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조건에 따른 고구마 잎의 Lutein, β-Carotene 및 Polyphenol 함량 Lutein, β-Carotene, and Polyphenol Contents of Sweet Potato Leaves under Different Extraction Conditions원문보기
본 연구는 고구마 잎에 함유된 carotenoids류인 lutein, ${\beta}$-carotene과 항산화 성분을 효과적으로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각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였다. 1차 추출은 99.9% 에탄올을 사용하였고 2차 추출은 에탄올 농도를 50~90%로 증가시키며 추출하였다. Lutein과 ${\beta}$-carotene은 2차 추출 에탄올 농도 90%에서 각각 77.9% 및 68.5%로 가장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었고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Polyphenol, flavonoid 및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은 2차 추출 에탄올 농도 60%에서 각각 32.3 mg gallic acid equivalent/g, 17.0 mg catechin equivalent/g 및 1.94 mg/mL(EDA, $IC_{50}$), 17.0 mg AA eq/g(AEAC)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총 페놀산 함량은 2차 추출을 에탄올 60~70%에서 추출 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인 carotenoids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존재하는 수용성 물질인 페놀류를 동시에 추출하기 위해서는 99.9%의 에탄올을 사용하여 1차 추출을 하고, 60% 정도의 에탄올로 2차 추출을 30분 동안 추출 시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어 루테인, 베타카로틴 및 폴리페놀 동시 추출법으로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고구마 잎에 함유된 carotenoids류인 lutein, ${\beta}$-carotene과 항산화 성분을 효과적으로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각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였다. 1차 추출은 99.9% 에탄올을 사용하였고 2차 추출은 에탄올 농도를 50~90%로 증가시키며 추출하였다. Lutein과 ${\beta}$-carotene은 2차 추출 에탄올 농도 90%에서 각각 77.9% 및 68.5%로 가장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었고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Polyphenol, flavonoid 및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은 2차 추출 에탄올 농도 60%에서 각각 32.3 mg gallic acid equivalent/g, 17.0 mg catechin equivalent/g 및 1.94 mg/mL(EDA, $IC_{50}$), 17.0 mg AA eq/g(AEAC)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총 페놀산 함량은 2차 추출을 에탄올 60~70%에서 추출 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인 carotenoids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존재하는 수용성 물질인 페놀류를 동시에 추출하기 위해서는 99.9%의 에탄올을 사용하여 1차 추출을 하고, 60% 정도의 에탄올로 2차 추출을 30분 동안 추출 시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어 루테인, 베타카로틴 및 폴리페놀 동시 추출법으로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simultaneous extraction conditions of functional components (lutein, ${\beta}$-carotene, total polyphenol, flavonoids, and phenolic compounds) from sweet potato leaves and to evaluate the antioxidant activities. Extraction conditions included di...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simultaneous extraction conditions of functional components (lutein, ${\beta}$-carotene, total polyphenol, flavonoids, and phenolic compounds) from sweet potato leaves and to evaluate the antioxidant activities. Extraction conditions included different ethanol concentrations (1st extraction: 99.9% ethanol; 2nd extraction: 50~90% ethanol) and times (30, 60, and 90 min). The highest values of lutein and ${\beta}$-carotene content were obtained by the 2nd extraction at an ethanol concentration of 90%. The extraction yields of lutein and ${\beta}$-carotene de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ion time. The maximum polyphenol, flavonoid, and total phenolic acid contents and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nd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32.3 mg gallic acid equivalent/g, 17.0 mg catechin equivalent/g, 2,842.6 mg/100 g, 17.0 mg ascorbic acid equivalent/g, and 1.94 mg/mL ($IC_{50}$) at the 2nd extraction with an ethanol concentration of 60%. The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were as follows; ethanol concentrations of the extraction solvent were 99.9% (1st extraction) and 60% (2nd extraction), and extraction time was 30 min.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simultaneous extraction conditions of functional components (lutein, ${\beta}$-carotene, total polyphenol, flavonoids, and phenolic compounds) from sweet potato leaves and to evaluate the antioxidant activities. Extraction conditions included different ethanol concentrations (1st extraction: 99.9% ethanol; 2nd extraction: 50~90% ethanol) and times (30, 60, and 90 min). The highest values of lutein and ${\beta}$-carotene content were obtained by the 2nd extraction at an ethanol concentration of 90%. The extraction yields of lutein and ${\beta}$-carotene de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ion time. The maximum polyphenol, flavonoid, and total phenolic acid contents and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nd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32.3 mg gallic acid equivalent/g, 17.0 mg catechin equivalent/g, 2,842.6 mg/100 g, 17.0 mg ascorbic acid equivalent/g, and 1.94 mg/mL ($IC_{50}$) at the 2nd extraction with an ethanol concentration of 60%. The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were as follows; ethanol concentrations of the extraction solvent were 99.9% (1st extraction) and 60% (2nd extraction), and extraction time was 3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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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구마 잎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지용성 성분인 lutein, β-carotene 및 수용성 성분인 페놀류의 이용도를 높이고 산업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추출조건을 확립하고자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 및 추출시간별로 유용성분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고구마 잎에 함유된 carotenoids류인 lutein, β- carotene과 항산화 성분을 효과적으로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각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였다.
