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복지관 이용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한 한국형 노인 생활만족도 도구 개발 및 복지관 운영 및 정책 개발 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에 사용된 문헌은 2017년 11월 1일까지 게제 된 국외 논문을 Medline complete, Pubmed central, Scopus를 통해 검색하였다. 검색 용어는 "Elderly. OR aged/) AND Personal Satisfaction/ or life satisfaction. mp"를 사용하였고, 검색된 595편의 초록을 통해 최종 6편의 연구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각 연구의 내용을 정성적으로 분석한 후 3편 이상의 정량값이 있는 요인들은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 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신체적 건강(통합효과크기 0.582, p=.000), 정신적 건강(통합효과크기 0.423, p=.000), 경제적인 문제(r=.51, p=.001), 사회활동, 일상생활정도가 영향요인을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생활 만족도의 폭넓은 이해뿐만 아니라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고령자 취업의 사회적인 함의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생활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복지관 이용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한 한국형 노인 생활만족도 도구 개발 및 복지관 운영 및 정책 개발 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에 사용된 문헌은 2017년 11월 1일까지 게제 된 국외 논문을 Medline complete, Pubmed central, Scopus를 통해 검색하였다. 검색 용어는 "Elderly. OR aged/) AND Personal Satisfaction/ or life satisfaction. mp"를 사용하였고, 검색된 595편의 초록을 통해 최종 6편의 연구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각 연구의 내용을 정성적으로 분석한 후 3편 이상의 정량값이 있는 요인들은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 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신체적 건강(통합효과크기 0.582, p=.000), 정신적 건강(통합효과크기 0.423, p=.000), 경제적인 문제(r=.51, p=.001), 사회활동, 일상생활정도가 영향요인을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생활 만족도의 폭넓은 이해뿐만 아니라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고령자 취업의 사회적인 함의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생활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convenience to the senior center staff and policy makers through a research of "Life satisfaction" in the senior centers with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the considerations of the elderly, published in foreign journals for the past 10 years. We 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convenience to the senior center staff and policy makers through a research of "Life satisfaction" in the senior centers with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the considerations of the elderly, published in foreign journals for the past 10 years. We searched published studies in the Medline Complete, Pub-med central and Scopus databases from January 2007 to November 2017. The main key words used "Elderly AND(And OR aged) AND Personal Satisfaction/ or life satisfaction" and out of 595 searched articles a total of 6 studies were selected. After qualitative analysis of the contents of the study, meta - analyzes were conducted for factors with more than three quantitative values. The factor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ere physical health (pooled effect size 0.582, p = .000), mental health (pooled effect size 0.423, p = .000), economic problems (r = .51, p =. 001), social activities, and daily living.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hich provides an understanding of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ould contribute to provide gener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social consensus on the employment in the super aging society should help improve the quality of welfare facilities for senior citizens in the futu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convenience to the senior center staff and policy makers through a research of "Life satisfaction" in the senior centers with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the considerations of the elderly, published in foreign journals for the past 10 years. We searched published studies in the Medline Complete, Pub-med central and Scopus databases from January 2007 to November 2017. The main key words used "Elderly AND(And OR aged) AND Personal Satisfaction/ or life satisfaction" and out of 595 searched articles a total of 6 studies were selected. After qualitative analysis of the contents of the study, meta - analyzes were conducted for factors with more than three quantitative values. The factor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ere physical health (pooled effect size 0.582, p = .000), mental health (pooled effect size 0.423, p = .000), economic problems (r = .51, p =. 001), social activities, and daily living.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hich provides an understanding of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ould contribute to provide gener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social consensus on the employment in the super aging society should help improve the quality of welfare facilities for senior citizen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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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적, 사회적, 연구적 측면에서 확인하고 각 효과 크기를 확인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신체, 정신, 경제, 사회생활, 일상생활 정도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 분석을 통해 각 요인의 관련성(효과 크기)을 제 시 하고자 수행되었다. 최종 검색된 총 165편의 문헌 중 노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거나 영향요인 및 결과 값을 제시하지 않은 연구는 제외하였다.
본 연구는 재가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이다.
