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건강한 20대 남자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플랭크운동과 탄력밴드에 의한 엉덩관절모음운동이 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플랭크운동집단 10명, 양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 10명, 한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 10명을 30분씩, 주 3회, 총 6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분속수의 변화와 왼쪽다리의 한걸음길이, 오른쪽다리의 한걸음길이, 오른쪽 다리의 한걸음시간이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본 연구의 결론은 양쪽 엉덩관절의 모음에 대한 저항 운동이 일반적 플랭크운동과 한쪽 엉덩관절 모음보다 몸통의 자세불안정성을 더욱 증가시켜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차후의 자세불안정성을 증대하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보행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본 연구는 건강한 20대 남자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플랭크운동과 탄력밴드에 의한 엉덩관절모음운동이 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플랭크운동집단 10명, 양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 10명, 한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 10명을 30분씩, 주 3회, 총 6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분속수의 변화와 왼쪽다리의 한걸음길이, 오른쪽다리의 한걸음길이, 오른쪽 다리의 한걸음시간이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본 연구의 결론은 양쪽 엉덩관절의 모음에 대한 저항 운동이 일반적 플랭크운동과 한쪽 엉덩관절 모음보다 몸통의 자세불안정성을 더욱 증가시켜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차후의 자세불안정성을 증대하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보행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 how the stability of posture due to elastic band during plank movement affects walking. Thirty healthy men in their 20s were given a total of 30 minutes of 10 general plank exercises, 10 plank exercises with two hip joints adduction, and 10 plank exercises with 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 how the stability of posture due to elastic band during plank movement affects walking. Thirty healthy men in their 20s were given a total of 30 minutes of 10 general plank exercises, 10 plank exercises with two hip joints adduction, and 10 plank exercises with one hip joint adduction. The plank movement was conducted three times a week for a total of six weeks, with a five-minute warm-u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eriod and group interactions on cadence (p<0.05), with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eriod and group between the left foot on stride length of the left side foot (p<0.05), with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eriod and the period of the interaction between the right foot and the period on stride length of the right side foot (p<0.05), and a one-step change between the right foot and the military interaction on Step time of the right side foot(p<0.05).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that the resistance movement on the adduction of both hips increases the instability of the trunk over the normal plank movement and adduction of one hip, thereby enhancing walking ability along with the stability of the trun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 how the stability of posture due to elastic band during plank movement affects walking. Thirty healthy men in their 20s were given a total of 30 minutes of 10 general plank exercises, 10 plank exercises with two hip joints adduction, and 10 plank exercises with one hip joint adduction. The plank movement was conducted three times a week for a total of six weeks, with a five-minute warm-u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eriod and group interactions on cadence (p<0.05), with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eriod and group between the left foot on stride length of the left side foot (p<0.05), with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eriod and the period of the interaction between the right foot and the period on stride length of the right side foot (p<0.05), and a one-step change between the right foot and the military interaction on Step time of the right side foot(p<0.05).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that the resistance movement on the adduction of both hips increases the instability of the trunk over the normal plank movement and adduction of one hip, thereby enhancing walking ability along with the stability of the tr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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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현대과학과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보행에 대한 완전한 이해는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Abu-Faraj등, 2015).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플랭크운동과 동시에 탄력밴드를 이용한 한쪽 또는 양쪽 엉덩관절모음을 통한 등척성 운동을 하여 신체의 자세불안정성 유발이 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운동은 30분으로 5분은 준비운동인 런닝머신에서 가벼운 걷기, 본 운동은 20분 적용으로 10초간 하고 10초 휴식을 1회로 하였고 6회 1세트로 총 10세트씩 하였다. 마무리 운동으로는 5분간 가볍게 스트레칭을 총 6주간 주 3회 실시하였다.
엉덩관절모음근의 저항은 탄력밴드를 사용하였고 고정된 기둥에 탄력밴드를 묶어 엉덩관절 모음근 저항과 플랭크 운동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양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은 양쪽에 탄력밴드 그리고 한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은 우세쪽 다리에만 탄력밴드를 적용하였다.
