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블록체인 활용에 대한 테크노스트레스가 기술수용모델(TAM)에 미치는 영향

이항; 김준환

doi:10.22156/cs4smb.2019.9.8.027

블록체인 활용에 대한 테크노스트레스가 기술수용모델(TAM)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echnostress from using Blockchain on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TAM)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9 no.8, 2019년, pp.27 - 34

이항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 김준환 (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학부)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기술수용모델(TAM, Technology Acceptance Model)을 기반으로 IT기업 종사자의 테크노스트레스와 기술수용자간의 수용행동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수용자의 지속적 사용의도를 파악하여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IT기업 종사자의 테크노스트레스는 지각된 사용 용이성과 지각된 유용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테크노스트레스와 기술수용 모델간의 관계에 대하여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였다. 셋째, IT기업 종사자의 지각된 사용 용이성은 지속적 사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각된 유용성도 지속적 사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테크노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향상시키고 이를 위한 훈련과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analyze the moder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stress,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and the continuance intention of use. The results of the analyses are as follows: First, IT corporation workers' technostress had a negative effect on perceived ease of use and perceived usefulness. Second, psychological empowerment was found to regul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stress and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hird, the perceived ease of use of IT corporation workers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continuance intention of use, and the perceived usefulnes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continuance intention of use. These findings imply that training and education should be continuously conducted to improve psychological empowerment as well as manage technostress.

주제어

표/그림 (5)

표 Table 1. Demographic Information
표 Table 2. Descriptive Statistics and Correlations
표 Table 4. Results of Hypotheses Testing
표 Table 3. The Results of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표 Table 5. Results of the Moderation Effect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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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IT기업 종사자의 테크노스트레스가 기술수용 모델의 하위 요소인 지각된 사용 용이성과 유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적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살펴보았다. 가설을 중심으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기술수용모델(TAM, Technology Acceptance Model)[5]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에 대한 기술 수용자간의 수용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테크노스트레스와 지각된 사용 용이성, 지각된 유용성 및 지속적 사용의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조절효과를 가지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1 : IT기업 종사자의 테크노스트레스는 지각된 사용 용이성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 IT기업 종사자의 테크노스트레스는 지각된 유용성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 지각된 사용 용이성은 지속적 사용의도에 정(+) 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4 : 지각된 유용성은 지속적 사용의도에 정(+)의 영 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5 :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테크노스트레스와 기술수용모델 간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다.
가설 5-1 : 구체적으로, 테크노스트레스가 지각된 사용 용이성에 미치는 부(-)의 영향은 심리적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을수록 더 약하게 나타날 것이다.
가설 5-2 : 구체적으로, 테크노스트레스가 지각된 유용성 에 미치는 부(-)의 영향은 심리적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을수 록 더 약하게 나타날 것이다.

제안 방법

(2007) 에서 사용한 23개의 측정문항을 사용하였다[12]. 기술수용 모델에서 지각된 유용성은 IT기업 종사자가 블록체인의 활용이 자신의 직무에 도움을 주는 믿는 정도로, 지각된 사용용의성은 블록체인 활용에 대해 특별한 지식이나 많은 노력이 필요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각하는 정도를 말하며 각각 3문항으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측정하였 다[23,24]. 지속적 사용의도는 일정기간 안에 블록체인 활용 에 대한 사용의도로 3문항으로 측정하였다[23].
셋째,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로 Table 5에 제시하였다.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중위수를 기준 으로 고집단과 저집단을 구분하였다. 해당 경로계수를 동일 하게 제약한 모형과 제약하지 않은 모형의 적합지수의 차이 를 △χ²로 검증한 결과, 임계치인 3.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위해 국내 5개 IT기업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하였다. 이 중 불성실한 응답 설문지를 제외하고 표본 199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중 불성실한 응답 설문지를 제외하고 표본 199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으로 각 변인의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 분석결과를 Table 2에 제시하였다. 또한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AMOS 24.0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테크노스트레스는 “블록체인 사용에 대한 개인이 느끼는 심리적 압박상태”로 개념화하였고, Tarafdar et al.(2007) 에서 사용한 23개의 측정문항을 사용하였다[12]. 기술수용 모델에서 지각된 유용성은 IT기업 종사자가 블록체인의 활용이 자신의 직무에 도움을 주는 믿는 정도로, 지각된 사용용의성은 블록체인 활용에 대해 특별한 지식이나 많은 노력이 필요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각하는 정도를 말하며 각각 3문항으로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측정하였 다[23,24].
지속적 사용의도는 일정기간 안에 블록체인 활용 에 대한 사용의도로 3문항으로 측정하였다[23]. 심리적 임파 워먼트를 측정하기 위해 Spreitzer(1995)가 개발한 12개의 문항을 사용하였으며, 네 개의 하위차원인 의미, 유능감, 자 기결정, 영향력을 각각 3개의 문항을 parceling하여 측정하 였다[25].

