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출소자의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성과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매개효과검증 The Mediating Effect of Ex-offenders, Anger Expression between the in Childhood Trauma and Family Functioning원문보기
본 연구는 출소자를 대상으로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성과의 관계를 분노표현방식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주거지원을 받고 있는 출소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하여 최종 400명의 자료로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아동기 외상은 가족기능과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아동기 외상과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은 부적상관을 나타낸 반면,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의 하위요인인 분노표출, 분노억제와는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은 가족기능성과 정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표출, 분노억제는 가족기능성과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과의 관계에서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과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표출, 분노억제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분노조절과 분노표출, 분노억제가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과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과의 관계에서 분노조절은 가족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분노표출 및 분노억제는 가족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출소자를 대상으로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성과의 관계를 분노표현방식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주거지원을 받고 있는 출소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하여 최종 400명의 자료로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아동기 외상은 가족기능과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아동기 외상과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은 부적상관을 나타낸 반면,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의 하위요인인 분노표출, 분노억제와는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은 가족기능성과 정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표출, 분노억제는 가족기능성과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과의 관계에서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과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표출, 분노억제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분노조절과 분노표출, 분노억제가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과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과의 관계에서 분노조절은 가족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분노표출 및 분노억제는 가족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of released prisoners through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variables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ildhood traumatic experiences on family functioning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anger expression method. For this purpose, Korea Reh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of released prisoners through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variables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ildhood traumatic experiences on family functioning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anger expression method. For this purpose, Korea Rehabilitation Agency were selected and finally 400 released prisoners were analyzed. As a result, it appeared that anger expression method played a role of mediating variable when childhood trauma experience affects family functioning. Childhood trauma experience not only directly affects family functioning, but indirectly affects family functioning through anger expression method and the anger expression method played a role as partial mediating variabl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emphasized the need for intervention and education for anger expression method in psychological counseling interventions to improve family functioning as a way to suppress the second offense of released prisoners with childhood abuse experi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of released prisoners through demographic and sociological variables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ildhood traumatic experiences on family functioning and the mediating effects of anger expression method. For this purpose, Korea Rehabilitation Agency were selected and finally 400 released prisoners were analyzed. As a result, it appeared that anger expression method played a role of mediating variable when childhood trauma experience affects family functioning. Childhood trauma experience not only directly affects family functioning, but indirectly affects family functioning through anger expression method and the anger expression method played a role as partial mediating variabl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emphasized the need for intervention and education for anger expression method in psychological counseling interventions to improve family functioning as a way to suppress the second offense of released prisoners with childhood abus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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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아동기 외상이 가족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분노표현방식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 구조모형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가족응집성과 가족적응성이 중간수준의 가족의 기능이 가장 효과적으로 본다. 본 연구에서는 가족기능성을 가족응집성과 가족적응성의 두 개념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고자 한다. 출소자의 재범에 영향을 끼치는 가족기능성은 원가족과 결혼을 통해 새로 꾸린 가족 모두에 해당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원가족과 결혼을 해서 꾸린 가족의 구별을 두지 않았다.
분노조절은 화가 나있는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에 대해 자각하고 분노 감정을 조절하여 적절하게 표현하도록 방법을 찾는 방식이며, 분노표출은 화가 나면 자신의 분노를 유발시킨 대상에게 신체적 폭력이나 모욕적인 욕설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이고, 분노억제는 화가 나도 이를 표현하기 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향하게 하는 것으로 화를 억압하는 하는 방식이다[27]. 본 연구에서는 분노표현방식을 기능적인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과 역기능 적인 분노표현 방식인 분노표출, 분노억제로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기 외상이 가족기능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각 하위요인별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연구모형은 [그림 1]과 같다.
따라서 분노표현방식과 가족기능과의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분노표현방식이 가족기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분노표현방식이 출소자의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따라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이 매개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관련 연구는 이루어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동기 외상이 가족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각하위요인별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신체적 방임은 부모 혹은 양육자가 아동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의식주, 안전, 건강 등의 양육 및 신체적 보호를 소홀히 하는 행동을 의미하며, 정서적 방임은 아동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사랑과 소속감, 양육과 지지 등 정서 및 심리적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 행동을 의미한다[22]. 일반적으로 성적학대의경우 다른 학대에 비해 나타나기 어렵고, 증상 또한 독특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아동기 외상을 성학대를 제외한 정서적 학대, 정서적 방임, 신체적 학대, 신체적 방임으로 보고자 한다. 수감자의 50.