가설 설정
1)Raw material was extracted by 70% ethanol.
3)ND is not detected.
제안 방법
추출시간에 따른 고구마 잎의 lutein, β-carotene,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및 페놀산 함량에 대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1차 추출은 99.9% 에탄올로 추출하고 2차 추출은 농도별 에탄올 추출물의 유용성분 함량 결과를 바탕으로 60% 에탄올을 고정으로 하고 30, 60 및 90분 추출하였다. Lutein의 함량은 추출시간에 따라 각각 249.
Column은 YMC-Pack Pro C18 column(4.6×250 mm, 5μm, YMC Co., Ltd., Tokyo, Japan)을 사용하였고, column oven 온도는 25℃, 검출기는 UV(450 nm), 이동상은 acetonitrile(A)과 ethyl acetate(B)를 gradient 조건으로 흘려주었고 gradient 조건은 A:B를 초기 70:30(%, v/v)에서 5분에 60:40, 10분에 50:50, 15분에 25:75, 17분에 0:100, 27분에 70:30, 45분에 70:30으로 설정하였으며, 유속은 1.0mL/min으로 흘려주었으며 주입량은 20 μL로 하였다.
Lutein 함량은 Choi 등(14)의 방법을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즉 lutein과 β-carotene의 산화적 파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량의 고구마 잎 분말과 잎 추출물에 6% pyrogallol을 함유한 에탄올을 첨가하고 8 mL의 60% KOH 용액을 가하였다.
시간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2차 추출을 60%의 에탄올 농도로 고정하고 추출시간을 각각 30, 60, 90분간으로 설정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추출하였다. 각각의 추출조건에 따른 에탄올 추출물의 추출 수율은 추출물을 농축 및 건조한 다음 중량을 측정하여 추출 전 고구마 잎 건물량에 대한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검출기는 UV 280nm에서 검출하였으며, column은 ODS column(5 μm, 4.6×250 mm, Agilent Technologies)을 사용하였고, column oven 온도는 30℃로 설정하였다.
9% 에탄올로 lutein 및 β-carotene을 1차 추출하고 여과박에 함유한 극성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하기 위하여 2차로 에탄올 농도를 50~90%로 조절하여 초음파 추출기(frequency 40 Hz, power 300 W, SD-350 H; Seong Dong, Seoul, Korea)를 사용하여 30분 동안 추출한 다음 3,500 rpm에서 30분간 원심분리(HERMLE centrifuge Z380, Hermle AG, Gosheim, Germany) 한 후 상등액을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시간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2차 추출을 60%의 에탄올 농도로 고정하고 추출시간을 각각 30, 60, 90분간으로 설정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추출하였다. 각각의 추출조건에 따른 에탄올 추출물의 추출 수율은 추출물을 농축 및 건조한 다음 중량을 측정하여 추출 전 고구마 잎 건물량에 대한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이동상은 0.1% acetic acid가 포함된 증류수(A)와 0.1% acetic acid가 포함된 아세토니트릴(B)을 gradient 조건으로 흘려주었고 gradient 조건은 A:B를 초기 92:8(%, v/v)에서 2분에 90:10, 27분에 70:30, 50분에 10:90, 51분에 0:100, 60분에 0:100, 70분에 92:8로 설정하였으며, 유속은 1 mL/min으로 하였고, 주입량은 20 μL로 설정하였다.
