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degree of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at adaptation. Methods: First-year (undergraduate) students attending three nursing colleges were surveyed from November 24 through...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degree of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at adaptation. Methods: First-year (undergraduate) students attending three nursing colleges were surveyed from November 24 through December 5, 2014; and data from 206 respondents were analyzed. For data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PSS WIN 18.0 program. Results: The findings showed that age (p=.002), emotional intelligence (p<.001), and self-efficacy (p<.001) were significant variables that influenced first-yea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life.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was explained by self-efficacy (${\beta}=.327$, p<.001), emotional intelligence (${\beta}=.222$, p=.001), satisfaction with education in their academic major (${\beta}=-.217$, p<.001), and academic achievement (${\beta}=.136$, p=.018);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41.2%. Conclusion: To facilitate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life prior to clinical practice, developing and apply programs to improve self-efficacy, emotional intelligence, satisfaction with education in their major, and academic achievement is deemed necessar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degree of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at adaptation. Methods: First-year (undergraduate) students attending three nursing colleges were surveyed from November 24 through December 5, 2014; and data from 206 respondents were analyzed. For data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PSS WIN 18.0 program. Results: The findings showed that age (p=.002), emotional intelligence (p<.001), and self-efficacy (p<.001) were significant variables that influenced first-yea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life.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was explained by self-efficacy (${\beta}=.327$, p<.001), emotional intelligence (${\beta}=.222$, p=.001), satisfaction with education in their academic major (${\beta}=-.217$, p<.001), and academic achievement (${\beta}=.136$, p=.018);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41.2%. Conclusion: To facilitate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life prior to clinical practice, developing and apply programs to improve self-efficacy, emotional intelligence, satisfaction with education in their major, and academic achievement is deemed necessar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 1학년 재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살펴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여 앞으로 수행될 임상실습과 남은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 1학년 재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살펴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앞 둔 간호대학의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들이 앞으로 수행될 임상실습과 남은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는 중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대학생활 적응은 자기효능감, 감성지능, 전공 만족, 학교 성적 변수들이 41.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하여 이들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 수행될 임상실습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로 자가 보고식 질문지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앞 둔 간호대학의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들이 앞으로 수행될 임상실습과 남은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는 중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앞 둔 간호대학의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들이 앞으로 수행될 임상실습과 남은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는 중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제안 방법
간호대학생의 감서지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Wong과 Law (2002)가 개발한 감성지능 척도(Wong &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LEIS)를 Jung (2007)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WLEIS는 총 16개 문항이며 자기감성인식, 타인감성인식, 감성조절 및 감성활용의 4개의 하위 구성요소를 각각 4개 문항으로 이루어져있으며 7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7점에서 ‘전혀 아니다’ 1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감성지능이 높은 것이다.
또한 간호대학생 1학년 학생들이 앞으로 수행해야 될 임상실습에서 겪게 될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자아존중감(Kim & Lee, 2005), 감성지능(Jeong, 2013), 자기효능감(Jeong, 2013), 자아탄력성(Jeong, 2013) 등이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선행연구 고찰 결과에 근거하여 실습 전 1학년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인으로 감성지능, 자기효능감을 설정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Baker와 Siryk (1984)의 대학생활적응 척도(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를 Hyeon (1992)이 번안한 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67문항,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 적응, 대학 환경적응의 4가지 하위척도로 구성되었으며 7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 7점에서 ‘전혀 아니다’ 1점까지이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 코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적응 정도가 높은 것이다.
대상은 간호과에 재학 중인 임상실습경험이 없는 1학년 학생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조사를 위해 연구 대상자들이 속해 있는 학교의 담당교수와 학생들의 동의를 얻어 연구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 후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동의한 학생들에게만 서면동의를 받고 설문지에 작성하도록 하였다. 참여과정에서 언제든지 원치 않으면 참여를 취소할 수 있음을 알려주었고, 연구 자료는 정해진 연구목적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며, 무기명으로 치리되어 비밀이 보장되고 설문에 관한 의문사항 있을 때 연락할 수 있도록 연구자의 연락처를 제공하였으며 설문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참여과정에서 언제든지 원치 않으면 참여를 취소할 수 있음을 알려주었고, 연구 자료는 정해진 연구목적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며, 무기명으로 치리되어 비밀이 보장되고 설문에 관한 의문사항 있을 때 연락할 수 있도록 연구자의 연락처를 제공하였으며 설문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였다. 대상 학교의 1학년 재학생 수를 근거로 하여 223명의 학생에게 설문지를 배분하였고 응답이 미비한 자료를 제외한 총 206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자 표본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G*Power 3.