제안 방법
문항꾸러미 제작 방식은 서영석[60]이 제시한 바와 같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후, 문항들을 요인 부하량에 따라 순서를 매기고, 그런 다음 모든 꾸러미들이 잠재변인에 동일한 부하량을 갖도록 문항들을 묶 었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후에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간접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랩(Bootstrapping) 실시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분노표현방식에 대한 성별의 차이, 연령의 차이, 범죄유형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소자 전체적인 특성으로 확인하였으므로, 추후 후속연구에서는 출소자의 성별이나 연령, 범죄유형 등을 고려한 연구가 진행된다면, 좀 더 세밀한 심리적 개입 및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넷째, 본 연구는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성과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하위요인별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아동기 외상 경험이 어떤 분노표현 방식에 영향을 주고, 어떤 분노표현방식이 가족기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명확한 파악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Russel, Kahn, Spoth와 Altmaier[59]의 권고에 따라 분노표현 방식의 3가지 하위변인을 각각 문항꾸러미(Item Parcelling)로 합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문항꾸러미 제작 방식은 서영석[60]이 제시한 바와 같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후, 문항들을 요인 부하량에 따라 순서를 매기고, 그런 다음 모든 꾸러미들이 잠재변인에 동일한 부하량을 갖도록 문항들을 묶 었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후에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간접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랩(Bootstrapping)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출소자의 분노표현방식을 측정하기 위하여 Spielberger, Krasner와 Solomon[56]이 개발한 척도를 전겸구, 한덕웅, 이장호[57]가 한국판으로 개발한 상태-특성분노표현척도(STAXI-K: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Korean version) 중 전성희[58]가 상태분노를 제외하고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분노표현방식 척도는 분노조절, 분노억제, 분노표출 등 3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요인 별로 8개 문항씩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에 대한 문항은 4점 Likert식 척도로 각 하위영역별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분노표현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말 한다.
최영신, 황정임[53]의 연구에서 수감자들이 경험한 어린 시절의 학대 경험은 정서적 학대,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의 순서로 학대 경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학대의 경우 다른 학대에 비해 일반적으로 나타나기 어렵고, 그 증상 또한 고유하고 독특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연구 방향의 적합성을 고려해 하위 요인 중 성적 학대 5문항을 제외한 총 20문항을 선정했다. 본 연구에서의 전체 Cronbach's α는 .
자료수집은 용역연구 당시 연구팀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본부와 전국 15개 지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대전, 충남, 충북, 대구경북, 부산, 울산, 경남, 광주전남, 전북, 제주) 책임자 및 실무자들에게 설문목적, 설문내용, 설문 실시방법, 연구 종료 후 수집자료 처리 등에 관하여 직접 설명하였고 추후 공식적으로 공문을 통해 설문실시 요청을 하였다. 이후 모집된 연구대상자들에게 설문목적에 대해 안내를 한 후 설문조사에 대해 동의를 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응답 내용이 연구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정보에 대한 비밀보장 등 설문 조사와 관련하여 수반되는 연구윤리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였고, 설문을 완료한 후에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였다.
본 자료분석을 위하여 성균관대학교 외상심리건강연구소(소장 이동훈)로부터 자료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자료수집은 용역연구 당시 연구팀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본부와 전국 15개 지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대전, 충남, 충북, 대구경북, 부산, 울산, 경남, 광주전남, 전북, 제주) 책임자 및 실무자들에게 설문목적, 설문내용, 설문 실시방법, 연구 종료 후 수집자료 처리 등에 관하여 직접 설명하였고 추후 공식적으로 공문을 통해 설문실시 요청을 하였다. 이후 모집된 연구대상자들에게 설문목적에 대해 안내를 한 후 설문조사에 대해 동의를 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응답 내용이 연구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정보에 대한 비밀보장 등 설문 조사와 관련하여 수반되는 연구윤리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족기능성을 가족응집성과 가족적응성의 두 개념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고자 한다. 출소자의 재범에 영향을 끼치는 가족기능성은 원가족과 결혼을 통해 새로 꾸린 가족 모두에 해당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원가족과 결혼을 해서 꾸린 가족의 구별을 두지 않았다.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한 후,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모형인 아동기 외상경험이 가족기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분노표현방식(분노조절, 분노억제, 분노표출) 의 부분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완료된 설문지는 각 지부에서 취합하여 우편을 통해 전달받았다. 배포된 500부 중에서 431부가 회수되었으며, 본 연구에는 무성의한 응답 자료 31부를 제외한 400부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14-2015년 사이에 이루어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용역연구(‘출소자 가정 복원을 위한 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 지원방안연구’)를 통해 공단의 주거지원을 받고 있는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후 모집된 연구대상자들에게 설문목적에 대해 안내를 한 후 설문조사에 대해 동의를 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응답 내용이 연구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정보에 대한 비밀보장 등 설문 조사와 관련하여 수반되는 연구윤리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기간은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였고, 설문을 완료한 후에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였다. 완료된 설문지는 각 지부에서 취합하여 우편을 통해 전달받았다.