엉덩관절모음근의 저항은 탄력밴드를 사용하였고 고정된 기둥에 탄력밴드를 묶어 엉덩관절 모음근 저항과 플랭크 운동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양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은 양쪽에 탄력밴드 그리고 한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은 우세쪽 다리에만 탄력밴드를 적용하였다.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자에 한하여 실험 전 연구에 대한 목적과 운동 방법을 설명하고 분류는 내·외과적 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자 또한,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자 그리고 보행에서 이상 보행이 발생하지 않는 자로 무작위 선정하였다.
탄력밴드 장력은 안정시 30cm에서 운동시 60cm로 늘어났다. 운동은 30분으로 5분은 준비운동인 런닝머신에서 가벼운 걷기, 본 운동은 20분 적용으로 10초간 하고 10초 휴식을 1회로 하였고 6회 1세트로 총 10세트씩 하였다. 마무리 운동으로는 5분간 가볍게 스트레칭을 총 6주간 주 3회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런링머신(FDM-T system. zebris medical GMBH Germany)으로 보행분석이 가능한 발판 센서가 112cm × 49cm에 정확성 및 내구성이 높은 콘덴서 방식의 센서가 3,432개 내장되어 있으며, 샘플링 비율(sampling rate)은 100㎐ 빠른 표본 주파수를 사용하였고 측정된 자료는 WINFDM - T program을 통해 수집하였다.
측정 방법은 대상자가 런닝머신에 섰을 때 정면에 기준점을 만들어 실험자 모두 그 기준점을 응시하도록 시선을 맞추었으며 트렌드밀 출발점도 동일하게 하기 위해 바닥면에도 표시점을 표기한 후 측정하였고 경사각도는 수평(0%)로 설정하였고 속도는 일반적 걸음걸이는 4km/h로 설정하였고 1분간 보행 패턴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는 양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Flank exercise group with bilateral hip joint adduction) 10명, 한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Flank exercise group with unilateral hip joint adduction) 10명, 플랭크운동집단(Flank exercise group) 10명으로 나누어 실험에 참여하게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남자 30명으로 집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단일맹검법(single-blind test)에 의한 무작위실험을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0의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단일표본 Kolmogorov-smirnov검정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정규분포와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통하여 정규분포를 이루는 측정항목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또한 Scheffe의 다중비교분석을 이용한 사후검정을 실시하고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3. 자료처리
자료분석은 SPSS ver 19.0의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단일표본 Kolmogorov-smirnov검정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정규분포와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통하여 정규분포를 이루는 측정항목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또한 Scheffe의 다중비교분석을 이용한 사후검정을 실시하고 유의수준은 0.
성능/효과
또한 오른쪽 다리의 한걸음길이 변화는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에서 6주 후에 집단 1과 집단 3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시기별, 집단 간 변화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이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정상보행속도와 빠른보행속도를 통해 분속수와 걸음길이의 향상과 관련하여 왼쪽 다리의 한발짝길이, 오른쪽다리의 한발짝길이, 왼쪽다리의 한발짝시간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에서 왼쪽 및 오른쪽 걸음길이의 변화의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양측다리의 분속수 및 걸음길이 조정의 증가를 하는 속도조절전략의 차이라고 해석된다.
본 연구에서 왼쪽 발 한발짝반응시간에 관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오른쪽발 한발짝반응시간의 변화는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중추신경의 가역성으로 인한 흔적으로 인한 우세 발에서의 근육협응 그리고 신경순응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로 분속수의 변화는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에서 6주 후에 집단 1과 집단 3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시기별, 집단 간 변화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본 연구의 결론은 남자 대학생들의 양쪽 엉덩관절 모음저항이 일반적 플랭크운동이나 한쪽 엉덩관절모음의 저항보다 몸통의 불안정성을 더욱 가중시켜 대상자의 몸통안정화를 보다 강화하게 됨으로써 보행향상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보행훈련이 분속수의 내부조절 향상의 결과로서 한발짝길이의 향상과 관련하여 본 연구의 분속수, 왼쪽다리의 한발짝길이, 오른쪽다리의 한발짝길이, 왼쪽다리의 한발짝시간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의 분속수의 변화는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에서 6주 후에 집단 1과 집단 3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자세 불안정화로 인한 분속수의 신체 내부적 조절의 향상된 변화 즉, 몸통안정성의 향상과 몸통근육의 협응 그리고 신경순응에 의한 신체 내 물질대사의 증가가 코어근육의 활성증가로 이어져 생체역학적 결과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이 연구는 골밀도가 낮은 건강한 노인의 오른쪽 우세 다리로 걷는 동안 분속수와 보행속도, 걸음길이 그리고 양다리지지기의 시간을 측정, 양다리지지기의 증가된 시간이 본 연구의 왼쪽다리의 한발짝시간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의 양다리지지기의 변화에서 시기별, 시기와 집단간 상호작용, 집단 간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것은 몸통의 불안정성이 양다리지지기에서 보행에 직접적 영향은 줄 수 없다고 생각된다.
