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사 문화경관림 식생구조 특성과 식생경관 관리방안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the Vegetation Structures and Vegetation Landscape Management in the Cultural Landscape Forest of Unmun Temple, Cheongdo-gun, Korea원문보기
본 연구는 청도군 운문사 주변 문화경관림의 주요 경관과 식생구조 특성을 분석하여 식생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문화경관림으로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경관 특성은 운문사에서 바라본 경관과 운문사를 바라보는 경관으로 두 가지 관점에서 8개의 경관조망점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운문사 입구의 수구막이 소나무림, 운문사 앞 전나무-소나무림, 사면 소나무림 등이 주요 경관이었다. 운문사 주변 현존식생 조사 결과, 소나무림과 소나무-전나무림이 79.2%로 넓게 분포하였다. 식물군집 구조는 총 30개 방형구를 조사하여 평지림, 사면림, 하반림의 3개의 지형특성과 조사구별 우점종의 평균상대우점치에 따라 7개의 군집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 군집별 식생구조 특성을 바탕으로 한 식생구조 변화 예측과 종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평지 소나무군집은 아교목층에 개서어나무가 우점하였고, 평지 나무-전나무 군집은 관목층에 전나무의 상대우점치가 높았다. 평지 전나무군집은 교목층에 경쟁종이 없었고, 사면의 소나무 대경목군집과 소경목군집은 아교목층에 잔털벚나무, 굴참나무가 우점하였으며, 사면 관리된 소나무군집은 관목층에도 소나무 우점도가 높았다. 소나무 하반림군집은 아교목층에 때죽나무, 잔털벚나무가 우점하였다. 전체적으로 개서어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교목성상의 낙엽활엽수가 아교목층에 우점하고 있어 식생구조 변화가 예측되었다.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는 0.2360~1.4088이었으며, 상관관계 분석결과, 소나무와 부의 상관관계에 있는 수종은 고로쇠나무, 개암나무, 느티나무, 비목나무이었고, 전나무는 때죽나무, 소나무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경관특성과 식물군집 구조를 분석하여 소나무 및 전나무림의 지속가능한 경관유지 및 복원을 위한 관리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청도군 운문사 주변 문화경관림의 주요 경관과 식생구조 특성을 분석하여 식생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문화경관림으로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경관 특성은 운문사에서 바라본 경관과 운문사를 바라보는 경관으로 두 가지 관점에서 8개의 경관조망점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운문사 입구의 수구막이 소나무림, 운문사 앞 전나무-소나무림, 사면 소나무림 등이 주요 경관이었다. 운문사 주변 현존식생 조사 결과, 소나무림과 소나무-전나무림이 79.2%로 넓게 분포하였다. 식물군집 구조는 총 30개 방형구를 조사하여 평지림, 사면림, 하반림의 3개의 지형특성과 조사구별 우점종의 평균상대우점치에 따라 7개의 군집 유형으로 분류하였으며, 군집별 식생구조 특성을 바탕으로 한 식생구조 변화 예측과 종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평지 소나무군집은 아교목층에 개서어나무가 우점하였고, 평지 나무-전나무 군집은 관목층에 전나무의 상대우점치가 높았다. 평지 전나무군집은 교목층에 경쟁종이 없었고, 사면의 소나무 대경목군집과 소경목군집은 아교목층에 잔털벚나무, 굴참나무가 우점하였으며, 사면 관리된 소나무군집은 관목층에도 소나무 우점도가 높았다. 소나무 하반림군집은 아교목층에 때죽나무, 잔털벚나무가 우점하였다. 전체적으로 개서어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교목성상의 낙엽활엽수가 아교목층에 우점하고 있어 식생구조 변화가 예측되었다.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는 0.2360~1.4088이었으며, 상관관계 분석결과, 소나무와 부의 상관관계에 있는 수종은 고로쇠나무, 개암나무, 느티나무, 비목나무이었고, 전나무는 때죽나무, 소나무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경관특성과 식물군집 구조를 분석하여 소나무 및 전나무림의 지속가능한 경관유지 및 복원을 위한 관리방안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vegetation structure characteristics and vegetation management plan of the cultural landscape forests located around Unmun Temple in Cheongdo-gun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needed to manage the cultural landscape forests.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are an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vegetation structure characteristics and vegetation management plan of the cultural landscape forests located around Unmun Temple in Cheongdo-gun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needed to manage the cultural landscape forests.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are analyzed in two perspectives including the landscape as viewed from inside and outside of Unmun Temple and eight landscape views are selected. Main views are Pinus densiflora forest and Abies holophylla forest around Unmun Temple. As a result of the survey of existing vegetation around Cheongdo-gun Unmun Temple, P. densiflora forests and P. densiflora-A. holophylla forests are widely distributed, occupying 79.2% of the forest.