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유장학; 천의영; 김해진

doi:10.5762/kais.2020.21.4.82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pathy, Self-control, and Smartphone Dependency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Nursing Students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21 no.4, 2020년, pp.82 - 90

유장학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부) , 천의영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부) , 김해진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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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자료는 A시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5월 27일에서 5월 31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성적에 따라 자기조절력(F=5.319, p=.006)과 스마트폰 의존성(F=4.854, p=.009) 정도의 차이가 나타났고,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따라 스마트폰 의존성(t=-3.381, p<.001) 차이가 있었다. 연령은 자기조절력과 순상관관계(r=.194, p=.015)를, 스마트폰 의존성과는 역상관관계(r=-.223, p=.005)를 보였다. 또한 자기조절력은 공감능력(r=.244, p<.01)과 대인관계(r=.540, p<.001)와는 순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스마트폰 의존성(r=-.432, p<.001)과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공감능력과 대인관계는 순상관관계(r=.476, p<.001)에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기조절력(β=.477, p<.001), 공감능력(β=.359, p<.001), 스마트폰 사용시간(β=.208, p<.01)이었으며, 총 설명력은 45.0%(F=12.029, p<.01)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를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에서는 자기조절력, 공감능력,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empathy, self-control, and smartphone dependency o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nursing students. The survey participants were 157 students in A city.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that were obtained from May 27 2019 to May 31 2019.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Independent t-tests,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the SPSS 14.0 program. As a result, self-control (F=5.319, p=.006) and smartphone dependency (F=4.854, p=.009)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chool records. Smartphone dependency (t=-3.381, p<.001)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martphone use. Age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control (r=.194, p=.015) and it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martphone dependency (r=-.223, p=.005). Self-control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empathy (r=.244, p<.01), interpersonal relationship (r=.540, p<.001).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smartphone dependency (r=-.432, p<.001). Empathy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 wit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r=.476, p<.001).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predictor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re self-control (β=.477, p<.001), empathy (β=.359, p<.001), and smartphone use (β=.208, p<.01) which accounted for 45.0% of all the variance (F=12.029 p<.01). An enhancement program of nursing student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s needed that considers their self-control, empathy, and smartphone use.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N=157)
표 Table 2. Difference of Empathy, Self Control, Smartphone Dependen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표 Table 3. The Correlations among Empathy, Self Control, Smartphone Dependen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표 Table 4. Influencing Factor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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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 대인관계 간의 관계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조절력이 높고 공감능력이 좋으며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대인관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공감능력, 자기조절력과 함께 스마트폰 의존이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통합적으로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구축의 근거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둘째,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공감능력,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 대인관계 차이를 파악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본 연구 참여로 발생가능한 정신적, 신체적 위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되나 연구대상자가 간호대학생으로 취약한 피험자에 속하므로 연구자들은 학생의 권익보호를 위해 주의하였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의존성, 대인관계의 관계를 파악한다.
연구참여 동의서에는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철회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제시하였으며 설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성적 등 불이익이 전혀 없음을 설명하였다.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한 경우만 설문지를 작성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출하도록 하였다. 설문지 작성에 소요된 시간은 15분 정도였다.
본 연구 참여로 발생가능한 정신적, 신체적 위해는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되나 연구대상자가 간호대학생으로 취약한 피험자에 속하므로 연구자들은 학생의 권익보호를 위해 주의하였다. 연구자는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 설문의 익명성, 비밀보장을 설명하였고, 연구참여 동의서를 설문지 맨 앞에 첨부하였으며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만 동의서와 설문지를 작성하고 제출하도록 하였다. 연구참여 동의서에는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철회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제시하였으며 설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성적 등 불이익이 전혀 없음을 설명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평균 23.87세이었고, 학교성적은 61.8%가 보통이라고 생각한 간호대학생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대상자의 공감능력은 평균 3.
본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추출로 선정된 A시의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으로 동의서를 작성하고 설문에 응하였던 159명 중 응답이 불충분하였던 2명을 제외한 157명을 최종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 대인관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 대인관계의 차이는 Independentt-test와 ANOVA, 사후분석방법으로 Duncan test를 시행하였고, 독립변수와 대인관계의 상관관계는 Pearson's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여러 변인들이 대인관계에 미친 효과는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대인관계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독립변수인 연령, 학년, 종교, 동거가족수, 경제수준, 학교성적, 스마트폰 사용시간,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 모든 변수를 통해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회귀모형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독립변수로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선택되었다.

