각 실시하였다. 중재 전 후로 EMG, 가속도계, ARAT, Y-BAT, SIS, COPM를 실시하여 각 군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노쪽 손목폄근과 앞 어깨세모근의 근 활성도, SIS에서 손 기능(Hand function), 기억력(Memory)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중재 전·후 큰 변화량을 나타냈으며, 양손의 사용량을 측정한 가속도계와 COPM, Y-BIT, ARAT평가의 잡기 (grasp), 집기(pinch), 대동작 (gross movement)항목에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중재 전·후 큰 변화량을 나 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이 신경학적 변화를 통한 상지기능 회복 및 사회참여 등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추후 연구에서는 작업기반 양측성 상지 훈련 프로토콜의 내용에 대해 높은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한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대조군 실험 연구를 통한 효과 검증과 효과지속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이란 무엇인가?
뇌졸중은 뇌경색과 출혈에 의해 유발되는 뇌혈관의 갑작스런 혈액순환장애로 흡연,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고령, 가족력, 비만,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원인으로 하며, 발병 후 환자들에게 운동 기능의 상실, 감각이상, 인지장애, 지각장애, 언어장애 등이 발생하게 된다(Chang et al., 2006).
작업치료 활동은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 1997)을 말하며, 이러한 활동에 환자가 주도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것을 치료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작업기반 치료라 할 수 가 있다(Fisher, 2013). 이러한 작업 기반 활동은 실제 상황에서의 과제와 유사한 형태로 이루어져, 적극적인 작업의 참여와 동기부여를 유도하여 작업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독립성, 생산성, 기능적 회복을 제공한다고 보고되고 있다(Fisher, 2013).
뇌졸중의 원인은 무엇인가?
뇌졸중은 뇌경색과 출혈에 의해 유발되는 뇌혈관의 갑작스런 혈액순환장애로 흡연,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고령, 가족력, 비만,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을 원인으로 하며, 발병 후 환자들에게 운동 기능의 상실, 감각이상, 인지장애, 지각장애, 언어장애 등이 발생하게 된다(Chang et a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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