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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리고 기존의 섭취빈도를 기준으로 노출자극 효과를 보았을 때에는 기존 섭취빈도가 낮은 집단에서 직접노출자극 전후의 섭취 수준이 의미있게 변화하였으나, 기존 섭취빈도가 높은 집단에서는 의미있는 수준의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유아의 채소 직접노출방법에 채소놀이를 통한 친밀도 증진의 노출방법을 각각 계획하여 유아의 채소 섭취 증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즉, 단순노출과 놀이중심의 채소영양교육이 유아의 채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유아의 채소 편식교정을 위한 효과적인 영양교육모델을 표준화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기여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유아에게 급식 시 단순히 채소접시를 제공하는 단순노출과 급식 전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선행하고 채소접시를 제공하는 교육 1군, 교육 2군, 교육 3군의 유아가 채소 섭취량에 변화가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또한 설문지를 통해 양육자의 채소 섭취빈도와 유아의 채소 섭취빈도가 상관이 있는지 분석하였다.
- 사전 조사는 유아의 채소 기피 정도를 먼저 파악하기 위해 2017년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실시하여 조사대상 88명의 채소 기피 정도를 분석하였다. 본 조사는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4주간 진행되었으며, 노출 및 채소놀이 영양교육의 효과를 파악하고자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교육의 지속성을 평가하기 위해 본 조사 종료 1개월 후 2017년 8월 23일 채소 섭취 정도를 1회 조사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유아의 채소 직접노출방법에 채소놀이를 통한 친밀도 증진의 노출방법을 각각 계획하여 유아의 채소 섭취 증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즉, 단순노출과 놀이중심의 채소영양교육이 유아의 채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유아의 채소 편식교정을 위한 효과적인 영양교육모델을 표준화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기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노출군은 교육 없이 채소접시만 4주간 매일 제공하여 노출만 하였다. 교육 1군은 노출군과 마찬가지로 매일 채소접시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주 월요일 1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교육 2군과 교육 3군도 노출군과 마찬가지로 매일 채소접시를 제공하면서 교육 2군은 매주 월, 수 주 2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교육 3군은 월, 수, 금 주 3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교육 1군은 노출군과 마찬가지로 매일 채소접시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주 월요일 1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교육 2군과 교육 3군도 노출군과 마찬가지로 매일 채소접시를 제공하면서 교육 2군은 매주 월, 수 주 2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교육 3군은 월, 수, 금 주 3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상주시 Y유치원 원아 56명을 대상으로 급식시간에 6종의 채소 30 g의 단순노출과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 유아의 채소 섭취변화를 조사하였다. 유아의 채소 섭취 변화를 조사하였다.
- 조사대상 유아의 일반적 사항 및 채소 섭취빈도는 유아의 보호자에게 설문으로 조사하였다. 일반적 사항은 보호자의 연령, 주 양육자, 맞벌이 여부, 유아의 연령 및 신장, 체중 등에 관해 조사하였고 채소 섭취빈도는 선행연구(Lim & Oh 2002)를 참고로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20종의 채소에 대해 5점 측도로 조사하였다.
- 채소놀이 영양교육 교과내용은 유치원 교육과정 영역 중 건강생활과 누리과정의 영역에서 예술경험과 자연탐구 영역에 중점을 두어 편성한 프로그램(3∼5세 연령별 누리과정 해설서; 한국교육과학기술부 2013년 고시 제2012-16호)과 선행연구(Heath 등 2011)를 참고로 개발하였으며 그 내용은 Table 1과 같다.
- 채소놀이 프로그램은 피 관찰자의 그룹에 따라 주 0회, 주 1회, 주 2회, 주 3회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모든 교육은 별도의 교실에서 점심시간 전 20분간 진행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상주시 Y유치원의 3∼5세 유아 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채소 섭취의 정도를 사전 조사하여 채소를 잘 먹거나 극도로 기피 하는 유아 20명을 제외한 최종 56명의 유아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사전 조사의 채소 섭취 평균값을 기준으로 ‘ㄹ’자의 형태로 배열하고 첫 번째 그룹부터 노출군, 교육 1군, 교육 2군, 교육 3군으로 구분하였다.
- 유아의 채소 섭취량을 평가하기 위해 제공된 채소는 총 6종(파프리카, 당근, 오이, 브로콜리, 양배추, 적양배추)이다. 6종의 채소는 유아의 채소 기피를 고려하여 쓴맛이 적고 향이 자극적이지 않은 채소로 선정하였고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맛과 질감, 색 차이가 나도록 구성하였다.
