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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식품안정성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 특성 : 제6기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Dietary and health characteristics of the young-old and the old-old by food security status: analysis of data from the 6th (2013 ~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원문보기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52 no.1, 2019년, pp.104 - 117  

배아정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윤지현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윤소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아사노가나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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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제6기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전기노인 (65 ~ 74세)과 후기노인 (75세 이상)의 식생활 및 건강 특성을 식품안정성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체 노인의 식품불안정성 비율은 10.6%였고,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에서는 각각 10.0%, 11.6%로 나타났다.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에서 공통적으로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에 비해 에너지, 지방으로부터의 에너지섭취비율, 리보플라빈, 니아신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탄수화물로부터의 에너지섭취비율은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기노인에서는 분석한 모든 영양소 (단백질,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철)에 대하여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보다 부족하게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반면 후기 노인에서는 단백질, 리보플라빈, 니아신, 인을 부족하게 섭취하는 비율이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비타민 A, 티아민, 비타민 C, 칼슘, 철에서는 식품안정성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식품불안정군뿐 아니라 식품안정군에서도 영양소 섭취 부족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에서 공통적으로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보다 고기 생선 달걀 콩류와 과일류의 섭취 횟수가 유의적으로 낮았고, 전기노인에서는 곡류와 채소류, 후기노인에서는 유지 당류의 섭취 횟수에서도 식품안정성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모두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에 비해 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전기노인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후기노인에서는 아침과 저녁을 혼자서 식사하는 비율이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건강 특성에 대해서는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에서 공통적으로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에 비해 주관적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쁘다' 또는 '나쁘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또한 전기노인에서는 저작불편함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이 식품불안정군에서 식품안정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후기노인에서는 식품안정성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두 연령집단에서 식품안정성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 특성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전기노인에서 후기노인보다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노인 대상 식품 및 영양지원 프로그램 설계 시 노인을 연령별로 세분화하고 식품안정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양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examined dietary and health characteristics of the young-old and the old-old by food security status. Methods: The study used data from the $6^{th}$ (2013 ~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study subjects consisted of 3,948 subjects, of...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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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인을 65~74세의 전기노인과 75세 이상의 후기노인으로 구분하고 각 연령집단에서 식품안정성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 특성을 비교하였다.
  • 건강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건강설문 조사 자료에서 주관적 건강 상태, 저작작용 불편호소여부, 흡연여부, 음주 여부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검진조사 자료에서 고혈압 및 당뇨병 유병여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여부, 저-고밀도지단백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롤혈증 유병여부, 고중성지방혈증 유병여부,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에 따른 체중상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 건강설문 조사 자료에서 나이, 성별, 거주지역,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구소득 수준, 가구 세대구성, 기초생활 수급 여부를 분석하였다. 식품안정성조사 자료에서는 가구 내 만 1 ~ 18세 아동 포함 여부를 분석하였으며, 식생활조사 자료에서는 식생활지원프로그램 수혜경험 여부를 분석하였다.
  • 고혈압 유병여부, 당뇨병 유병여부, BMI에 따른 체중상태에 대해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지침서 [18]에 제시된 기준을 검진결과에 따라 적용하였다. 고혈압 유병여부는 정상 (수축기혈압 120 mmHg 미만, 이완기혈압 80 mmHg 미만), 고혈압 전단계 (수축기혈압 120 mmHg 이상, 140 mmHg 미만, 이완기혈압 80 mmHg 이상 90 mmHg 미만), 고혈압 (수축기혈압 140 mmHg 이상, 이완기혈압 90 mmHg 이상, 혈압강하제 복용)으로 구분하였다. 당뇨병 유병여부는 정상 (공복혈당 100 mg/dL 미만),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 100 mg/dL 이상, 126 mg/dL 미만), 당뇨병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의사진단 받은 경우, 혈당강하제 복용, 인슐린주사 투여 받는 경우)으로, BMI에 따른 체중상태는 저체중 (18.
  • ,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층화 집락표본설계 방법을 이용한 자료이므로 이러한 자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중치, 층 변수, 집락변수를 포함하여 복합표본 분석을 실시하였다.
  • 최근 1년 동안에 1주일간 외식 빈도를 묻는 문항은 총 일곱 개의 답항 (하루 2회 이상, 하루 1회, 주 5~6회, 주 3~4회, 주 1~2회, 월 1~3회, 월 1회 미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답항 중 하루 2회 이상, 하루 1회, 주 5~6회를 합하여 주 5회 이상으로 재구성하여 총 다섯 개의 답항으로 재분류하였다.
