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정체감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정체감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자료는 2019년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3,4학년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3.55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3.52점, 진로정체감은 2.64점이었다. 진로정체감과 셀프리더십(r=.40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5 p<.001)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6 p<.001)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1.3%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지도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정체감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자료는 2019년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3,4학년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3.55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3.52점, 진로정체감은 2.64점이었다. 진로정체감과 셀프리더십(r=.40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5 p<.001)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6 p<.001)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1.3%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지도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descriptive research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The data of the study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1 to October 31, 2019.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0 third and fourth grade...
This study was descriptive research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The data of the study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1 to October 31, 2019.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0 third and fourth grade nursing studen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8.0 program. The score of self-leadership was 3.55,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3.52, and career identity was 2.64.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areer identity, self-leadership(r=.40, p<.001),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r=.65,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leadership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r=.66, p<.001). The factors affecting the career identity were major of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51.3%).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career guidance and programs to improve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is study was descriptive research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The data of the study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1 to October 31, 2019.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0 third and fourth grade nursing studen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8.0 program. The score of self-leadership was 3.55,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3.52, and career identity was 2.64.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areer identity, self-leadership(r=.40, p<.001),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r=.65,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leadership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r=.66, p<.001). The factors affecting the career identity were major of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51.3%).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career guidance and programs to improve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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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과 변수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진로정체감 확립을 위한 진로지도 방안 및 졸업 후 적응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전공만족도이며, 진로정체감에 대한 설명력은 51.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정체감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을 확인하고 그와 관련된 변수들의 특성을 살펴보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 확립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지도 방안 및 졸업 후 적응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9년 10월 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J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 간호학과 3,4학년 재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서면 동의 한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표본의 크기는 선행연구[16]에 따라 G-power 3.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9년 10월 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J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 간호학과 3,4학년 재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서면 동의 한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80 예측요인 8개로 산정한 결과 필요한 표본 수는 109명이었다. 연구 분석에 사용된 표본의 수는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배부된 131부 중 회수된 120부 중 응답이 부실한 10부를 제외한 110명으로 대상자의 크기를 충족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의 차이는 t-test,일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의 차이는 t-test,일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의 차이는 t-test,일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위해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입학동기, 임상실습 만족도, 전공만족도를 회귀식에 포함시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입학동기, 임상실습 만족도, 전공만족도는 Dummy변수로 처리한 후 분석하였다.
그리고 대상자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셀프리더십 측정도구는 Hougton과 Neck[17]이 개발한 RSLQ(The Revised Self-LeadershipQuestionnaire)를 Shin, Kim과 Han[18]이 우리나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타당화한 35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셀프리더십은 행동중심 전략, 자연보상 전략, 건설적 사고전략 3개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자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위해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입학동기, 임상실습 만족도, 전공만족도를 회귀식에 포함시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입학동기, 임상실습 만족도, 전공만족도는 Dummy변수로 처리한 후 분석하였다.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한 결과 분산팽창지수는 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Betz, Klein [19]가 개발한CDMESE-SF(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Scale- Short Form)을 Kim과 Kim[20]이 수정 보완한25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자기평가, 직업정보수집, 목표선택, 진로계획, 문제해결 등 5개의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정체감은 Holland와 Daiger[21]가 개발한 진로정체감(My Vocational Situation, MVS) 측정도구를 Kwon과 Kim[22] 수정 보완한 14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Likert 4점 척도로 ‘매우 그렇다’ 1점에서부터 ‘전혀 그렇지 않다’ 4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는 역환산하여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입학동기, 임상실습 만족도, 전공만족도는 Dummy변수로 처리한 후 분석하였다.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한 결과 분산팽창지수는 1.17~1.23로 모두 10이하, 공차한계는 .81~.85로 0.1이상으로 변수들 간에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에 대한 회귀분석 가정을 검증한 결과 모형의 잔차 정규성은Durbin-Watson 통계량이 1.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 중 3.55점(±.52)이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 중 3.52점(±.61)이었고, 진로정체감은 4점 만점에 평균 2.64점(±.47)이었다(Table 2 참고).
1이상으로 변수들 간에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에 대한 회귀분석 가정을 검증한 결과 모형의 잔차 정규성은Durbin-Watson 통계량이 1.77로 2에 가까워 자기상관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F=39.
