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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섬망 환자와 비섬망 환자 구분에 기여하는 임상 지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linical Variables Contributing to Differentiation of Delirium and Non-Delirium Patients in the ICU 원문보기

精神身體醫學 = Korean journal of psychosomatic medicine, v.27 no.2, 2019년, pp.101 - 110  

고찬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및 의학행동과학연구소) ,  김재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및 의학행동과학연구소) ,  조동래 (딥메디 기업부설 연구소) ,  오주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및 의학행동과학연구소) ,  박진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및 의학행동과학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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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중환자실 환자들의 섬망 발생 유무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많은 임상 지표들이 있지만, 이 중 실제 섬망군과 비섬망군을 분류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지표가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 내에서 섬망이 발생한 군과 발생하지 않은 군 사이의 재실 기간 내 특징을 비교하고, 두 군을 효과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임상 지표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3년 3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있던 6386명의 환자들 중, 섬망과 연관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40개의 임상 지표에 대한 데이터가 재실 기간 중 적어도 한 번 이상 측정되거나, 확인이 가능한 환자 15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무작위 부분집합 특징 선택 방법 및 주성분분석을 사용하여 섬망과 비섬망을 구분하는 데에 기여도가 높은 특징들의 순위를 구하고, 몇 개의 상위 지표가 동시에 사용되었을 때에 섬망과 비섬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확인된 상위 지표만을 이용한 것과 전체 임상 지표를 모두 사용하였을 때의 섬망과 비섬망을 구분할 수 있는 정확도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총 40개 변수 중 32개의 변수에서 섬망과 비섬망군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상, 상위 6개 변수인 리치몬드 흥분 진정 척도(Richmond Agitation Sedation Scale, RASS), 도뇨관 사용 유무, 혈관 카테터 사용 유무, 해밀턴 불안 척도(Hamilton Anxiety Rating Scale, HAM-A), 혈액 요소 질소(Blood Urea Nitrogen, BUN), 급성 생리학 및 만성 건강 평가-II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xamination II, APACHE II)를 사용했을 때에 섬망과 비섬망군이 가장 잘 구분되었다. 이들 상위 6개 변수에 대해 단일 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 시행 시 모두 섬망 여부 결정에 대한 유의성을 보였다. 다중 변수 회귀분석 시행 시, 혈관 카테터 사용 유무 를 제외하고 나머지 5개 변수에서 모두 섬망 여부 결정에 대한 유의성을 보였다. 수신자판단특성곡선 분석 결과 신뢰구간 95%에서 곡선하면적 0.818로 높은 판별력을 보였다. 전체 임상 변수를 모두 사용한 수신자판단특성곡선 분석 결과에서는 곡선하면적 0.881로 매우 높은 판별력을 보였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리치몬드 흥분 진정 척도, 도뇨관 사용 유무, 혈관 카테터 사용 유무, 해밀턴 불안 척도, 혈액 요소 질소, 급성 생리학 및 만성 건강 평가-II가 섬망이 발생한 군과 섬망이 발생하지 않은 군을 구분하는데 가장 유용하였다. 중환자실 환자 중 리치몬드 흥분 진정 척도 및 해밀턴 불안 척도 점수가 과도하게 낮거나, 도뇨관 및 혈관 카테터 등의 침습적인 시술을 사용하였을 경우 좀 더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섬망의 가능성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 It is not clear which clinical variables are most closely associated with delirium in the Intensive Care Unit (ICU). By comparing clinical data of ICU delirium and non-delirium patients, we sought to identify variables that most effectively differentiate delirium from non-delirium. Meth...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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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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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9) 특히 본 연구에서는, 후보군으로 선정된 임상적 특징들 중에 어떤 특징이 섬망과 비섬망을 구분하는데 보다 기여하는지를 평가하였다.
  • 본 연구는 다양한 질환과 중증도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기 때문에 각 환자 간 생물학적 차이에 대한 여러 교란지표들이 존재할 수 있겠으나 나이, 성별과 같은 중요 인구학적 차이를 통제하여 통계분석을 수행함으로 통계적인 신뢰성을 높였다. 본 연구의 또 다른 제한점은 척도를 이용한 환자 상태 평가, 의학적 처지 사용 유무에 대한 정보 획득 등이 특정 시간에만 이루어졌다는 점이고, 따라서 특정 시점에서의 단편적인 환자들의 상태만을 반영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중환자실에서, 섬망이 발생하였던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재실 기간 내의 특성을 비교하고, 두 군을 구분하는 데 기여도가 높은 특징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선행 연구에서 간과되었던 카테터 사용, 억제대 사용과 같은 의학적 처치들, 환자가 느끼는 불안 정도 등의 추가적인 정보가 섬망 및 비섬망 구분에 유의미하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 30) 이러한 주성분 분석을 통해, 3차원으로 구분하고자 하는 두 군의 데이터를 맵핑한 후, 두 군집 사이의 거리를 유클리디안 방식으로 측정하고 군집내의 표준편차를 계산하여, 표준편차 대비 두 군간의 가장 큰 유클리디안 거리를 보였을 때 두 군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섬망 및 비섬망군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맵핑한 후 표준편차 대비 가장 큰 두 군 사이의 유클리디안 거리를 보일 때 분석에 사용된 임상 지표들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였다.
  • 무작위 부분 집합 특징 선택 방법에서 세 번째로 중요한 요소로 확인된 혈관 카테터 사용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섬망 환자들이 더 많이 혈관 카테터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역시 카테터 사용이 섬망을 유발할 가능성과 섬망을 유발할 정도로 증상 및 질병의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에게 카테터를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었을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볼 수 있겠다.33) 또한, 혈관 카테터는 움직임 저하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이는 섬망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본 연구에서 섬망군의 중환자실 재실기간이 비섬망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길었고, 이는 각 군의 데이터 수집 및 구성에 영향을 주어 두 군간의 직접적인 비교에 제한점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섬망군과 비섬망군을 분류하는 데 있어서 의학적 처치 및 디스트레스와 같은 지표를 포함한 다양한 특징들 중, 어떠한 지표가 두 군을 분류하는 데 있어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확인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추후 전향적 연구를 통해 본 연구에서 확인된 지표들이 실제로 섬망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지표들을 통하여 보다 정확한 섬망 예측 모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섬망 관련 임상 지표들의 수가 많을수록 섬망 예측의 정확도 또는 섬망과 비섬망 간의 판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수많은 지표들을 모두 수집하고 확인하는 데 많은 비용과 인력이 요구되므로, 효율성 부분에 있어 임상적 가치가 상실될 수 밖에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많은 임상 지표들 중에서도 섬망군과 비섬망군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별해낼 수 있는 상위 인자들을 선별하고, 선별된 임상적 지표들이 얼마나 두 군을 구분하는 데 효과적인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중환자실에서, 섬망이 발생하였던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의 재실 기간 내의 특성을 비교하고, 두 군을 구분하는 데 기여도가 높은 특징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선행 연구에서 간과되었던 카테터 사용, 억제대 사용과 같은 의학적 처치들, 환자가 느끼는 불안 정도 등의 추가적인 정보가 섬망 및 비섬망 구분에 유의미하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순서대로 리치몬드 흥분 진정 척도, 도뇨관 사용 유무, 혈관 카테터의 사용 유무, 해밀턴 불안 척도, 혈액 요소 질소, 급성 생리학 및 만성 건강 평가-II가 중환자실 내 섬망군과 비섬망군을 구분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선별되었다.