기존의 연구와 마찬가지로 생활만족도는 개인의 정서적 측면과 노인이 속한 환경과, 국가, 사회적인 부분까지 복잡하게 연결되어있어 통합적으로 접근하지 못 할 경우 측정하기 쉽지 않다. 이에 본 연구를 토대로 개인적인 측면과 국가 사회적인 측면, 연구 영역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개인적인 측면은 복지관 간호사나 경로당을 방문하는 지역 보건간호사를 통한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노인들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및 그 효과 크기를 분석하여 생활만족도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일상생활정도와 생활 만족도의 관련성은 2편의 문헌에서 보고하였다. 2편 모두 ADL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Jacobsson과 Lexell[25]의 연구에서는 일상생활 정도가 좋을수록 생활 만족도 높아진다고 보고하였으며, Eriksson과 Aasnes[27]의 연구에서도 일상생활정도가 높을수록 생활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보고하였다.
MEDLINE과 EMBASE를 통해 검색된 문헌들 중에는 서로 중복되는 문헌들이 많기 때문에 문헌관리 데이타베이스인 Reference Managment Database (Refworks)(또는 endnotes)를 사용하여 중복된 문헌을 제거하여 문헌목록을 작성하며 이렇게 정리된 문헌목록을 통해 연구의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본 연구의 문헌선정 기준에 부합된 연구인지를 결정하고자 한다. 이후 전문을 확인하며 최종 선택문헌을 결정하였다.
연구는 인도, 스웨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대부분 유럽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 4편, LiSat-11 1편, Life 3 Scale 1편 도구를 사용하여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관련성은 육체 및 정신건강, 일반적 특성(경제, 가족, 성별)을 보았으며, 가족간의 관계 및 사회생활 정도, 일상생활정도, 여가활동 등을 측정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개별 연구의 효과 크기를 병합한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할 것인데 본 연구는 주로 상관계수로 보고된 연구 결과 들을 병합할 예정이므로 평균 효과 크기를 평균 가중 상관계수로 산출하고, 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제시하였다. 동질성 검정을 통해 연구들이 서로 동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경우는 Forest plot과 분석에 포함된 연구들의 내용을 검토하여 동질성 확보에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규명하며 이렇게 규명된 장애 요인에 근거하여 동질성을 검토하였다. 예를 들어 Forest plot을 통해 효과 크기의 이상치를 보이는 연구들이 존재하는 것이 동질성 확보에 장애가 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효과크기에서 이상치(outlier)를 보인 연구들을 제외하고 동질성을 검정하였다.
SIGN[19]에서는 MEDLINE, EMBASE, Cochrane Library에 대한 검색이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한 데이터베이스의 충족조건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제시하였다. 따라서 검색어를 설정한 후 MEDLINE, EMBASE, Cochrane Library 등의 국외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탐색하는 한편, 국내에서 수행된 연구들을 탐색하기 위해 Korea -med에 대한 검색을 시행하였다.
복지관 이용 노인의 생활만족도와 관련된 문헌 가운데 누락되는 것이 없도록 국내의 대표적 학술 데이터베이스, 즉 한국의학논문 데이타베이스,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국회도서관, 한국학술정보 및 보건연구정보센터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중심으로 관련된 문헌을 검색하며 한국간호과학회를 비롯한 분야별 간호학회(기본간호학회, 성인간호학회, 지역사회간호학회)와 그 외 임상간호연구, 한국재활간호학회, 노인간호학회 등을 검색함으로써 만성질환자의 인지손상과 관련된 연구들이 게재될 수 있는 학술지를 총 망라하여 검색하였다.
본 연구에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위해 선택될 연구들은 대부분 상관관계 연구이므로 상관관계 연구 질 평가 도구를[20] 적용하여 연구들의 질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할 상관관계 연구 질 평가도구는 (1) 설계, (2) 표본, (3) 측정도구, (4) 이론적 배경, (5) 통계분석 등 5 개의 평가항목에 대한 13개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이론적 배경을 평가하는 1개의 세부항목을 제외한 11개의 세부항목이 연구 방법에 대한 평가항목이다.
0세였다. 연구는 인도, 스웨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대부분 유럽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 4편, LiSat-11 1편, Life 3 Scale 1편 도구를 사용하여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관련성은 육체 및 정신건강, 일반적 특성(경제, 가족, 성별)을 보았으며, 가족간의 관계 및 사회생활 정도, 일상생활정도, 여가활동 등을 측정하였다.