데이터처리
- 유아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백분율로, 유아의 신체계측은 평균 및 표준편차로, 유아와 양육자와의 채소 섭취빈도는 평균값을 구하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단순 채소노출군과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교육 1군, 2군, 3군의 채소 섭취량 변화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노출 및 채소놀이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 성을 조사하기 위한 사후분석은 t-test로 검증하였다.
- 그리고 단순 채소노출군과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교육 1군, 2군, 3군의 채소 섭취량 변화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노출 및 채소놀이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 성을 조사하기 위한 사후분석은 t-test로 검증하였다.
- 유아의 채소 섭취 변화를 조사하였다. 연구를 위한 실험은 2017년 6월 12일부터 2017년 8월 2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SPSS WIN 22.0을 사용하여 빈도, 평균, t-test,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행하여 채소 섭취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보육기관과 유치원에서 유아의 채소 섭취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영양교육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0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유아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백분율로, 유아의 신체계측은 평균 및 표준편차로, 유아와 양육자와의 채소 섭취빈도는 평균값을 구하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단순 채소노출군과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교육 1군, 2군, 3군의 채소 섭취량 변화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1. 양육자의 채소 섭취빈도와 유아의 채소 섭취빈도와의 상관관계는 풋고추, 버섯류를 제외한 오이, 당근, 배추, 무, 브로콜리, 파프리카, 시금치, 호박, 콩나물, 숙주, 양배추, 상추, 우엉, 연근, 적채, 깻잎, 양파, 양상추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유아의 채소 섭취는 양육자의 채소 섭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2.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 없이 단순노출만 한 실험군에서 채소 섭취량 변화를 회귀분석 한 결과, 단순노출의 기간이 길어지면 유아의 채소섭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 3. 단순노출과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한 실험군에서 채소 섭취 변화량을 회귀분석 한 결과 교육 3군에서 교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채소 섭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 ＜0.001).
- 4. 실험 종료 1개월 후 실험대상 유아의 채소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사전 조사 시 진행된 5일간의 평균 채소 섭취량에 비해 노출군(P＜0.001), 교육 1군(P＜0.001), 교육 3군(P＜0.001)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여 실험의 효과가 한 달간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001). 결과적으로 노출군, 교육 1군, 교육 3군에서 실험 전 사전 조사에서 조사된 채소 섭취량이 실험 종료 후 사후 조사에서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실험의 효과가 실험 종료 후 1달 후까지 지속적으로 작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다.
- 그러나 회귀분석 결과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아 주 1회의 채소놀이 영양교육이 채소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주 2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교육 2군에서도 사전 조사시 채소 섭취량은 1.85±1.12점이었고 교육 4주 후에는 2.48±1.48점으로 증가하였으나 회귀분석 결과 유의한 영향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 5배의 섭취량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교육을 하지 않더라도 채소의 노출을 통해 채소가 익숙해진다면 채소 섭취량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채소섭취량의 절대량은 4주차에 2.
- 이들 연구는 만 2세 유아의 경우 새로운 음식의 전략적 반복이 식품기신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유용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단순노출군, 교육군의 채소 섭취량 변화와 종합하면 단순노출로만으로도 채소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으나 반복된 단순노출이 무관심으로 노출된 자극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시기가 온다면 단순노출에 의한 자극은 효과를 상실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단순노출과 교육프로그램이 적절한 자극으로 서로 연관되어 계속적 자극으로 유아에게 작용된다면 유아의 채소 섭취는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연구는 보육시설 유아들의 채소 섭취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모델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 급식 전 채소놀이를 통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급식 현장에서 의미 있는 채소 섭취량 증가를 보였다. Lee & Lee(2014)는 유아의 채소 영양교육이 유아의 영양지식을 의미있게 향상시키고, 채소를 앞으로 잘 먹을 것이라는 의지를 갖게 하여 채소 섭취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 특히 식품에 있어 실제 노출은 유아기의 편식 완화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행위라고 강조한 연구(Pliner & Salvy 2006)를 감안하면 단순노출보다 오감을 활용하여 놀이를 통해 직접적으로 식품을 통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식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거부감을 효과적으로 줄인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도 다양한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급식전 20분 정도 교육놀이를 진행한 후 채소를 제공하였더니 유아의 자발적 채소 섭취량이 현격히 증가 하였다(Table 7). 특히 주 교육 1회, 2회군보다 교육 3회군에서는 교육 2주차부터 채소 섭취량이 급등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두 그룹 모두 가장 많이 섭취하는 채소는 양파로 조사되었고, 가장 적게 섭취하는 채소는 양육자의 경우 연근이고 유아인 경우 풋고추로 조사되었다. 양육자의 채소 섭취빈도와 유아의 채소 섭취빈도 간에 상관이 있는지를 섭취빈도로 분석한 결과 풋고추와 버섯류를 제외한 나머지 오이(P ＜0.01), 당근(P＜0.01), 배추(P＜0.05), 무(P＜0.01), 브로콜리(P＜0.01), 파프리카(P＜0.01), 시금치(P＜0.01), 호박(P＜0.01), 콩나물(P＜0.01), 숙주(P＜0.01), 양배추(P＜0.01), 상추(P＜0.01), 우엉(P＜0.01), 연근(P＜0.01), 적채(P＜0.01), 깻잎(P＜0.01), 양파(P＜0.01), 양상추(P＜0.01)에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06세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 유아의 64.30%가 맞벌이가족으로 조사되어 고용노동부가 OECD 통계와 한국노동패널조사를 활용하여 2017년 10월에 발표한 만 0∼14세 자녀를 둔 한국 부모의 맞벌이 비율(29.4%)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주 양육은 부모 공동 16.