본 연구는 현재 3년제 간호과로 운영되고 있는 충청남도, 강원도 및 전라남도에 소재한 3개 대학을 임의로 표집하였다. 대상은 간호과에 재학 중인 임상실습경험이 없는 1학년 학생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조사를 위해 연구 대상자들이 속해 있는 학교의 담당교수와 학생들의 동의를 얻어 연구목적과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 후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동의한 학생들에게만 서면동의를 받고 설문지에 작성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현재 3년제 간호과로 운영되고 있는 충청남도, 강원도 및 전라남도에 소재한 3개 대학을 임의로 표집하였다. 대상은 간호과에 재학 중인 임상실습경험이 없는 1학년 학생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 정도는 Table 1과 같다. 연구 대상자는 여성이 188명(91.3%)으로 대부분이 여학생이었으며, 성별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1.20, p=.231).
데이터처리
∙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감성지능, 자기효능감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의 평균 차이 분석은 t-test,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대학생활 적응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임상실습을 앞 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모두 넣어 단계적(stepwise) 방법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관련 변수들에는 자기효능감(β=0.
이론/모형
간호대학생의 감서지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Wong과 Law (2002)가 개발한 감성지능 척도(Wong &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LEIS)를 Jung (2007)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Baker와 Siryk (1984)의 대학생활적응 척도(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를 Hyeon (1992)이 번안한 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67문항,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 적응, 대학 환경적응의 4가지 하위척도로 구성되었으며 7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Sherer와 Maddux (1982)가 Bandura (1977)의 자기효능감 이론의 개념에 입각하여 제작한 자기효능감 척도(Self-Efficacy Scale, SES)를 Hong (1995)이 번역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이는 총 23개 문항으로 일반적 자기효능감 17문항, 사회적 자기효능감 6문항으로 5점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001 하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감정지능간 상관계수는 0.46, 자기효능감간 상관계수는 0.58으로 나타났다(Table 2).
대상자의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모든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001 하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다. 대학생활 적응에 자기효능감에 대한 만족도는 회귀분석에서 회귀계수의 값이 가장 커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변인으로 규명되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들은 대학생활 적응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Rankin, 2013),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학업과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다고 한 연구결과(Park, Bae, & Jung, 2002)를 통해 대학생활 및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의 모색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앞 둔 간호대학의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들이 앞으로 수행될 임상실습과 남은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는 중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대학생활 적응은 자기효능감, 감성지능, 전공 만족, 학교 성적 변수들이 41.2%의 설명력을 보였다. 향후 임상실습을 앞 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증진을 위하여 학과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시스템 전반의 질 제고, 대학생활 지원 등을 통해 자기효능감,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0~39세 학생이 나이가 어린 학생들보다 적응 점수가 높았는데, 이는 3년제 간호과에 재학 중인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Jung과 Chung (2012)의 연구결과에서 26세 이상의 학생이 연령이 낮은 학생에 비해 전반적으로 대학생활에 보다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이런 연구들을 토대로 볼 때, 감성지능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어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긍정적인 방안으로 감성지능을 개발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구축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 대상자의 전공 만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전공 만족 학생들이 대학생활 적응 점수가 높았다. 임상실습을 경험한 3, 4학년 간호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와 Eo (2013)의 연구에서 전공만족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결과를 보인 것과도 일치하였다.
전공 만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F=25.06, p<.001), 전공에 대하여 만족하는 학생들이 보통, 불만족하는 학생들보다 대학생활 적응 점수가 높았다(Table 1).
후속연구
더불어 이론 및 실습을 포함한 전공만족도, 학교 성적 향상을 위한 적절한 학업 지도, 개인 상담이나 개별 프로그램을 마련, 대학과 산학협력 기관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는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기초자료가 되어 추후 학생들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간호대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자기효능감과 감성지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전공 만족, 학업 성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과정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후배간 멘토-멘티제도, 선후배 및 교내 타 학과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폭 넓은 대인관계 형성, 학내 동아리활동 격려, 교수-학생간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 실습 전 임상실습 정보 및 현장정보 제공, 임상현장의 견학이나 현장 지도자 초청 간담회 등 중재를 통해 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도와서 학생이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려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함이 중요하다.
2%의 설명력을 보였다. 향후 임상실습을 앞 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증진을 위하여 학과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시스템 전반의 질 제고, 대학생활 지원 등을 통해 자기효능감,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더불어 이론 및 실습을 포함한 전공만족도, 학교 성적 향상을 위한 적절한 학업 지도, 개인 상담이나 개별 프로그램을 마련, 대학과 산학협력 기관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 학생들이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면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학생이 되면 대학 진학을 유일한 목표로 하던 고등학교 시절과 달리 대학의 낯선 환경 속에서 직업 및 진로, 학점관리, 경제활동, 대인 및 이성 관계 등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Kim & Kim, 2009). 이러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대학생활 적응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요인 중 하나는 본인 전공에 대한 학습동기이다(Kim, 2013).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실업계고 및 특성화고 졸업자, 만학도, 다른 과목을 전공한 후 간호과로 편입하는 학생들은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적응으로 인해 대학생활 적응에 더 어려움을 받게 된다(An & Lm, 2005). 특히 간호대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지면서 일반 대학생들과는 달리 병원 및 지역사회 등 다양한 임상현장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러한 임상실습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Eo, Kim, & Lee, 2011). 즉, 간호대학생들이 학과 및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임상실습에 접하게 된다면 이들은 앞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상태를 확인하고 이들의 적응을 위한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개인적인 측면으로 성격유형, 인간관계, 학습동기 등이 있다(Kim, 2013). 대인적 측면으로는 교수와의 관계(Ryu, 2012), 집단상담 프로그램(Lee, 2007) 등이 대학생활 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었다.
