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조직문화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러한 간호조직 문화와 전문적 삶의 질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충북의 C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16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WIN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혁신지향문화, 결혼상태, 관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고,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연령, 업무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소진은 관계지향문화, 임상경력,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조직 내 혁신지향문화 및 관계지향문화 형성을 위한 간호사들의 인식 전환 및 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에서의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숙련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간호사를 확보하기 위해 조직차원에서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병원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조직문화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러한 간호조직 문화와 전문적 삶의 질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충북의 C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16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WIN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혁신지향문화, 결혼상태, 관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고,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연령, 업무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소진은 관계지향문화, 임상경력,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조직 내 혁신지향문화 및 관계지향문화 형성을 위한 간호사들의 인식 전환 및 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에서의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숙련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간호사를 확보하기 위해 조직차원에서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 culture recognized by hospital nurses and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 convenience sampling method was used to collect data from 216 particip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 culture recognized by hospital nurses and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 convenience sampling method was used to collect data from 216 participants who worked in a university hospital in C city, Chungbuk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 WIN22.0 program.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Compassion Satisfaction, which is a subdivision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include Innovation-oriented culture, marital status, and the relationship - oriented culture. As for secondary traumatic stress, it has the significant predictors such as age, task-oriented culture and hierarchy-oriented culture. Burnout also turns out to be affected by the predictors of relationship - oriented culture, clinical career, and hierarchy-oriented culture. Based on these results, to create a innovation-oriented culture and relation-oriented culture within the organizat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for nurses' recognition change and improvement, in addition, studies that test the clinical effects are needed. In order to secure skilled nurses with rich clinical and career abilities, the working environment and treatment should be improved at the organization leve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 culture recognized by hospital nurses and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 convenience sampling method was used to collect data from 216 participants who worked in a university hospital in C city, Chungbuk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 WIN22.0 program.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Compassion Satisfaction, which is a subdivision of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include Innovation-oriented culture, marital status, and the relationship - oriented culture. As for secondary traumatic stress, it has the significant predictors such as age, task-oriented culture and hierarchy-oriented culture. Burnout also turns out to be affected by the predictors of relationship - oriented culture, clinical career, and hierarchy-oriented culture. Based on these results, to create a innovation-oriented culture and relation-oriented culture within the organizat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for nurses' recognition change and improvement, in addition, studies that test the clinical effects are needed. In order to secure skilled nurses with rich clinical and career abilities, the working environment and treatment should be improved at the organization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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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병원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조직문화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러한 간호조직 문화와 전문직 삶의 질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병원의 간호조직의 유효성을 높이고 바람직한 간호조직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조직문화 유형과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조직문화의 유형을 파악하고,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병원의 간호조직 유효성을 높이고 바람직한 간호조직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전문직 삶의 질 측정도구 중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 하위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총10문항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공감피로가 높음을 의미한다.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주요변수인 간호조직문화(관계지향문화, 혁신지향문화, 업무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와 일반적 특성 중 공감만족과 유의한 관련이 있는 연령(25세 이하: 0), 결혼상태(미혼: 0), 임상경력(36개월 이하: 0)을 가변수(dummy variable) 처리한 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공감만족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Durbin-Watson의 오차의 자기상관계수는 1.