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관련성 연구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 The Relation among Adolescents Metabolic Syndrome,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 Using 7th National Nutrition Survey of 1st Year(2016) -원문보기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 및 분석하여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만13세-만18세 청소년으로, 그 중 정상군은 남자 201명(52.6%), 여자 187명(47.4%)으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은 남자 9명(56.4%), 여자 6명(43.6%)으로 총 403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연구한 결과,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특성에서 BMI가 1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74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식생활습관에서는 아침식사 빈도에서 주1-2회 식사 시 거의 안할 때 보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0.87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에서는 평소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05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대사증후군 관련 연구에 있어서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등에 관한 다양한 변수들의 개발을 통해 보다 확장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식생활요인과 신체활동요인 및 정신건강요인을 접목한 효과적인 건강교육 중재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 및 분석하여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만13세-만18세 청소년으로, 그 중 정상군은 남자 201명(52.6%), 여자 187명(47.4%)으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은 남자 9명(56.4%), 여자 6명(43.6%)으로 총 403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연구한 결과,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특성에서 BMI가 1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74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식생활습관에서는 아침식사 빈도에서 주1-2회 식사 시 거의 안할 때 보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0.87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에서는 평소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05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대사증후군 관련 연구에 있어서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등에 관한 다양한 변수들의 개발을 통해 보다 확장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식생활요인과 신체활동요인 및 정신건강요인을 접목한 효과적인 건강교육 중재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has researched and analyzed the relation among adolescents metabolic syndrome,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using $7^{th}$ National Nutrition Survey of $1^{st}$ year(2016) to provide the base data for the prevention of adolescent metabolic syndro...
This study has researched and analyzed the relation among adolescents metabolic syndrome,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using $7^{th}$ National Nutrition Survey of $1^{st}$ year(2016) to provide the base data for the prevention of adolescent metabolic syndrome and the promotion of mental health. The subjects have been aimed at 13-18 year-old adolescents. The normal group consists of 201 males(56.4%) and 187 females(47.4%) and the adolescents with metabolic syndrome are composed of 9 males(56.4%) and 6 females(43.6%), totally 403 subjects. As a result of analyzing on the relation among adolescents' metabolic syndrome,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the main influencing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re as follows. First, with regard to physical features, as BMI increases 1,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multiplies 1.746 times. Second, when eating breakfast once to twice a week,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decreases 0.87 times. Third, with regard to physical activity, as usual sitting hours a day increase 1 hour,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multiplies 1.054 times. Fourth, the rel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is not significant at all. Thus, the further study on metabolic syndrome focused on adolescents should be extended through the development of various variables of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focused on adolescents. In addition,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intervention program combining with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factors is necessary.
This study has researched and analyzed the relation among adolescents metabolic syndrome,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using $7^{th}$ National Nutrition Survey of $1^{st}$ year(2016) to provide the base data for the prevention of adolescent metabolic syndrome and the promotion of mental health. The subjects have been aimed at 13-18 year-old adolescents. The normal group consists of 201 males(56.4%) and 187 females(47.4%) and the adolescents with metabolic syndrome are composed of 9 males(56.4%) and 6 females(43.6%), totally 403 subjects. As a result of analyzing on the relation among adolescents' metabolic syndrome,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the main influencing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re as follows. First, with regard to physical features, as BMI increases 1,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multiplies 1.746 times. Second, when eating breakfast once to twice a week,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decreases 0.87 times. Third, with regard to physical activity, as usual sitting hours a day increase 1 hour, the prevalence rate of metabolic syndrome multiplies 1.054 times. Fourth, the rel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is not significant at all. Thus, the further study on metabolic syndrome focused on adolescents should be extended through the development of various variables of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focused on adolescents. In addition,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intervention program combining with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factors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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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습관, 신체활동,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해보고자 하며, 이를 위한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식생활 등 국민의 건강 및 영양 상태에 관한 현황과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관련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제안 방법
연령은 본 연구대상인 만13세~만18세로 한정하였으며, 거주지역은 도시 및 읍면지역으로 분류하였고, 가구소득은 소득 사분위수 문항을 이용하여 하, 중하, 중상, 상으로 분류하였다. BMI(체질량지수)는 표본의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어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였는데, 본 자료는 층화다단확률추출에 의한 자료이므로 가중치(Weight), 층화변수(KSTRATA), 집락변수(PSU: Primary Sampling Unit)를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분석 SPSS ver 24.
상기 5가지 기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 그룹으로, 3가지 미만이면 정상군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표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조사 항목 가운데, 성별, 연령, 거주지역, 가구소득, BMI(체질량지수)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령은 본 연구대상인 만13세~만18세로 한정하였으며, 거주지역은 도시 및 읍면지역으로 분류하였고, 가구소득은 소득 사분위수 문항을 이용하여 하, 중하, 중상, 상으로 분류하였다. BMI(체질량지수)는 표본의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어 산출하였다.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는 ‘대단히 많이 느낀다’, ‘많이 느끼는 편이다’, ‘조금 느끼는 편이다’, ‘거의 느끼지 않는다’로 분류하였으며,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여부는 ‘예’, ‘아니오’로 분류하였다.