이 연구는 골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런닝머신보행을 10분 동안 시행하여 흔들기 동안 하지의 운동학적 특성을 연구한결과 흔들기 동안 신체사지의 조절은 손상과 장애의 정도와 관련, 무릎의 최대 각속도의 더 커짐 그리고 더 많은 무작위적 변동성으로 인해 골관절염환자의 일상생활동작능력이 감소가 본 연구의 비교한 분속수, 왼쪽 다리의 한걸음길이의 변화, 오른쪽 다리의 한걸음길이 변화, 왼쪽 다리의 한발짝시간의 변화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의 왼쪽, 오른쪽 흔들기의 변화는 시기별,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 집단 간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것은 더욱 강한 탄력밴드의 저항이나 몸통 불안정성을 증가하였다고 강정하면 다소 유의한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고도 생각된다.
분속수의 변화를 비롯한 왼쪽다리의 한걸음길이의 변화와 오른쪽다리의 한걸음 길이 변화 그리고 오른쪽 다리의 한걸음시간의 변화는 시기는 집단간에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집단별로는 양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을 시작으로 한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 그리고 일반적 플랭크 운동집단 순으로 유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몸통안정화운동을 효과적으로 시행하려면 양쪽 엉덩관절모음-플랭크운동군정성을 높여주는 운동이 코어근육 활성화를 유발하여 근육협응과 신경순응에 의해 보행기능에 향상과 넘어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비록 적은 대상자와 짧은 기간 그리고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결론을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차후 연구에서는 실험기간과 대상자와 운동 방법의 다변화를 통한 질적 연구를 시도하였으면 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비록 적은 대상자와 짧은 기간 그리고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결론을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차후 연구에서는 실험기간과 대상자와 운동 방법의 다변화를 통한 질적 연구를 시도하였으면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보행의 정의란?
보행은 인체의 팔다리의 움직임의 일상적 활동 동안 무의식적 복잡한 행동으로 정의되며, 최소한의 에너지를 통한 무게중심의 이동으로 신경계 내에 감각 정보를 통합한 근육수축과 관절 운동을 조절하는 운동 명령이다(Abu-Faraj등, 2015). 또한 보행은 신경, 근육과 연관되고 운동조절을 비롯한 자세조절을 통하여 신체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표현한다(Borghui등, 2008; Tsang등, 2018).
엉덩관절 근육들의 최적화된 기능은?
엉덩관절 근육들의 최적화된 기능은 직립자세의 유지와 보행이며, 일상생활동작 시 하지에서 척추로의 힘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요추골반영역과 골반사이에 요추-골반 복합체의 동적안정성을 제공한다(Tsang등, 2018).
신체기능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균형과 관련된 몸통안정화운동들의 문제점은?
균형은 신체기능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몸통의 자세동요를 조절하여 넘어짐을 방지한다(Uzunkulaoğlu등, 2019). 균형과 관련된 몸통안정화운동들은 코어운동으로 최근 많이 개발되어 사용되나 자세불량으로 인한 척추의 불안정성과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한 체중의 증가는 몸통을 지탱해주는 근력의 약화를 초래하고 보행 및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 시 넘어짐이 발생한다(kim등 2016; Nakai등, 2019).
또한, 신체하지와 관련된 몸통움직임의 부재나 결손은 코어근의 근력감소와 함께 동적 균형의 기능적 장해를 유발한다(Emami등, 2018; Nakagawa와 Peterse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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