MEDLINE과 EMBASE를 통해 검색된 문헌들 중에는 서로 중복되는 문헌들이 많기 때문에 문헌관리 데이타베이스인 Reference Managment Database (Refworks)(또는 endnotes)를 사용하여 중복된 문헌을 제거하여 문헌목록을 작성하며 이렇게 정리된 문헌목록을 통해 연구의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본 연구의 문헌선정 기준에 부합된 연구인지를 결정하고자 한다. 이후 전문을 확인하며 최종 선택문헌을 결정하였다.
한편, 연구들이 서로 동질한 것으로 나타난 경우는 고정효과 모형(fixed effects model)을 사용하여 평균 가중 상관계수를 산출할 것이 다[24]. 출판편차(publication bias)에 대한 판정은 각 연구에서 측정된 처리효과(X축)와 해당 연구의 정밀성을 나타내는 척도(표본 수 혹은 표준 오차)(Y축)를 가지고 그린 산점도(funnel plot)와 안전계수(Fail-safe number, Nfs)를 검토하였다[17].
대상 데이터
검색된 총 165편의 문헌 중 6편의 1,204명의 연구대상이 선택되었다. 6편의 문헌은 모두 상관관계연구였으며, 연구 대상자의 평균나이는 62.
데이터처리
개별 연구를 통해 보고된 통계량(t, F, p, r, Χ2)은 MS Excel effect size computation program[23]을 사용하여 표준 효과크기를 구하며 Q 검정을 통하여 연구들 사이의 동질성 여부를 검정할 것이다[17].
동질성 검정 후 Comprehensive Meta Analysis,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개별 연구의 효과 크기를 병합한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할 것인데 본 연구는 주로 상관계수로 보고된 연구 결과 들을 병합할 예정이므로 평균 효과 크기를 평균 가중 상관계수로 산출하고, 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제시하였다. 동질성 검정을 통해 연구들이 서로 동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경우는 Forest plot과 분석에 포함된 연구들의 내용을 검토하여 동질성 확보에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규명하며 이렇게 규명된 장애 요인에 근거하여 동질성을 검토하였다.
문헌 선택과정에서 연구자 사이의 일치도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카파(Kappa)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별 연구를 통해 보고된 통계량(t, F, p, r, Χ2)은 MS Excel effect size computation program[23]을 사용하여 표준 효과크기를 구하며 Q 검정을 통하여 연구들 사이의 동질성 여부를 검정할 것이다[17].
이러한 접근으로도 동질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우는 다른 어떤 요인이 장애 요인(질환 유형, 치료 유형, GFR 정도 등)을 작용하는가를 다시 검토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을 적용할 것인데 예컨대 질환의 유형이 다른 것이 동질하지 않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 경우 질환의 유형에 따라 나누어 메타-ANOVA를 시행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에도 동질하지 않은 경우는 개별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 사이의 변동과 각 연구의 이질성을 고려하여 가중 치를 재설정하는 임의효과 모형(random effects model)을 사용하여 평균 가중 상관계수(mean weighted correlational coefficient)를 산출할 것이다. 한편, 연구들이 서로 동질한 것으로 나타난 경우는 고정효과 모형(fixed effects model)을 사용하여 평균 가중 상관계수를 산출할 것이 다[24].
예를 들어 Forest plot을 통해 효과 크기의 이상치를 보이는 연구들이 존재하는 것이 동질성 확보에 장애가 되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효과크기에서 이상치(outlier)를 보인 연구들을 제외하고 동질성을 검정하였다. 이러한 접근으로도 동질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우는 다른 어떤 요인이 장애 요인(질환 유형, 치료 유형, GFR 정도 등)을 작용하는가를 다시 검토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을 적용할 것인데 예컨대 질환의 유형이 다른 것이 동질하지 않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 경우 질환의 유형에 따라 나누어 메타-ANOVA를 시행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에도 동질하지 않은 경우는 개별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 사이의 변동과 각 연구의 이질성을 고려하여 가중 치를 재설정하는 임의효과 모형(random effects model)을 사용하여 평균 가중 상관계수(mean weighted correlational coefficient)를 산출할 것이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위해 선택될 연구들은 대부분 상관관계 연구이므로 상관관계 연구 질 평가 도구를[20] 적용하여 연구들의 질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할 상관관계 연구 질 평가도구는 (1) 설계, (2) 표본, (3) 측정도구, (4) 이론적 배경, (5) 통계분석 등 5 개의 평가항목에 대한 13개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은 Cochrane coll -aboration의 체계적 문헌고찰 핸드북 Higgins & Green[17]과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18], 그리고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SIGN)[19]의 체계적 문헌고찰 안내지침을 기반으로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I health scale, LiSat-11, Self-Concept Questionnaire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4편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확인한 결과, 통합 효과크기는 0.582(p=.000)로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육체적으로 건강할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간 이질성은 Q=72.