가설 설정

  •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s for Comparisons between Delirium and Non-delirium group. Model 1 : ROC curve using top 6 clinical variables (RASS score, use of foley catheter, use of vascular catheter, HAM-A score, BUN, APACHE II score) to differentiate the delirium from the non-delirium group. Model 2 : ROC curve using 32 variables to differentiate the delirium from the non-delirium group.
  • Model 1 : ROC curve using top 6 clinical variables (RASS score, use of foley catheter, use of vascular catheter, HAM-A score, BUN, APACHE II score) to differentiate the delirium from the non-delirium group. Model 2 : ROC curve using 32 variables to differentiate the delirium from the non-delirium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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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섬망과 비섬망군을 구별하는 판별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으로 많은 지표를 사용할 경우 장단점은? 상위 6가지 지표 외에 추가적인 지표들을 포함하여 두 군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총 32개 지표에 대한 모델을 사용할 경우 섬망과 비섬망군을 구별하는 판별력이 6% 가량 향상 되었다. 판별력이 매우 높아진다는 장점은 있으나, 6%의 판별력을 높이기 위해 6개 지표 외에 추가적인 수십개의 지표를 수집하는 데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은 상당하다는 점도 또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다. 본 연구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상위 6개 지표 만으로도 상당한 판별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며, 기존의 섬망 선별 도구에서 간과되었고, 따라서 기존 도구와 차별성을 지니는 지표를 사용하여서도 높은 섬망 판별 정확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섬망이란? 섬망은 내, 외과적인 질환, 약물 등에 의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의식 및 인지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혼란 상태로 정의되며, 전반적인 뇌 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환자들은 행동 문제, 각성 및 수면 상태의 변화를 보이거나, 환각, 망상과 같은 정신병적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1,2) 특정 연구에 따르면 중환자실 환자의 80%까지 발생 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매우 흔히 관찰되는 증후군이다.
섬망의 대표적인 증상은? 섬망은 내, 외과적인 질환, 약물 등에 의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의식 및 인지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혼란 상태로 정의되며, 전반적인 뇌 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환자들은 행동 문제, 각성 및 수면 상태의 변화를 보이거나, 환각, 망상과 같은 정신병적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1,2) 특정 연구에 따르면 중환자실 환자의 80%까지 발생 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매우 흔히 관찰되는 증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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