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X-ray 엉치엉덩관절 촬영법을 통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진단

이준행

doi:10.7742/jksr.2018.12.3.397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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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엉치엉덩관절의 골절, 탈구, 엉치엉덩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위한 가장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 골반 팬톰과 엑스선관을 각도 변화를 주어 엉치엉덩관절의 Joint space 가장 잘 나타내는 영상을 얻어 방사선사에게 주관적 평가를 받아 보았다. 평가 결과 결론으로 엉치엉덩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발견을 위한 단순촬영에서는 엎드린상태에서 촬영은 검사반대쪽 엉덩이를 $25^{\circ}{\sim}30^{\circ}$ 들어올리고 엑스선관을 앞엉덩뼈가 시에서 2.5 cm 안쪽을 지나는 시상면에 대해 수직촬영 하고 누운자세에서는 검사쪽 엉덩이를 $25^{\circ}{\sim}30^{\circ}$ 들어 올리고 위앞엉덩뼈가시가 중앙에서 위앞엉덩뼈가시가 중앙에 대해 엑스선관 각도를 발쪽으로 $5^{\circ}$ 촬영 하며 반드시 양쪽 엉치엉덩관절후전사방향(RAO,LAO) 및 전후사방향(RPO, LPO) 모두 촬영을 하게 되면 관절염 진단을 내리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Abstract ▼ AI-Helper

The study best image for diagnosis of fracture, dislocation and unilateral degenerative arthritis of the Sacroiliac join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obtain the best image of the joint space of the hip joint by giving angle change to the pelvis phantom and the x-ray tube. I received evaluation. The...

The study best image for diagnosis of fracture, dislocation and unilateral degenerative arthritis of the Sacroiliac join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obtain the best image of the joint space of the hip joint by giving angle change to the pelvis phantom and the x-ray tube. I received evaluation. The results of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that in the case of simple photographs for the detection of joint arthritis and degenerative arthritis in the prone position, the photograph taken in the prone position raises the buttocks of the opposite side of the test by $25^{\circ}{\sim}30^{\circ}$ and the x-ray tube is perpendicular to the sagittal plane passing 2.5 cm inward from the thorny vertebra In the lying position, lift the Sacroiliac joint of the test side by $25^{\circ}{\sim}30^{\circ}$, and take a $5^{\circ}$ angle of the x-ray tube angle toward the foot toward the center of the upper bruch spine from it will be helpful to diagnose arthritis. the center of the upper bruch spine to the side of the ankle joints in the transverse direction And posterior direction, it will be helpful to diagnose arthriti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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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6]그러나 엉치엉덩관절 촬영법은 골반의 형태나 촬영자세 및 엑스선 입사 각도를 따라 joint space의 다른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엉치엉덩관절 촬영방법 중 후전사방향과 전후사방향 촬영을 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및 퇴행성관절염병변을 발견하는 가장 알맞은 촬영자세와 엑스선입사 각도를 얻어 가장 좋은 영상으로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일반촬영의 Norgaard법은 joint space가 좁아지는 synovitis에 의한 soft tissue swelling나 류마티스 관절염 및 퇴행성관절염은 발견하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자는 골반 인체 팬톰과 엑스선관의 각도와 촬영자세에 따라 joint space를 잘 볼 수 있는 촬영법을 연구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엉치엉덩촬영에서 반쯤 엎드린 자세에서 촬영은 관찰 부위를 영상판에 닫게 하고 검사반대쪽을 25°~30° 들어 올리고 앞엉덩뼈가시에서 2.

가설 설정

1. 척추뼈 몸통 양모서리가 일치하고 왜곡이 없는가?
6. 조사야는 엉치뼈를 중심으로 좁은 범위로 한다.
9. Inflammatory Change과 Fusiondle 관찰되어 지는가?