문헌을 검색하는 과정에서는 영어권이 아닌 나라의 학술지라도 영어로 작성될 수 있으므로 언어를 제한하지 않고 검색한 후, 선택하는 과정에서 원문을 확인 한 후 한국어와 영어만 포함할 예정이다. 다만, 1) 통계량을 보고하지 않은 연구, 2) 초록만 게재한 연구, 3) 동물실험 연구, 4) 고찰연구, 증례보고, 질적 연구, 5) 회색문헌(학위논문, 학회 발표자료, 임상연구등록 데이터 베이스, 각종연구보고서, 기술보고서 등)은 배제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신체, 정신, 경제, 사회생활, 일상생활 정도로 도출되었다. 기존의 연구와 마찬가지로 생활만족도는 개인의 정서적 측면과 노인이 속한 환경과, 국가, 사회적인 부분까지 복잡하게 연결되어있어 통합적으로 접근하지 못 할 경우 측정하기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 정신적 건강 부분은 LiSat-11의 정신건강 부분, 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의 측정은 주관적인 답변으로 측정하는 도구이다. 본 연구 결과 역시 생활 만족도는 정신건강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 이는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정신적인 건강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우울 고독감과 같은 변수들을 활용하여 노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한 [34]연구와 유사하다.
본 연구 결과 일상생활 정도가 좋을수록 생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노인들의 질병 및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에 제한을 받을 경우 자기 효능감이 저하 되고 생활 만족도가 낮아질 수있다[33]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마지막으로 통계분석 평가항목은 연구목적을 위해 적합한 통계분석이 적용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편향 값(outliers)에 대한 통계적 관리 방법 등의 세부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세부문항들에 대한 평가 결과 8점 이상(13점 만점)이면 연구 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에 총 5편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확인한 결과 통합 효과크기는 0.423이었으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0). 이는 정신적으로 건강 할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은 총 5편의 문헌에서 보고하였다. 정신 건강을 측정한 도구는 P.G.I health scale, LiSat-11, GDS, Perceived Locus of Causality Scale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Eriksson과 Aa -snes[27]의 연구에서도 여가활동을 확인하였고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즉 여가활동을 활발하게 할수록 생활 만족도가 높았다.
최종 검색된 총 165편의 문헌 중 노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거나 영향요인 및 결과 값을 제시하지 않은 연구는 제외하였다. 최종 선택된 6편의 문헌은 모두 상관관계 연구였으며, 연구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62.0세였다. 생활만족도는 인도, 스웨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대부분 유럽에서 연구가 진행되었다.
후속연구
연구 분야에서는 생활 만족도에 대한 명확한 개념분석 및 통계화한 결과 값을 제시함으로써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생활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선택배제 기준에 의거하여 6편만을 분석하였기에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노인들의 질병 및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에 제한을 받을 경우 자기 효능감이 저하 되고 생활 만족도가 낮아질 수있다[33]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노인이 일상생활을 자립적으로 유지할 경우 생활만족도 외에 노인의 일상생활을 확인하고 위험한 요인들의 시사점을 발견하여 고령 노인을 위한 노인복지 정책개발 및 초고령 사회 노인의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 유지하기 위한 기초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에 대한 분석은 메타분석 방법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메타 분석은 동일한 주제를 가진 개별 연구들의 상이 한 결과를 표준화된 효과 크기(effect size)로 변환하여 관심 변수에 대한 하나의 통계적 결론을 제시하는 방법으로[21], 연구자의 주관 및 인용한 연구의 편향 소지가 배제되고 같은 목적으로 시행된 개별 연구들을 통합함으로서 통계적 검정력이 증가하게 되어 관심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 흐름과 종합적인 결론을 확인하는데 적절한 방법이다[21,22,23].