데이터처리
첫째, 측정변인들의 특성과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및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신뢰도 분석을 위하여 내적합치도계수(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둘째,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성과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측정변인들이 잠재변인들을 적절히 구인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Russel, Kahn, Spoth와 Altmaier[59]의 권고에 따라 분노표현 방식의 3가지 하위변인을 각각 문항꾸러미(Item Parcelling)로 합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Bootstrapping을 실시하였다. 각 모형의 매개효과 검증결과는 [표 8]과 같다.
첫째, 측정변인들의 특성과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및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신뢰도 분석을 위하여 내적합치도계수(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둘째,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성과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측정변인들이 잠재변인들을 적절히 구인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Russel, Kahn, Spoth와 Altmaier[59]의 권고에 따라 분노표현 방식의 3가지 하위변인을 각각 문항꾸러미(Item Parcelling)로 합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문항꾸러미 제작 방식은 서영석[60]이 제시한 바와 같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후, 문항들을 요인 부하량에 따라 순서를 매기고, 그런 다음 모든 꾸러미들이 잠재변인에 동일한 부하량을 갖도록 문항들을 묶 었다.
본 연구에서는 출소자의 가족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Olson[54]이 개발한 FACES-Ⅲ(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Evaluation Scales)를 고은미[55]가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가족적응성과 가족 응집성의 2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요인별로 10개 문항씩 총 2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출소자의 분노표현방식을 측정하기 위하여 Spielberger, Krasner와 Solomon[56]이 개발한 척도를 전겸구, 한덕웅, 이장호[57]가 한국판으로 개발한 상태-특성분노표현척도(STAXI-K: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Korean version) 중 전성희[58]가 상태분노를 제외하고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분노표현방식 척도는 분노조절, 분노억제, 분노표출 등 3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요인 별로 8개 문항씩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출소자의 아동기 외상을 측정하기 위해서 Bernstein과 Fink[50]가 개발한 아동기 외상 척도 (Childhood Traumatic Questionnaire: CTQ)를 이유경[51]이 번안하고, 정희진[52]이 수정 및 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정서적 학대, 정서적 방임, 신체적 학대, 신체적 방임, 성적 학대 등 5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하위요인별로는 5개 문항씩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둘째,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과의 관계에서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과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표출, 분노억제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분노조절과 분노표출, 분노억제 모두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과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동기 외상이 가족기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매개변인인 분노조절과 분노표출, 분노억제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큰 표본을 근거로 하여 여성이나 청소년 등의 범죄자를 포함할 필요가 있겠다. 둘째, 자기보고식으로 인구사회학적 변인, 형사사법적 변인, 심리적 변인 척도를 사용하여 대상자들이 직접 자신의 특성을 응답할 때 축소 혹은 과장하여 응답했을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분노표현방식에 대한 성별의 차이, 연령의 차이, 범죄유형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소자 전체적인 특성으로 확인하였으므로, 추후 후속연구에서는 출소자의 성별이나 연령, 범죄유형 등을 고려한 연구가 진행된다면, 좀 더 세밀한 심리적 개입 및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아동기 외상과 분노표현방식의 각 하위 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아동기 외상은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나,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의 하위요인인 분노억제, 분노표출과는 정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 표현방식의 각 하위변인과 가족기능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은 가족기능성 에서 정적상관을 보였으나,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억제, 분노표출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분노조절모형은 χ²(24, N=400)=98.36, p=<.001, CFI=.950, TLI=.925, RMSEA=.088 [90% CI =(.070- .107)], 분노억제모형은 χ²(24, N=400)=74.35, p=<.001, CFI=.969, TLI=.954, RMSEA=.073 [90% CI=(.054-.092)], 분노표출모형은 χ²(24, N=400)=84.93, p=<.001, CFI=.962, TLI=.963, RMSEA=.080 [90% CI=(.062-.099)]으로 전반적인 적합도 지수는 수용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연구모형이 자료를 잘 반영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기 외상 경험은 분노조절과는 부적인 관계를 나타내고, 분노표출, 분노억제와는 정적인 관계를 나타난 결과[61]를 지지한다. 분노표현방식의 각 하위변인과 가족 기능간의 상관분석 결과,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은 가족기능성과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표출과 분노억제는 가족기능성과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이는 아동기 외상이 낮은 가족기능성과 관련이 있다는[30] 연구결과와 맥을 같이한다. 아동기 외상과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과는 부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역기능적 분노 표현방식의 하위요인인 분노억제, 분노표출과는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기 외상 경험은 분노조절과는 부적인 관계를 나타내고, 분노표출, 분노억제와는 정적인 관계를 나타난 결과[61]를 지지한다.