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was classified into seven types according to the three topographic characteristics, flat forests, slope forests, and lower forests, Which were divided into a total of 30 survey plots and the average relative importance percentage was determined. The P. densiflora community on the flat are dominated by Carpinus tschonoskii in Under-canopy. The P. densiflora-A. holophylla community on the flat had a relatively high rate of domination in the shrubs. There were no competing species for the A. holophylla community on the plat. The large standard P. densiflora and the small standard P. densiflora were expected to be confined by P. serrulata var. pubescens and the Quercus variabilis on the slopes. The managed P. densiflora community had a relatively high rate of P. densiflora domination in the shrubs. The P. densiflora community on the lowland was dominated by Styrax japonicus and P. serrulata var. pubescens. The Shannon species diversity index was 0.2360 to 1.4088.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with P. densiflora, A. holophylla and other species were P. densiflora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Acer mono, Corylus heterophylla var. heterophylla, Zelkova serrata and A. holophylla, and A. holophylla have negative correlation with S. japonicus and P. densiflora. Landscape characteristics and plant community structures are analyzed to propose management methods of maintaining and restoring The P. densiflora and A. holophylla cultural forest landscapes around Unmun Templ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vegetation structure characteristics and vegetation management plan of the cultural landscape forests located around Unmun Temple in Cheongdo-gun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needed to manage the cultural landscape forests.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are analyzed in two perspectives including the landscape as viewed from inside and outside of Unmun Temple and eight landscape views are selected. Main views are Pinus densiflora forest and Abies holophylla forest around Unmun Temple. As a result of the survey of existing vegetation around Cheongdo-gun Unmun Temple, P. densiflora forests and P. densiflora-A. holophylla forests are widely distributed, occupying 79.2% of the forest.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was classified into seven types according to the three topographic characteristics, flat forests, slope forests, and lower forests, Which were divided into a total of 30 survey plots and the average relative importance percentage was determined. The P. densiflora community on the flat are dominated by Carpinus tschonoskii in Under-canopy. The P. densiflora-A. holophylla community on the flat had a relatively high rate of domination in the shrubs. There were no competing species for the A. holophylla community on the plat. The large standard P. densiflora and the small standard P. densiflora were expected to be confined by P. serrulata var. pubescens and the Quercus variabilis on the slopes. The managed P. densiflora community had a relatively high rate of P. densiflora domination in the shrubs. The P. densiflora community on the lowland was dominated by Styrax japonicus and P. serrulata var. pubescens. The Shannon species diversity index was 0.2360 to 1.4088.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with P. densiflora, A. holophylla and other species were P. densiflora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Acer mono, Corylus heterophylla var. heterophylla, Zelkova serrata and A. holophylla, and A. holophylla have negative correlation with S. japonicus and P. densiflora. Landscape characteristics and plant community structures are analyzed to propose management methods of maintaining and restoring The P. densiflora and A. holophylla cultural forest landscapes around Unmun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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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역사, 문화, 자연생태적 가치가 높은 청도군 운문사의 문화경관림에 대한 식생구조 분석을 통해 주변경관특성과 조화되는 식생경관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사찰 주변의 산림은 오랜 기간 사찰의 배경 경관으로서 사찰이 갖는 문화적 가치와 함께 장기적인 사찰의 유지관리를 위해 관리되어온 숲으로서 단순한 자연생태적 의미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숲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청도군 운문사 주변 산림에 대한 식생구조 분석을 통해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찰에 어울리는 문화경관림으로의 식생경관 관리와 훼손된 식생경관 관리를 위한 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분석결과, 사찰주변평지와 산림에 소나무림이 75% 넓게 분포하였으나, 낙엽활엽수가 18.