성능/효과

넷째,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테크노스트레스와 기술수용 모델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테크노스트레스가 지각된 사용 용이성에 미치는 부(-)의 영향은 심리적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을수록 더 약하게 나타났고, 지각된 유용성에 미치는 부(-)의 영향도 심리적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을수록 더 약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IT 기업 종사자들의 자기효능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넷째,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테크노스트레스와 기술수용 모델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테크노스트레스가 지각된 사용 용이성에 미치는 부(-)의 영향은 심리적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을수록 더 약하게 나타났고, 지각된 유용성에 미치는 부(-)의 영향도 심리적 임파워먼트 수준이 높을수록 더 약하게 나타났다.
둘째, IT기업 종사자의 테크노스트레스는 지각된 유용성 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혁신기술의 확산에서 특정기술의 유용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는 상태로 기술 수용자가 위험한 요소를 내재한 불확실성이 높은 기술을 채택하는 경우에는 혁신기술의 수용으로부터 얻게 되는 상대적 이익이 크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28].
이러한 측면에서 첫째, 본 연구는 IT기업 종사자들의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테크노스트레스라고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심층적인 방안 마련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인다. 둘째,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IT기업 종사자가 그들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지각된 사용 용이성과 유용성이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적 사용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과정에서 기술 수용자들의 심리적 임파 워먼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들이 업무 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측면을 관리하고 관찰하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 조직구조를 개편하거나 보다 보완적인 차원에서 의료 및 보건 상의 상담, 인간 공학적인 기술교육과 훈련 등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지각된 사용 용이성과 지각된 유용성 모두 지속적 사용의도에 유의한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3과 가설 4는 지지되었다(표준화경로계수=.567, t= 5.59, p<.001; 표준화경로계수= .760, t= 6.14, p<.001).
일반적으로 혁신기술의 확산에서 특정기술의 유용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는 상태로 기술 수용자가 위험한 요소를 내재한 불확실성이 높은 기술을 채택하는 경우에는 혁신기술의 수용으로부터 얻게 되는 상대적 이익이 크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28]. 따라서 본 연구에서의 IT기업 종사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신뢰성(예: 사생활 침해나 사용불안감 등)에 대해 아직까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이 같은 요인들로 인하여 기술수용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술 불안정성(불확실성)이 높은 기술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IT기업 종사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함으로써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업무성과나 직무효율성에 유용하다고 인식하기보다는 오히려 스트레스 유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01)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테크노스트 레스와 지각된 사용 용이성, 지각된 유용성 간의 관계에 조 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5-1, 5-2도 지지되었다.
셋째, IT기업 종사자의 지각된 사용 용이성과 지각된 유용성은 모두 지속적 사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의도는 새로운 정보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도로 정의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 보여주는 지각된 사용 용이성과 유용성이 지속적 사용의도에 정(+)적인 영 향을 미친 결과는 기존연구에서 보여준 정보시스템 성공모형의 결과와 일치한다[5,29].
첫째, IT기업 종사자의 테크노스트레스는 지각된 사용 용이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기업 종사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이나 작업 개선이 향상될 것이라고 인지하는 경우에 블록체인 기술은 높은 영향력을 보이며 빠르게 채택되는 경향을 보일 것이다.
첫째, 테크노 스트레스는 지각된 사용 용이성과 유의한 부(-)의 관계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1은 지지되었으며(표준화경로계수=-.864, t= -9.91, p<.001), 지각된 유용성도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 가설 2도 지지되었다(표준화경로계수= -.665, t=-6.58, p<.001).