- 주 1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교육1군은 사전 조사에서 채소 섭취량이 1.76±1.48점이었으나 교육 4주 후 2.72±1.70점으로 채소 섭취량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Table 6). 그러나 회귀분석 결과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아 주 1회의 채소놀이 영양교육이 채소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주 3회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교육 3군은 사전 조사에서 채소 섭취량이 1.42±1.29점이었으나 교육 4주 후 3.50±1.65점으로 채소 섭취량이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7). 이는 Table 7의 회귀분석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교육 기간과 채소 섭취량의 증가 간에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특히 주 교육 1회, 2회군보다 교육 3회군에서는 교육 2주차부터 채소 섭취량이 급등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도 교육 3회군에서 유의한 관계가 검증되어 주 3회의 교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채소 섭취량은 유의하게 증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Cooke 등(2006)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후속연구
- 따라서 본 연구의 단순노출군, 교육군의 채소 섭취량 변화와 종합하면 단순노출로만으로도 채소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으나 반복된 단순노출이 무관심으로 노출된 자극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시기가 온다면 단순노출에 의한 자극은 효과를 상실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단순노출과 교육프로그램이 적절한 자극으로 서로 연관되어 계속적 자극으로 유아에게 작용된다면 유아의 채소 섭취는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연구에서도 교육 없이 단순노출만으로도 유아의 채소 섭취량이 증가하였다(Table 5). 그러므로 보육시설에서 다양한 형태의 채소노출을 통해 채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섭취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켜 섭취량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을 급식지도교사가 먼저 인지하고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유아의 채소 섭취 증대를 촉진하여야 할 것이다.
- 특히 맞벌이가정의 증가로 보육시설에 보내지는 유아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으므로 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보육시설에서 유아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 매뉴얼 보급은 시급하기에 다양한 전문적 교육 매뉴얼 개발과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 이에 본 연구가 현장관찰연구임에 따라 실험 환경을 통제하는데 한계가 있어 채소 섭취량 증가에 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외생변수의 영향력을 파악하는데 현실적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극도기피군을 제외한 일반적인 채소 편식 유아에 대해서만 연구가 진행되었기에 극도기피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진행되어지길 기대하는 바이다. 특히 맞벌이가정의 증가로 보육시설에 보내지는 유아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으므로 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치원이나 보육시설에서 유아대상의 영양교육은 1회 성에 그치고 있으며 그 효과를 입증할 수 없는 현실이다. 본 연구는 유아의 채소 섭취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어 보육시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적어도 주 3회 3주 이상이 되면 유아 채소 섭취행동에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어 보육기관과 유치원 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한 채소놀이 영양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 또 같은 식탁에 앉아 먹는 또래 집단의 반응 및 선생님의 급식지도 태도에도 심리적 영향을 받게 된다. 이에 본 연구가 현장관찰연구임에 따라 실험 환경을 통제하는데 한계가 있어 채소 섭취량 증가에 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외생변수의 영향력을 파악하는데 현실적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극도기피군을 제외한 일반적인 채소 편식 유아에 대해서만 연구가 진행되었기에 극도기피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진행되어지길 기대하는 바이다.
- 특히 실험 종료 1개월 후 진행된 사후조사에서 유아의 채소 섭취량은 Table 8에서 보는 바와 같이 노출군, 교육 1군과 3군에서 유의한 섭취량 증가를 보여주고 있어 유아의 채소 섭취 강화를 위한 교육 모델 개발에 주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전의 연구들(Kim 등 1993; Hong 등 2010; Seo 등 2010; Oh 등 2012)을 통해 채소 중심의 교육 효과는 증명하였으나 급식의 채소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프로그램 진행 횟수와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제시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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