8mL를 첨가하고 교반하여 잘 혼합한 후 실온에서 30분간 방치하고 520 nm에서 흡광도 감소치를 측정하였다. 이때 전자공여능은 시료 첨가구와 비첨가구의 흡광도 차이를 백분율(%)로 하였으며, 각 시료의 농도에 따른 DPPH 라디칼을 소거하여 잔존하는 DPPH 라디칼을 50% 감소시키는 농도 IC50(inhibitory concentration)을 각 시료의 농도로 표현하였다.
즉 lutein과 β-carotene의 산화적 파괴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량의 고구마 잎 분말과 잎 추출물에 6% pyrogallol을 함유한 에탄올을 첨가하고 8 mL의 60% KOH 용액을 가하였다.
즉 각 추출물 100μL에 2% Na2CO3 용액 2mL를 가한 후 3분간 방치하였고, 50% Folin-Ciocalteu reagent 100 μL를 첨가 후 실온에서 30분 반응한 다음 750nm에서 반응액의 흡광도 값을 측정하였다.
즉 고구마 잎에 대하여 선행연구를 통하여 최적 가수량을 20배수로 설정하고, 지용성 성분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하여 먼저 고농도인 99.9% 에탄올로 lutein 및 β-carotene을 1차 추출하고 여과박에 함유한 극성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하기 위하여 2차로 에탄올 농도를 50~90%로 조절하여 초음파 추출기(frequency 40 Hz, power 300 W, SD-350 H; Seong Dong, Seoul, Korea)를 사용하여 30분 동안 추출한 다음 3,500 rpm에서 30분간 원심분리(HERMLE centrifuge Z380, Hermle AG, Gosheim, Germany) 한 후 상등액을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였다.
즉 추출물 0.2mL에 2×10-4 M DPPH 용액 0.8mL를 첨가하고 교반하여 잘 혼합한 후 실온에서 30분간 방치하고 520 nm에서 흡광도 감소치를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Lee 등(15)의 방법을 변형하여 사용하였으며 Folin-Ciocalteu reagent가 추출물의 폴리페놀성 화합물에 의해 환원된 결과 몰리브덴 청색으로 발색하는 것을 원리로 분석하였다. 즉 각 추출물 100μL에 2% Na2CO3 용액 2mL를 가한 후 3분간 방치하였고, 50% Folin-Ciocalteu reagent 100 μL를 첨가 후 실온에서 30분 반응한 다음 750nm에서 반응액의 흡광도 값을 측정하였다.
페놀산은 일정량의 추출물을 취하여 감압 농축하고, 증류수로 녹인 후 diethyl ether/ethyl acetate(1:1) 혼합액을 가하여 3회 반복 추출한 후 농축하여 HPLC용 메탄올에 용해한 다음 0.20 μm syringe filter(Millipore, Billerica, MA, USA)로 여과하여 HPLC로 분석하였다.
희석된 ABTS용액 1mL에 추출액 50μL를 가하여 흡광도의 변화를 30분 후에 측정하였으며, 표준물질은 L-ascorbic acid를 동량 첨가하였고, 총 항산화력은 AEAC(L-ascorbic acid equivalent antioxidant capacity, mg AA eq/g)로 표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사용한 고구마(Ipomoea batatas L.) 잎은 ‘Jinhongmi’ 품종으로 2014년 8월에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수확 후 40℃ 열풍건조기로 건조한 시료를 제공받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2)Means in the same column with the different letter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2)Means in the same row with the different letter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Means in the same column with the different letter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7)Means in the same row with the different letter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고구마 잎의 추출조건별 유용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각 실험은 모두 3회 이상 반복 실시하였고 통계분석은 SPSS 통계프로그램(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 21.0, 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각 측정군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처리 간의 차이 유무를 one-way ANOVA(analysis of variation)로 분석한 후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P<0.05 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Choi 등(16)의 방법에 따라 추출물 250μL에 증류수 1mL와 5% NaNO2 75μL를 가한 다음 5분 후 10% AlCl3・H2O 150μL를 가하여 6분간 방치하고 1 M NaOH 500 μL를 가하여 11분간 방치한 다음, 반응액의 흡광도 값을 510nm에서 측정하였고, 표준물질로 (+)-catechin hydrate를 사용하여 standard 값을 구한 후 시료 g 중의 mg catechin으로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총 항산화력은 ABTS cation decolorization assay(19)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ABTS 7.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Blois(17)와 Okawa 등(18)의 방법에 따라 전자공여능(electron donating ability, EDA)으로 측정하였다. 즉 추출물 0.