측정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χ²(59)=126.26, CFI=.918, TLI=.931, RMR=.037, RMSEA=.076으로 나타나 Hu & Bentler의 기준(CFI, TLI>.90; RMR<.05; RMSEA<.08)으로 확인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종속변인인 지속적 사용의도와 부(-) 적 상관관계(r=-.71)를, 지각된 사용 용의성과 유용성과는 부(-)적 상관관계(r=-.70; -.52)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변인인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다른 변인들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해당 경로계수를 동일 하게 제약한 모형과 제약하지 않은 모형의 적합지수의 차이 를 △χ²로 검증한 결과, 임계치인 3.84보다 높아 제약모형이 자유모형에 비해 적합도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특히, 네트워크상에서 개인의 정보 통제권을 정보제공자가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무한한 잠재력 과 파괴적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은 산업 전반의 생태계 영역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의 증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과 같이 기업 간의 경쟁을 뛰어 넘어 기존의 업무환경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버릴 만큼 혁신적인 특성을 갖는 잠재기술의 경우에는 직무환경 뿐만 아니라 수용자의 심리변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테크노스트레스에 관한 연구들이 테크노스트레스의 발생원인들(techno-stressors) 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면,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테크노스트레스에 대한 기술 수용자의 반응으로서의 긴장감(strain)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IT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기 때문에 개인적인 특성, 조직문화 등 다양한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따라서 추후 연구를 통해 더 명확한 실증적인 분석이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은 무엇인가?	블록체인 기술은 사이버 상에 있는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 로 거래정보를 검증, 기록, 보관할 수 있는 일종의 분산원장 기술로서 투명성(Transparent)과 보안성(Secure), 신속성 (Instantaneous), 탈중개성(tf2tf-based) 등의 장점을 갖추 고 있어 최근에는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非 금융 분야인 부동 산, 예술품 거래, 저작권 거래 등 무수한 업종으로 빠르게 확 산하고 있다. 분산된 거래장부 기술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기술은 시스템의 유지비용이 적게 들 뿐만 아니라 해킹에 대 한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며, 해커가 수많은 네트워크 참여자의 모든 블록체인을 동시에 해킹하는 것이 사실상 어 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7].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블록체인 기술은 사이버 상에 있는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 로 거래정보를 검증, 기록, 보관할 수 있는 일종의 분산원장 기술로서 투명성(Transparent)과 보안성(Secure), 신속성 (Instantaneous), 탈중개성(tf2tf-based) 등의 장점을 갖추 고 있어 최근에는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非 금융 분야인 부동 산, 예술품 거래, 저작권 거래 등 무수한 업종으로 빠르게 확 산하고 있다. 분산된 거래장부 기술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기술은 시스템의 유지비용이 적게 들 뿐만 아니라 해킹에 대 한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며, 해커가 수많은 네트워크 참여자의 모든 블록체인을 동시에 해킹하는 것이 사실상 어 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7]. 특히, 네트워크상에서 개인의 정보 통제권을 정보제공 자가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무한한 잠재력 과 파괴적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은 산업 전반의 생태계 영역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의 증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반 기술이 라 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산업에서 먼저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들 간에 블록체인 기술의 우위를 점 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원장기술 (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기 때문에 금융 산업에서 먼저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근래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을 비롯하여 월마트, 머스크, 스타 벅스에 이르기까지 여러 산업분야에 걸쳐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블록체 인 기술의 활용이 각종 산업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지만 블록체인의 이점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 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자원,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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