경북 청도군 운문사 입구에 있는 수구막이숲에는 노령목인 소나무, 전나무 등이 웅장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고, 특히 매표소 입구에서부터 운문사까지 이어지는 우수한 경관의 소나무림은 운문사의 역사와 더불어 문화경관림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높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청도군 운문사 주변에 있는 숲의 경관과 식생구조 분석을 통해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찰과 조화로운 문화경관림으로서의 식생경관 관리 방안 및 이를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설 설정
4%로 분포하였다. 전나무림 하부에는 음수인 전나무 치수가 왕성하게 생육하고 있었다. 기타 낙엽활엽수림은 소나무림이 분포하는 산림의 경사지 중 주로 계곡부를 중심으로 18.
제안 방법
특히 출현종들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와 고로쇠나무, 개암나무, 느티나무, 비목나무, 전나무가 부의 상관관계에 있었고, 전나무와 잔털벚나무, 개옻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가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이들 수종 중소나무와 전나무와의 경쟁이 예상되는 교목성상의 수종, 특히 참나무류와 개서어나무의 관리가 필요하였다. 경관분석과 식물군집구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각각의 조망점별 주요 운문사 주변 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각 군집별로 관리목표를 설정하고 관리방법을 제시하였다.
평지 전나무림(군집Ⅲ)은 전나무경관 유지뿐만 아니라, 사찰에서 식재한 조경수를 비롯하여 주변까지 관리권역으로 확대하여 전나무와 부의 상관관계에 있는 종 중에서 교목성상의 수목인 굴참나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사찰에서 무계획적으로 식재한 조경수를 이식하거나 제거하여 사찰경관과 조화되는 전나무 문화경관림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사면의 대경목 소나무림(군집Ⅳ)과 소경목 소나무림(군집Ⅴ)은 교목층과 아교목층에서 발생하는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은 소나무와 경쟁하면서 점차 천이가 진행되는 수종이기 때문에관리된 소나무림과 같이 지속적인 무육관리를 통한 소나무림유지를 제안하였다. 관리된 소나무림(군집Ⅵ)은 소나무경관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므로 하층식생에 분포하는 졸참나무, 굴참나무를 관리하여 소나무가 피압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였고, 소나무 하반림(군집Ⅶ)은 소나무경관이 우수하므로 지속적으로 소나무경관을 유지하는 것을 관리목표로 설정하였다.
청도군 운문사 주변 경관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우선 운문사의 공간배치에 대한 기본적 연구를 토대로 현장답사를 한 결과, 운문사에서 바라본 사방경관과 운문사를 중심으로 북대암에서 바라본 경관 조망점 등 8곳을 지정하여 사진을 촬영하였다(Figure 2 참조). 사진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촬영하였고, 사진을 토대로 문화경관림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하였다. 사진촬영 시 사용한 카메라는 Nikcon D500이며, 렌즈구경은 AF-S Nikcon 18∼200mm F 3.
현장조사는 경관조망점에서 바라본 경관특성에 따라 20×20m(40 m2) 크기의 방형구를 설정하는 방형구법(Quadrat method)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를 위한 방형구(quadrat)는 총 30개를 설정(Figure3 참조)하였으며, 식생조사는 각 조사구에서 출현하는 흉고직경 2cm 이상의 수목을 교목층과 아교목층으로, 그 이하의 수목을 관목층으로 구분하여 수종명, 흉고직경(cm), 수고(m), 지하고(m), 수관폭(m×m) 등을 조사하였다. 식물의 동정은 대한식물도감(Lee, 2006b)을 기준으로 하였고, 식물명과 학명은 KoreaNational Arboretum(2017)의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따라 정리하였다.
