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중장년층의 스트레스인지, 주관적 건강상태 및 저작불편과의 융합적 관련성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of Stress Perceived and Physical Health, Chewing Difficulty over 60 years Elderly원문보기
본 연구는 6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및 저작불편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조사 대상자들을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7)에 응답한 10,806명 중 1,195명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은 SPSS 12.0 version을 사용하였고,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인지율, 주관적 건강상태율, 저작불편율를 교차분석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독립변수를 선별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인지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음의 상관관계(p=-0.252**)가 있었고, 저작불편과도 음의 상관관계(p=-0.150**)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중장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위험요인을 측정함여 평가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6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및 저작불편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조사 대상자들을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7)에 응답한 10,806명 중 1,195명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은 SPSS 12.0 version을 사용하였고,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인지율, 주관적 건강상태율, 저작불편율를 교차분석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독립변수를 선별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인지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음의 상관관계(p=-0.252**)가 있었고, 저작불편과도 음의 상관관계(p=-0.150**)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중장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위험요인을 측정함여 평가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The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in relation stress perceived,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and Chewing difficulty with over 60 years elderly peopl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0,806 subjects who answered to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for (2016, 2017). The response of 1,195 su...
The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in relation stress perceived,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and Chewing difficulty with over 60 years elderly peopl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0,806 subjects who answered to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for (2016, 2017). The response of 1,195 subject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Analysis conducted using SPSS version 12.0 included Chi-square test to identify stress perceived,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and Chewing difficulty rate according to subject characteristics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determined independent significance. Stress perceived was correlated with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p=-0.252**), and had a negatively correlation, Chewing difficulty(p=-.150**).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valuate as a predictor of health risk for the health promotion of the elderly.
The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in relation stress perceived,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and Chewing difficulty with over 60 years elderly peopl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0,806 subjects who answered to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for (2016, 2017). The response of 1,195 subject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Analysis conducted using SPSS version 12.0 included Chi-square test to identify stress perceived,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and Chewing difficulty rate according to subject characteristics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determined independent significance. Stress perceived was correlated with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p=-0.252**), and had a negatively correlation, Chewing difficulty(p=-.150**).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valuate as a predictor of health risk for the health promotion of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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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1차 년도의 조사 대상자 10806명 중 최종 참여자 8150명을 건강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완료한 60세 이상 1195명을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및 구강 건강 상태와의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에 지금까지 연구들을 보면 노인의 건강에 스트레스가 신체적, 정신적인 부분에서 삶의 질 측면과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였으며, 본 연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표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이용하여 정신건강 측면에서의 스트레스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및 저작불편 호소와의 관련 요인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건강과 관련된 특성으로는 흡연, 운동, 하루 잇솔질 횟수, 구강위생 보조용품 사용여부, 만성질환수, 잇몸병치료여부를 확인하였다. 흡연은 현재 흡연여부로 흡연, 비흡연으로 분류하였다.
건강상태는 본인이 인지하는 신체적 건강상태, 구강 건강상태를 확인하였다. 신체적 건강상태는 ‘평소에 OO님의 건강은 어떠하다고 생각하십니까?’의 문항에 ‘매우 좋음’, ‘좋음’, ‘보통’, ‘매우 나쁨’으로 응답하였고, 이것을 ‘좋음’과 ‘나쁨’으로 재분류하였다.
KNHANES는 순환표본 설계방법(Rolling survey sample)을 채택하여 각 연도의 표본 자료 결과가 대표성을 갖도록 구성되었다. 데이터의 정확한 분석을 위해 집락추출 변수, 분산추정층을 활용한 각 개인별 가중치를 적용하였다. 따라서 연구의 분석방법은 복합표본 분석방법(Complexing sampling analysis)으로 시행하였다.
스트레스 인지는 평소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느끼는 편이라고 응답한 변수를 사용하였으며, 스트레스를 ‘느낀다’, ‘보통’, ‘느끼지 않는다’로 재분류하였다.
흡연은 현재 흡연여부로 흡연, 비흡연으로 분류하였다. 운동은 고강도 운동여부로 아니오, 예로 분류된 것을 사용하였고, 하루 잇솔질 횟 수는 2회 이하, 3회 이상으로 재분류하였다. 구강위생 보조용품 사용여부는 치실, 치간칫솔, 양치용액, 전동칫솔, 그 외(워터픽, 혀클리터, 첨단칫솔, 틀니관리용품)사용 중 1개라도 사용할 경우를 ‘사용’, 사용하지 않을 경우을 ‘비사용’, 으로 재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4%였다. 건강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완료한 데이터에서 60세이상 총 1,195명을 최종대상자로 정하여 연구에 활용하였다.
국민건강 영양조사는 제1기(1998년)부터 제3기(2005년)까지 3년 주기로 실시되었고, 제4기(2007년-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해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질병관리 본부 연구심의 위원회의 승인(2013-12EXP-03-5C)을 받았다. 본 연구에 사용된 7기 1, 2차년도(2016-2017년)의 조사대상자는 10,806명, 참여자는 8,150명, 참여율은 75.4%였다. 건강설문조사와 검진조사를 완료한 데이터에서 60세이상 총 1,195명을 최종대상자로 정하여 연구에 활용하였다.