  • 두 연령집단의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하기 위해 에너지 섭취량과 다량영양소로부터의 에너지섭취비율을 산출하였다. 또한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나트륨, 칼륨, 철의 영양소 밀도 (1,000kcal당 영양소 섭취량)를 산출하였다.
  • 건강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건강설문 조사 자료에서 주관적 건강 상태, 저작작용 불편호소여부, 흡연여부, 음주 여부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검진조사 자료에서 고혈압 및 당뇨병 유병여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여부, 저-고밀도지단백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롤혈증 유병여부, 고중성지방혈증 유병여부,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에 따른 체중상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고혈압 유병여부, 당뇨병 유병여부, BMI에 따른 체중상태에 대해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지침서 [18]에 제시된 기준을 검진결과에 따라 적용하였다.
  • 두 연령집단의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하기 위해 에너지 섭취량과 다량영양소로부터의 에너지섭취비율을 산출하였다. 또한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나트륨, 칼륨, 철의 영양소 밀도 (1,000kcal당 영양소 섭취량)를 산출하였다.
  • 또한, 각 식품군으로부터 섭취한 에너지를 식품군별 1회 분량의 평균 에너지 함량 (곡류 300kcal; 고기 · 생선 · 달걀 · 콩류 100kcal; 채소류 15kcal; 과일류 50kcal; 우유 · 유제품류 125kcal; 유지 · 당류 45kcal)으로 나누어 여섯 가지 식품군 각각의 섭취 횟수를 산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18문항으로 구성된 식품안정성 조사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의 식품불안정성 비율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와 달리 단일문항의 식품안정성 조사를 이용하여 노인의 식품불안정성 비율을 산출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제5기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60~79세 노인의 식품불안정성 비율을 62.
  • 본 연구에서는 이 중 ‘식품군 분류2’의 식품군 분류체계를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16]에 제시된 여섯 개 식품군 (곡류, 고기 · 생선 · 달걀 · 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유 · 유제품류, 유지 · 당류)으로 재분류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제6기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전기노인 (65 ~ 74세)과 후기노인 (75세 이상)의 식생활 및 건강 특성을 식품안정성에 따라 비교 ·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제6기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의 노인을 전기노인(65~74세)과 후기노인 (75세 이상)으로 나누어 두 연령 집단별로 식품안정성에 따라 식생활 및 건강 특성을 비교 · 분석하였다.
  • 식품안정성조사 자료에서는 가구 내 만 1 ~ 18세 아동 포함 여부를 분석하였으며, 식생활조사 자료에서는 식생활지원프로그램 수혜경험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에 이용한 문항 중 거주지역은 도시와 농촌으로, 결혼상태는 배우자가 있는 기혼, 배우자가 없는 기혼 (사별, 이혼, 별거), 미혼으로 분류하였다. 가구소득 수준은 소득의 사분위에 따라 하, 중하, 중상, 상으로 분류하고, 교육수준은 초등학교 졸업 이하,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졸업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 식생활조사 자료에서 끼니별 식사빈도, 끼니별 다른 사람과의 식사 동반 여부, 외식 빈도, 식이보충제 복용 여부를 묻는 문항을 분석하였다. 최근 1년 동안에 1주일간 끼니별 식사빈도를 묻는 문항은 총 네 개의 답항 (주 0회, 주 1~2회, 주 3~ 회, 주 5~7회)으로 구성되어 있다.
  • 건강설문 조사 자료에서 나이, 성별, 거주지역,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구소득 수준, 가구 세대구성, 기초생활 수급 여부를 분석하였다. 식품안정성조사 자료에서는 가구 내 만 1 ~ 18세 아동 포함 여부를 분석하였으며, 식생활조사 자료에서는 식생활지원프로그램 수혜경험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에 이용한 문항 중 거주지역은 도시와 농촌으로, 결혼상태는 배우자가 있는 기혼, 배우자가 없는 기혼 (사별, 이혼, 별거), 미혼으로 분류하였다.