청도군 운문사 문화경관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운문사를 바라보는 경관과 운문사에서 바라보는 경관으로 두 가지 관점에서 식생경관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경관조망점 A, B, C, D,E는 운문사에서 바라본 경관이며, F, G, H는 운문사를 바라보는 경관조망점(Figure 2 참조)으로 조망점 A 경관은 근린생활시설 주변의 수구막이 소나무숲경관으로 이곳에서 가장 양호한 문화경관림 중 하나이며, B 경관은 수구막이 소나무림과 연결되다가 갑자기 나타난 개활지로 호거산 능선부의 소나무경관과도 단절되어 있어 소나무경관 회복이 필요한 곳이었고, C 경관은 하천변의 낙엽활엽수와 소나무림이 혼효되어 있는 단풍경관이 우수한 소나무-낙엽활엽수 경관이었으며, D 경관은 북대암을 바라본 경관으로 정상부근의 병풍바위와 소나무림 경관이 우수하였다.
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하였다. 현존식생 조사는 1/5,000축척의 수치지도를 이용하여 교목층 수종의 식생상관(Vegetational physiognomy)을 기준으로 조사하였으며, Autocad Map 6을 이용하여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현존식생 유형별 면적․비율은 ArcView 3.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지인 운문사는 560년(신라 진흥왕 21)에 창건한 절로서 천연기념물 제180호 처진 소나무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규모가 큰 만세루(萬歲樓), 보물 제835호인 대웅보전과 비로전, 보물 제317호, 제318호로 지정된 석조여래좌상과석조사천왕상 등 빼어난 석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한국불교진흥원, 2011). 경북 청도군 운문사 입구에 있는 수구막이숲에는 노령목인 소나무, 전나무 등이 웅장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고, 특히 매표소 입구에서부터 운문사까지 이어지는 우수한 경관의 소나무림은 운문사의 역사와 더불어 문화경관림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높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운문사는 삼국통일 이전에 창건되었고, 이후 중창을 거듭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천년고찰로서 청도군 운문사 주변 산림에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와 전나무는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적과 더불어 문화경관림으로 보존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었으나, 관련 연구가 진행된 바 없어 본 연구의 대상지(Figure 1 참조)로 선정하였다. 연구범위는 운문사로 진입하는 도로를 따라 주민들의 거주지 및 경작지가 끝나고 실질적인 운문사의 권역이 시작되는 유역권 산림능선, 운문천, 운문사 주변의 소나무림과 전나무림 등의 분포를 고려하여 설정하였으며, 총 면적은 283,111m2이었다.
운문사는 삼국통일 이전에 창건되었고, 이후 중창을 거듭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천년고찰로서 청도군 운문사 주변 산림에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와 전나무는 사찰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적과 더불어 문화경관림으로 보존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었으나, 관련 연구가 진행된 바 없어 본 연구의 대상지(Figure 1 참조)로 선정하였다. 연구범위는 운문사로 진입하는 도로를 따라 주민들의 거주지 및 경작지가 끝나고 실질적인 운문사의 권역이 시작되는 유역권 산림능선, 운문천, 운문사 주변의 소나무림과 전나무림 등의 분포를 고려하여 설정하였으며, 총 면적은 283,111m2이었다.
청도군 운문사 주변 경관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우선 운문사의 공간배치에 대한 기본적 연구를 토대로 현장답사를 한 결과, 운문사에서 바라본 사방경관과 운문사를 중심으로 북대암에서 바라본 경관 조망점 등 8곳을 지정하여 사진을 촬영하였다(Figure 2 참조). 사진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촬영하였고, 사진을 토대로 문화경관림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하였다.