즉, 생활만족도에서 측정하고자 하는 사회적 지지의 개념 및 그 속성이 명확하지 않기에 상이한 결과로 대신하고 있다. 생활만족도의 개념 분석을 통한 속성을 토대로 개인, 사회, 국가의 기능적인 측면, 정보적 측면 도구적 측면 정서적 측면 등으로 세분화하여 보다 정확한 측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책 부분은 노인 개인의 생활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제공할 수 있는 부분으로, 생활 만족도를 통해 초고령화 사회의 대비를 위한 고령자 취업 등의 사회적인 함의를 이루기 위한 노동계와 논의를 해야 할 시점이다. 연구 분야에서는 생활 만족도에 대한 명확한 개념분석 및 통계화한 결과 값을 제시함으로써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생활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선택배제 기준에 의거하여 6편만을 분석하였기에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검색어 선정을 위해 2017년 11월 1일 EMBASE와 MEDLINE에서 “(elderly .mp. OR aged/) AND(Personal Satisfaction/ or life satisfaction.mp.) AND(factor.mp.)”검색어로 간략 검색하여 검색된 595편의 초록을 바탕으로 대상자 및 중재를 표현하는 모든 관련 용어를 확인한 후 검색어 초안을 노인 간호 관련 전문가 및 연구방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회의를 통해 최종 검색어를 확정할 계획이다.
노인의 생활 만족도 측정을 위한 도구로는 최성재(1986)의 생활 만족도 척도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11,17] 이 도구는 한국 노인의 사회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지만 문화적 적합성 여부와 삶에 있어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다차원적인 구조가 아닌 현시점만을 측정하는 단일구조라는 지적이 있다[17]. 이에 노인의 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관계를 확인하는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검정함으로써 노인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경험적 기반을 토대로 노인 면담 및 다학제적인 접근을 통해 우리나라에 맞는 문화적 적합성 여부를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의 생활만족도는 개인의 심리적 특성 및 환경과 같은 미시적 차원에서 국가, 사회라는 거시적 차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9,17]. 이에 본 연구 결과로 제시된 노인의 신체 정신적 건강, 경제, 사회생활, 일상생활 정도의 개념을 토대로 개인의 주관성, 총체성 및 다차원적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즉 노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과 생활 및 한국 문화에 맞는 노인 생활만족도의 도구 개발로 노인의 생활 만족도 정도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위한 구체적인 사회복지실천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복지관 및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건강 사정 도구의 개발을[32] 진행하였으나, 실행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현실에 지역사회 보건소와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강교실 및 건강강좌를 보건소, 복지관, 경로당, 주민회관 등에서 시행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노인 건강 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Jacobsson과 Lexell [25] 역시 생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명확하지 않기에 종합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본 연구 결과로 제시된 노인의 신체 정신적 건강, 경제, 사회생활, 일상생활 정도의 개념을 토대로 개인의 주관성, 총체성 및 다차원적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즉 노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과 생활 및 한국 문화에 맞는 노인 생활만족도의 도구 개발로 노인의 생활 만족도 정도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위한 구체적인 사회복지실천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여가시설이란?
이를 반영하듯 복지관과 경로당, 노인교실과 같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은 2009년 61,065개소에서 66,292개소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 노인여가시설은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건강증진, 질병 예방과 취미 생활 및 학습프로그램의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 및 일상생활의 안정을 돕는 제도이다[3]. 그중 복지관은 노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로 매주 평균 2.
현재 시행중인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정책의 한계는?
그러나 경로당과 복지관 모두 사회 참여 활성화 및 성공적인 노후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4]하기보다는 정부 지원금, 시설 및 공간의 부족을 이유로[5] 실비의 식사제공과 같은 단순한 서비스에 그치고 있다. 즉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한 인구학적 특징, 사회구조, 경제 상태 등이 변화되었으나 노인이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만족스럽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의 토대를 구축[6,7]하는 데는 부족한 현실이다. 노인의 생활만족도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환경의 변화가 다양하지 않고, 개인생활에 대한 기대와 현실 충족 여부와의 차이가 커서 노인의 복지 상태를 판단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8].
경로당과 복지관의 한계는?
6일을 이용할 만큼[4], 다른 여가시설보다 이용률이 높다. 그러나 경로당과 복지관 모두 사회 참여 활성화 및 성공적인 노후 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4]하기보다는 정부 지원금, 시설 및 공간의 부족을 이유로[5] 실비의 식사제공과 같은 단순한 서비스에 그치고 있다. 즉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한 인구학적 특징, 사회구조, 경제 상태 등이 변화되었으나 노인이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만족스럽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의 토대를 구축[6,7]하는 데는 부족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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