표본의 식생활 습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조사 항목 가운데, 결식여부를 중점으로 하여 식사빈도를 분석하였다. 식사빈도는 아침, 점심, 저녁식사에 대해 주 5-7회 식사, 주 3-4회 식사, 주 1-2회 식사, ‘거의 안 한다’로 분류하였다.
표본의 신체활동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조사항목 가운데, 여가활동에서의 고강도 신체활동시간, 중강도 신체활동시간, 하루 앉아서 보내는 시간, 걷기 지속시간에 대해 분석하였다. 고강도 신체활동은 평소 최소 10분 이상 계속 숨이 많이 차거나 심장이 매우 빠르게 뛰는 고강도의 스포츠, 운동 및 여가 활동이며, 중강도 신체활동은 평소 최소 10분 이상 계속 숨이 약간 차거나 심장이 약간 빠르게 뛰는 중강도의 스포츠, 운동 및 여가 활동이다.
표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조사 항목 가운데, 성별, 연령, 거주지역, 가구소득, BMI(체질량지수)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령은 본 연구대상인 만13세~만18세로 한정하였으며, 거주지역은 도시 및 읍면지역으로 분류하였고, 가구소득은 소득 사분위수 문항을 이용하여 하, 중하, 중상, 상으로 분류하였다.
표본의 정신건강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조사항목 가운데,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여부에 대해 분석하였다.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는 ‘대단히 많이 느낀다’, ‘많이 느끼는 편이다’, ‘조금 느끼는 편이다’, ‘거의 느끼지 않는다’로 분류하였으며,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여부는 ‘예’, ‘아니오’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만13세~만18세로 한정하였으며, 정상군은 남자가 201명, 여자가 187명이었고, 대사증후군은 남자가 9명, 여자가 6명으로 이에 따라 연구의 대상은 총 403명이었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만13세~만18세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만13세~만18세 청소년으로 한정하였다. 그 중 정상군은 남자 201명(52.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만13세~만18세로 한정하였으며, 정상군은 남자가 201명, 여자가 187명이었고, 대사증후군은 남자가 9명, 여자가 6명으로 이에 따라 연구의 대상은 총 403명이었다. 연령별로 정상군의 평균 연령은 만 15.
우리나라 초등학교 4-6학년의 과체중 및 비만한 남.여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 Lee 등[20]의 연구에서 BMI(체질량지수), 체력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 관계를 파악해본 결과, BMI(체질량지수)가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중성지방, 수축기 혈압, 공복 시 인슐린, 호마지수 심혈관 질환 위험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낮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데이터처리
정상군과 대사증후군의 신체활동에 대한 유의성 검증은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대사증후군 유병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식생활습관, 신체활동, 정신건강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표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빈도와 가중치가 고려된 백분율(Weighted %)로 나타내었고,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즉 복부비만(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이완기 및 수축기 혈압, 공복혈당, BMI(체질량지수) 등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여 평균과 표준오차로 나타내었으며, 정상군과 대사증후군의 유의성 검증은 t-test를 실시하였다. 정상군과 대사증후군의 식생활과 정신건강에 대한 유의성 검증은 교차분석을 통해 빈도와 가중치가 고려된 백분율(Weighted %)로 나타냈고, 유의성 검정은 χ2 검정을 실시하였다.
정상군과 대사증후군의 식생활과 정신건강에 대한 유의성 검증은 교차분석을 통해 빈도와 가중치가 고려된 백분율(Weighted %)로 나타냈고, 유의성 검정은 χ2 검정을 실시하였다.
정상군과 대사증후군의 식생활과 정신건강에 대한 유의성 검증은 교차분석을 통해 빈도와 가중치가 고려된 백분율(Weighted %)로 나타냈고, 유의성 검정은 χ2 검정을 실시하였다. 정상군과 대사증후군의 신체활동에 대한 유의성 검증은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대사증후군 유병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식생활습관, 신체활동, 정신건강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진단은 미국 국립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 NCEP(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TPⅢ 기준을 한국인의 기준에 맞춰 사용한 보건복지부의 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기준을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3%로 나타났다. 고밀도 콜레스테롤 남자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인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는 24.4%로 나타났으며, 수축기 혈압 1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는 3.6%로 나타났고, 공복시 혈당 100mg/dL 이상인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는 9.9%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지표 가운데 3가지 이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는 4.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 었지만 복부비만 그룹에서 아침결식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여학생의 경우 아침식사를 한다는 비율이 정상그룹 73.7%, 복부비만 그룹 58.3%이었고, 아침결식 비율이 정상그룹 26.3%, 복부비만 그룹 41.7%로 나타나 복부비만 그룹의 아침결식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도 식생활 습관 중 아침식사 빈도에서 주 1-2회 식사 시 거의 안할 때 보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0.