아동기 외상은 가족기능과 부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기 외상과 분노표현방식의 각 하위 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아동기 외상은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나,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의 하위요인인 분노억제, 분노표출과는 정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 표현방식의 각 하위변인과 가족기능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은 가족기능성 에서 정적상관을 보였으나,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억제, 분노표출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분노표현방식의 각 하위변인과 가족 기능간의 상관분석 결과, 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은 가족기능성과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표출과 분노억제는 가족기능성과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분노와 가족기능은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62]와 맥락을 같이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아동기 외상을 경험한 출소자들이 가족관계의 갈등이나 어려움을 겪을 경우, 가족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출소자의 분노표현방식을 확인하고, 이를 적절하게 표현하여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적 개입이 보다 유용할 수 있다.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 중 분노표출을 주로 사용하는 출소자라면 분노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이를 진정시키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조망을 확장하여 분노의 감정을 적절한 수준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고 체화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하므로 부분 매개 모형이 자료를 더 잘 설명하는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분노억제는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하므로 부분 매개 모형이 자료를 더 잘 설명하는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분노조절은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하므로 부분매개 모형이 자료를 더 잘 설명하는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분노표출은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아동기 외상, 분노표현방식, 가족기능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한 결과, 아동기 외상과 가족기능은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이는 아동기 외상이 낮은 가족기능성과 관련이 있다는[30] 연구결과와 맥을 같이한다.
후속연구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아동기 외상 경험이 어떤 분노표현 방식에 영향을 주고, 어떤 분노표현방식이 가족기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명확한 파악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분노표현방식의 세 유형을 함께 고려한 모형을 상정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기 외상이 가족기능성[30]과 분노를 표출하거나 억제하는데 영향을 준다[32][39]는 선행연구와 기능적인 분노표현방식인 분노조절이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42] 반해, 역기능적 분노표현방식인 분노표출과 분노억압은 대인관계를 비롯해 가족과의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48]를 지지한다. 본 연구결과는 선행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도출된 결과이므로, 후속연구에서 이들 관계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관련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출소자의 가족관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대한 이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동기 외상과 가족관계를 매개하는 심리적 기제를 밝힘으로써 출소자의 가족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이 크다고 할수 있다.
둘째, 자기보고식으로 인구사회학적 변인, 형사사법적 변인, 심리적 변인 척도를 사용하여 대상자들이 직접 자신의 특성을 응답할 때 축소 혹은 과장하여 응답했을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분노표현방식에 대한 성별의 차이, 연령의 차이, 범죄유형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소자 전체적인 특성으로 확인하였으므로, 추후 후속연구에서는 출소자의 성별이나 연령, 범죄유형 등을 고려한 연구가 진행된다면, 좀 더 세밀한 심리적 개입 및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넷째, 본 연구는 아동기 외상경험과 가족기능성과의 관계에서 분노표현방식의 하위요인별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들은 다음과 같다. 제한점으로 첫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주거지원을 받고 있는 국한된 대상을 표본으로 하였기 때문에 출소자 집단 전체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라도 보기는 어려우며 이에 대한 일반화가 어렵다는 표본의 제한점이 있다. 더 큰 표본을 근거로 하여 여성이나 청소년 등의 범죄자를 포함할 필요가 있겠다.
참고문헌 (62)
법무연수원, 범죄백서, 법무연수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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