  •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각각에 대해 단백질 및 여덟 가지 미량 영양소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칼륨)를 부족하게 섭취하는 비율을 식품안 정성에 따라 비교한 결과를 Fig. 1에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만 65세 이상 노인 총 4,509명 중 18문항으로 구성된 식품안정성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속한 273명과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이 500kcal 미만이거나 5,000kcal 초과하는 88명을 분석 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다음으로 4,148명 중에서 건강설문 조사, 검진 조사 및 영양조사에 대한 연관성 분석 가중치가 없는 200명을 제외한 후 총 3,948명을 최종 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분석 대상자를 전기노인(65~74세, n = 2,445)과 후기노인 (75세 이상, n = 1,503)의 두 연령집단으로 구분하였다.
  •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13~2015년; 질병관리본부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번호: 2013-07CON-03-4C, 2013-12EXP-03-5C, 2015-01-02-6C)의 건강설문 조사, 검진 조사 및 영양조사 중 식생활조사, 식품안정성조사, 24시간 회상법으로 수집된 식품섭취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만 65세 이상 노인 총 4,509명 중 18문항으로 구성된 식품안정성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속한 273명과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이 500kcal 미만이거나 5,000kcal 초과하는 88명을 분석 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 다음으로 4,148명 중에서 건강설문 조사, 검진 조사 및 영양조사에 대한 연관성 분석 가중치가 없는 200명을 제외한 후 총 3,948명을 최종 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분석 대상자를 전기노인(65~74세, n = 2,445)과 후기노인 (75세 이상, n = 1,503)의 두 연령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데이터처리

  • 범주형 변수는 백분율을 제시하였고 연속형 변수의 경우 평균값과 표준오차를 제시하였다. 각 연령집단의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의 비교를 위하여 범주형 변수의 경우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분포의 차이에 대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속형 변수의 경우,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 간 비교에 연령과 성별을 공변량으로 하여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 범주형 변수는 백분율을 제시하였고 연속형 변수의 경우 평균값과 표준오차를 제시하였다. 각 연령집단의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의 비교를 위하여 범주형 변수의 경우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분포의 차이에 대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SPSS 23.0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SPSS Inc.,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층화 집락표본설계 방법을 이용한 자료이므로 이러한 자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중치, 층 변수, 집락변수를 포함하여 복합표본 분석을 실시하였다.
  • 각 연령집단의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의 비교를 위하여 범주형 변수의 경우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분포의 차이에 대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속형 변수의 경우,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 간 비교에 연령과 성별을 공변량으로 하여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인 유의성 검증은 α = 0.

이론/모형

  •  따라서 본 연구에서 비타민 A에 대해서만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17]에 준하여 평가하였다.
  • 또한 검진조사 자료에서 고혈압 및 당뇨병 유병여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여부, 저-고밀도지단백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롤혈증 유병여부, 고중성지방혈증 유병여부,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에 따른 체중상태에 대해 분석하였다. 고혈압 유병여부, 당뇨병 유병여부, BMI에 따른 체중상태에 대해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지침서 [18]에 제시된 기준을 검진결과에 따라 적용하였다. 고혈압 유병여부는 정상 (수축기혈압 120 mmHg 미만, 이완기혈압 80 mmHg 미만), 고혈압 전단계 (수축기혈압 120 mmHg 이상, 140 mmHg 미만, 이완기혈압 80 mmHg 이상 90 mmHg 미만), 고혈압 (수축기혈압 140 mmHg 이상, 이완기혈압 90 mmHg 이상, 혈압강하제 복용)으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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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식품안정군과 불안정군의 영양소 섭취상태 비교를 위해 추가로 산출한 영양소들은 무엇인가? 두 연령집단의 식품안정군과 식품불안정군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하기 위해 에너지 섭취량과 다량영양소로부터의 에너지섭취비율을 산출하였다. 또한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나트륨, 칼륨, 철의 영양소 밀도 (1,000 kcal 당 영양소 섭취량)를 산출하였다.
인구 고령화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이유는? 기대수명의 증가와 출산율 감소로 인해 인구 고령화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995년에 우리나라 노인의 기대수명은 남자 70세, 여자 78세였으나, 2015년에는 남자 79세, 여자 85세로 증가하였다 [1].
식품안정성 확보를 결정하는 3가지 요인은? 식품에 대한 접근은 식품안정성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에서는 식품에 대한 접근, 식품에 대한 유용성, 식품에 대한 이용성 중 하나라도 결여되면 식품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본다 [5]. 미국의 식품안정성 서베이 모듈의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16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가구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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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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