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Job Stress of Hotel Employee's on Depression: Focused on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원문보기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조절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지역의 특급호텔과 특1급 호텔 중 6개 호텔을 선정하여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하였다. 총 330부를 배포하여 최종 유효한 설문지 30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의 요인 중 업무환경, 시간제약, 의사소통의 3개 하부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공통적으로 희망을 제외한 긍정심리자본의 나머지 3개 하부요인(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은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무스트레스의 요인 중 직무불안정에서는 긍정심리자본 요인 네 개의 요인들 모두가 조절작용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조절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지역의 특급호텔과 특1급 호텔 중 6개 호텔을 선정하여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하였다. 총 330부를 배포하여 최종 유효한 설문지 30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의 요인 중 업무환경, 시간제약, 의사소통의 3개 하부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공통적으로 희망을 제외한 긍정심리자본의 나머지 3개 하부요인(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은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무스트레스의 요인 중 직무불안정에서는 긍정심리자본 요인 네 개의 요인들 모두가 조절작용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nvestigates moder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tween job stress and depression focusing on hotel employees. Data were collected for 3 weeks from November 7 to November 27, 2017. 6 five-star and deluxe hotel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ere chosen for this study an...
This study investigates moder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tween job stress and depression focusing on hotel employees. Data were collected for 3 weeks from November 7 to November 27, 2017. 6 five-star and deluxe hotel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ere chosen for this study an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employees working the hotel. A total of 330 employees were attended in this research and finally 308 samples were used for the empirical analysi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3 factors(self-efficacy, restoration ability, optimism)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ut hope factor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working environment, time pressure constraint, communication factors among them) and depression. However, all factor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did not moderated between job instability and depression.
This study investigates moder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tween job stress and depression focusing on hotel employees. Data were collected for 3 weeks from November 7 to November 27, 2017. 6 five-star and deluxe hotel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ere chosen for this study an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employees working the hotel. A total of 330 employees were attended in this research and finally 308 samples were used for the empirical analysi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3 factors(self-efficacy, restoration ability, optimism)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ut hope factor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working environment, time pressure constraint, communication factors among them) and depression. However, all factor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did not moderated between job instability and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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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나아가 이러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조직 내에서 이러한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의 긍정심리자본이 그 관계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조절효과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는 환대산업조직에서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역할을 살펴보고자한다. 구체적으로 호텔종사원이 인식한 직무스트레스의 각 환경에 따라 긍정심리자본이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며 나아가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중 어떠한 요인이 더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에 따라 <모형 1>과 같은 연구모형을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기업에 근무하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를 살펴보고자한다. 나아가 이러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조직 내에서 이러한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의 긍정심리자본이 그 관계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조절효과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따라서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기업에 근무하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를 살펴보고자한다. 나아가 이러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그동안의 선행연구에서 간과되어 온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의 변수를 활용하여 호텔종사원들이 인식하는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우울의 관계에서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역할을 살펴보고자한다. 구체적으로 호텔종사원이 인식한 직무스트레스의 각 환경에 따라 긍정심리자본이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며 나아가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중 어떠한 요인이 더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조직 내에서 이러한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의 긍정심리자본이 그 관계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조절효과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는 환대산업조직에서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만드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는 최근 인간의 감정적 행동 중 긍정적 측면을 부각한 긍정심리자본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무엇보다도 연구결과에서 도출된 부분 중 직무불안정에 의한 스트레스는 매우 심각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가설 설정
1) 가설 1: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업무환경, 직무불안정, 시간제약, 의사소통)는 우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2) 가설 2: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업무환경과 우울의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3) 가설 3: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직무 불안정과 우울의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4) 가설 4: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시간 제약과 우울의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5) 가설 5: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의사소통과 우울의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가설 1: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업무환경, 직무 불안, 시간제약, 의사소통)는 우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업무환경과 우울의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가설 3: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직무불안정과 우울의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가설 4: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시간제약과 우울의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가설 5: 호텔종사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의사소통과 우울의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은 조절작용을 할 것이다.