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주요변수인 간호조직문화(관계지향문화, 혁신지향문화, 업무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와 일반적 특성 중 소진과 유의한 관련이 있는 연령(25세 이하: 0), 교육정도(전문학사: 0), 결혼상태(미혼: 0), 임상경력(36개월 이하: 0), 근무부서(내과 병동: 0)을 가변수(dummy variable) 처리한 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소진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Durbin-Watson의 오차의 자기상관계수는 1.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주요변수인 간호조직문화(관계지향문화, 혁신지향문화, 업무지향문화, 위계 지향문화)와 일반적 특성 중 공감피로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연령(25세 이하: 0), 교육정도(전문학사: 0), 결혼상태(미혼: 0), 임상경력(36개월 이하: 0)을 가변수(dummy variable) 처리한 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Durbin-Watson의 오차의 자기상관계수는 2.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의 설문지는 2016년 7월 1일∼25일까지 조사하였으며 226부가 회수 되었으며, 임상경력 1년 미만 자의 설문 4부와 설문지의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 3부를 제외하고 최종 216부(96%)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북의 C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1년 이상 경력의 간호사이다. 1년 이상 경력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근거는 임상수행능력을 갖추고 현장적응이 이루어져 조직문화 유형 및 전문직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력 기간이 1년 이상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1년 이상 경력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근거는 임상수행능력을 갖추고 현장적응이 이루어져 조직문화 유형 및 전문직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력 기간이 1년 이상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연구대상자의 크기는 G*Power 3.1.3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비교 시 유의수준 .05(양측), 검정력 90%, 효과크기 0.25(중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최소 표본 수는 210명으로 동의철회 및 자료미흡으로 인한 10%정도의 탈락률을 고려하여, 본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동의한 23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설문지는 2016년 7월 1일∼25일까지 조사하였으며 226부가 회수 되었으며, 임상경력 1년 미만 자의 설문 4부와 설문지의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 3부를 제외하고 최종 216부(96%)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간호조직문화 유형, 전문직 삶의 질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의 기술통계로 확인하였다. 대상자의 간호 조직문화 유형, 전문직 삶의 질의 관련성은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간호 조직문화 유형, 전문직 삶의 질의 관련성은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전문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간호조직문화유형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공감만족은 전문직 삶의 질 측정도구 중 공감만족 하위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총10문항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공감만족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Han [21]이 개발한 간호조직문화 유형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도구 개발자에게 e-메일을 통하여 도구의 사용을 허락 받았다. 본 도구는 총 20문항이며 관계지향문화유형 5문항, 혁신지향문화유형 6문항, 업무지향문화유형 4문항, 위계지향문화유형 5문항으로 4개의 하부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Stamm [10]이 제작한 전문직 삶의 질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설문지 Korea Version 5를 사용하였다. 이는 전문직 삶의 질을 측정하는 도구로, 공감만족, 공감피로(이차성 외상 스트레스, 소진)를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각각의 연관성을 비교할 수 있다.
소진은 전문직 삶의 질 측정도구 중 소진 하위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총10문항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소진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26∼30세 대상자가 40세 이상 대상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전문학사와 학사 대상자가 석사 이상 대상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임상경력에서는 36개월∼60개월 대상자가 120개월 이상 대상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내과 병동 근무 대상자보다 특수부서 근무 대상자의 소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인식하는 간호조직문화는 위계지향문화가 가장 높았고, 관계지향문화, 혁신지향문화, 업무지향문화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24]에서 위계지향문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나 업무지향문화, 관계지향문화, 혁신지향문화 순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간호조직문화와 전문직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관계지향문화는 소진과 음의 상관관계를(r=-.26, p<.001) 공감만족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6, p<.001).
9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전문직 삶의 질 중 공감만족 3.0점과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2.9점, 소진은 3.0점으로 나타났다. Table 2
044). 따라서 관계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은 낮아지고 공감만족은 높아지며, 혁신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은 낮아지고 공감만족은 높아진다. 또한 업무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높아지고, 위계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관계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은 낮아지고 공감만족은 높아지며, 혁신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은 낮아지고 공감만족은 높아진다. 또한 업무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높아지고, 위계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Table 4
따라서 관계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은 낮아지고 공감만족은 높아지며, 혁신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은 낮아지고 공감만족은 높아진다. 또한 업무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높아지고, 위계지향 간호조직문화일수록 소진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Table 4
본 연구결과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혁신지향문화, 결혼상태, 관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고,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연령, 업무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소진은 관계지향문화, 임상경력,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혁신지향문화, 관계지향문화유형의 정도가 높을수록 대상자가 기혼인 경우 공감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이 낮고 업무지향문화와 위계지향문화의 정도가 높을수록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계지향문화가 아닐수록 임상경력이 낮을수록 위계지향문화일수록 소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 내 혁신지향문화와 관계지향문화를 형성하고, 숙련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간호사를 많이 확보해야 하며, 업무지향문화와 위계지향문화를 지양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전문직 삶의 질 정도를 살펴보면 공감만족 2.9점(1∼5점), 이차성 외성 스트레스 2.9점(1∼5점), 소진 3.0점(1∼5점)으로 중간 이상의 점수를 나타냈다.
