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김신향; 백민자

doi:10.5932/jkphn.2019.33.3.409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Variables related to the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韓國保健看護學會誌 =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v.33 no.3, 2019년, pp.409 - 419

김신향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 백민자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Abstract ▼ AI-Helper

Purpose: Factors related to the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were systematically searched and quantitatively synthesized. Methods: Meta-analysis was conducted upon 47 articles in Korean master and doctorate degree dissertations and academic journals. Meta-analysis of major satisfaction-related variables was conducted using Comprehensive Meta-Analysis (CMA) 2.0 program. The effect size of the related variables was analyzed by converting the statistic r value to Fisher's Z. Results: The overall average effect size of major satisfaction was the largest effect size (ES=.49), followed by cognitive factors (ES=.58), affective factors (ES=.45), and psychomotor factors (ES=.31). The cognitive factors were in the order nursing professionalism(ES=.70), nurse's image (ES=.65),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ES=.36). The affective factors were self-esteem (ES=.59), emotional intelligence (ES=.55), career identity (ES=.49), self-efficacy (ES=.48), college adjustment (ES=.45), practice satisfaction (ES=.45), resilience (ES=.42), (ES=.40), grit (ES=.34), and stress (ES=.26). The psychomotor factors were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ES=.38) and career search behavior (ES=.3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valuable when giving consideration to the variables related to nursing students' major satisfaction, for developing a strategic model to enhance the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주제어

표/그림 (5)

