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상황에서 서울시 다중이용 시설 및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 Mask-wearing Characteristics an COVID-19 in Indoor and Outdoor Environments in Seoul in 2020원문보기
Objectives: After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was declared a pandemic,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guidelines on wearing masks to prevent its spread. The guidelines have changed depending on the severity of the spread of COVID-19.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mask-wearing behaviour...
Objectives: After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was declared a pandemic,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guidelines on wearing masks to prevent its spread. The guidelines have changed depending on the severity of the spread of COVID-19.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mask-wearing behaviours to counter the spread of COVID-19 in indoor and outdoor environments. Methods: The type of mask worn and proper wearing were observed in cafés, supermarkets, underground shopping malls, and streets in Seoul. Behavioral assessment was repeated in August at social distancing levels 1 and 2, in October at social distancing level 1, and in November after the mask mandates. Results: In August, 22.1% of subjects in cafés, 90.8% in supermarkets, 91.8% in underground shopping malls, and 83.6% on outdoor streets wore masks properly. In October, the proportion of correct wearers increased in all locations. After masks became mandatory in November, about 97% of users of supermarkets, underground shopping malls, and streets wore masks properly. In cafés, the proportion of proper wearers was 61.5% with both social distancing level 2 in August and the mandate in November. The number of KF-certified mask wearers continued to increase from August to November. Conclusion: This study investigated mask-wearing behaviors to counter COVID-19 through observations in indoor and outdoor places in Seoul. Mask-wearing behavior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place and the government guidelines in place. The results could be used for evaluation of the current guidelines for COVID-19.
Objectives: After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was declared a pandemic,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guidelines on wearing masks to prevent its spread. The guidelines have changed depending on the severity of the spread of COVID-19.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mask-wearing behaviours to counter the spread of COVID-19 in indoor and outdoor environments. Methods: The type of mask worn and proper wearing were observed in cafés, supermarkets, underground shopping malls, and streets in Seoul. Behavioral assessment was repeated in August at social distancing levels 1 and 2, in October at social distancing level 1, and in November after the mask mandates. Results: In August, 22.1% of subjects in cafés, 90.8% in supermarkets, 91.8% in underground shopping malls, and 83.6% on outdoor streets wore masks properly. In October, the proportion of correct wearers increased in all locations. After masks became mandatory in November, about 97% of users of supermarkets, underground shopping malls, and streets wore masks properly. In cafés, the proportion of proper wearers was 61.5% with both social distancing level 2 in August and the mandate in November. The number of KF-certified mask wearers continued to increase from August to November. Conclusion: This study investigated mask-wearing behaviors to counter COVID-19 through observations in indoor and outdoor places in Seoul. Mask-wearing behavior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place and the government guidelines in place. The results could be used for evaluation of the current guidelines for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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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10월 13일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르면 마스크의 착용법을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하는 것으로 명시하였고 그렇지 않은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한 대상자가 변경된 지침에 잘 따르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관찰을 통해 일괄적인 행동평가를 하기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의 기준을 코와 입을 마스크로 가린 경우로 정의하였다. 그러나 실제 마스크의 오염원 차단을 위해서는 보호구와 피부간 누설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관찰을 통해 보고된 바가 없다. 이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에서 사람들이 생활하는 여러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카페, 대형마트, 지하상가 같은 실내와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4회에 걸쳐 관찰하였다.
제안 방법
1차 조사는 2020년 8월 17일부터 21일 사이, 2차 조사는 8월 28일, 3차 조사는 10 월 26일부터 28일 사이, 4차 조사는 11월 23일부터 27일 사이에 시행되었다. 1, 3차 조사는 코로나 19 국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마스크 착용 행태를 관찰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인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2차 조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행동변화가 예상되는 카페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찰 조사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2020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의 마스크 착용행태를 조사하였다. 1차 조사는 2020년 8월 17일부터 21일 사이, 2차 조사는 8월 28일, 3차 조사는 10 월 26일부터 28일 사이, 4차 조사는 11월 23일부터 27일 사이에 시행되었다.
1, 3차 조사는 코로나 19 국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마스크 착용 행태를 관찰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인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2차 조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행동변화가 예상되는 카페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찰 조사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이후의 마스크 착용 행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4차 조사를 시행하였다.
마스크 착용형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범위에 따라 ‘코와 입을 가림’, ‘입만 가림’, ‘턱에 걸침’, ‘착용하지 않음’으로 나누었고, 착용한 마스크의 종류는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 ‘덴탈 마스크’, ‘3D 입체마스크’, ‘면마스크’, ‘기타’로 나누었다. 관찰자는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판단하여, 체크리스트 항목에 해당하는 이용객의 수를 기록하였다.
매 회마다 관찰 장소는 전부 동일하지 않으며, 모든 조사는 월요일에서 토요일 사이,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이루어졌다. 관찰자는 직접 관찰 장소를 방문하여 행동평가항목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장소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관찰하였다.
2차 조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행동변화가 예상되는 카페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찰 조사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이후의 마스크 착용 행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4차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 회차마다 카페 50회, 대형마트 50회, 지하상가 30회, 실외 거리 50회 관찰 조사가 시행되었다.
구성하여 평가하였다. 마스크 착용형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범위에 따라 ‘코와 입을 가림’, ‘입만 가림’, ‘턱에 걸침’, ‘착용하지 않음’으로 나누었고, 착용한 마스크의 종류는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 ‘덴탈 마스크’, ‘3D 입체마스크’, ‘면마스크’, ‘기타’로 나누었다. 관찰자는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판단하여, 체크리스트 항목에 해당하는 이용객의 수를 기록하였다.