잇몸병 치료여부에서 잇몸수술 포함하여 ‘아니오’, 와 ‘예’로 분류된 것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복합표본 빈도분석 하였고, 스트레스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저작불편호소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저작불편호소와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그리고 각각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 는 PASW Statistics 20.
따라서 연구의 분석방법은 복합표본 분석방법(Complexing sampling analysis)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복합표본 빈도분석 하였고, 스트레스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저작불편호소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스트레스 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저작불편호소와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그리고 각각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데이터의 정확한 분석을 위해 집락추출 변수, 분산추정층을 활용한 각 개인별 가중치를 적용하였다. 따라서 연구의 분석방법은 복합표본 분석방법(Complexing sampling analysis)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복합표본 빈도분석 하였고, 스트레스인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저작불편호소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가족원 수에서는 3명 이상 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1), 스트레스인지에서는 1명일때 스트레스 인지율이 가장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고강도 운동여부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예에서 95.2%로 가장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 다(p<0.001).
05). 결혼상태에서는 아니오를 기준으로 예에서 승산비 1.721 (1.129- 2.624)로 아니오보다 스트레스 인지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 수급에서는 아니오를 기준으로 예에서 승산비 0.
고강도 운동 여부에서는 아니오를 기준으로 예에서 스트레스인지가 높게 나타났으나, Brannon L[39]의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야기되는 즉각적 반응은 물론 흡연, 알코올 섭취, 부적절한 식습관 등 병을 야기할 수 있는 행동 패턴과 질병 등의 만성적 반응을 막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 바 있어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구강 행태인 구강 위생용품 사용 유무에서 사용에서 승산비 1.001(0.751- 1.334)로 스트레스 인지가 미사용보다 약간 높았으며, 하루 잇솔질 횟수에서 아니오가 예보다 스트레스인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40]의 연구에서는 대상이 청소년이긴 하나 스트레스가 높은 청소년의 경우 구강위생보조용품사용 실천이나 잠자기전 잇솔질 실천이 적었고, 1일 1회이상 과자섭취, 주 1회 이상 탄산섭취율이 높았으나, 칫솔질횟수는 적게 나타났다.
001). 그리고 하루 잇솔질 횟수에서는 사용에서 미사용보다 주관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하였으며, 가족원 수에서 가족구성원 수가 많을수록 주관적으로 가장 건강하다고 인지하였다.
624)로 아니오보다 스트레스 인지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 수급에서는 아니오를 기준으로 예에서 승산비 0.669 (0.421- 1.062)로 아니오보다 스트레스인지를 덜한 것으로 나타 났다. 흡연여부에서는 흡연을 기준으로 비흡연에서 승산비는 0.
넷째, 저작 불편율을 종속변수로 하여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자를 기준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저작 불편율이 가장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001), 기초생활수급여부에서는 예가 아니오 보다 저작 불편율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다섯째, 주관적 건강상태는 주관적 구강 건강 상태와 양의 상관관계에 있으며(p=.209 **), 주관적 건강 상태는 스트레스 인지 정도와 음의상관관계에 있으며 (p=-.252**) , 주관적 구강 건강 상태와 스트레스 인지 정도와 음의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150**).
둘째, 주관적 건강 상태 인지를 종속변수로 하여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주관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인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05), 기초생활 수급 여부에서 예가 아니오 보다 주관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장[37]의 연구에서는 소득이 높을수록, 복지관 이용 노인이 경로당 이용 노인보다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나 경제 수준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며, 또한 우리나라처럼 경제적 빈곤이 심한 노인들의 경우 국가의 역할과 서비스종사자들의 많은관심이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성별, 학력, 건강 상태, 소득, 등과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복지관 이용 노인이 경로당 이용 노인보다 스트레스가 낮았으며, 사별 노인에 비해 비사별 노인의 사회자본이 높아 스트레스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노인의 경우에는 심리 사회적 차원에 취약하며, 스트레스 대처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며, 특히, 국가가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 모두 공동체 의식의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스트레스인지와 주관적 건강 상태 및 저작 불편호소와 서로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노인들의 전체적인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적인 방안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한 국가적인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겠다.