성능/효과
β-Carotene 함량은 1차 추출 시 128.5 μg/g이었으며, 2차 추출 시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각각 126.7, 136.4, 141.0, 145.7 및 151.5 μg/g으로 증가하였으며, β-carotene 추출률은 각각의 추출농도에서 57.3~68.5% 범위를 나타내었다.
2% 범위를 나타내었다. 1차 추출 시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6.8 및 1.2 mg/g이었지만, 2차 추출에서는 에탄올 농도 60%에서 각각 25.5 및 15.8 mg/g으로 최고값을 보인 후 에탄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0% 범위였다. 2차 추출 시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50% 에탄올 농도에서 20.0%로 가장 높은 추출 수율을 보였으며, 90% 농도에서는 8.3%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산머루로부터 가용성 물질을 추출할 경우 용매의 에탄올 농도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50~70%의 농도에서 추출 수율이 가장 높았다고 보고(20)한 바와 같이 고구마 잎에도 지용성 성분 외에도 수용성 물질이 대량 존재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Chlorogenic acid 함량은 70% 에탄올 추출에서 1,517.8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caffeic acid, ρ-coumaric acid 및 ferulic acid, 4,5-diCQA 및 3,5-diCQA 함량은 60% 에탄올에서 각각 66.5, 6.1, 89.5, 225.3 및 845.5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낸 후 에탄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ρ-coumaric acid, ferulic acid, 4,5-diCQA, 3,5-diCQA 및 3,4-diCQA 등 7종의 페놀산이 검출되었다.
Lu-tein과 β-carotene은 2차 추출 에탄올 농도 90%에서 각각 77.9% 및 68.5%로 가장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었고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Lutein 함량은 1차 추출 시 203.9μg/g이었으며, 2차 추출 시 에탄올 농도에 따라 각각 234.9, 249.4, 255.9, 261.8 및 262.7μg/g으로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lutein의 추출률은 각각의 추출농도에서 69.7~77.9%였다.
Lutein의 함량은 추출시간에 따라 각각 249.4, 232.8 및 216.3 μg/g으로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β-carotene 함량은 추출시간에 따라 각각 136.4, 127.2 및 113.6 μg/g으로 lutein과 마찬가지로 추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로 가장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었고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Polyphenol, flavonoid 및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은 2차 추출 에탄올 농도 60%에서 각각 32.3 mg gallic acid equivalent/g, 17.0 mg cat-echin equivalent/g 및 1.94 mg/mL(EDA, IC50), 17.0 mg AA eq/g(AEAC)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총 페놀산 함량은 2차 추출을 에탄올 60~70%에서 추출 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2차 추출 시 에탄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함량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β-carotene은 lutein보다 더 비극성을 띤 성분이며 에탄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추출이 더 용이한 것으로 판단된다. 검화법에 의한 carotenoid의 추출물은 식품소재로 사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추출 수율은 낮지만 식용 가능한 에탄올로 추출할 경우 1회 추출로 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을 각각 69.7~77.9% 및 57.3~68.5% 정도 추출할 수 있으므로 항산화 성분과 함께 이용하기 위한 적절한 추출방법이라 판단된다.
5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낸 후 에탄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총 페놀산 함량은 1차 추출을 99.9%, 2차 추출을 에탄올 농도가 60~70%에서 추출 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Jung 등(28)은 고구마 잎 3종의 총 페놀산 함량이 250.
0 mg AA eq/g(AEAC)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총 페놀산 함량은 2차 추출을 에탄올 60~70%에서 추출 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인 carotenoids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존재하는 수용성 물질인 페놀류를 동시에 추출하기 위해서는 99.