대상 데이터

10년 이상 임상경력 방사선사 5명을 평가자로 선정하였으며 5점(아주 좋음), 4점(좋음), 3점(보통), 2점(나쁨), 1점(아주 나쁨)로 평가점수를 나누었다.
엎드려서 촬영하는 방법으로는 수직 3장, 머리 쪽 5° 3장, 10° 3장 총 9장, 누운자세 촬영으로는 수직 3장, 다리 쪽 5° 3장 , 10° 3장 총 9장으로 촬영하였다.

이론/모형

평가방법으로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ROC), 주관식 영상평가방법을 적용하였다. 엎드려서 촬영하는 방법으로는 수직 3장, 머리 쪽 5° 3장, 10° 3장 총 9장, 누운자세 촬영으로는 수직 3장, 다리 쪽 5° 3장 , 10° 3장 총 9장으로 촬영하였다.

성능/효과

^[1] 미국 정형외과협회에 따르면 한 해 약 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무릎에 문제가 있어 정형외과를 찾는다고 한다.^[2] 우리나라도 다양한 생활과 환경 속에서 이러한 증상은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다. 요즘은 주 5일제와 웰빙시대로 자신의 몸을 위해 레저, 스포츠 등을 많이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나 운동준비 부족으로 인하여 주말사고도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엉치엉덩촬영에서 반 엎드린자세에서 촬영은 검사하고자 하는 쪽을 영상판에 붙이고 검사반대쪽을 25°~30° 들어 올리고 엑스선관을 앞 엉덩뼈가시에서 2.5cm 안쪽을 지나는 시상면에 대해 수직촬영 하고 누운자세에서는 검사쪽 엉덩이를 25°~30° 들어 올리고 위앞엉덩뼈가시가 중앙에 대해 IR면에서 엑스선관 각도를 발쪽으로 5° 촬영한다.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 및 퇴행성관절염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양쪽 Joint을 촬영하고 후전사방향 및 전후사방향 모두 촬영을 하게 되면 관절염의 병변 발견에 있어서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그리고 반쯤 누운자세로 촬영은 검사하고자 하는 쪽을 25°~30° 들어올리고 앞엉덩뼈가시에서 2.5 cm 안쪽을 지나는 시상면을 IR면의 중심선에 일치 시켜 IR면에서 엑스선관 각도를 다리쪽으로 5° 촬영하였을 때 가장 선명한 영상을 얻어 평가점수 20점으로 Table 2에서 알 수 있었고, 반쯤 누운자세의 촬영특징은 먼 쪽 엉덩관절과 인접한 구조를 잘 볼 수 있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엉치엉덩촬영에서 반쯤 엎드린 자세에서 촬영은 관찰 부위를 영상판에 닫게 하고 검사반대쪽을 25°~30° 들어 올리고 앞엉덩뼈가시에서 2.5cm 안쪽을 지나는 시상면을 IR면의 중심선에 일치되게 하고 엑스선관을 수직(90도) 촬영한 영상이 가장 좋은 선예한 영상으로 평가점수는 Table 1에서 나타난 것 같이 20점을 맞았으며, 특히 엎드린 자세에서는 IR면에서 가까운 쪽 엉치엉덩관절과 인접한 구조를 잘 볼 수 있었고, 또한 엉치뼈 모서리가 분리되고 관절틈새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5cm 안쪽을 지나는 시상면에 대해 수직촬영 하고 누운자세에서는 검사쪽 엉덩이를 25°~30° 들어 올리고 위앞엉덩뼈가시가 중앙에 대해 IR면에서 엑스선관 각도를 발쪽으로 5° 촬영한다.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 및 퇴행성관절염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양쪽 Joint을 촬영하고 후전사방향 및 전후사방향 모두 촬영을 하게 되면 관절염의 병변 발견에 있어서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퇴행성관절염의 진단은 어떤 검사로 할 수 있는가?	요즘은 주 5일제와 웰빙시대로 자신의 몸을 위해 레저, 스포츠 등을 많이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나 운동준비 부족으로 인하여 주말사고도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퇴행성관절염의 진단은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 검사로 할 수 있다. 이학적 검사 소견에는 관절의 종창, 관절 주위의 압통, 운동제한, 운동 시 마찰음 등이 있다.
	이학적 검사 소견에는 무엇이 있는가?	퇴행성관절염의 진단은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 검사로 할 수 있다. 이학적 검사 소견에는 관절의 종창, 관절 주위의 압통, 운동제한, 운동 시 마찰음 등이 있다. 보통 방사선 검사를 위하여 X-ray를 촬영하게 되는데, 방사선 검사 상 질병 초기에는 정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점차 진행되면서 특히 체중이 실리는 관절 내측 부위가 비대칭적으로 좁아지게 되고, 연골 아래 부위가 경화되어 하얗게 보이고, 관절 면 주위로 뾰족하게 튀어 나오는 골곡이 형성되기도 한다.
	골반 인체 팬톰과 엑스선관의 각도와 촬영자세에 따라 joint space를 잘 볼 수 있는 촬영법의 연구 결과는 무엇인가?	본 연구자는 골반 인체 팬톰과 엑스선관의 각도와 촬영자세에 따라 joint space를 잘 볼 수 있는 촬영법을 연구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엉치엉덩촬영에서 반쯤 엎드린 자세에서 촬영은 관찰 부위를 영상판에 닫게 하고 검사반대쪽을 25°~30° 들어 올리고 앞엉덩뼈가시에서 2.5cm 안쪽을 지나는 시상면을 IR면의 중심선에 일치되게 하고 엑스선관을 수직(90도) 촬영한 영상이 가장 좋은 선예한 영상으로 평가점수는 Table 1에서 나타난 것 같이 20점을 맞았으며, 특히 엎드린 자세에서는 IR면에서 가까운 쪽 엉치엉덩관절과 인접한 구조를 잘 볼 수 있었고, 또한 엉치뼈 모서리가 분리되고 관절틈새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반쯤 누운자세로 촬영은 검사하고자 하는 쪽을 25°~30° 들어올리고 앞엉덩뼈가시에서 2.