제안 방법
조사방법은 응답자가 설문항목에 직접 답변하는 자기기입방식의 설문지법을 이용하였고, 자료의 수집은 각 호텔에 조사 협조를 요청한 직원에게 설문내용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사전에 설명하여 응답자들에게 본 조사의 목적과 설문항목, 응답방법 및 수거요령 등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그동안의 선행연구에서 간과되어 온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의 변수를 활용하여 호텔종사원들이 인식하는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우울의 관계에서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의 특급호텔과 특1급 호텔 중 6개 호텔을 선정하여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각 부서별로 일부의 직원들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하였으며 총 330부를 배포하여 316부를 회수하였으나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한 답변 등을 제외한 유효한 설문지 30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의 특급호텔과 특1급 호텔 중 6개 호텔을 선정하여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각 부서별로 일부의 직원들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하였으며 총 330부를 배포하여 316부를 회수하였으나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한 답변 등을 제외한 유효한 설문지 30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Baron &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과 같다.
Baron &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와 같다.
성능/효과
그러나, 셋째, 직무스트레스의 요인 중 직무불안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 요인들의 조절효과 분석에서는 네 개의 요인들 모두가 조절작용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이 종사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은 직무안정성임을 고려할 때, 조직종사원이 직무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는 조직에 대해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안병주 차민석, 2014)는 선행연구를 지지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긍정심리자본 요인도 총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고, 추출된 요인은 총 변량의 71.622%의 분산설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효능감 17.
넷째, 희망은 직무스트레스의 모든 하부요인들에서 조절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호텔종사원으로 하여금 업무관련 목표가 성취될 수 있고 계획들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그것을 직접 추구하려는 의지가 높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호텔 내의 조직문화 또는 업무특성으로
다중회귀분석결과,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업무환경, 직무불안정, 시간제약, 의사소통의 t값이 ±1.96이상으로 나타났으며 p값이 0.05 이하이기 때문에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고 통계적 유의수준 하에서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의 요인 중 업무환경, 시간제약, 의사소통의 3개 하부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 요인들의 조절효과 분석에서는 공통적으로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의 3개 하부요인은 조절작용을 하였으나 희망은 조절작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불안정을 제외한 나머지 직무 스트레스 하부요인들에서는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우울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완충시킬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고 볼 수 있다.
05보다 작으며, R제곱값이 각 각 증가하였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시간제약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조절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5보다 작으며, R제곱값이 각 각 증가하였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업무환경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조절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5보다 작으며, R제곱값이 각 각 증가하였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의사소통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조절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은 조절작용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는 최근 인간의 감정적 행동 중 긍정적 측면을 부각한 긍정심리자본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무엇보다도 연구결과에서 도출된 부분 중 직무불안정에 의한 스트레스는 매우 심각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직무불안정은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에서도 조직신뢰 및 조직몰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또한 우울과도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이 본연구에서 검정된 만큼 직무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연구결과에서 도출된 부분 중 직무불안정에 의한 스트레스는 매우 심각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직무불안정은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에서도 조직신뢰 및 조직몰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또한 우울과도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이 본연구에서 검정된 만큼 직무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요인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요인은 총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고, 추출된 요인은 총 변량의 71.977%의 분산설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업무환경 요인 19.
우울은 단일요인으로 추출되었고 추출된 요인은 총변량의 64.130%의 분산설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울에 대한 신뢰도 검정결과를 보면 Cronbach's alpha계수가 0.
622%의 분산설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효능감 17.440%, 희망 20.342%, 복원력 17.407%, 낙관주의 16.433%로 각 요인들이 고른 설명력을 보이고 있다. 긍정심리자본 신뢰도 분석결과Cronbach's α 값은 자기효능감 0.