그림 Figure 1. Flow Diagram of Study Selection.
표 Table 1. Characteristics of Selected Studies for Systematic Review
표 Table 1. Characteristics of Selected Studies for Systematic Review
그림 Figure 2. Forest Plot of Related Factors to Satisfaction of Major
그림 Figure 3. Funnel Plot for Publication Bias.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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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 변인을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효과크기를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변인의 개별연구 결과물을 종합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외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이질성을 가능한 줄이기 위해서(Cho & Kim, 2016) 국내 간호 대학생에 국한하여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하여 학문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9%)이었다. 47편의 연구물은 이론적 배경 제시가 없었으며, 비확률 표집을 통해 임의표본을 추출, 응답률이 60% 이상, 사용된 척도의 내적합치도가 .70 이상, 이상 값을 처리하여 상관관계 분석하였다. 표본 크기 산출방법이 제시되지 않은 논문이 9편(19.
구체적인 문헌검색 전략은 첫째, 출판편향을 줄이기 위하여 국내 학술정보, 국회도서관, 간호학회지 데이터베이스에서 ‘전공만족도’, ‘전공’, ‘만족도’, ‘간호대학생’, ‘간호학생’, ‘간호’를 검색어로 넓은 범위에서 자료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에 관한 문헌들에 대해 체계적 고찰하고, 총 3개 변인군의 16개 하위변인으로 분류하여 메타분석 하였다. 그 결과, 인지적변인군, 정의적변인군이 심동적변인군에 비해 더 큰 효과크기로 나타나 향후 간호교육에서 전공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초점을 둔 접근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연구물을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결론을 도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조절효과 분석은 연구 차원(study-level)의 조절변수를 고려하여 평균 효과크기에 대한 영향력과 하위집단 간 효과크기의 차이를(Cohen, 1988) 비교하기 위해 출판유형, 표본크기, 출판연도를 검증하였다. 출판유형은 메타-ANOVA, 표본크기와 출판연도는 메타 회귀분석하였다.
둘째, 학술지와 학위 논문에 중복 게재된 1편은 학위 논문을 제외하고 학술지 논문으로 선정하였다. 셋째, 국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저널지에 출판된 전공만족도 연구 논문을 검색하기 위해서 PubMed, MEDLINE, Cochrane library, Goggle scholar, CINAHL, SCOPUS, WEB OF SCIENCE 등을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P: population or participants)는 국내 간호대학생, 결과(O: outcomes)는 ‘전공만족도’, 연구 설계(S: study designs)는 상관분석 연구로 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은 Kim과 Ham (2015)연구를 응용하여 Bloom (1956)의 인지적(cognitive), 정의적(affective), 심동적(psychomotor) 변인으로 구분하였다. 관련변인의 전체 효과크기 및 변 인군별 효과크기는 통계량 r 값을 Fisher's Z로 변환하여 분석하였다.
50 이상이면 ‘큰 효과크기’로 판단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95% 신뢰구간을 적용하였다. 효과크기 이질성(heterogeneity)은 forest plot을 통해 시각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연구간 분산의 비율을 나타내는 I²값을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러한 문헌검색 전략으로 562편을 수집하였고, 이 중 중복된 문헌 332편을 제거한 결과 230편을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61편을 선정하였다. 61편은 원문을 검토하여 간호대학생이 아닌 경우와 변인이 불명확한 8편, 전공만족도의 상관계수를 확인할 수 없는 5편, 질적 연구 1편을 제외한 총 47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 였다(Figure 1).
연구대상자(P: population or participants)는 국내 간호대학생, 결과(O: outcomes)는 ‘전공만족도’, 연구 설계(S: study designs)는 상관분석 연구로 하였다. 개별 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제공하는 연도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검색되는 모든 범위의 연구물로 하였다.
구체적인 문헌검색 전략은 첫째, 출판편향을 줄이기 위하여 국내 학술정보, 국회도서관, 간호학회지 데이터베이스에서 ‘전공만족도’, ‘전공’, ‘만족도’, ‘간호대학생’, ‘간호학생’, ‘간호’를 검색어로 넓은 범위에서 자료 수집하였다. 둘째, 학술지와 학위 논문에 중복 게재된 1편은 학위 논문을 제외하고 학술지 논문으로 선정하였다. 셋째, 국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저널지에 출판된 전공만족도 연구 논문을 검색하기 위해서 PubMed, MEDLINE, Cochrane library, Goggle scholar, CINAHL, SCOPUS, WEB OF SCIENCE 등을 이용하였다.
이러한 문헌검색 전략으로 562편을 수집하였고, 이 중 중복된 문헌 332편을 제거한 결과 230편을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61편을 선정하였다. 61편은 원문을 검토하여 간호대학생이 아닌 경우와 변인이 불명확한 8편, 전공만족도의 상관계수를 확인할 수 없는 5편, 질적 연구 1편을 제외한 총 47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 였다(Figure 1).
자료 수집은 2019년 10월 01일부터 2019년 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문헌검색 전략은 첫째, 출판편향을 줄이기 위하여 국내 학술정보, 국회도서관, 간호학회지 데이터베이스에서 ‘전공만족도’, ‘전공’, ‘만족도’, ‘간호대학생’, ‘간호학생’, ‘간호’를 검색어로 넓은 범위에서 자료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관련변인의 전체 효과크기 및 변 인군별 효과크기는 통계량 r 값을 Fisher's Z로 변환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메타분석은 미국 Biostat가 개발한 Comprehensive Meta-Analysis (CMA)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은 Kim과 Ham (2015)연구를 응용하여 Bloom (1956)의 인지적(cognitive), 정의적(affective), 심동적(psychomotor) 변인으로 구분하였다.
산출된 효과크기는 Cohen의 기준에 따라 .10 보다 작으면 ‘작은 효과크기’, .30 정도이면 ‘중간 효과크기’, .50 이상이면 ‘큰 효과크기’로 판단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95% 신뢰구간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절효과 분석은 연구 차원(study-level)의 조절변수를 고려하여 평균 효과크기에 대한 영향력과 하위집단 간 효과크기의 차이를(Cohen, 1988) 비교하기 위해 출판유형, 표본크기, 출판연도를 검증하였다. 출판유형은 메타-ANOVA, 표본크기와 출판연도는 메타 회귀분석하였다. 전공만족도 도구는 47편 모두 Illinois 대학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평가도구(Braskamp, Wise, & Hengstler, 1979)를 국내 연구자가 수정·보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조절효과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출판편향은 funnel plot, Egger’s regression test로 확인하였다(Borenstein et al., 2009).

이론/모형

본 연구의 분석대상 연구 방법론적 질 평가는 Wong과 Cummings (2007)의 평가도구인 ‘Quality Assessment and Validity Tool for Correlational Studies’를 Ryu과 Jeong (2017)의 연구에서 재구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의 선정기준은 PRISMA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그룹이 제시한 체계적 문헌고찰 보고 지침(Higgins & Thompson, 2002)에 따라 PICOS framework를 사용하여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것만 포함하였다.
평균효과크기(summary effect)는 각 연구의 연구방법, 표본크기 등이 서로 다양하다는 점을 인정하여 무선효과모형(random-effects model)으로 산출하였다(Borenstein, Hedges, Higgins, & Rothstein, 2009).