청도군 운문사 주변의 식생유형별 세부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총 30개소의 조사구를 설정하여 조사하였다. 식생조사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30개 조사구에 대하여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현존식생은 연구범위 283,111m2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하였다. 현존식생 조사는 1/5,000축척의 수치지도를 이용하여 교목층 수종의 식생상관(Vegetational physiognomy)을 기준으로 조사하였으며, Autocad Map 6을 이용하여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데이터처리
식생조사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30개 조사구에 대하여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조사구 간의 상이성을 바탕으로 조사구를 배치하는 DCA Ordinat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TWINSPAN과 DCA 분석결과, 군집이 명확하게 분류되지 않아 고전적인 방법으로 조사야장에 기록된 일반적 개황을 토대로 평지림과 사면림, 하반림 등으로 구분하고, TWINSPAN과 DCA의 분석결과 및 조사구별 평균상대우점치를 대입하여 평지에 형성된 소나무군집(군집 Ⅰ : 조사구1, 2, 3, 11, 14)과 소나무-전나무 군집(군집 Ⅱ : 조사구 4, 5,6, 7, 9, 10, 12, 13, 15, 29, 30), 전나무군집(군집 Ⅲ : 조사구 8)으로 구분하였고, 사면에 위치한 대경목 소나무군집(군집 Ⅳ :조사구 16, 17, 19, 23, 25, 26, 28)과 소경목 소나무군집(군집Ⅴ : 조사구 27) 그리고 관리된 소나무군집(군집 Ⅵ : 조사구18, 24)으로 분류하였으며, 하천변에 있는 소나무 하반림군집(군집 Ⅶ : 조사구 20, 21, 22) 등 총 7개 군집으로 분류하였다.
청도군 운문사 주변의 식생유형별 세부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총 30개소의 조사구를 설정하여 조사하였다. 식생조사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30개 조사구에 대하여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조사구 간의 상이성을 바탕으로 조사구를 배치하는 DCA Ordinat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식물군집분류를 위한 Classification은Hill(1979a)의 TWINSPAN(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을 이용하였고, Ordination은 Hill(1979b)의 DCA(detrendedcorrespondencea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이상의 분석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생태학연구실에서 개발한 PDAP(Plant dataanalysis package)와 SAS package로 분석처리 하였고, 분류 된 군집별 상대우점치 분석결과를 검토하여 최종군집을 분류하였다. 상대우점치는 각 조사구의 층위별 종간 상대적 우세를 비교하기 위하여 식생구조 조사자료를 바탕으로 Curtis andMcIntosh(1951)의 중요치(I.
OK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 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ANOVA)후 신뢰구간 95% 범위에서 유의한 평가항목에 대한사후검정(Gabriel법)을 실시하여 종간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종 다양도지수 및 종간 상관관계는 종 구성 상태의 다양한 정도를 나타내는 측도인 종 다양성으로 희귀종(Rare species)에 중요성을 두는 Shannon의 종다양도(Pielou, 1975)와 최대 종다양도(H`max), 균재도(J`), 우점도(D) 등을 구하였다. 종간 상관관계를 검증하고자 SPSS 17.OK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 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ANOVA)후 신뢰구간 95% 범위에서 유의한 평가항목에 대한사후검정(Gabriel법)을 실시하여 종간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현존식생 조사는 1/5,000축척의 수치지도를 이용하여 교목층 수종의 식생상관(Vegetational physiognomy)을 기준으로 조사하였으며, Autocad Map 6을 이용하여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현존식생 유형별 면적․비율은 ArcView 3.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현존식생 조사는 2011년 10월에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식물군집구조는 식생구조의 현 상황 및 잠재식생 예측을 위하여 정량적인 방법인 상대우점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현장조사는 경관조망점에서 바라본 경관특성에 따라 20×20m(40 m2) 크기의 방형구를 설정하는 방형구법(Quadrat method)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를 위한 방형구(quadrat)는 총 30개를 설정(Figure3 참조)하였으며, 식생조사는 각 조사구에서 출현하는 흉고직경 2cm 이상의 수목을 교목층과 아교목층으로, 그 이하의 수목을 관목층으로 구분하여 수종명, 흉고직경(cm), 수고(m), 지하고(m), 수관폭(m×m) 등을 조사하였다. 식물의 동정은 대한식물도감(Lee, 2006b)을 기준으로 하였고, 식물명과 학명은 KoreaNational Arboretum(2017)의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따라 정리하였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식물군집분류를 위한 Classification은Hill(1979a)의 TWINSPAN(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을 이용하였고, Ordination은 Hill(1979b)의 DCA(detrendedcorrespondencea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이상의 분석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생태학연구실에서 개발한 PDAP(Plant dataanalysis package)와 SAS package로 분석처리 하였고, 분류 된 군집별 상대우점치 분석결과를 검토하여 최종군집을 분류하였다.