조사 회차마다 카페 50회, 대형마트 50회, 지하상가 30회, 실외 거리 50회 관찰 조사가 시행되었다. 매 회마다 관찰 장소는 전부 동일하지 않으며, 모든 조사는 월요일에서 토요일 사이,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이루어졌다. 관찰자는 직접 관찰 장소를 방문하여 행동평가항목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장소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관찰하였다.
본 조사는 관찰만으로 마스크의 종류를 구분하였다. KF-AD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와 겉모양만으로 구분이 힘들다.
이용객과 행인의 행동평가는 ‘마스크 착용형태’와 ‘착용한 마스크의 종류’ 총 2가지 항목으로 체크리스트를 구성하여 평가하였다. 마스크 착용형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범위에 따라 ‘코와 입을 가림’, ‘입만 가림’, ‘턱에 걸침’, ‘착용하지 않음’으로 나누었고, 착용한 마스크의 종류는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 ‘덴탈 마스크’, ‘3D 입체마스크’, ‘면마스크’, ‘기타’로 나누었다.
대형마트의 경우 입구를 통하여 입장하는 고객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10분 동안 확인하였다. 지하상가와 실외 거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골라 10분간 한 방향으로 지나가는 행인의 마스크 착용행태를 확인하였다.
하였다. 착용한 마스크 종류 중 ‘3D 입체 마스크’, ‘면 마스크’, ‘기타’ 항목을 기타 마스크 착용으로 통합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에서 사람들이 생활하는 여러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카페, 대형마트, 지하상가 같은 실내와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4회에 걸쳐 관찰하였다.
카페는 장소 특성상 이용자가 오래 머물고 유동인구가 적기 때문에 10분 동안 관찰 시점에 재실 중인 모든 이용객의 마스크의 착용 행태를 전수 조사하였다. 대형마트의 경우 입구를 통하여 입장하는 고객의 마스크 착용 행태를 10분 동안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조사는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실내 장소 이용객 및 실외 장소 행인을 대상으로 관찰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14개 구(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구로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구) 에서 이루어졌다.
조사는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14개 구(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구로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구) 에서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 장소는 실내 장소인 카페, 대형마트, 지하상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실외 거리를 편의 추출을 통해 선정하였다. 각각의 실내 장소는 각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하였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이후의 마스크 착용 행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4차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 회차마다 카페 50회, 대형마트 50회, 지하상가 30회, 실외 거리 50회 관찰 조사가 시행되었다. 매 회마다 관찰 장소는 전부 동일하지 않으며, 모든 조사는 월요일에서 토요일 사이,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이루어졌다.
조사는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14개 구(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구로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구) 에서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 장소는 실내 장소인 카페, 대형마트, 지하상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실외 거리를 편의 추출을 통해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관찰기간 동안 카페의 경우 전체 조사 기간 동안 다른 관찰장소에 비해 마스크 미착용자와 불량 착용자의 비율이 높았다. 대형마트와 지하상가에서는 8 월부터 11월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용객의 비율이 2% 이하였다.
대형마트에서의 관찰 결과, 조사 초기부터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한 사람의 비율이 높았다. 8월 조사 결과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한 대형마트 이용객의 비율이 90.
대형마트와 지하상가 관찰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대형마트에서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의 비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36.
8% 로 증가하였다. 덴탈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의 비율은 59.4, 44.9, 38.8%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은 실내 장소와 거리 유지가 불가능한 실외 및 위험도가 높은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 그 대상이 되지만 시민들은 거리 유지가 가능한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
9%로 증가하였다. 덴탈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의 비율은 59.5, 55.6, 45.9, 42.8%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9% 증가하였다. 마스크 의무화 시행 이후 대형마트와 지하상가에서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의 비율이 각각 96.8, 97.0%로 매우 높았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의 위험을 막기 위한 정책이 대형마트와 지하상가에서는 잘 지켜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용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였다.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 이후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의 비율이 52.9%로 관찰되었다. 직전 조사 기간인 10월과 비교하였을 때,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이 3.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상향이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효과로 이용객들이 행정명령을 잘 준수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한 이용객의 비율은 착용한 마스크의 종류에 따라서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에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올바르게 착용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이 조금 더 강화된 지침에 잘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계절이 지날수록 이용객이 착용한 마스크의 종류에도 차이가 있었다. 여름에는 덴탈 마스크 착용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가을에는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 착용자의 비율이 여름에 비해 더 증가하였다. 마스크를 착용한 카페 이용객 중,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의 비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35.
후속연구
질병관리청에서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위해 안면부에 마스크를 밀착시켜 착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관찰 대상이 마스크를 올바르게 밀착시켜 착용하였는지는 반영하지 못하였다. 누설률의 차이가 있다.
8% 증가하였다. 보건용 혹은 KF-AD 마스크의 사용이 계절적인 요인인지 사람들의 감염 위험 인지에 의한 것인지는 별도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서울의 세 가지 실내 공간과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률이 비교적 높았으며, 정부의 지침이 강화되면서 점차 마스크의 착용률이 높아지고 제대로 착용하는 사람의 비율도 증가하였다. 이번 관찰 조사 자료는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19의 방역지침의 평가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KF-AD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에 비해 습기에 강하고 호흡이 편하기에 여름에 착용하도록 권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마스크의 정확한 차단 효과와 연결시키기는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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