성능/효과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에 관한 문헌들에 대해 체계적 고찰하고, 총 3개 변인군의 16개 하위변인으로 분류하여 메타분석 하였다. 그 결과, 인지적변인군, 정의적변인군이 심동적변인군에 비해 더 큰 효과크기로 나타나 향후 간호교육에서 전공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초점을 둔 접근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변인군별 하위변인의 효과크기는 인지적변인군은 간호전문직관, 간호사 이미지, 비판적 사고성향 순으로, 정의적변인군은 자아 존중감, 감성지능, 진로정체감, 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임상실습만족도, 탄력성, 셀프리더십, 그릿, 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내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의 전체 평균 효과크기는 .49로 큰 효과크기이며, 변인군별로는 인지적변인군(ES=.58), 정의적변인군(ES=.45)은 큰 효과크기, 심동적변인군(ES=.31)은 중간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밝혀진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인지적변인군, 정의적변인군, 심동적 변인군이 유의하며, 전공만족도는 외적인 영향에 의해 인식되는 인지적 측면이 정의적, 심동적변인보다 더 관련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31)은 중간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밝혀진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인지적변인군, 정의적변인군, 심동적 변인군이 유의하며, 전공만족도는 외적인 영향에 의해 인식되는 인지적 측면이 정의적, 심동적변인보다 더 관련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 결과, 인지적변인군, 정의적변인군이 심동적변인군에 비해 더 큰 효과크기로 나타나 향후 간호교육에서 전공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 초점을 둔 접근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변인군별 하위변인의 효과크기는 인지적변인군은 간호전문직관, 간호사 이미지, 비판적 사고성향 순으로, 정의적변인군은 자아 존중감, 감성지능, 진로정체감, 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임상실습만족도, 탄력성, 셀프리더십, 그릿, 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심동적변인군은 임상수행능력, 진로준비행동 순이었다.
본 연구는 메타분석 유경험자인 본 연구자 2인과 간호학 박사 1인에 의해 코딩 메뉴얼을 만들었으며, 문헌 검색과 방법론적 질 평가를 평가자 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본 연구자 2인이 실시 한 후 자료의 불일치는 여러 차례 교차 검토를 거쳐, 제3의 연구자와 합의점에 도달하였다.
26) 순이었다. 심동적변인군의 하위변인 효과크기는 임상수행 능력(ES=.38), 진로준비행동(ES=.31) 순으로 중간 효과크기였으나, 의사소통능력은 유의하지 않았다.
심동적변인군의 하위변인은 임상수행능력, 진로준비 행동이 중간 효과크기였다. 간호교육의 목표는 과학적 인지식체를 바탕으로 졸업 후 전문직 간호사로서 임상 실무능력을 배출하기 위해(Waldner & Olson, 2007) 핵심기본간호술을 비롯하여 임상실습에서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지적변인군의 하위변인을 살펴보면, 간호전문직관, 간호사 이미지가 큰 효과크기이며 비판적 사고성향이 중간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간호직은 2016년 미국의 갤럽조사에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가장 정직하고 윤리적인 전문직으로 선정되었으며(Riffkin, 2016), 고학력으로 지성과 책임감과 신뢰감을 주는 전문직으로 보고되었다(Kalisch, Begeny, & Neumann, 2007).
36) 순이었다. 정의적변인군의 하위변인 효과크기는 자아존중감(ES=.59)이 가장 큰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감성지능(ES=.55), 진로정체감(ES=.49), 자기효능감(ES=.48), 대학생활적응(ES=.45), 임상실습만족도(ES=.45), 탄력성(ES=.42), 셀프리더쉽(ES=.40), 그릿(ES=.34), 스트레스(ES=.26) 순이었다. 심동적변인군의 하위변인 효과크기는 임상수행 능력(ES=.
정의적변인군의 하위변인을 살펴보면 자아존중감, 감성지능, 진로정체감, 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임상실습만족도, 탄력성, 셀프리더십, 그릿, 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스트레스가 가장 낮은 효과크기로 나타나 정적변인이 부적변인보다 높은 관련성을 보여 주고 있다.
상관계수는 사례수가 1개인 변인을 통합할 시 의미가 없어 제외하였다. 제외된 변인은 완벽주의, 인성, 진로결정수준, 진로동기, 능력발휘 및 취업기회 만족, 경제력, 나이, 성별, 종교, 지인간호사 유무, 학점, 형제 수, 자아분화,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 교수-학생 상호관계, 교수자의 유머감각, 역기능적 의사소통, 간호핵심역량, 성 고정 관념, 행복지수, 간호윤리 가치관, 학업성취도, 전공몰입 등이 있었다.
출판편향 분석을 위해 funnel plot 확인 결과, 대칭적으로 나타났으며(Figure 3),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한 결과, Egger의 회귀절편 기울기 −0.004, 표준오차 1.39, p=.99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출판편향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후속연구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사례수가 2개 미만인 관련변인들은 메타분석에서 제외되어, 전공만족도의 관계에서 변인들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었다. 향후 전공만족도에 대한 부적변인을 포함한 다양한 변인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자료의 축적과 방법적 엄밀성을 더한 통계적 메타분석이 요구된다.
