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역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Self-efficacy of the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mong the Middle-aged원문보기
본 연구는 일지역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여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중재 전략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거주하는 40대, 50대의 중년기 성인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해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나이, 교육정도, 월수입에 따라 지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정도와 월수입에 따라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라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5, p<.001). 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질환의 예방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중년기 남성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동기강화 프로그램이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지역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여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중재 전략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거주하는 40대, 50대의 중년기 성인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해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나이, 교육정도, 월수입에 따라 지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정도와 월수입에 따라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라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5, p<.001). 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질환의 예방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중년기 남성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동기강화 프로그램이 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data on health promotion programs to prevent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by identifying knowledge, attitude and self-efficacy.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middle-aged adults in S-city. The data analysis was analyzed with technical statistics and t-test, ANOVA, Pe...
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data on health promotion programs to prevent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by identifying knowledge, attitude and self-efficacy.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middle-aged adults in S-city. The data analysis was analyzed with technical statistics and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depending on the age,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 depending on the education level and monthly income. There wer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fficacy between gender. The correlation analysis also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attitudes toward prevention(t=.45, p<.001). In other words, the higher your knowledge of cardiovascular disease, the more positive you are about preventing i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 and mediation programs that can form a positive attitude toward preventing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nd to develop programs that enhance the self-efficacy of middle-aged men.
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data on health promotion programs to prevent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by identifying knowledge, attitude and self-efficacy.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middle-aged adults in S-city. The data analysis was analyzed with technical statistics and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depending on the age,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 depending on the education level and monthly income. There wer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fficacy between gender. The correlation analysis also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of cardiovascular disease and attitudes toward prevention(t=.45, p<.001). In other words, the higher your knowledge of cardiovascular disease, the more positive you are about preventing i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 and mediation programs that can form a positive attitude toward preventing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nd to develop programs that enhance the self-efficacy of middle-aged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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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S시의 40-50대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은 높은 편이었으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를 확인하고 그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을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중년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을 분석한 연구[11], 중년 남성 운전직 근로자의 예방 관련 지식, 건강행위를 분석한 연구[12], 생상직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실천행위 영향 요인[5], 폐경 중년여성의 심뇌혈관질환 지식, 건강행위[12] 등이 있으나 주로 성별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및 건강행위에 대한 연구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질병예방 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중재 전략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Jun[15]이 관상동맥우회술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한 도구를 본 연구의 대상자에 맞게 수정ㆍ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는 총 15문항으로 심리적 적응능력(3문항), 건강관리(2문항), 식습관(2문항), 운동습관(2문항), 흡연(2문항),음주(2문항), 스트레스(1문항), 수면(1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전혀 그렇지않다(1점)’, ‘매우 그렇다(5점)’로 평가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S시에 거주하는 40대, 50대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하였다. 표본 수는 G-power 3.
95로 하여 표본수를 계산한 결과 134명이 산출되었다. 탈락율을 고려하여 2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198부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는 보건복지부와 심뇌혈관질환 관련 8개 학회(대한가정의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심장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2008년에 발표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의 내용인 총 9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15]. 각 문항은 5점 척도로 점수의 범위는 9-45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태도가 좋은 것을 의미한다.
심뇌혈관질환의 지식은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 Center for Disease Comtrol and Prevention)에서 2009년 발표한 BRFSS(Behavior Risk Factor Surveillance System Questionnaire)를 국내 질병관리본부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교수진이 번역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맡게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13,14]. 심혈관질환 지식에 관한 6문항, 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6문항의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5점 척도로 점수의 범위는 12~72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즉 심뇌혈관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예방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그 외 변수인 자기효능감과 지식, 자기효능감과 태도는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Table 4]).
또한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와 교육정도, 월수입이었으며,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정도와, 월수입이었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심뇌혈관에 대한 지식은 총 12개 항목으로 측정하였고, 평균 42.08±13.12점으로 점수의 범위는 12-60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 변수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구 대상자의 나이(t=2.74 p=.006), 교육정도(t=3.93, p=.009), 월수입(t=9.51, p<.001)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정도(t=10.89, p<.001)와 월수입(t=4.62, p=.001)에 따라 예방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평균 56.08점으로 나타나. 관상동맥 우회술을 실시하는 대상자에게 전화상담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비교 연구한 Jun[16]의 연구(55.
나이에 따른 차이를 보면, 40대 보다는 50대에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월수입이 많을수록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9%)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10점 만점 중에서 평균 5.45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 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 변수의 차이를 보면 연령, 교육수준, 월수입에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의 차이가 있었고, 교육수준과 월수입에서 예방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올바른 태도를 형성할 수 있고, 남성이 여성보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높은데 비해 자기효능감이 낮게 나타났음으로 중년 남성을 중심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001)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식과 자기효능감, 태도와 자기효능감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와 교육정도, 월수입이었으며,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정도와, 월수입이었다. 그리고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면 , 여성이 남성보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에 따른 차이를 보면, 40대 보다는 50대에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r=.451, p<.001)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식과 자기효능감, 태도와 자기효능감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S시의 40-50대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은 높은 편이었으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변수의 차이를 보면 연령, 교육수준, 월수입에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의 차이가 있었고, 교육수준과 월수입에서 예방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예방에 대한 태도는 총 9개 항목으로 측정하였고, 평균 41.35±6.10점으로 점수의 범위는 13-4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요 변수의 차이는 연령, 교육수준, 월수입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교육수준, 월수입에서 예방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월수입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 되었는데, 이는 지역사회 심뇌혈관 질환 표준화 사망률과 그 요인을 분석한 연구에서 시, 군, 구의 재정자립도가 그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사망률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난 연구결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21].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 예방에 대한 태도, 자기효능감은 높은 편이었으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변수의 차이를 보면 연령, 교육수준, 월수입에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식의 차이가 있었고, 교육수준과 월수입에서 예방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총 15개 항목으로 측정하였고, 평균 56.08±13.02점으로 점수의 범위는 15-75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자기효능감의 차이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률이 높은데, 남성의 자기효능감이 낮게 나타났으므로 중년 남성들이 스스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에 대한 태도(r=.451, p<.001)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는 일 지역의 중년기 성인만을 대상으로 임의표집하여 조사하였으므로 일반화에 어려움이 있어 지역별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태도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10점인 것[19]보다 높은 점수이다. 그러나 연구 대상자의 연령과 교육정도의 차이에 따라 나타난 결과 일 수 있어, 비교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 반복적인 연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태도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년기 남성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동기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Lee[17]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은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정도가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이를 토대로 중년 성인이 예방적 태도를 높이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실천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지식이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친다는 Kim과 Hwang[12]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고, 관상동맥 질환에 대한 지식이 환자의 행위에 영향을 준다고 한 Kang과 Cho[16]의 연구와도 유사하여 본 연구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중년기 성인의 심뇌혈관에 대한 지식수준은 중상의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올바른 예방적 태도를 형성함으로 지역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적절하고 적극적인 예방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성별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올바른 태도를 형성할 수 있고, 남성이 여성보다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높은데 비해 자기효능감이 낮게 나타났음으로 중년 남성을 중심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년남성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대부분 중년의 남성은 직장에서의 과다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잦은 회식,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어렵다. 선행 연구결과에서도 중년 남성의 45.
심뇌혈관질환이란 무엇인가?
심뇌혈관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을 칭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른 심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1].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 및 선행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생활습관개선이 필요하다[3].
심뇌혈관질환의 워험인자에는 무엇이 있는가?
심뇌혈관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과 같은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을 칭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른 심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1].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 및 선행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생활습관개선이 필요하다[3].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질병인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은 나쁜 생활습관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를 위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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