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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8 no.9, 2018년, pp.346 - 356
박양신 (건국대학교 휴먼이미지학과) , 장성호 (건국대학교 휴먼이미지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pathy on stress coping in college students. The research problems were verified by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292 college students. The f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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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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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무엇인가?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상대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개인의 능력[18], 상황적 제약 안에서 상대의 체면과 입장을 세워주면서 자신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19]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서 다른 사람과 효율적으로 상호작용하기 위한 기본적 조건이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역량이다. | |
공감이 대인 관계 형성에 필수적인 요소인 이유는 무엇인가? | 타인의 입장에 서보는 능력인 공감능력 역시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공감은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기본이자 긍정적인 인간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대인관계능력, 이타행동, 사회성, 심리적 안녕감, 행복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13-16]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공감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확인하고 민감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다[17]. |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은 대학생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 이것은 행동적 융통성, 상호작용관리, 협력/지지, 감정이입, 사회적 긴장완화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문제중심적 대처,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 자기위로능력 대처를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행동적 융통성, 상호작용관리 능력이 낮은 대학생일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적 대처와 회피적 대처를 많이 한다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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