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Resilience, and Occupational Self- Efficacy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원문보기
본 논문은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서술적 단면연구이다. 2016년 12월 15일부터 12월 22일 까지 240명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부한 후 최종 208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일반적인 특성, Rosenberg Self Esteem Scale(CD-RISC), 직무효능감 등을 포함하였고, 기술적인 통계, t-test, Anova 분석,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은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회복탄력성은 직무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의 직무효능감 향상을 위해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 및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치위생과 교과과정 및 비교과과정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서술적 단면연구이다. 2016년 12월 15일부터 12월 22일 까지 240명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부한 후 최종 208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일반적인 특성, Rosenberg Self Esteem Scale(CD-RISC), 직무효능감 등을 포함하였고, 기술적인 통계, t-test, Anova 분석,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은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회복탄력성은 직무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의 직무효능감 향상을 위해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 및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치위생과 교과과정 및 비교과과정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self-esteem, resilience, and occupational self-efficacy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a self 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d in convenience sample of 240 dental hygiene students and the final 208 pa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self-esteem, resilience, and occupational self-efficacy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a self 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d in convenience sample of 240 dental hygiene students and the final 208 participants participate. The survey included demographic factors, Rosenberg Self Esteem Scale, resilience scale of CD-RISC, occupational self-efficacy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 both occupational self-efficacy, resilience toward self-esteem. Resilience was correlated positively with occupational self-efficac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dental hygienist curriculum and a comparative course program to improve self-esteem, major satisfaction and resilience in order to improve dental hygiene and student's occupational self-efficac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self-esteem, resilience, and occupational self-efficacy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a self 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d in convenience sample of 240 dental hygiene students and the final 208 participants participate. The survey included demographic factors, Rosenberg Self Esteem Scale, resilience scale of CD-RISC, occupational self-efficacy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 both occupational self-efficacy, resilience toward self-esteem. Resilience was correlated positively with occupational self-efficac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dental hygienist curriculum and a comparative course program to improve self-esteem, major satisfaction and resilience in order to improve dental hygiene and student's occupational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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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16년 12월에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직무효능감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서술적 단면조사이다.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직무효능감 간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이를 반영하여 치위생과 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에 있어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치위생과 학생은 대상자의 구강건강을 증진하는 일차적인 건강전문가인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예비집단으로서,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높은 사명감을 바탕으로 학업동기를 스스로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복합적인 스트레스 상황 속에 있는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문제 해결 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 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Judge 등[21]은 직무효능감과 업무수행능력 간의 관계 연구에서, 직무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정서적 안정감, 열린 마음,수용적 태도와 같은 긍정적 정서뿐만 아니라 직업훈련과 같은 경험이 직무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변수임을 보고하였다. 또한 직무효능감을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분석하였다. 치과 현장에서는 치과위생사교육수준에서 높은 수준의 업무수행능력을 갖춘 치과위생사를 계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직무효능감이란 어떤 직업적 상황이나 조건에서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믿음을 뜻한다[6]. 본 연구에서는 Rigotti, Schyns와 Mohr[6]가 개발한 Occupational self-efficacy도구를 치과위생사에 대한 직무효능감을 측정하기에 타당하도록 본 연구자가 수정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6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항은 1점에서 6점 분포로 6점 Likert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동의서의 내용에는 설문 소요 시간과 설문에 참여하는 중간 언제라도 본인이 원할 경우 그만 둘 수 있음을 명시하였다. 설문지는 자가 기입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설문지 작성에는 약 10~15분 정도 소요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2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시행되었으며, 치위생과 재학생들에게 본 연구에 대한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에 대한정보를 제공하고 연구대상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개인정보는 일체 수집하지 않았으며, 연구 자료는 잠금장치가 있는 연구자의 개인서랍에 보관할 것이며 연구목적 외에는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을 것이고 연구종료 후 모든 자료는 폐기할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G시와 B시에 위치한 일개 대학교의 치위생과 재학생 1, 2, 3학년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 하였다. 학생들에게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서를 제공하였으며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 총 240부를 배부하였다. 21개의 설문지는 미회수 되어 회수율은 95.