Baron &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표 8>과 같다.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시간제약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희망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요인인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모형 1,2,3 모두에서 유의확률 F변화량이 0.05보다 작으며, R제곱값이 각 각 증가하였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시간제약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조절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ron &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회귀분석[7]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표 6>과 같다.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업무환경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희망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요인인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모형 1,2,3 모두에서 유의확률 F변화량이 0.05보다 작으며, R제곱값이 각 각 증가하였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업무환경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조절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ron &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표 9>와 같다.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의사소통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희망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요인인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모형 1,2,3 모두에서 유의확률 F변화량이 0.05보다 작으며, R제곱값이 각 각 증가하였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의사소통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조절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ron &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표 7>과 같다.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직무불안정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긍정심리자본의 모든 하위요인 4개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는 조절작용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직무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4개의 요인(업무환경, 직무불안, 시간제약, 의사소통)들 모두 우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의 연구모형에서 제시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가정이 타당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호텔기업의 인적관리차원에서 호텔종사원들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의 효과적인 긍정심리자본의 활용이 환대산업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을 어떻게 감소시키는지 탐색해 봄으로써 직무스트레스 환경과 우울감에 관한 연구 범위의 영역을 확대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조직 내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 환경이 종사원들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강조하였으나, 향후 연구에서는 호텔종사원들의 업무 특성상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고용 형태나 종사원의 학력, 성별 및 지역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조직 분석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일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었던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적용 모델이나 측정 도구에 대한 연구를 다양한 환대산업분야의 특성을 반영하여 시도해보는 것도 의의가 있으리라 본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조직 내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 환경이 종사원들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강조하였으나, 향후 연구에서는 호텔종사원들의 업무 특성상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고용 형태나 종사원의 학력, 성별 및 지역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조직 분석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일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었던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적용 모델이나 측정 도구에 대한 연구를 다양한 환대산업분야의 특성을 반영하여 시도해보는 것도 의의가 있으리라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그 동안의 선행연구들에서도 검증하였듯이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면 그에 대한 결과로 심리적은 물론 육체적 증상으로 인한 환경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일반적 정의는 ‘직무와 관련하여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초과하여 직무를 수행해야 할 때 경험하는 육체적·정신적 반응’(Parker &Decotiis, 1983; Lambert, Hogan & Griffim, 2007; 김형철, 2003; 조재양, 2006; 안은진, 2009; 김민경, 2015)으로 많은 연구자들은 세부적인 요인을 업무환경, 직무불안정, 시간제약, 의사소통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1].
Baron &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회귀분석의 결과로 도출해 낼 수 있는 정보는?
05보다 작으며, R제곱값이 각 각 증가하였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시간제약과 우울 사이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는 조절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의 4가지 요인은 무엇인가?
첫째, 직무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4개의 요인(업무환경, 직무불안, 시간제약, 의사소통)들 모두 우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의 연구모형에서 제시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가정이 타당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7)
H. H. Park, & S. J. Kim (2013). A Study on the Effects of Hotel Employee's Emotional Labor on the Job Stress and the Service Delivery Level; Focused on the Deluxe Hotels in Daejeon. Journal of Tourism Management Research, 17(2), 99-119
The Financial News: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0149721
The Hankyoreh: http://www.hani.co.kr/kisa/section-003009000/2005/12/003009000200512021404041.html
D. G. Pezent (2011). Exploring the Role of Positive Psychological Constructs as Protective Factor against the Impact of Negative Environmental Variable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the Older. Texas: Texas A&M University.
Avey, J. B., Reichard, R. J., Luthang, F., & Mhatre, K. H. (2011). Meta-analysis of the Impa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Employee Attitedes, Behaviors, and Performance. Human Resource Development Quarterly, 22, 127-152.
S. E. Park (2013).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Organizational Member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tress. [Master's Thesis] Hany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R. M. Baron, & D. A. Kenny (1986). The Moderate-mediator Variable Distinction in Social Psychological Research: Conceptual, Strategic and Statistical Consideration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1, 1173-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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