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 참여자는 G 광역시 C대학의 간호학 학사학위과정 중에 있는 간호사 63명(실험군 30명, 대조군 33명)이었다. 실험군은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에 7회기 동안 참석하였으며, 회기는 회당 90분, 주 1회, 7주에 걸쳐 실시되었다. 실험군의 자료 수집과 실험 처치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행되었고 대조군은 2018년 4월 24일에 사전조사, 6월 5일에 사후조사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1.0 windows program을 이용하여 ${\chi}^2-test$, Fisher's exact test, 독립표본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실존적 안녕(p<.025)과 영적간호역량(p<.001)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실존적 안녕과 영적간호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 참여자는 G 광역시 C대학의 간호학 학사학위과정 중에 있는 간호사 63명(실험군 30명, 대조군 33명)이었다. 실험군은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에 7회기 동안 참석하였으며, 회기는 회당 90분, 주 1회, 7주에 걸쳐 실시되었다. 실험군의 자료 수집과 실험 처치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행되었고 대조군은 2018년 4월 24일에 사전조사, 6월 5일에 사후조사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1.0 windows program을 이용하여 ${\chi}^2-test$, Fisher's exact test, 독립표본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실존적 안녕(p<.025)과 영적간호역량(p<.001)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실존적 안녕과 영적간호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the spiritual care education program on self esteem, communication, existential well-being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 in nurse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with pre-posttest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63 nurses(30 i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the spiritual care education program on self esteem, communication, existential well-being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 in nurse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with pre-posttest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63 nurses(30 in an experimental group and 33 in a control group)attending a bachelor program of C Colledge in G metropolitan city. The experimental group attended 7 sessions of a SCE(Spiritual Care Education) program. Sessions were 90 minutes each, held once per week for 7 weeks. The scores for self-esteem, communication, existential well-being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Data were collected between October 10 and December 5, 2017 in an experimental group, April 24 and June 5, 2018 in a control group.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using SPSS/WIN 21.0. The existential well-being(p<.025)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p<.001) were significantly increase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fter the intervention. Results suggest that this SCE program could b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existential well-being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 of nurs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the spiritual care education program on self esteem, communication, existential well-being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 in nurse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with pre-posttest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63 nurses(30 in an experimental group and 33 in a control group)attending a bachelor program of C Colledge in G metropolitan city. The experimental group attended 7 sessions of a SCE(Spiritual Care Education) program. Sessions were 90 minutes each, held once per week for 7 weeks. The scores for self-esteem, communication, existential well-being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Data were collected between October 10 and December 5, 2017 in an experimental group, April 24 and June 5, 2018 in a control group.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using SPSS/WIN 21.0. The existential well-being(p<.025)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p<.001) were significantly increase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fter the intervention. Results suggest that this SCE program could b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existential well-being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 of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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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소그룹 활동을 위해 팀 이름과 조장을 그룹별로 정하도록 하고 자기소개 및 참여 동기를 발표 하도록 하여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하였다. 2회기에서는 상담심리사가 자아상태(Ego-gram) 검사를 시행한 후 자아 상태를 진단, 분석함으로써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또한 조별 토의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 파악과 다른사람의 성격유형을 이해하는 소그룹 토론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실존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영적간호역량 증진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대학교에서 영적간호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나 임상간호사 대상의 영적간호교육이 부족한 환경에서 대상자의 영적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현대시대의 의료상황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결과가 간호사를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 점에 본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영적간호역량 영향요인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관련 변인들을 반영하여 개발한 영적간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영적간호교육을 통한 간호사의 영적간호역량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영적간호역량 영향요인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관련 변인들을 반영하여 개발한 영적간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영적간호교육을 통한 간호사의 영적간호역량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에 의한 유사실험 연구이다.
