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효능감이 직장 스트레스 및 워라밸에 미치는 영향: 구조방정식모델 활용을 중심으로 Effects of Self-Efficacy on Jop-Stress and Work-Life Balance: Focusing on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구조방정식 모델을 이용하여 직장 내 자기 효능감이 직장 스트레스와 워라밸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워라밸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정부에서 주 52시간 근로정책을 추진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이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가정이나 교육계에서 주로 언급되고 있는 자기 효능감은 그 범위가 가정 및 교육계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조 방정식 모델에 포함될 관측변수용 자료들은 5,454명의 성인으로부터의 설문을 통해 획득되었으며, 모델 구축 및 통계분석을 위해 AMOS 21이 활용되었다. 직장에서의 자기 효능감은 직장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자기 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워라밸 수준도 높아지는 것이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직장 내에서 업무 중심적인 직장인이 가정보다 직장에 노력과 시간을 더 투자하기 때문에 워라밸이 낮을 것이라는 의견을 부정한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워라밸 정책의 분석에도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구조방정식 모델을 이용하여 직장 내 자기 효능감이 직장 스트레스와 워라밸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워라밸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정부에서 주 52시간 근로정책을 추진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이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가정이나 교육계에서 주로 언급되고 있는 자기 효능감은 그 범위가 가정 및 교육계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조 방정식 모델에 포함될 관측변수용 자료들은 5,454명의 성인으로부터의 설문을 통해 획득되었으며, 모델 구축 및 통계분석을 위해 AMOS 21이 활용되었다. 직장에서의 자기 효능감은 직장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자기 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워라밸 수준도 높아지는 것이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직장 내에서 업무 중심적인 직장인이 가정보다 직장에 노력과 시간을 더 투자하기 때문에 워라밸이 낮을 것이라는 의견을 부정한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워라밸 정책의 분석에도 활용될 수 있다.
This study quantitatively analyzed the effects of self-efficacy in the workplace on job-stress and work-life balance (WLB)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o seek ways to increase the WLB. Because the current government promotes the 52-hour weekly policy, WLB that refers to the balance betwe...
This study quantitatively analyzed the effects of self-efficacy in the workplace on job-stress and work-life balance (WLB)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o seek ways to increase the WLB. Because the current government promotes the 52-hour weekly policy, WLB that refers to the balance between work and life that is used throughout society. In addition, self-efficacy, which was used mainly in the home and education system, has expanded its scope of application, and efforts to increase it in the workplace are working as demand for the times. The observation variables to be included in the SEM were collected from a questionnaire of 5,454 adults, and AMOS 21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self-efficacy in the workplace h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tress, and a higher self-efficacy means a higher WLB. The results of this study did not show that the more workers are passionate about their work in the workplace due to work-oriented thinking and behavior rather than home had a lower WLB. In addit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analyze the WLB policy in the ROK Army.
This study quantitatively analyzed the effects of self-efficacy in the workplace on job-stress and work-life balance (WLB)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o seek ways to increase the WLB. Because the current government promotes the 52-hour weekly policy, WLB that refers to the balance between work and life that is used throughout society. In addition, self-efficacy, which was used mainly in the home and education system, has expanded its scope of application, and efforts to increase it in the workplace are working as demand for the times. The observation variables to be included in the SEM were collected from a questionnaire of 5,454 adults, and AMOS 21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self-efficacy in the workplace h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tress, and a higher self-efficacy means a higher WLB. The results of this study did not show that the more workers are passionate about their work in the workplace due to work-oriented thinking and behavior rather than home had a lower WLB. In addit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analyze the WLB policy in the ROK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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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육군의 워라밸 정책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성과달성을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특히,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과 워라밸과의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을 이용하여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워라밸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고, 이러한 결과를 육군 워라밸 정책에 접목한다.
있다. 정책의 목적은 “계룡대에 근무하는 실무자들이 상급자를 신뢰(Trust)하고, 일과 조직에 자부심 (Pride)을 가지면서, 가정과 가족 및 동료들과 즐겁게 (Fun) 일하는 훌륭한 일터를 구현”하는데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가설 설정
Fig. 2에서 제시한 가설에 대한 검증은 Table 7에서와 같이 자기 효능감과 직장 내 스트레스는 음의 상관관계를 지니며(H1), 자기 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워라밸이 높아진다(H2), 또한 직장 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워라밸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H3). 즉, Fig.
2와 같이 연구모델과 가설을 설정해 볼 수 있다. 즉, 자기 효능감은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으며(H1),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워라밸이 높아질 것이다(H2). 또한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는 워라밸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한다(H3).