식물군집구조는 식생구조의 현 상황 및 잠재식생 예측을 위하여 정량적인 방법인 상대우점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현장조사는 경관조망점에서 바라본 경관특성에 따라 20×20m(40 m2) 크기의 방형구를 설정하는 방형구법(Quadrat method)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를 위한 방형구(quadrat)는 총 30개를 설정(Figure3 참조)하였으며, 식생조사는 각 조사구에서 출현하는 흉고직경 2cm 이상의 수목을 교목층과 아교목층으로, 그 이하의 수목을 관목층으로 구분하여 수종명, 흉고직경(cm), 수고(m), 지하고(m), 수관폭(m×m) 등을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30%) 등 낙엽활엽수가 우점하였고, 잔털벚나무, 졸참나무, 팽나무 등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생육하였다. 관목층에는 소나무(I.P: 0.1%)에 비해 전나무(I.P: 42.2%)가 높은 상대우점치를 보였는데, 관목층의 전나무는 해당 군집의 우점종인 교목층 전나무로부터 발생한 치수로서 극양수인 소나무에 비해 음수인 전나무가 관목 층에서 많이 생육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현재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소나무와 온대북부가 자생지인 전나무는 양수와 음수로 서로 경쟁관계에 있었고, 전반적인 생육상태가 양호하여 소나무전나무 군집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군집 Ⅵ은 운문사 진입로 좌측 사면지역에 일정한 간격으로 무육관리가 이루어진 소나무림으로 층위별 상대우점치 분석결과, 교목층에서 소나무(I.P: 96.3%)가 우점종이었고, 잔털벚나무(I.P:1.4%), 자귀나무(I.P: 1.2%), 잣나무(I.P: 1.1%)가 함께 출현하였다. 아교목층은 때죽나무(I.
2%)가 주요 출현수종이었다. 따라서 본 군집은 군집 Ⅳ, Ⅴ와 유사한 종구성 및 식생구조를 보였으나, 인위적인 무육관리가 진행된 지역으로서 현재의 관리가 지속적으로 시행될 경우, 소나무림이 효과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나무와 고로쇠나무, 전나무와 개암나무, 전나무와 느티나무, 전나무와 비목나무, 전나무와 층층나무는 1% 유의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에 있고, 소나무와 때죽나무, 소나무와 잔털벚나무가 5% 유의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소나무와 고로쇠나무, 소나무와 개암나무, 소나무와 느티나무, 소나무와 비목나무, 전나무와 때죽나무, 전나무와 소나무는 1%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에 있고, 전나무와 굴참나무, 전나무와 개옻나무, 전나무와 잔털벚나무, 전나무와 졸참나무는 5%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였다. 따라서 운문사의 문화경관림을 형성하는 주요 식생인소나무, 전나무의 지속가능한 유지를 위해서는 서로 경쟁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로 장기적으로 자연적 천이가 진행될 경우, 과거부터 운문사 일대의 산림경관을 형성해 온 소나무림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식물군집 구조 조사 및 군집유형 분류를 통해 총 7개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이중에서 군집 Ⅳ, 군집 Ⅴ, 군집 Ⅵ을 제외하면 온대남부의 극상수종인 개서어나무가 출현하는 등 식생구조의 변화가 예상되어 운문사의 문화경관림을 형성하고 있는 소나무림과 전나무림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이를 고려한 명확한 숲관리 목표의 설정과 세부적인 관리가 필요하였다. 특히 출현종들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와 고로쇠나무, 개암나무, 느티나무, 비목나무, 전나무가 부의 상관관계에 있었고, 전나무와 잔털벚나무, 개옻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가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이들 수종 중소나무와 전나무와의 경쟁이 예상되는 교목성상의 수종, 특히 참나무류와 개서어나무의 관리가 필요하였다.