본 연구는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제공한 교육프로그램은 종교성을 최소화하여 보편적인 적용이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고 선행연구의 영적간호 제공 경험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대상자에게 영적간호를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를 위한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Kang[18]의 영적간호의 3차원적 관계성(초월관계성, 타인관계성, 내적관계성)을 근거로, 선행연구[10]에서 영적간호역량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확인된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감을 구성요소로 하여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들 변수가 간호사의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가설 설정
가설 3. 실험군의 실존적 안녕 점수는 대조군보다 증가할 것이다.
가설 4. 실험군의 영적간호역량 점수는 대조군보다 증가할 것이다.
가설 2. 실험군의 의사소통능력 점수는 대조군보다 증가할 것이다.
제안 방법
1회기에서는 연구자가 본 프로그램의 목적 및 일정을 알려주었으며, 영적간호의 개념분석[5]에 기초하여 작성한 영적간호의 정의와 필요성을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강의하였다. 또한 소그룹 활동을 위해 팀 이름과 조장을 그룹별로 정하도록 하고 자기소개 및 참여 동기를 발표 하도록 하여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하였다.
소그룹 활동은 배포된 영적사정도구를 이용하여 조원들의 영적 요구에 대해 조사하도록 하였으며, 동영상으로 제시된 임상 사례에 대한 간호진단진술을 연습하고 다음 회기까지 간호현장에서 실제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용해 오도록 하였다. 6회기에서는 다양한 영적간호 중재방법을 소개하였으며, 음악치료와 웃음치료는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 보도록 하였다. 소그룹 활동은 제시된 임상 사례에 대한 적절한 중재 방법 선택과 선정이유를 조별로 발표하였고 다음 회기까지 영적요구 대상자에게 적용해 오도록 하였다.
소그룹 활동은 강의자와 연구자가 함께 진행하였다. 그룹 활동은 5~6명씩 6개의 소그룹으로 나눠 운영하였으며 소그룹별 토의가 끝난 후에는 전체 발표하도록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관련된 변수들은 연령, 성별, 결혼상태, 종교, 임상경력, 직위, 재학 중 영적간호 수강경험, 임상현장에서의 영적간호교육 경험, 영적간호제공 경험, 종교인에게 영적간호 도움요청 경험, 영적간호의 필요성 인식 등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기에서는 연구자가 본 프로그램의 목적 및 일정을 알려주었으며, 영적간호의 개념분석[5]에 기초하여 작성한 영적간호의 정의와 필요성을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강의하였다. 또한 소그룹 활동을 위해 팀 이름과 조장을 그룹별로 정하도록 하고 자기소개 및 참여 동기를 발표 하도록 하여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하였다. 2회기에서는 상담심리사가 자아상태(Ego-gram) 검사를 시행한 후 자아 상태를 진단, 분석함으로써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2회기에서는 상담심리사가 자아상태(Ego-gram) 검사를 시행한 후 자아 상태를 진단, 분석함으로써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또한 조별 토의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 파악과 다른사람의 성격유형을 이해하는 소그룹 토론을 실시하였다. 3회기에서는 성직자가 영적안녕의 정의와 영적요구가 발생하는 상황 등을 설명하고 질병과 고통이 개인의 삶과 영성에 미치는 영향과 질병 안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파워포인트와 동영상을 통하여 강의하였다.
본 연구는 회기당 90분, 7회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는데 간호사 대상으로 ‘영적간호 모듈’ 간호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 Jeong과 Kim[15],]의 연구에서 회기당 2시간 30분, 7회를 실시하였던 것과 비교해볼 때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한 향상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시간배정을 늘릴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Rosenberg[20]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 Self-Esteem Questionnaire, RSE)를 Jon[21]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자아존중감 도구는 긍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과 부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 등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이며,‘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4점까지 점수가 분포되었다.
3회기에서는 성직자가 영적안녕의 정의와 영적요구가 발생하는 상황 등을 설명하고 질병과 고통이 개인의 삶과 영성에 미치는 영향과 질병 안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파워포인트와 동영상을 통하여 강의하였다. 소그룹 활동으로는 영성에 관한 질문지를 작성한 후 자기 영성 그리기와 자기 영성 조각하기를 시행하였고, 현장에서 체험한 환자의 고통과 의료인들이 겪는 윤리적 딜레마를 서로 나누고 조별 발표를 하도록 하였다. 4회기에서는 정신간호학 교수가 의사소통 기술에 관한 사례중심의 동영상을 활용하여 강의하였다.
