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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박물관보존과학 = Conservation science in museum, v.19, 2018년, pp.19 - 40
김용휘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 최선규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 서지은 (경북대학교 지질학과) , 강정극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 이종현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 조연태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
Most stone monuments in Korea are made from the granitoids found extensively throughout the nation. To identify the provenance of the stone materials, this study carried out comprehensive analyses of the occurrence, physical properties, mineralogy, and chemical composition of Stupa for National P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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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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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분포하는 암석은 어떻게 제시되어 있는가? | 대부분의 석조문화재는 오래된 축조시기와 옥외에 설치되어 물리적인 훼손과 화학적인 풍화작용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어 석조문화재를 구성하는 암석과 동질의 석재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에 분포하는 암석은 대부분 1/50,000 지질도로 제시되어 있으며, 석조문화재 부재에 대한 원산지 추정을 위한 암석·지화학적 연구는 아직 미진한 형편이다. 국내 화강암류는 전반적으로 유사한 화학조성을 보이고 있어 지화학적 분석치만을 비교하여 산지를 추정하기에는 어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 |
석조문화재 부재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 석조문화재 부재는 육안 관찰 시 암석 조직을 기준으로 일차적으로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의 암상 유형을 구분하였고, 화성암류는 확대 사진에서 유색광물의 함유비(부피 %)와 입도에 따라 세분하였다. 육안 관찰에서는 색지수(완우백질, 우백질, 중색질, 우흑질, 초고철질), 입도(세립질, 중립질, 조립질), 결정형태(자형, 반자형, 타형), 주요 구성광물(부피 %), 조직(등립질, 반상, 엽리상, 문상, 정동, 포획암), 풍화도(박리, 균열)를 중심으로 기재하였다. | |
석조문화재의 원산지 추정이 어려운 이유는? | 국내에 분포하는 암석은 대부분 1/50,000 지질도로 제시되어 있으며, 석조문화재 부재에 대한 원산지 추정을 위한 암석·지화학적 연구는 아직 미진한 형편이다. 국내 화강암류는 전반적으로 유사한 화학조성을 보이고 있어 지화학적 분석치만을 비교하여 산지를 추정하기에는 어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석조문화재의 원산지 추정을 위하여 산상, 물성, 광물상 및 화학조성과 같은 자료를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석조 부재에 대한 다각적인 해석이 필요하며, 기존 문헌에서 제시된 지역별 화강암류의 산상, 광물학적·지화학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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