넷째, 정신건강 특성 중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에 대해 정상군과 대사증후군 모두 ‘조금 느끼는 편이다’가 각각 53.1%와 48.9%로 가장 많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정신건강은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기준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인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는 9.2%로 나타났으며, 혈중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인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는 7.3%로 나타났다. 고밀도 콜레스테롤 남자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인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는 24.
둘째, 식생활 습관에서는 아침식사 빈도에서 주1-2회 식사 시 거의 안할 때 보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0.87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여부에 대해서도 정상군과 대사증 후군 모두 ‘아니오’가 각각 90.4%와 100.0%로 가장 많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에,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8배 높았다. 무엇보다 8세 이후의 비만, BMI(체질량지수)과의 관련성이 많았는데, 본 연구에서도 BMI(체질량지수)가 1 증가할 때 마다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74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동기및 청소년기부터 비만, BMI(체질량지수)를 예방하지 못한다면 향후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신체활동에서는 평소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05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에서는 평소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05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습관에서는 아침식사 빈도에서 주1-2회 식사 시 거의 안할 때 보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0.87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또한 비만도가 낮은 그룹이 비만도가 높은 그룹에 비해 신체활동량이 높았다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결과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신체 활동에서 평소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05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이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겠다. 따라서 향후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비만, BMI(체질량지수), 식습관, 신체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효과적인 생활습관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7%로 나타나 복부비만 그룹의 아침결식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도 식생활 습관 중 아침식사 빈도에서 주 1-2회 식사 시 거의 안할 때 보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0.87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아침 식사를 거르면 군것질이나 점심 폭식으로 이어져 비만, 고지혈증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아울러 혈당이 떨어져 뇌에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집중력도 떨어진다는 연구[25]도 있었는데, 이는 아침식사 결식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즉 신체특성의 BMI가 1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74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즉 정상군과 대사증후군 모두 ‘아니오’가 각각 90.4%와 100.0%로 가장 많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χ2 =1.728, p>.05).
즉 정상군과 대사증후군 모두 ‘조금 느끼는 편이다’가 각각 53.1%와 48.9%로 가장 많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χ2 =.746, p>.05).
즉 최근 1년 동안 1주간 점심식사 빈도에서 정상군과 대사증후군 모두 주 5-7회가 각각 98.0%와 90.4%로 가장 많았으나, 대사증후군의 경우 ‘거의 안하다’도 9.6%로 정상군(0.4%)에 비해 다소 많아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χ2 =18.364, p<.01).
첫째, 신체특성에서 BMI(체질량지수)가 1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74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신체특성에서 BMI(체질량지수)가 1 증가할 때 마다 대사 증후군 유병확률이 1.74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러한 점은 성인을 대상으로 Butnoriene 등[9]과 Kwon 등[10]의 연구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이는 본 연구가 국민영양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측정도구가 2주 이상 우울감 여부와 스트레스 인지정도 등으로 한정된 결과로 볼 수있다. 따라서 추후 불안이나, 자살생각 등 추가적인 측정 도구를 활용한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05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이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겠다. 따라서 향후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비만, BMI(체질량지수), 식습관, 신체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효과적인 생활습관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일상생활 에서 비만 및 체지방률을 예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을 포함한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바람직한 식생활습관의 실행이 권장되며, 학교에서도 이와 연계한 식생활요인과 신체활동요인을 접목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집중화된 지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근거하여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대사증후군 관련성 연구에 있어서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등에 관한 다양한 변수들의 개발을 통해 보다 확장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식생활요인과 신체활동요인 및 정신건강요인을 접목한 효과적인 건강교육 중재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사증후군은 어떤 요소에 의해 발생빈도가 높아지는가?
대사증후군은 신체적 활동 시간의 감소, 열량 섭취의 과잉으로 인해 각 연령층에서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증가 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Lim등 [3]의 연구에서는 1998, 2001, 2005, 2007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각각 4.
대사증후군이란?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당뇨, 고혈압, 이상지혈증, 비만 등 일련의 병들을 포함하는 개념의 질환군[1]을 말하며,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뿐만 아니라 총 사망률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2].
만성질환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비만 외에 대사증 후군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식습관 외에도 신체활동이 있다. Brage 등[7]은 신체활동이 인슐린, 중성 지방 수준, 대사증후군과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나타낸다고 하였고, Ferguson 등[8]은 7-11세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와 운동효과와의 관계를 알아본 연구에서 운동은 혈중 중성지방, 혈중 인슐린 농도, 체지방률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아동기 때 규칙적인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성인이 되어서 심혈관질환과 제2형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만성질환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는 아동, 청소년기부터 식생 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는 일상생활에서의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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