5회기에서는 기본간호학 교수가 대상자의 영적요구 사정을 위한 이론적 강의와 영적사정도구를 소개하였다. 소그룹 활동은 배포된 영적사정도구를 이용하여 조원들의 영적 요구에 대해 조사하도록 하였으며, 동영상으로 제시된 임상 사례에 대한 간호진단진술을 연습하고 다음 회기까지 간호현장에서 실제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용해 오도록 하였다. 6회기에서는 다양한 영적간호 중재방법을 소개하였으며, 음악치료와 웃음치료는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 보도록 하였다.
6회기에서는 다양한 영적간호 중재방법을 소개하였으며, 음악치료와 웃음치료는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 보도록 하였다. 소그룹 활동은 제시된 임상 사례에 대한 적절한 중재 방법 선택과 선정이유를 조별로 발표하였고 다음 회기까지 영적요구 대상자에게 적용해 오도록 하였다. 7회기에서는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 죽음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20분 정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실험군의 사전조사는 교육 장소에서 첫날 프로그램 시작 전에 일반적 특성,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을 조사하였으며, 대조군은 다음 학기에 실험군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총 4명(연구자, 간호학과 교수 1명, 연구보조원 2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보조원에게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고 자료수집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방법에 대해 사전교육을 하였다.
설문지 작성에는 약 10~15분이 소요되었고, 회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설문지는 작성이 끝난 직후 회수하였다. 실험군의 사후조사는 실험 처치가 종료된 7주 후에 사전 조사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실험처치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학기 대상자에게 사전조사 실시 후 7주 뒤에 같은 방식으로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의 사전조사는 교육 장소에서 첫날 프로그램 시작 전에 일반적 특성,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을 조사하였으며, 대조군은 다음 학기에 실험군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총 4명(연구자, 간호학과 교수 1명, 연구보조원 2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보조원에게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고 자료수집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방법에 대해 사전교육을 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들에게 설문지를 나누어주고 직접 응답하도록 하였고, 대조군에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 본 프로그램에 대한 특강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설명하였으며, 사전조사 후 사후조사 시점까지 영적간호와 관련한 교육의 참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본 연구는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실존적 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제공한 교육프로그램은 종교성을 최소화하여 보편적인 적용이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고 선행연구의 영적간호 제공 경험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대상자에게 영적간호를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연구결과, 본 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실존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영적간호역량 증진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4회기에서는 정신간호학 교수가 의사소통 기술에 관한 사례중심의 동영상을 활용하여 강의하였다. 조별활동으로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연습을 실시함으로써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유도하였고 상황별 대화법을 실습하게 한 후 조별 발표를 하도록 하였다. 5회기에서는 기본간호학 교수가 대상자의 영적요구 사정을 위한 이론적 강의와 영적사정도구를 소개하였다.