또한, 총 페놀산 함량은 2차 추출을 에탄올 60~70%에서 추출 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인 carotenoids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존재하는 수용성 물질인 페놀류를 동시에 추출하기 위해서는 99.9%의 에탄올을 사용하여 1차 추출을 하고, 60% 정도의 에탄올로 2차 추출을 30분 동안 추출 시 높은 추출률을 나타내어 루테인, 베타카로틴 및 폴리페놀 동시 추출법으로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공액이중결합의 구조 때문에 빛, 산소 및 열에 장기간 노출되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 판단되며, 이는 Gao 등(30)의 마리골드로부터 lutein을 추출할 경우 시간과 용매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와 유사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추출시간에 따라 각각 32.3, 32.4 및 31.0mg/g으로 그 추출률은 각각 90.6, 90.9 및 87.1%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17.
1%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17.0 mg/g에서 16.5 mg/g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추출시간에 따른 고구마 잎 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IC50 값이 각각 1.
추출시간별 chlorogenic acid, ρ-coumaric acid, 4,5-diCQA 및 3,5-diCQA는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3,4-diCQA 및 caffeic acid 함량은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5 mg/g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추출시간에 따른 고구마 잎 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IC50 값이 각각 1.94, 2.09 및 2.12 mg/mL로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 역시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17.1 mg AA eq/g에서 15.7 mg AA eq/g으로 감소하였다. 추출시간별 chlorogenic acid, ρ-coumaric acid, 4,5-diCQA 및 3,5-diCQA는 추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3,4-diCQA 및 caffeic acid 함량은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별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4.5~32.3 및 5.6~17.0 mg/g 범위를 나타내었고, 그 추출률은 각각 40.7~90.6 및 29.0~88.2% 범위를 나타내었다. 1차 추출 시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6.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구마란?
고구마는 주로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농산물로 전 세계적으로 보리와 쌀 등의 곡류와 함께 주요 식량자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1), 지하부인 뿌리뿐만 아니라 지상부인 줄기, 잎도 모두 식용이 가능하여 생산성과 경제성이 매우 높은 작물이다. 하지만 아직도 고구마의 괴근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잎과 잎자루에 대해서는 이용도가 미흡하여 버려지거나 사료로만 이용되고 있다.
고구마 잎의 영양학적 특징은?
고구마 잎과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면 고구마 잎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carotenoid류를 비롯한 다양한 색소성분과 폴리페놀 및 페놀화합물인 chlorogenic acid가 다량 존재하며 일반 채소류보다도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고구마 잎에는 페놀계 화합물로 caffeic acid와 quinic acid의 에스테르 결합 형태인 chlorogenic acid와 isochlorogenic acid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neochlorogenic acid(5-CQA), chlorogenic acid(3-CQA), cryptochlorogenic acid(4-CQA), 4,5-di-O-caffeoylquinic acid(4,5-CQA), 3,5-di-O-caffeoylquinic acid(3, 5-CQA), 3,4-di-O-caffeoylquinic acid(3,4-diCQA) 등이 강한 항산화 활성, 항돌연변이, 항종양,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3,4).
고구마 잎의 성분 중 carotenoid의 특징은?
고구마 잎에는 페놀계 화합물로 caffeic acid와 quinic acid의 에스테르 결합 형태인 chlorogenic acid와 isochlorogenic acid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neochlorogenic acid(5-CQA), chlorogenic acid(3-CQA), cryptochlorogenic acid(4-CQA), 4,5-di-O-caffeoylquinic acid(4,5-CQA), 3,5-di-O-caffeoylquinic acid(3, 5-CQA), 3,4-di-O-caffeoylquinic acid(3,4-diCQA) 등이 강한 항산화 활성, 항돌연변이, 항종양,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3,4). 카로티노이드는 천연에 널리 존재하는 화합물로 provitamin A 활성과 항산화성 및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시금치와 브로콜리 등과 같은 엽채류에 다량 존재하는 성분이다(5). β-Carotene은 비타민 A의 전구체로 비타민 A 활성도가 가장 높아 retinol의 1/6에 해당하는 활성도를 가진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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