이는 만성질환 유병율이 가장 높은노인 시기 건강을 위해서도 스트레스조절 방법교육이필요하며,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칫솔질 실천이강화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의 가족원수에서 3명을 기준으로 1명일때가 승산비1.37(0.86-2.18)로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으며, 최[34]의 연구에서와 같이 노인들의 동거형태는 스트레스 영향변인으로 나타났으며,본 연구의 변인인 가족원수와 결혼유무를 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이 별거하는 노인보다소외감을 덜 느낀다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스트레스도낮았으며, 오늘날의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가족의 형태가 핵가족화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이 늘고 있으며, 이는 정신적인 질병이 늘고, 노인 부양의식이 약화로 인해 사회문제를 양산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만성질환 수와 주관적 건강 상태 인지에서는 만성질환 수가 많을수록 주관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p<0.001), 박의 연구[26]에서는 만성질환자들이 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병·의원에서 주관적 건강 상태인지가 좋음에서 나쁨으로 갈수록 이용횟수가 증가하였고, 특히 고혈압과 당뇨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저작 불편율에서 종속변수로 하여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 성에서는 남자를 기준으로 여자가 승산비 1.03(0.77-1.38)로 저작 불편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에서는 70-79세에 저작 불편율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원 등의 연구에서도 저작능력,구강내 통증, 구강건조증, 구취 등 모든 증상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구강증상의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
본 연구의 주관적 건강 상태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여자는 남자보다 건강하지 않다고 하였으며(p<0.05), 연령이 높을 수록, 교육수준이 가장 낮은 무학에서 주관적 건강 상태인지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으로 스트레스 인지 수준을 종속변수로 하여 관련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자를 기준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스트레스인지가 더 많았으며, 흡연 여부에서는 흡연이 비흡연보다 스트레스 인지가 더 많았으며, 하루 잇솔질 횟수에서는 사용에서 비사용보다 스트레스 인지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불편율은 초졸에서 68.3%로 주관적으로 가장 건강하다고 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Table 5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저작 불편 및 스트레스 인지 정도에 대한 상관관계는 Table 5와 같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0.209**), 주관적 건강상태는 스트레스 인지 정도와 음의 상관관계(p=-0.252**)가 있었으며, 주관적 구강 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인지 정도와 음의 상관관계(p=-0.150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건강관련특성에서는 비흡연이 90.3%, 만성질환 수에서는 2개이상이 57.4%이었으며, 잇몸병 치료에서는 아니오가 72.7%, 하루 잇솔질 횟수에서는 2회 이하가 56.8%로 가장 많았다.
하루 잇솔질 횟 수에서 3이상이 주관적 건강상태가 74.5%로 2이하 보다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5), 하루 잇솔질횟 수에서 저작불편율은 2이하가 46.6%, 3이상이 32.2%로 3이상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후속연구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신적, 구강 건강까지 해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고, 노인들의 전반적인 건 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며, 좀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화된 방법 모색과 노력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기인한 설문 문항이기에 스트레스인지에 관한 측정 도구 문항이 단지 한 문항으로만 구성되어있기에, 복합적인 스트레스인지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밝혀낼 수 없었다는 점이다. 또한, 단 신체적인 건강 상태와 만성질환 수와의 연관성을 볼 수 없었으며, 추후 연구를 통해 심도 있는 요인을 도출할 필요성이 있겠다.
이는 만성질환자들의 주관적 건강 상태와 의료시설이용에 따른 만성질환 간의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만성질환 수의 역학조사이기는 하였으나, 질환의 개수의 정도에 있어서 구체적인 구분을 하지 않은 결과였으므로, 추후 연구에서 심층적인 질환의 분석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따라서 노인들의 전체적인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적인 방안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한 국가적인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기인한 설문 문항이기에 스트레스인지에 관한 측정 도구 문항이 단지 한 문항으로만 구성되어있기에, 복합적인 스트레스인지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밝혀낼 수 없었다는 점이다. 또한, 단 신체적인 건강 상태와 만성질환 수와의 연관성을 볼 수 없었으며, 추후 연구를 통해 심도 있는 요인을 도출할 필요성이 있겠다.
하지만, 데이터를 통해서 건강 및 구강 건강 관련 혼란 변수를 충분히 보정하려 노력한바 의의가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가 지속될 것이며, 이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계속되어져야 하며, 연구 증진되어야 할 사항으로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서 고차원적으로 측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의 연구에서는 배우자가 없는 노인이 있는 노인보다 주관적 건강 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원 수 외의 다른 요인에 대한 영향요소를 배제하지 않는 결과이기에 추후 다른 요인들을 보정하여 결과를 산출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의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노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요?
Um[16]의 연구에서도 노인의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우울감이 증가될 수 있으며, 이 중 건강스트레스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구강건강측면에서는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또는 공포와 같은 심인성 원인은 구강건조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17], 심각한 치주질환에서 간접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 Shin과 Jung[19]의 연구에서도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구강건강상태와 전신상태가 좋을수록, 노인 구강건강 평가 지수가 높은 것으로 보고된 바, 주관적 건강인식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측정된 건강과 관련된 특성이 무엇인가요?
건강과 관련된 특성으로는 흡연, 운동, 하루 잇솔질 횟 수, 구강위생 보조용품 사용여부, 만성질환수, 잇몸병치료여부를 확인하였다. 흡연은 현재 흡연여부로 흡연, 비흡연으로 분류하였다.
만성스트레스가 면역노화측면에서 노인에게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특히, 스트레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만성스트레스는 면역노화측면에서 노인에게 특히 문제가 된다 [14]. 또한 노년기의 정신적 문제 중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질병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누적된 스트레스는 불안, 우울 등 정신건강을 해치며, 각종 정신질환을 일으킨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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