본 연구의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은 Table 1과 같다. 프로그램의 회기별 구성은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시키기 위한 도입단계(10분), 구체적인 교육이 진행되는 전개단계(40분),휴식(10분), 학습내용의 토론과 발표를 위한 소그룹활동(25분), 그리고 다음회기 일정과 학습목표를 공지하는 마무리단계(5분)로 나누어 회기별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발된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은 정신간호학 교수2인, 간호관리학 교수 1인, 기본간호학 교수 1인, 상담심리사 1인, 그리고 성직자 각 1인을 포함한 총 6인의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정을 거쳤으며 본프로그램의 내용타당도 계수(Content Validity Index : CVI)는 .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실험군의 자료 수집과 실험 처치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행되었다. 대조군의 경우 2018년 4월 24일에 사전조사, 6월 5일에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전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자는 2016년 9월 대학 생명윤리위원회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았다(심의 번호 CCN-2016-7). 본 연구에서 실험군의 자료 수집과 실험 처치는 2017년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행되었다. 대조군의 경우 2018년 4월 24일에 사전조사, 6월 5일에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80)을 충족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중재 기간에 대상자 탈락을 고려하여 실험군 33명, 대조군 33명으로 총 66명을 선정하였으나 사전 조사 후 개인 사정으로 실험처치에 응하지 않은 실험군 3명이 탈락하여 최종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실험군 30명, 대조군 33명으로 총 63명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 수는 간호사 대상 프로그램 연구 중 간호사를 위한 코칭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19]에 근거하여 Cohen의 Power analysis에 의해 필요한 대상자 수인 군당 최소인원 26명(유의수준(α)= .05, 효과 크기(effect size)= .40, 검정력(power value)= .80)을 충족시켰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 시 소재 C대학의 간호학과 학사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간호사로, 간호대학 재학 당시 교과목으로 영적간호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교육 참여에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없으며, 의사소통과 자가보고 설문지에 적절히 응답할 수 있는 자를 근접 모집단으로 편의표집(convenience sampling) 하였다. 실험처치의 확산 예방과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2017년 2학기 과정의 간호사를 실험군으로 편의표출 하였고 2018년 1학기 과정의 간호사를 대조군으로 할당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 시 소재 C대학의 간호학과 학사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간호사로, 간호대학 재학 당시 교과목으로 영적간호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교육 참여에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없으며, 의사소통과 자가보고 설문지에 적절히 응답할 수 있는 자를 근접 모집단으로 편의표집(convenience sampling) 하였다. 실험처치의 확산 예방과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2017년 2학기 과정의 간호사를 실험군으로 편의표출 하였고 2018년 1학기 과정의 간호사를 대조군으로 할당하였다.
본 연구는 SPSS 21.0 window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정은 독립표본 t-test로 분석하였다.
측정도구의 내적 일관성 신뢰도 검정은 Cronbach's Alpha 계수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실존적 안녕이란 자신과 타인, 삶에 대한 목적과 의미 등의 가치에서 얻어지는 안녕을 의미한다[24]. 본 연구에서는 Paloutzian과 Ellison [25]이 개발하고 Cho [26]가 수정보완한 실존적 안녕 도구를 사용하였다. 실존적 안녕은 두 가지 요인으로 구분되는데 제 1요인은 삶의 만족과 삶의 의미(1, 2, 4, 6, 8, 9)이며, 제 2요인은 미래 지향적 신념(3,5, 7.
자아존중감(self-esteem)이란 자신에 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평가와 연관되는 것으로서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자기 존경의 정도를 의미한다[20]. 본 연구에서는 Rosenberg[20]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 Self-Esteem Questionnaire, RSE)를 Jon[21]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자아존중감 도구는 긍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과 부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 등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적간호역량이란 삶의 목적과 의미가 내포된 대상자의 영적 욕구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간호사의 영적간호 역량을 의미한다[25]. 본 연구에서는 영적간호역량을 측정하기 위해 Van Leeuwen, Tiesinga, Middel, Post와 Jochemsen[27]이 개발한 Spiritual Care Competence Scale (SCCS)를 Jung과 Eun [16]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영적간호 사정과 간호과정, 영적간호의 질 향상 및 전문화,환자 상담 및 개인적 지지, 영성에 대한 환자의 태도, 전문가의뢰, 의사소통 등 6개 하위영역, 총 2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사소통능력이란 타인과의 관계에서 의사소통을 통하여 얼마나 효과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22]. 본연구에서는 Rubin [23]이 개발하고 Hur [24]가 수정 보완한의사소통능력 척도(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ale [GICC])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9% 였다. 간호현장에서 영적간호가 보통이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실험군은 100.0%, 대조군은 94.0%로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회기별 구성은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시키기 위한 도입단계(10분), 구체적인 교육이 진행되는 전개단계(40분),휴식(10분), 학습내용의 토론과 발표를 위한 소그룹활동(25분), 그리고 다음회기 일정과 학습목표를 공지하는 마무리단계(5분)로 나누어 회기별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발된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은 정신간호학 교수2인, 간호관리학 교수 1인, 기본간호학 교수 1인, 상담심리사 1인, 그리고 성직자 각 1인을 포함한 총 6인의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정을 거쳤으며 본프로그램의 내용타당도 계수(Content Validity Index : CVI)는 .89였다. 총 문항은 7개로 구성된 평가도구로 교육의 목적과 일치한다.