제안 방법
하지만 이와는 반대의 연구로써 김 보은과 조영일 등의 연구에 의하면 일과 가정에서의 양립의 어러움은 개인의 자기 효능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4]. 본 연구에서는 자기 효능감을 직장 내로 한정하고(직장에서의 자기 효능감 관련 사항을 질문), 워라밸은 직장과 가정의 두 축에서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김보은과 조영일 등의 연구는 워라밸(연구에서는 일-가정 양립)을 독립변수로 두고 자기 효능감을 종속변수로 하였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연구 주제가 정해 진 이후, 여러 잠재변수 및 관측변수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시각적으로 경로도로 표현하고, 관측변수의 정량적 데이터를 입력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한다. SW는 주로 LISREL이나 AMOS가 많이 사용되며, SPSS 등 기본적인 통계 SW와 연동되어 활용된다.
성과달성을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특히,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과 워라밸과의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을 이용하여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워라밸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고, 이러한 결과를 육군 워라밸 정책에 접목한다.
대상 데이터
방대한 원시자료(Raw Data)가 기관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Table 3과 같이 5, 454명의 자료를 염출한 후 활용하였다. 자료의 규모로 인해 표본에 포함된 인원은 30대‧40대‧50대 사무 종사자이면서 임금근로자(전일제, 상용근로)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정규성(Normality)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왜도(Skewness)와 첨도(Kurtosis) 자료를 분석하였다[20, 21]. 왜도 측면에서 각 관측변수의 통계량은 유의수준 0.
454명의 자료를 염출한 후 활용하였다. 자료의 규모로 인해 표본에 포함된 인원은 30대‧40대‧50대 사무 종사자이면서 임금근로자(전일제, 상용근로)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구조방정식 모델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모수를 추정하는 기법이 다양하지만, 다변량 정규성(Multi-variate Normality)을 가정하여 최대 우도법(Maximum Likelihood)이 일반적으로 활용된다[21]. 본 연구에서는 AMOS Ver. 21을 이용하였고 최대 우도법을 적용하였다.
성능/효과
첫째, 장교 중심으로 진급에 관심을 두고 개인과 가정의 생활을 어느 정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계층구조문화가 군 내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둘째, 인원에 비해 과중하게 제공되는 업무량과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삶의 질을 고려할 여유가 부족하다. 셋째, 군 내부적으로 수십 년 동안 일-휴식의 조화를 강조한 바 있지만, 일시적인 이벤트에 머물렀을 뿐 지속 가능한 문화로의 정착이 부족하였다.
1%였으며, 20대 및 30대에서는 인지율이 평균을 상회하였지만 40대 이상에서는 평균 이하의 인지율을 보이고 있었고, 이는 아직까지 워라밸의 사회 전반적인 확산이 부족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워라밸이 정착된다면 삶의 질이 개선될 것임을 80.4%가 동의하였지만, 현실적으로 “이상적이고”(49.1%), “꿈 같은” 용어라고 느끼는 비중도 37.8%로 상당하였다. 이러한 이유로써는 개인보다 일을 중시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47.
셋째, 군 내부적으로 수십 년 동안 일-휴식의 조화를 강조한 바 있지만, 일시적인 이벤트에 머물렀을 뿐 지속 가능한 문화로의 정착이 부족하였다. 마지막으로 상급자의 솔선수범이 부족하였고, 하급자들은 상급자의 눈치보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계층문화가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모델 적합도는 다수의 지수를 종합적으로 판단 하며, 사회과학의 경우 일부 지수의 허용범위를 미충족하더라도 다른 다수의 지수가 허용범위를 충족하면 모델 전체는 적합도가 있다고 판단한다.
둘째, 인원에 비해 과중하게 제공되는 업무량과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삶의 질을 고려할 여유가 부족하다. 셋째, 군 내부적으로 수십 년 동안 일-휴식의 조화를 강조한 바 있지만, 일시적인 이벤트에 머물렀을 뿐 지속 가능한 문화로의 정착이 부족하였다. 마지막으로 상급자의 솔선수범이 부족하였고, 하급자들은 상급자의 눈치보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계층문화가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육군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는 장교 중심의 진급을 위한 개인의 삶이나 동료, 가정의 희생 강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 잠재변수 내에서의 4개의 관측변수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자기 효능감과 워라밸의 관측변수들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기 효능감과 워라밸은 스트레스에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구조방정식 모델을 수행하기 전에도 확인이 가능하다.
후속연구
즉, 직장 내에서 우선적으로 상급자에 의해서나 동료들 간의 의견교환 등으로 중요한 일을 수행하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인지시키는 프로그램이나 제도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직장 외부적인 분야에서 정책이 추진되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직장 내부 즉, 소속 소규모 부서 내에서의 자부심 제고 방안이나 신뢰 향상의 분야가 강조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직접적인 군인들의 의견을 토대로 연구가 진행되지 았았다는 점에서 연구의 제한사항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직접적인 군인들의 의견을 토대로 연구가 진행되지 았았다는 점에서 연구의 제한사항이 존재한다. 하지만 본 연구 방법과 분석 과정을 바탕으로 추후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진행된다면 군 워라밸 정책의 분석 및 보완방향이 도출될 수도 있을 것이다(Further Research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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