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과 이행 수준 간의 관계 및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간호대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t-test, one-way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기침예절에 대한 지식은 손씻기 횟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기침예절에 대한 이행수준은 평소 티슈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 손씻기 횟수,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은 이행수준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 수준의 영향요인은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으로 총 변화량의 22%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대한 이행수준을 높이기 위해 평소 손수건을 휴대해야 하고 기침예절에 대한 지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과 이행 수준 간의 관계 및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간호대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t-test, one-way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기침예절에 대한 지식은 손씻기 횟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기침예절에 대한 이행수준은 평소 티슈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 손씻기 횟수,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은 이행수준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 수준의 영향요인은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으로 총 변화량의 22%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대한 이행수준을 높이기 위해 평소 손수건을 휴대해야 하고 기침예절에 대한 지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knowledge and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an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in nursing students.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3 to 14, 2018 in 173 nursing stude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knowledge and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an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in nursing students.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3 to 14, 2018 in 173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Knowledge of cough etiquette according to the droplet infection related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hand washing.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according to the droplet infection related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rrying a tissue, carrying a handkerchief, hand washing, need education for cough etiquette. Knowledge of cough etiquette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Knowledge of cough etiquette, carrying a handkerchief, need education for cough etiquette, which accounted for 22% of the varianc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influencing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in nursing students. To improve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in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carry handkerchief and to develop a education program that can raise knowledge with cough etiquett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knowledge and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an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in nursing students.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3 to 14, 2018 in 173 nursing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Knowledge of cough etiquette according to the droplet infection related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hand washing.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according to the droplet infection related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rrying a tissue, carrying a handkerchief, hand washing, need education for cough etiquette. Knowledge of cough etiquette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Knowledge of cough etiquette, carrying a handkerchief, need education for cough etiquette, which accounted for 22% of the varianc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influencing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in nursing students. To improve compliance of cough etiquette in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carry handkerchief and to develop a education program that can raise knowledge with cough etiq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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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에게 기침예절이 학교나 임상실습지에서 감염 전파를 통제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는 점에 근거하여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대한 지식과 이행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과 이행 수준을 파악하고,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대한 지식과 이행 수준을 확인하고, 기침예절에 대한 이행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대한 지식과 이행 수준을 확인하고, 기침예절에 대한 이행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결과에서 기침예절 지식과 이행수준은 중간이상을 나타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호흡기 질환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기침예절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고 있고 또한 이행수준이 어떠한 지를 파악하여, 기침예절의 이행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함으로써 학교나 임상실습지에서 감염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자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고 설문작성에는 1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 대상자의 익명성과 비밀보장, 연구 철회 가능성 등을 설명한 후 참여에 서면동의한 경우 설문지를 배포하고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자료수집 시 연구자가 강의한 특정 학년은 자료수집하면서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연구자가 코딩을 하지 않고 이름 대신 번호로 코딩하므로 설문의 결과를 알 수 없고 성적과 무관하다는 것을 설문 전에 알려주었고 다른 교과목 교수가 수거하게 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학년으로, 비말감염관련 특성은 최근 3개월 동안 호흡기 증상 경험 유무, 평소 티슈, 손수건, 마스크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 손씻기 횟수, 기침예절에 관한 교육을 받은 경험,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 대상자의 익명성과 비밀보장, 연구 철회 가능성 등을 설명한 후 참여에 서면동의한 경우 설문지를 배포하고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자료수집 시 연구자가 강의한 특정 학년은 자료수집하면서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연구자가 코딩을 하지 않고 이름 대신 번호로 코딩하므로 설문의 결과를 알 수 없고 성적과 무관하다는 것을 설문 전에 알려주었고 다른 교과목 교수가 수거하게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이며A시에 소재한 간호학과 학과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허락을 받은 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고 설문작성에는 1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 대상자의 익명성과 비밀보장, 연구 철회 가능성 등을 설명한 후 참여에 서면동의한 경우 설문지를 배포하고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95, 예측변수 8개로 설정하였을 때 최소 표본수는 160명이 산출되었다[16]. 대상자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19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나 자료응답이 미비한 19부(탈락률 9.8%)를 제외한 총 173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A시에 소재한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표출하였다. 연구대상자 수는 G*Power 3.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이며A시에 소재한 간호학과 학과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허락을 받은 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고 설문작성에는 1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데이터처리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과 이행수준의 관련성은 Pearson의 상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 수준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고 이때 범주형 변수는 가변수(dummy variable)로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비말감염관련 특성에 따른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 및 이행수준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one-way ANOVA, Kruskal -wallis 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분석을 위해 Duncan test 방법을 시행하였다.기침예절에 관한 지식과 이행수준의 관련성은 Pearson의 상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 수준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고 이때 범주형 변수는 가변수(dummy variable)로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 및 이행수준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비말감염관련 특성에 따른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 및 이행수준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one-way ANOVA, Kruskal -wallis 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분석을 위해 Duncan test 방법을 시행하였다.