특히 영적간호교육은 종교적인 측면에 국한되지 않고 총체적 차원에서 접근되어야 한다는 Mcsherry[8]의 주장과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특정 종교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보편 적용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Yoo[14]의 제안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영적안녕의 하위 영역 중 종교적 안녕을 제외한 실존적 안녕만을 변수로 사용하였고 프로그램 구성에서도 종교적 관점을 최소화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는 실존적 안녕감점수가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 3.54점, 대조군 3.45점이었으나 프로그램 실시 후 각각 3.79점, 3.48점으로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Jung과Eun[16]의 연구결과와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13주간의 전인건강 프로그램[28]에서 종교적 안녕 부분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실존적 안녕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결과와 일치하며 나아가 간호사의 영적간호 수행에 있어서 종교적인 접근보다는 전인 간호를 위한 총체적 접근이 간호사의 안녕감 증진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을 학사학위 과정에 등록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제공하였는데 대상자의 90% 이상이 영적간호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어서 간호사 대상의 영적간호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예상되어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그러나 대상자의 대부분이 재학시절 뿐 만 아니라 임상현장에서도 영적간호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점, 나아가 영적간호를 적용해 본 경험 유무에 대한 답변에서도 단지 약 10% 에서만 영적간호 제공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교육 후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 많은 대상자가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시간부족이나 업무 부담으로 영적간호 제공 기회를 갖지 못했으나 본 교육과정에서 영적간호를 직접 적용해본 좋은 기회가 되었던 점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발표하였다.
348). 따라서 본연구에서 두 집단 간의 종속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영적간호교육 후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 연구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점수가 소폭 상승하였지만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아 교육 후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증진에 대한 첫 번째 가설이 지지되지 못하였다.
연구결과 영적간호교육이 간호사의 실존적 안녕감과 영적간호역량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대상자의 실존적 안녕감 점수는 교육 후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간호사 대상의 ‘영적간호 모듈’ 간호교육프로그램 중재 후 영적안녕이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교육 후 실험군의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던 Jeong과 Kim[15]의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하며, 간호대학생에게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영적안녕이 향상된 Jung과 Eun[16],Hong[17]의 연구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자료 수집은 총 4명(연구자, 간호학과 교수 1명, 연구보조원 2명)이 참여하였으며, 연구보조원에게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고 자료수집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방법에 대해 사전교육을 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들에게 설문지를 나누어주고 직접 응답하도록 하였고, 대조군에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 본 프로그램에 대한 특강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설명하였으며, 사전조사 후 사후조사 시점까지 영적간호와 관련한 교육의 참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설문지 작성에는 약 10~15분이 소요되었고, 회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설문지는 작성이 끝난 직후 회수하였다.
본 연구에서 영적간호교육 후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 연구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점수가 소폭 상승하였지만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아 교육 후 간호사의 자아존중감 증진에 대한 첫 번째 가설이 지지되지 못하였다. 또한, 교육 후에 나타난 높은 영적간호역량점수에도 불구하고 자아존중감 점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간호사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영적간호역량이 높았던 선행연구결과[10] 역시 지지되지 못하였다.