본 연구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진로정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으로 설명력은 51.3%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결정 효능감이 높을수록 진로정체감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25]와 전공에 대한 만족이 높은 경우 진로정체감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26]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진로정체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는 유의한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셀프리더십은 진로정체감과 유의한 정적 관계가 있었으며(r=.40,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정체감(r=.65, p<.001), 셀프리더십(r=.66, p<.001)과 유의한 정적 관계가 있었다(Table 4 참고).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전공만족도이며, 진로정체감에 대한 설명력은 51.3%였다.
진로정체감은 직업에 대해 자신이 갖고 있는 상으로[5] 간호학과에 입학 한 신입생들은 본인의 진로에 대해 어느 정도 결정이 이루어진 학생들이기 때문에 본 연구 대상자들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추측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학년, 입학동기, 임상실습 만족도, 전공만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가족의 권유보다는 본인이 스스로원해서 입학한 경우 진로정체감이 높게 나타난 연구결과[26]와 유사하다.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른 차이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정체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보통’보다 ‘만족’하는 경우 더 높았고(F=6.13, p=.003), 진로정체감의 경우‘보통’보다 ‘만족’하는 경우 더 높았다(F=14.00, p<.001).
자료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F=39.33,p<.001), 유의한 영향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전공만족도이며 설명력은 51.3%이었다(Table 5 참고).
전공 만족도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정체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만족’이 ‘보통’, ‘불만족’보다 높았고(F=9.34, p<.001), 진로정체감의 경우 ‘만족’이 ‘보통’, ‘불만족’보다 높았다(F=20.37, p<.001)(Table 3 참고).
학년에 따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정체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3학년 학생보다 4학년 학생들이 더 높았고(t=-2.01,p=.047), 진로정체감의 경우 3학년 학생보다 4학년 학생들이 더 높았다(t=-2.38, p=.019). 입학동기는 ‘본인이 원해서’라고 답한 군이 ‘주변의 권유’ 때문이라고 답한 군보다 더 높았다(F=4.
후속연구
또한, 진로정체감과 셀프리더십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와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적인 변인을 규명하고, 추후 변수들 간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제언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추후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분석해 볼 것을 제언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 동안 간호대학생은 간호학 전공에 만족하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자신감이 높아진다면 진로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공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교수법 개발과 진로 결정에 대한 자신감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경험 기회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정체감이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회귀모형에서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아 이에 대한 추후 매개조절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진로정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전공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지도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진로정체감과 셀프리더십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와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적인 변인을 규명하고, 추후 변수들 간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제언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추후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분석해 볼 것을 제언한다.
또한, 전공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교수법 개발과 진로 결정에 대한 자신감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경험 기회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에서 셀프리더십과 진로정체감이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회귀모형에서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아 이에 대한 추후 매개조절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진로정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전공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지도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진로정체감과 셀프리더십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와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적인 변인을 규명하고, 추후 변수들 간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제언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의 경우 성별, 학년, 입학동기, 임상실습 만족도, 전공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간호학과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23]에서 1,2학년보다 3,4학년에서 셀프리더십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이는 학년이 높을수록 셀프리더십 역량이 개발되는 것으로 생각되나 본 연구 대상자는 1,2학년을 포함하지 않고 3, 4학년만을 대상으로 하여 학년별 차이가 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학년 별 차이에 대하여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신규간호사의 조기이직으로 연결되는 임상 현장의 부적응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호사로 성장할 간호대학생이 간호전문인으로서 명확한 진로정체감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간호직을 선택하고 임상현장에 적응 하지 못하고 이직으로 연결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 이러한 신규간호사의 조기이직으로 연결되는 임상 현장의 부적응을 줄이기 위해서는 진로 결정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대학시절에 간호사라는 직업과 관련하여 본인 스스로 정체감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4].
진로정체감이란 무엇인가?
진로정체감은 진로에 대한 자기 확신으로, 직업과 관련된 자신의 목표, 흥미, 성격, 재능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갖고 있는 상태를 의미 한다[5]. 또한, 개인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자아실현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6].
셀프리더십이 5점 만점에 평균 3.55점으로 나타난 결과는 간호학과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51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3.43점 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43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단순히 점수만을 가지고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본 연구의 대상자는 3,4학년만을 대상으로 한 반면 다른 연구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학년에 따른 차이로 생각된다. 하위영역으로는 행동중심 전략이 3.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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