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the stress, stress and coping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college life adjustment. Method: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stress response, coping abi...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the stress, stress and coping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college life adjustment. Method: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stress response, coping ability, and college life adapta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analyze the factors that influence college life adjustment.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August 17 to 23, 2020, for one week, the researcher directly explains the purpose and purpose of the study to 221 nursing college students nationwide, and online surveys to those who have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0.0 program. Results: Adaptation to colleg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r=-.285, p<.001), stress response (r=-.258, p<.001), and coping ability (r=.512, p<.001) had a positive correlation.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the study subjec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coping ability (β=.473, p<.001), followed by stress (β=-.185, p=.002) in the order of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28.9%. Conclusion: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means that nursing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has less stress and stress response, and higher coping ability increases college life adaptation. The factor that influenced the adjustment to college life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followed by stress. In order for nursing students to adjust to college life smoothly, it is thought that coping measures to reduce stress and stress responses and overcome them are necessar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the stress, stress and coping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college life adjustment. Method: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stress, stress response, coping ability, and college life adapta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analyze the factors that influence college life adjustment.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August 17 to 23, 2020, for one week, the researcher directly explains the purpose and purpose of the study to 221 nursing college students nationwide, and online surveys to those who have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0.0 program. Results: Adaptation to colleg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r=-.285, p<.001), stress response (r=-.258, p<.001), and coping ability (r=.512, p<.001) had a positive correlation.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the study subjec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coping ability (β=.473, p<.001), followed by stress (β=-.185, p=.002) in the order of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28.9%. Conclusion: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means that nursing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has less stress and stress response, and higher coping ability increases college life adaptation. The factor that influenced the adjustment to college life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followed by stress. In order for nursing students to adjust to college life smoothly, it is thought that coping measures to reduce stress and stress responses and overcome them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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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간호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요인 및 반응, 극복력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는 효율적인 스트레스 중재와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의미있는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요인, 스트레스 반응 및 극복력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적응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 극복력 및 대학생활 적응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 및 극복력을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9) 선행연구에서 간호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극복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0)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 영향을 완충시키거나 적응을 도와 줄수 있다는 관점에서 나온 개념이 바로 극복력이다. 또한 극복력은 개인의 강점이나 능력에 따라 어려움을 겪더라도 극복이 가능하고 적응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11), 생의 과정 가운데 어려운 상황이나 역경, 스트레스, 고통을 성장의 경험으로 진화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능력이며12), 스트레스의 부정적 효과를 중재하고 적응을 증진시키는 정서적 활기 또는 긍정적인 성격을 말한다13).
따라서 대학생활의 적응은 개인의 정체감을 탐색하고 확립하는 후기 청소년기의 중요한 발달과업과도 연결된다.26) 극복력이 높은 대학생은 긍정적인 정서를 나눌 수 있으며 능동적이고 유연한 삶의 태도를 갖게 되며 스트레스나 외부환경에 적응을 잘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26) 본 연구에서 밝혀진 변수 외에도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에 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제안 방법
2)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 극복력 및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측정하여 확인한다.
3)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 극복력 및 대학생활 적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4)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작성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15분 정도였으며, 설문지 작성을 마친 후 연구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자료 분석은 수집된 221부의 설문지 모두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온라인 설문조사를 작성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15분 정도였으며, 설문지 작성을 마친 후 연구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자료 분석은 수집된 221부의 설문지 모두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1주일간 전국 10개의 간호대학생 221명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작성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15분 정도였으며, 설문지 작성을 마친 후 연구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데이터처리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평균과 표준편차, 최소값과 최대값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 극복력 및 대학생활 적응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최소값과 최대값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 극복력 및 대학생활 적응 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4) 연구 대상자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입(Enter)방식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극복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Wagnild와 Young이 18) 개발한 RS(Resilience Scale)척도를 Song18)이 번역과 역번역의 과정을 거쳐 전문가 집단(간호 학교수 1인, 심리학 교수 1인, 원어민 1인, 번역가 1 인)의 자문을 통해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개인의 유능성에 관한 17문항과 자신의 삶의 수용에 관한 8문항으로 총 25문항이며, ‘동의하지 않는다’1점에서 ‘동의한다’ 7점으로 Likert 7점 척도로, 최저 25점부터 최고 175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극복력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대학생활 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Jeong과 park19) 이 개발한 대학생활 적응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59개의 문항으로 하위 요인으로 대인관계 12 문항, 학업성취관리 19문항, 개인정서 10문항, 교내외 활동 6문항으로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스트레스 반응에 관한 측정도구는 Go와 Park16) 이 감정적, 신체적, 인지적, 행동적 반응들이 포함된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한 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7개 하위 척도로 긴장 6문항, 공격성 4문항, 신체화 3문항, 분노 6문항, 우울 8문항, 피로 5문항, 좌절 7문항으로 총 39문항이며,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0점에서 ‘아주 그렇다’ 4점으로 Likert 5점 척도이다.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Yoo 등15)이 우리나라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대학차원 스트레스 39문항(개인내 15문항, 개인간 5문항, 학업 10문항, 환경 9문항)과 임상차원 스트레스 20문항(실습대상자 8문항, 임상환경 4문항, 실습지도자 5문항, 실습생 3문항)으로 총 59문항이며 Likert 5점 척도이다.