분석 결과 연령(β=-.241, p<.001), 업무지향문화(β=.161, p=.022), 위계지향문화(β=.142, p=.043)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관계지향문화(β=-.301, p<.001), 임상경력(β=-.206, p=.007), 위계지향문화(β=.165, p=.008)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사후 검정 결과 연령 간, 임상경력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26∼30세 대상자보다 40세 이상 대상자가 높게 나타났고, 임상경력에서는 36개월∼60개월 대상자보다 120개월 이상 대상자의 공감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1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정 결과 연령 간, 교육 정도 간, 임상경력 간, 근무 부서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6∼30세 대상자가 40세 이상 대상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전문학사와 학사 대상자가 석사 이상 대상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임상경력에서는 36개월∼60개월 대상자가 120개월 이상 대상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내과 병동 근무 대상자보다 특수부서 근무 대상자의 소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검정 결과 연령 간, 임상경력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26∼30세 대상자가 40세 이상 대상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임상경력은 36개월∼60개월 대상자가 120개월 이상 대상자보다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지향문화와 혁신지향문화는 간호사 직무만족의 가장 큰 영향변수로[28] 작용한다는 연구와 일치한다. 업무지향문화일수록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높아지고, 위계지향문화일수록 소진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가 경험한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조직원 스스로가 능동적인 문화를 이끌며, 조직원의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인해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게 된다고 하였다[29].
전문직 삶의 질 하위영역 중 공감피로의 하나인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관계지향문화, 임상경력,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33]에서 소진은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높이고 환자안전 및 간호서비스 만족도와 간호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전문직 삶의 질 하위영역 중 공감피로의 하나인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연령, 업무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32] 나이가 어릴수록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혁신지향문화, 결혼상태, 관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직장과 직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부모나 가족의 지지를 받는 것이 공감만족을 높이는 요인으로 사료되며, 선행연구[30]에서 결혼한 대상자가 미혼인 대상자보다 공감만족이 높다는 결과와 유사하였다.
회귀분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1.00, p<.001), 이 변인들은 공감만족을 23.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6.17, p<.001), 이 변인들은 소진을 17.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43)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3.78, p=.001), 이 변인들은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를 8.6%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처럼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도 간호사의 소진에 대한 조직의 적극적인 방안 마련 모색과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소진을 일으키는 요인을 파악하고 소진 예방 및 중재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며, 소진을 일으키는 변수를 밝혀내는 추 후 연구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개지역의 일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므로 연구결과 해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소진을 일으키는 요인을 파악하고 소진 예방 및 중재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며, 소진을 일으키는 변수를 밝혀내는 추 후 연구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개지역의 일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므로 연구결과 해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따라서 간호사의 직업 및 직무 만족을 통해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는 조직문화와 전문직 삶의 질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것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조직문화와 간호사들의 전문직 삶의 질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향 후 간호사들의 전문직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간호조직문화 형성과 조직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 제시에 근거자료가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간호의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조직 내 혁신지향문화 및 관계지향문화 형성을 위한 간호사들의 인식 전환 및 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에서의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를 제언하며 둘째, 숙련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간호사를 확보하기 위해 조직차원에서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의 역할은?
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간호사는 58.3%를 차지하고 있어[2] 간호사는 병원 조직성과 증대 및 간호서비스의 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간의 조직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3] 구성원들이 지각하는 조직문화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3%를 차지하고 있어[2] 간호사는 병원 조직성과 증대 및 간호서비스의 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간의 조직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3] 구성원들이 지각하는 조직문화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병원 조직은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과업의 세분화와 전문화가 높고, 각 부서간의 상호관련성이 높아 긴밀한 조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은 결국 보건의료의 질을 높이는 핵심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호사의 조직문화가 업무수행에 중요한 이유는?
조직문화는 조직 구성원 개인이 직면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에 대처하고자 할 때, 조직의 목표와 신념 및 가치를 공유하도록 하여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방향으로 이끌어 준다[4]. 간호조직문화는 간호사들로 구성된 조직 내에서 간호사들이 공유하는 신념, 사고 및 행동양식으로[5], 간호사의 조직문화는 간호사의 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간호생산성과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간호업무성과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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