Table 6은 본 조사지에 출현한 103개 수종 중 출현빈도가 10회 이상인 15개 수종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전나무와 고로쇠나무, 전나무와 개암나무, 전나무와 느티나무, 전나무와 비목나무, 전나무와 층층나무는 1% 유의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에 있고, 소나무와 때죽나무, 소나무와 잔털벚나무가 5% 유의수준에서 정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소나무와 고로쇠나무, 소나무와 개암나무, 소나무와 느티나무, 소나무와 비목나무, 전나무와 때죽나무, 전나무와 소나무는 1%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에 있고, 전나무와 굴참나무, 전나무와 개옻나무, 전나무와 잔털벚나무, 전나무와 졸참나무는 5%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였다.
청도군 운문사 주변 문화경관림 현존식생(Table 2 참조)은운문사 좌측 호거산 사면에 위치한 소나무림이 55.8%로 가장 많았으며, 운문사 북측 운문천변에 위치한 소나무 하반림이0.8%로 가장 적었다. 평지에 위치한 소나무림은 19.
식물군집 구조 조사 및 군집유형 분류를 통해 총 7개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이중에서 군집 Ⅳ, 군집 Ⅴ, 군집 Ⅵ을 제외하면 온대남부의 극상수종인 개서어나무가 출현하는 등 식생구조의 변화가 예상되어 운문사의 문화경관림을 형성하고 있는 소나무림과 전나무림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이를 고려한 명확한 숲관리 목표의 설정과 세부적인 관리가 필요하였다. 특히 출현종들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와 고로쇠나무, 개암나무, 느티나무, 비목나무, 전나무가 부의 상관관계에 있었고, 전나무와 잔털벚나무, 개옻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가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이들 수종 중소나무와 전나무와의 경쟁이 예상되는 교목성상의 수종, 특히 참나무류와 개서어나무의 관리가 필요하였다. 경관분석과 식물군집구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각각의 조망점별 주요 운문사 주변 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각 군집별로 관리목표를 설정하고 관리방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청도군 운문사 주변 산림에 대한 식생구조 분석을 통해 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찰에 어울리는 문화경관림으로의 식생경관 관리와 훼손된 식생경관 관리를 위한 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분석결과, 사찰주변평지와 산림에 소나무림이 75% 넓게 분포하였으나, 낙엽활엽수가 18.4%로 장기적으로 자연적 천이가 진행될 경우, 과거부터 운문사 일대의 산림경관을 형성해 온 소나무림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식물군집 구조 조사 및 군집유형 분류를 통해 총 7개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이중에서 군집 Ⅳ, 군집 Ⅴ, 군집 Ⅵ을 제외하면 온대남부의 극상수종인 개서어나무가 출현하는 등 식생구조의 변화가 예상되어 운문사의 문화경관림을 형성하고 있는 소나무림과 전나무림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이를 고려한 명확한 숲관리 목표의 설정과 세부적인 관리가 필요하였다.