이러한 결과는 전공만족도가 정의적변인군에 해당되어 나타난 결과로 여겨진다. 또한 부적관련변인으로는 스트레스만 확인되어 추후 다양한 부적변인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심동적변인군은 임상수행능력, 진로준비행동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공만족도 관련변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간호대학생 전공만족도 향상 프로그램의 구성요소와 전략적 모델 개발의 객관적 근거자료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1%였다. 추후 연구의 질적 검증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교수자는 다양한 학습경험을 토대로 전공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교수학습 방법 개선 전략이 요구된다. 한편 의사소통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전공만족도와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 누적된 개별연구들의 통합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사례수가 2개 미만인 관련변인들은 메타분석에서 제외되어, 전공만족도의 관계에서 변인들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었다. 향후 전공만족도에 대한 부적변인을 포함한 다양한 변인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자료의 축적과 방법적 엄밀성을 더한 통계적 메타분석이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공만족도란 무엇인가?	전공만족도는 대학생이 느끼는 전공에 대한 개인적 인 판단, 전공교과 및 취업 등과 관련한 주관적이고 긍 정적인 감정의 정도(Jeon & Shin, 2019)이다. 전공 만족도가 높으면 대학생활 적응과 졸업 이후에 사회생 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반면, 전공만족도가 낮 으면 학업성취에 부정적인 영향과 정체성 혼란을 가져 올 수 있다(Ahmed, Sharif, & Ahmad, 2017).
	간호교육에서 전공만족도 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간호대학생은 타 전공 학생들에 비해 비교적 높 은 취업률과 어느 정도 진로의 방향이 결정되어 있어 전공에 대한 적성과 평가가 부족한 상태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Han, 2013). 전공에 대한 불만족 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 지만(Barron, West, & Reeves, 2007), 높은 전공 만족도는 임상수행능력에 긍정적인 영향과(Lee & Park, 2013) 간호전문직으로서 올바른 직업적 자아개 념 형성에 도움이 된다(Jun & Lee, 2016; Hwang & Shin, 2017). 이로 인해 취업 후 직무만족과 조직 몰입에 영향을 주어(Kim & Chung, 2008) 이직의도 를 감소시킨다(Nam & Kwon, 2012). 간호사의 이직 률을 살펴보면, 전체 간호사는 2016년도 12.
	많은 대학생들이 높은 전공만족도를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대학 생활은 학문탐구와 장래의 직업을 준비하는 기 간으로 전공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대학생이 전공에 대한 충분한 탐색과정 없 이 성적이나 타인의 권유, 높은 취업률 등의 이유로 선 택하게 되면 전공에 대한 적응력 저하와 나아가 높은 전공만족도를 기대하기 어렵게 만든다(Do, 2017). 이 로 인해 대학 진학 후 전공에 흥미를 잃고 전과나 중도 포기를 하기도 한다(Kim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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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J. E., & Jeong, J. C. (2017) A meta-analysis on the variables related to adolescents’ occupational aspiration levels.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Vocational Education & Training, 20(1), 27-56. https://doi.org/10.36907/krivet.2017.20.1.27
Waldner, M. H., & Olson, J. K. (2007). Taking the patient to the classroom: Applying theoretical frameworks to simulation in nursing educa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Scholarship, 4(1), 1-14. https://doi.org/10.2202/1548-923x.1317
Wong, C. A., & Cummings, G. G. (2007).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leadership and patient outcomes: A systematic review. Journal of Nursing Management, 15, 508-521. https://doi.org/10.1111/j.1365-2834.2007.0072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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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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