참고문헌 (30)
An, J. Y., & Lm, H. G. (2005). College adjustment of female students. Korean Journal of Human Ecology, 14(1), 233-239.
Baker, R. W., & Siryk, B. (1984). Measuring adjustment to college. Journal of Counseling Psychology, 31(1), 179-189.
Choi, E. J. (2003).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 rearing attitude,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Unpublished master's thesis, The Daegu University of korea, Daegu.
Choi, J. H., & Park, M. J. (2013). Methodological triangulation method to evaluate adjustment to college life in associate nursing college students. The Korea Journal of Contents Association, 13(7), 33.
Chung, M. S. (2009). The relations of self-esteem, practical performance, and practical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18(1), 60-68.
Eo, Y. S., Kim, Y. H., & Lee, J. W. (2011). Effect of clinical stress and stress coping on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2011(6), 231.
Hong, H. Y. (1995). The relationship of perfectionism, self-efficacy and depress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The Ewha Womans University of korea, Seoul.
Hyeon, J. W. (1992). The effect of perfectionism and evaluative threat on the performance of task. Unpublished master's thesis, The Yonsei University of korea, Seoul.
Jeong, G. S. (2013).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ego-resiliency and the stress on clinical practices. Korean Journal of Care Management. 10, 165-183.
Jung, H. J., & Chung, H. I. (2012). Effects of self-esteem,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on college adjustment in first year nursing college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21(3), 188-196.
Jung, H. W. (2007).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The Pusan National University of korea, Pusan.
Kendal, S., & Bloomfield, L. (2005). Developing and validating a tool to measure parenting self-efficacy. Journal of Advanced Nursing, 51(2), 174-181.
Kim, E. A., & Jang, K. S. (2012). Developing a prediction model regarding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to college life. The Journal of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18(2), 312-322.
Kim, J. Y. (2007). The Influ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undergraduate student. Unpublished master's thesis, Th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of korea, Jeonju.
Kim, J. Y. (2013). Relationships between freshman's self-leadership and adjustment to college. The Journal of Vocational Education Research, 32(6), 43-56.
Kim, K. H. (2014). correlation of stress-coping, humor sense, and adaptation to college of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The Korea Journal of Contents Association, 14(3), 301-313.
Kim, M. C., & kim, D. H. (2009). A survey report on the actual conditions of students at jeju national university. Journal of student Guidance, 30(1), 89-168.
Kim, S. L., & Lee, J. E. (2005). Relationship among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taking clinical experience. The Korea Journal of Nursing Education, 11(1), 96-106.
Lee, H. K. (2007). The effect of experience related to the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career development and 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The Korea Journal of Counseling, 8(4), 1501-1520.
Lee, J. W., & Eo, Y. S. (2013). Effect of clinical stress and stress coping on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7(2), 125-134.
Lee, O. S., & Gu, M. O. (2013).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mmunication skill, clinical competence & clinical practice stress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4(6), 2749-2759.
Lopes, P. N., Brackeet, M. A., Nezleck, J. B., Schutz, A., Sellin, I., & Salovey, P. (2004).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interaction.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ical, 30, 1018-1034.
Mayer, J. D., Caruso, D. R., & Salovey, P. (2000). Emotional intelligence meets traditional standards for an intelligence. Intelligence, 27(4), 267-298.
Park, J. A., & Lee, E. K. (2011).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on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7(3), 267-276.
Park, Y. S., Bae, Y. J., & Jung, S. Y. (2002). A study on self-esteem, self-efficacy, coping methods, and the academic and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11(4), 621-631.
Rankin, B. (2013). Emotional intelligence: enhancing values-based practice and compassionate care in nursing. Journal of Advanced Nursing, 69(12), 2717-2725.
Ryu, Y. S. (2012). The relationship between faculty trust and school adjustment level: An examination of community college students. Journal of Research in Education, 42, 245-263.
Sherer, M., Maddux, J., Mercandante, B., Prentice-Dunn, S., & Jacobs, B. (1982). The self-efficacy scale : construction and validation. Psychological Reports, 51, 663-671.
Wong, C. S., & Law, K. S. (2002). The effects ofleader and follow emotional intelligence on performance and attitude: An exploratory study. The Leadership Quarterly, 13(3), 243-274.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