연구결과 영적간호교육이 간호사의 실존적 안녕감과 영적간호역량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대상자의 실존적 안녕감 점수는 교육 후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공한 교육프로그램은 종교성을 최소화하여 보편적인 적용이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고 선행연구의 영적간호 제공 경험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대상자에게 영적간호를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연구결과, 본 교육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실존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영적간호역량 증진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대학교에서 영적간호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나 임상간호사 대상의 영적간호교육이 부족한 환경에서 대상자의 영적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현대시대의 의료상황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결과가 간호사를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 점에 본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적간호 교육프로그램 전후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존적 안녕 점수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실존적 안녕감 점수는 실험 전 3.54점에서 실험 후 3.79점으로 0.25점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3.45점에서 3.48점으로 0.03점 증가하여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영적간호 교육프로그램 전후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영적간호역량 점수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영적간호역량 점수는 실험 전 2.86점에서 실험 후 3.43점으로 0.57점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2.71점에서 2.84점으로 0.13점 증가하여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영적간호 교육프로그램 전후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의사소통능력 점수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의사소통 점수는 실험 전 3.44점에서 실험 후 3.63점으로 0.19점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3.43점에서 3.56점으로 0.13점 증가하여 두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적간호 교육프로그램 전후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자아존중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점수는 실험 전 2.88점에서 실험 후 2.99점으로 0.11점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2.90점에서 2.91점으로 0.01점 증가하여 두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대상자의 영적요구와 영적 문제 해결을 위해 간호사의 영적간호역량과 상관관계가 높은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시간 확보와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전략 개발이 필요하겠다. 영적간호교육을 받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의사소통능력은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실험군 3.63점, 대조군 3.56점으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의사소통능력 점수가 높았다. 이는 본 연구에서 실험군의 교육 후 영적간호역량 점수가 3.
가설 1.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자아존중감 점수가 증가할 것이다.
본 도구는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다. 점수는 최저 15점부터 최고 75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hronbach's α=.
후속연구
둘째, 본 연구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증가를 보이지 않았던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을 위해 중재시간을 늘리는 등 새로운 전략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셋째, 간호사 대상의 영적간호교육 중재연구가 부족하여 연구결과의 비교분석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간호사 대상의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을 병원 차원에서 단기교육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비교 확인하는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실제로 교육 후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 많은 대상자가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시간부족이나 업무 부담으로 영적간호 제공 기회를 갖지 못했으나 본 교육과정에서 영적간호를 직접 적용해본 좋은 기회가 되었던 점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발표하였다. 이는 본 연구에서 실험군의 영적간호역량이 대조군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결과로 확인되었고 따라서 임상현장 간호사의 요구를 반영하여 병원 자체교육이나 보수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간호사의 영적간호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간호사의 영적간호 제공 경험이 영적간호역량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확인된 선행연구결과[10]를 고려해 볼 때 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영적간호과정을 실제 임상현장 대상자에게 적용하게 했던 경험이 교육 후 영적간호역량에서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향후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 구성 시 그룹별 사례발표를 통한 간접경험과 함께 대상자에게 영적간호과정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교육과정을 포함시킬 것을 기대한다.
첫째, 본 연구는 일개 대학의 학사학위과정 중인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이므로 그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한계가 있어 추후 임상간호사 대상의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아존중감이란?
자아존중감은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개별적인 감정으로 자아존중감이 높은 간호사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높아 환자의 영적요구에도 효율적으로 반응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영적요구 사정능력이 높아 영적간호역량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의사소통능력은 대상자의 상황과 느낌을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능력으로[4] 간호사의 높은 의사소통 능력은 환자의 불안과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간호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영적간호역량 역시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10].
간호사들이 영적간호제공자로서의 역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처럼 영적간호는 간호사가 제공해야 하는 의무 사항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간호사들은 영적간호중재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7], 이는 종교적 개념과의 혼용, 과학적 회의론[8]등의 영향도 있지만 체계적인 영적 간호교육을 접해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9]. 따라서 간호사의 영적간호제공자로서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영적간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영적간호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적간호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10].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진 간호사의 특징은 무엇인가?
자아존중감은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개별적인 감정으로 자아존중감이 높은 간호사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높아 환자의 영적요구에도 효율적으로 반응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영적요구 사정능력이 높아 영적간호역량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의사소통능력은 대상자의 상황과 느낌을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능력으로[4] 간호사의 높은 의사소통 능력은 환자의 불안과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간호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영적간호역량 역시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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