성능/효과
스트레스가 학업, 대인관계, 정서적 관계 등의 요인들로 인하여 축적되면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유발시키거나 대학생활에 부적응을 유발하게 된다.6) 학업 및 진로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는 자살에 대한 충동과 그 이유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7)
능력을 말한다.9) 선행연구에서 간호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극복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0)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 영향을 완충시키거나 적응을 도와 줄수 있다는 관점에서 나온 개념이 바로 극복력이다.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간호대학생 스트레스의 평균은 1.65±0.60점이고, 스트레스 하위항목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2.12±0.70점으로 개인 내, 개인간 스트레스나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 보다 높게 나타나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았다. 간호대학생의 임상 차원 스트레스의 평균은 1.
64점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 정도는 대인관계, 학업성취, 교내외 활동, 전공만족, 개인 정서의 순서로 나타났다.
91점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정도는 임상차원의 스트레스보다 대학차원의 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대학차원의 스트레스에서는 학업에 대한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임상차원의 스트레스에서는 실습생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은 0.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은 0.94±0.66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항목으로 신체화가 1.53±1.04점으로 가장 높았고 공격성, 분노, 긴장, 좌절, 피로의 순서로 분석되었다. Park의 연구22)에서 간호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반응 정도의 평균은 1.
5%)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간호학과 지원 동기는 높은 취업률이 65명(29.5%),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서가 54명(24.5%)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는 만족한다가 114명(51.8%)로 응답하였고, 임상 실습 만족도도 만족이 109명(49.5%)로 나타났으며, 졸업 후 희망진로는 201명(91.4%)의 대상자가 병원 취업을 희망하였다. 학교성적은 중위권이 93명 (42.
Lee와 Park의 연구23)에서도 극복력은 대학생활 적응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Park의 연구22)에서도 간호대학생의 극복력은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반응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 및 극복력은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이 높을수록 극복력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을 파악하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극복력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극복력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극복력이 가장 크게 의미있는 요인이었고, 그 다음이 스트레스의 순서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고 극복력을 높일 수 있는 간호 중재 방안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은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이 낮고, 극복력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극복력이 가장 크게 의미있는 요인이었고, 그 다음이 스트레스의 순서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활 적응은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극복력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은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이 적고 극복력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047로 10보다 작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극복력(β =.473, p<.001)가 가장 크게 의미있는 요인이었고, 스트레스(β=-.185, p=.002)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이 대상자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설명력은 28.9%이었다.
후속연구
26) 극복력이 높은 대학생은 긍정적인 정서를 나눌 수 있으며 능동적이고 유연한 삶의 태도를 갖게 되며 스트레스나 외부환경에 적응을 잘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26) 본 연구에서 밝혀진 변수 외에도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에 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7점으로 나타났고, 하위 영역으로 피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좌절, 신체화, 분노, 우울, 긴장, 공격성의 순서로 나타나 본 연구의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한 선행연구가 많지 않아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 결과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요인 및 반응, 극복력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는 효율적인 스트레스 중재와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의미있는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요인, 스트레스 반응 및 극복력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적응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 및 극복력은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이 높을수록 극복력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을 파악하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극복력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극복력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22) 또한 본 연구에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극복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스트레스의 순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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