참고문헌 (6)

T. G. Kang, H. J. Kim, H. S. Sim, S. M. Kim, D. K. Youn, Y. K. Park, J. A. Chang, K. H. Cho, M. H. Hong, Y. C. Kim, G. H. Choi, “Practicality of thermography in evaluation of osteoarthritis of knee joint,”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Vol. 21, No. 1, pp. 57 -74, 2000.
B. S. Delay, R. J. Smolinski, W. M. Wind, D. S. Bowman, “Current practices and opinions in ACL recon struction and rehabilitation: results of a survey of the American Orthopaedic Society for Sports Medicine,” The American journal of knee surgery, Vol. 14, No. 2, pp. 85-91, 2001.

상세보기
P. Ravaud, C. Chastang, G. R. Auleley, B. Giraudeau, V. Royant, B. Amor, H. K. Genant, M. Dougados, “Assessment of joint space width in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of the knee: A comparison of 4 measuring instruments,” The Journal of rheumatology, Vol. 23, No. 10, pp. 1749-1804, 1996.

상세보기
J. C. Buckland-Wright, F. Wolfe, R. J. Ward, N. Flowers, C. Hayne, "Substantial superiority of semiflexed (MTP) views in knee osteoarthritis: a comparative radiographic study, without fluoroscopy, of standing extended, semiflexed (MTP), and schuss views," The Journal of rheumatology, Vol. 26. No. 12 pp. 2664-2674, 1999.

상세보기
J. C. Buckland-Wright, D. G. Macfarlane, J. A. Lynch, "Sensitivity of radiographic features and specificity of scintigraphic imaging in hand osteoarthritis," Revue du rhumatisme (English ed.), Vol. 62. No. 6 Suppl1, 1995.
Korean Society of Medical Imaging Technology, Text book of Radiographic Posittioning and Clinical Diagnosis, 5nd Ed., CKPub.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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