일반적 특성,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 및 이행수준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비말감염관련 특성에 따른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 및 이행수준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one-way ANOVA, Kruskal -wallis 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분석을 위해 Duncan test 방법을 시행하였다.기침예절에 관한 지식과 이행수준의 관련성은 Pearson의 상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은 Kim 등[13]이 개발하고 Jin과 Kim[1]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은 Kim 등[13]이 개발하고 Jin 과 Kim[1]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그 결과,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에 대한 회귀모형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F=13.04, p<.001) 수정된 결정계수는 .22이었다.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은 평소 티슈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 손씻기 횟수,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사후검정결과, 평소 티슈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에서는 ‘항상 그렇다’와 ‘자주 그렇다’가 ‘전혀 그렇지 않다’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에서 기침예절 지식과 이행수준은 중간이상을 나타냈다.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은 이행 수준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기침예절 지식,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을 증진시키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02로 10보다 작아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잔차의 가정을 충족하기 위한 검정결과 정규성, 등분산성의 가정도 만족하였다. 그 결과,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에 대한 회귀모형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F=13.
또한 오차에 대한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분산팽창요인(Variance Inflation Factor, VIF)이 1.01∼2.02로 10보다 작아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대상자의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기침예절 지식과 일반적 특성과 비말감염관련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평소 티슈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 손씻기 횟수,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을 포함시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먼저 다중회귀분석을 위한 기본가정 충족에 대한 검토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은 1.86으로 자기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차에 대한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분산팽창요인(Variance Inflation Factor, VIF)이 1.
문항별 정답률을 살펴보면, ‘기침할 때는 티슈나 손수건으로 가리는 것이 가장 좋다’ 165명(95.4%), ‘기침을 한 후에는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간 씻어야 한다’ 165명(95.4%), ‘기침을 한 후 손이 깨끗하면 씻지 않아도 무방하다’ 164명(94.8%),‘기침할 때 코와 입을 모두 가려야 한다’ 161명(93.1%)으로 높은 정답률을 나타냈고, ‘가래가 나오면 휴지통에 뱉는다’ 90명(52.0%), ‘기침할 때는 손으로 가리면 된다’ 88명(50.9%)으로 낮은 정답률을 나타냈다.
본 대상자의 기침예절 지식은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 수준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침예절과 이행 수준이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낸 Kim 등[13]의 연구, 노인을 대상으로 한 Song과 Yang[15]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대상자의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은 4점 만점에 2.61점(31.33점/48점)으로 보통 이상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대학생에서 48점 만점에 27.
본 대상자의 문항별 정답률이 높은 문항을 살펴보면, ‘기침할 때는 티슈나 손수건으로 가리는 것이 가장 좋다’(95.4%), ‘기침을 한 후에는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간 씻어야 한다’(95.4%), ‘기침을 한 후 손이 깨끗하면 씻지 않아도 무방하다’(94.8%),‘기침할 때 코와 입을 모두 가려야 한다’ (93.1%)로 나타났다.
사후검정결과, 평소 티슈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에서는 ‘항상 그렇다’와 ‘자주 그렇다’가 ‘전혀 그렇지 않다’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기침예절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율이 만 19세 이상 성인은 37.6%, 초중고 청소년은 39.8%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바른 기침예절이 실천되지 않은 이유로 성인은 60.