대상 데이터
학생들에게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서를 제공하였으며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 총 240부를 배부하였다. 21개의 설문지는 미회수 되어 회수율은 95.0%였고, 219명의 응답자 중 응답이 불충분한 11개의 설문지를 제외한 총 208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G시와 B시에 위치한 일개 대학교의 치위생과 재학생 1, 2, 3학년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 하였다. 학생들에게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서를 제공하였으며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 총 240부를 배부하였다.
데이터처리
0 Program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직무효능감을 파악하기 위해서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차이는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s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차이는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항목은 Scheffe test로 사후 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s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직무효능감을 파악하기 위해서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차이는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항목은 Scheffe test로 사후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 또는 문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적응하는 개인의 능력을 의미한다[15]. 본 연구에서는 Connor와 Davidson[15]이 개발한 CD-RISC 25문항을 Campbell과 Stein[16]이 10문항으로 수정 개발한 CD-RISC-10을 다시 본 연구자가 번역, 역번역 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1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항은 0점에서 4점으로 5점 Likert 척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자아존중감은 자신에 대한 존재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하는 것으로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인식으로 나타난다[8]. 본 연구에서는 Rosenberg [8]가 개발한 Rosenberg Self-Esteem Scale을 권과 전[14]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자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문항 5개, 자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 문항 5개, 총 10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은 Likert 척도로 ‘매우 그렇다 ’0점, ‘그렇다’ 1점,‘그렇지 않다’ 2점, ‘매우 그렇지 않다’ 3점으로 총점은 0-30점까지이다.
성능/효과
한편으로는 저학년에서 전공에 대해 고민하는 집단은 이미 다른 진로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전공에 대한 확신이 있는 집단이 남아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전공에 대한 확신과 긍정적인 인식이 높을수록 지각된 학업성취도가 높으며 자아개념 또한 긍정적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학년에 따라 3학년이 1학년과 2학년에 비해 자아존중감(F=2.71, p=.047), 회복탄력성(F=5.60, p=.001), 직무효능감(F=3.31 p=.041)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종교유무에 따라 종교가 있는 경우에 없는 경우보다 직무효능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t=2.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및 회복탄력성 평균은 각각 21.93±3.97점, 25.98±6.92점으로 나타났으며 직무효능감의 평균은 29.51±4.81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직무효능감(r=.564, p<.001) 및 회복탄력성(r=.65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 모두 각각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 동거가족 형태와 지각된 가정경제상태에 따른 자아존중감,회복탄력성, 직무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3]
또한 대상자의 주관적 학업성취도가 에 따라 자아존중감(F=26.81, p<.001), 회복탄력성(F=25.65, p<.001), 직무효능감(F=35.38,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며 ‘상’으로 응답한 대상자가 자아존중감(23.12±4.24), 회복탄력성(30.45±6.44), 직무효능감(31.77±4.31) 모두 각각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
또한 학년, 종교유무, 전공만족도, 지각된 학업성취도에 따라 직무효능감에 차이가 있었고, 각 변수 간의 관계는 자아존중감과 직무효능감,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과 직무효능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대상자의 직무 효능감 평균은 29.51(±4.81)점으로 3학년이 가장 높았으며,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지각된 학업성취도가 높을수록 직무효능감 또한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평균은 25.98(±6.92)점으로 나타났으며, 학년이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지각된 학업성취도가 높을수록 회복탄력성 점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013),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 여부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경우 회복탄력성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보다 더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85,p=.040). 대상자의 주관적 경제 상태는 상이라고 자각하는 경우 23.