후속연구
특히 인문학적,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 문화재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싸고 있는 경관림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도군 운문사 문화경관림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관련 연구와 향후 운문사 문화경관림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본 연구의 연구범위 설정은 운문사가 실질적으로 관리해온 구체적 범위에 대한 문헌 확인에 한계가 있어 대규모 소나무림과 전나무림이 분포하는 지형적 범위를 고려하여 설정하였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문헌고찰을 통해 운문사 문화경관림의 범위를 확인하고, 주변 낙엽활엽수림을 포함한 보다 폭넓은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나무와 고로쇠나무, 소나무와 개암나무, 소나무와 느티나무, 소나무와 비목나무, 전나무와 때죽나무, 전나무와 소나무는 1%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에 있고, 전나무와 굴참나무, 전나무와 개옻나무, 전나무와 잔털벚나무, 전나무와 졸참나무는 5%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관계였다. 따라서 운문사의 문화경관림을 형성하는 주요 식생인소나무, 전나무의 지속가능한 유지를 위해서는 서로 경쟁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만 소나무와 전나무는 서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문화경관림의 주요 수종으로서 소나무-전나무림은 하층에서 발달하는 경쟁수종의 관리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사찰 주변의 산림은 오랜 기간 사찰의 배경 경관으로서 사찰이 갖는 문화적 가치와 함께 장기적인 사찰의 유지관리를 위해 관리되어온 숲으로서 단순한 자연생태적 의미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숲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인문학적,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 문화재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싸고 있는 경관림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도군 운문사 문화경관림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관련 연구와 향후 운문사 문화경관림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본 연구의 연구범위 설정은 운문사가 실질적으로 관리해온 구체적 범위에 대한 문헌 확인에 한계가 있어 대규모 소나무림과 전나무림이 분포하는 지형적 범위를 고려하여 설정하였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문헌고찰을 통해 운문사 문화경관림의 범위를 확인하고, 주변 낙엽활엽수림을 포함한 보다 폭넓은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문화경관림에 대해서 어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문화경관림에 대한 연구는 주로 궁궐 정원과 사찰림 중심으로 문화관광측면에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대표적인 연구로 Choi and Yi(2000)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석굴암 등 문화유적과 경주시 황성공원 식생구조를 분석하여 역사・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제안하였다.
운문사 문화경관림에 대한 연구 한계를 극복할 방법은 무엇인가?
특히 인문학적,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 문화재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싸고 있는 경관림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도군 운문사 문화경관림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관련 연구와 향후 운문사 문화경관림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본 연구의 연구범위 설정은 운문사가 실질적으로 관리해온 구체적 범위에 대한 문헌 확인에 한계가 있어 대규모 소나무림과 전나무림이 분포하는 지형적 범위를 고려하여 설정하였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문헌고찰을 통해 운문사 문화경관림의 범위를 확인하고, 주변 낙엽활엽수림을 포함한 보다 폭넓은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문화경관림이란 무엇인가?
문화경관의 범주는 면적이고 공간적, 입체적 단위이며, 기념물, 건물, 유적 등 개별대상보다는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과 결합의 양상에 초점을 두며(Choi, 2012), 자연경관에 대한 인간의 활동 내지는 작용이 오랜 시간을 통해 표현된다(Lee, 2006a). 즉, 문화경관림이란 사찰림, 방풍림, 어부림, 마을숲, 수구막이숲 등과 같이 인간의 정주 공간 주변에 위치하여 문화경관적인 측면에서 효용을 제공하는 숲으로서, 과거의 생태적으로 형성된 자연경관에 대하여 인간이 감상 등의 문화적인 활동을 해왔던 장소이자 생태적 천이와 인간의 간섭에 의하여 변화되고 있는 숲이며, 민족의 삶과 역사, 문화와 더불어 형성된 고유의 문화경관(Lee et al., 2009)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재 80% 정도가 사찰 내에 존재하고 있고, 사찰은 대부분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사찰 주변의 산림은 사찰의 역사와 더불어 인간의 활동과 환경 사이에 형성된 관계로서 문화경관림으로서의 그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높다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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