후속연구
이는 노인을 대상으로 기침예절에 관한 실천도의 영향요인으로 기침예절에 대한 인지여부,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으로 나타난 Song과 Yang[15]의 연구, 일반 대중(20-69세)을 대상으로 손수건이나 티슈의 사용, 기침 예절에 대한 사전교육, 기침 예절에 대한 인식 수준, 손씻기 빈도, 기침 예절 지식으로 나타난 Choi와 Kim[17]의 연구결과와 일부 유사한 결과이다. 간호대학생에게 올바른 기침예절을 실천하는 것은 호흡기 질환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효율적인 건강증진 행위이므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침예절의 이행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먼저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녀야 함과 기침예절에 대한 지식을 높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간호대학생에게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하여 관련지식을 증가시키고 임상실습에 나가기 전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을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볼 때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해서 효과를 검증해보는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연구마다 대상에 따른 차이는 있었지만 비슷한 기침예절 이행수준을 보였다. 다른 전공에 비해 간호학 전공 교과과정에 감염에 관한 교육 등의 포함이 기침예절 이행수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반복연구를 통해 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초등학생에서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효과는 있었으나 1개월과 14개월 지난 후 관찰한 결과 기침예절 습관이 지속되지 않은 Sultana 등[18]의 연구결과와 기침예절을 잘 지키기 않는 이유는 ‘습관이 안되어서’를 가장 높게 보고하기도 하였다[6].
첫째,본 연구의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과 이행수준에 대한 도구의 신뢰도가 낮아 본 연구결과의 해석에 한계가 있으므로 신뢰도 높은 도구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한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일반화와 타당화 확보를 위해 보다 많은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 이행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은 이행 수준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기침예절에 관한 이행수준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기침예절 지식, 평소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을 증진시키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 이행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침예절은 습관화가 중요하므로 유지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개발하고 이행 수준을 수시로 확인해 보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간호대학생에게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하여 관련지식을 증가시키고 임상실습에 나가기 전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을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침예절은 행위의 습관화가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유지를 위한 추후 관리 제공, 행동변화에 대한 지지, 재발에 대한 대처 등 다양한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
둘째, 본 연구는 한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일반화와 타당화 확보를 위해 보다 많은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기침예절 이행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침예절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침예절은 습관화가 중요하므로 유지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개발하고 이행 수준을 수시로 확인해 보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 대중(20-69세)을 대상으로 ‘기침을 한 후 손에 침이 묻었으면 알코올에 의한 손씻기를 적용한다’가 높게 나타난 Choi와 Kim[17]의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대상에 따른 차이로 보여지나 추후 대상별로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본 대상자에서 ‘나는 기침할 때 티슈나 손수건으로 가린다’ 1.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본 연구의 기침예절에 관한 지식과 이행수준에 대한 도구의 신뢰도가 낮아 본 연구결과의 해석에 한계가 있으므로 신뢰도 높은 도구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한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일반화와 타당화 확보를 위해 보다 많은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호흡기계질환 감염의 전파방법 관련 특징은 무엇인가?
감염성 질환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전파방법도 다양하다. 이 중에서도 특히 호흡기계질환 감염은 감염균이 포함된 비말이 대화나 기침 시에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직접 전파 가능하고, 오염된 환경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위험성이 커서 적절한 방법으로 반드시 통제할 필요가 있다[1,2].
질병관리본부에서 의료기관 보건종사자에게 비말감염 전파 주의지침을 권고하는 이유는?
호흡기계 비말감염은 상호접촉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호발되는 경향이 있다. 국내 메르스 발생 시 의료기관에서 전파와 확산 양상을 보였으며 확진 환자 분류결과 환자, 가족, 방문객, 보건의료종사자 순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종사자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염환자 병실 및 진료공간, 간호상황, 영상촬영 등 병실 이외의 공간에서도 감염이 전파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의료기관 보건종사자에게 비말감염 전파 주의지침으로 손씻기와 기침예절 표준주의 지침을 준수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3,4].
올바른 기침예절은 무엇인가?
비말성 호흡기계 감염 예방법으로는 기침예절이 알려지고 있으며, 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 일차예방 중 하나로 추천하였다[5]. 올바른 기침예절은 기침 및 재채기 또는 콧물이 흐를 때 코와 입을 휴지나 손수건 또는 옷소매 위쪽으로 막고 사용한 휴지는 즉시 버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도록 한다. 또한 기침이 계속되면 주위사람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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