연구 대상자의 학년, 전공만족도, 지각된 학업성취도에 따라 자아존중감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 아르바이트 여부, 전공만족도, 지각된 학업성취도에 따라 회복탄력성에도 차이가 있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2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시행되었으며, 치위생과 재학생들에게 본 연구에 대한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에 대한정보를 제공하고 연구대상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개인정보는 일체 수집하지 않았으며, 연구 자료는 잠금장치가 있는 연구자의 개인서랍에 보관할 것이며 연구목적 외에는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을 것이고 연구종료 후 모든 자료는 폐기할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원하는 대상자는 동의서에 개인정보를 식별하지 않도록 가명을 활용하여 서명하도록 하였다.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간의 상관계수는 .65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자아존중감과 직무효능감과는 .564의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Darling 등[22]이 보고한 문제 상황이나 스트레스에 적응하는 수준이 높을수록 정서적 건강이 좋고 삶의 질이 높으며, 이에 따라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의 관계가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난 연구결과와 동일하다.
전공만족도가 매우만족과 만족이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에 비해 자아존중감(F=16.38, p<.001), 회복탄력성(F=22.0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직무효능감에서도 전공만족도가 ‘매우만족’ 및 ‘만족’이 각각 33.35±3.43, 30.34±3.78로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직무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041)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종교유무에 따라 종교가 있는 경우에 없는 경우보다 직무효능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t=2.65, p=.013),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 여부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경우 회복탄력성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보다 더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존중감의 평균은 21.93(±3.97)점으로 나타났으며, 학년이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지각된 학업성취도가 높을수록 자아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회복탄력성은 직무효능감(r=.645,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후속연구
치과위생사는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직업인으로서 가치를 높이려는 자세가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은 서로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또한 격려하고, 회복탄력성과 함께 자신의 전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정서함양을 통한 자신감, 자기 확신을 강화하는 교육이 절실하며, 치위생과 학생의 직무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또한 지 등[24]은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 할 수 있고,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미래에 일할 자신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치과현장의 제도적인 개선 및 직무환경요인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또한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 개발과 방안들이 제시되어야 한다. 치과위생사는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직업인으로서 가치를 높이려는 자세가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은 서로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또한 격려하고, 회복탄력성과 함께 자신의 전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정서함양을 통한 자신감, 자기 확신을 강화하는 교육이 절실하며, 치위생과 학생의 직무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과 학생에 국한되어 전체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일반화하기 어렵고,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관계에서 제한된 설문문항 이외의 변수들을 측정할 수 없었던 한계점이 있으므로 보다 정확한 연구를 위하여 추후에는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정서함양을 통한 자신감, 자기 확신을 강화하는 교육이 절실하며, 치위생과 학생의 직무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과 학생에 국한되어 전체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일반화하기 어렵고,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및 직무효능감의 관계에서 제한된 설문문항 이외의 변수들을 측정할 수 없었던 한계점이 있으므로 보다 정확한 연구를 위하여 추후에는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기효능감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가?
자기효능감이란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이나 기대감이다[5]. 자기효능감 이론에서 발전한 직무효능감 개념은 특정한 직업훈련을 받은 집단이해당 직업에서 요구하는 과업을 높은 수준으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감을 의미한다[5].
직무 효능감은 치위생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81)점으로 3학년이 가장 높았으며,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지각된 학업성취도가 높을수록 직무효능감 또한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임상실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어, 자신감과 직업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이 증가한다는 정과 신[18]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였다. Judge 등[21]은 직무효능감과 업무수행능력 간의 관계 연구에서, 직무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정서적 안정감, 열린 마음,수용적 태도와 같은 긍정적 정서뿐만 아니라 직업훈련과 같은 경험이 직무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변수임을 보고하였다.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존중감은 어떤 요소에 영향을 받는가?
93(±3.97)점으로 나타났으며, 학년이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지각된 학업성취도가 높을수록 자아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규명한 이 등[17],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의 양적 상관관계를 연구한 정과 신[18]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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