이론/모형

공감능력은 Davis[12]가 개발한 대인관계 반응성 척도(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를 Park[24]이 번안하고 수정·보완한 공감능력척도를 사용하였다.
대인관계는 Schlein 등[28]의 개발한 대인관계척도(Interpersinal Relationship Scale)를 Park[29]이 번안하고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스마트폰 의존성은 Shin 등[27]이 개발한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15문항의 4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점 39점 이하는 일반적 사용자로, 총점 40-43점은 잠재적 위험 사용자로, 총점 44점 이상은 고위험 사용자 군을 의미한다.
자기조절력은 Kendall과 Wilcox[25]가 개발한 자기조절척도(Self Control Scale: SCRS)를 Kim[26]이 번안하고 수정·보완한 20문항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각 변수가 대상자의 대인관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력(β=.477, p<.001), 공감능력(β=.359, p<.001), 스마트폰 사용시간(β=.208, p<.01)이 대인관계에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총 45.0%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다(Table 4).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력, 공감능력,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대인관계에 45.0%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조절력이 높고 공감능력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원만한 대인관계 성향이 증가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변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자기조절을 잘 하였다. 자기조절은 심사숙고하며 평가능력을 갖게 하는 인지적 요인을 비롯하여 자신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행동적 요인이 결합된 능력으로[25] 인간의 자기조절능력은 생후 초기에서 발현하여 점진적으로 발달하게 되므로[33] 연령에 따라 자기조절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공감능력 평균은 99.04±0.81점(3.54점/5점), 자기조절력 68.07±0.78점(3.40점/5점), 대인관계 65.73±0.67점(3.65점/5점)으로 나타났다(Table 1).
먼저 회귀모형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독립변수로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선택되었다. 다중회귀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이 1.778로 나타났으므로 자기상관성이 없고,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 값이 자기조절력 1.080, 공감능력 1.065, 스마트폰 사용시간 1.016으로기준인 10이상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가 대상자의 대인관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력(β=.
자기조절은 심사숙고하며 평가능력을 갖게 하는 인지적 요인을 비롯하여 자신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행동적 요인이 결합된 능력으로[25] 인간의 자기조절능력은 생후 초기에서 발현하여 점진적으로 발달하게 되므로[33] 연령에 따라 자기조절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의존성을 파악한 연구[34]에서 연령이 스마트폰 의존성과 역상관관계를 보여주어 연령에 따라 스마트폰 의존성이 감소한다는 본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대인관계에 영향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독립변수인 연령, 학년, 종교, 동거가족수, 경제수준, 학교성적, 스마트폰 사용시간,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의존성 모든 변수를 통해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회귀모형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독립변수로 공감능력, 자기조절력,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선택되었다. 다중회귀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이 1.
변수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력이 높을수록 공감능력이 높고 대인관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연구[28]에서 대인관계 적응에 자기조절능력이 매개효과를 나타내어 대인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인 것과 유사하다.
본 연구의 변수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력과 스마트폰 의존성(r=-.432, p<.001)간에는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자기조절력과 공감능력(r=.244,p<.01), 자기조절력과 대인관계(r=.540, p<.001)에서는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조절력이 높고 공감능력이 좋으며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대인관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변수간의 평균 차이를 검증한 결과, 연령에 따라 자기조절력(r=.194, p<.05)과 스마트폰 의존성(r=-.223, p<.01)에 차이가 나타났다.
0%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조절력이 높고 공감능력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원만한 대인관계 성향이 증가하였다. 이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9] 대인관계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공감적 관심이 나타난 결과와 일치하였다.
학교성적에 따라 자기조절(F=5.319, p<.01)과 스마트폰 의존성(F=4.854, p<.01)에 차이가 나타났고 사후검증시 학교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좋거나 보통인 학생보다 자기조절력이 낮았고, 학교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좋은 학생보다 스마트폰 의존성이 높았다.
학교성적이 높은 여대생보다 낮은 여대생이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고 스마트폰 의존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이 강할수록 성적과 자기통제력은 낮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난 결과[35]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36]에서 스마트폰 중독과 학업성취도 간에 부적 상관을 나타내어 전반적으로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낮았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원만한 대인관계 성향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이 높을수록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는 것과 상반된 결과이다.

후속연구

2) 간호대학생의 자기조절은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일 뿐 아니라 정신건강과도 관련 있으므로 학생들의 자기조절력 수준을 확인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그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3)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연구에 따라 결과가 상반되므로 연구결과를 재검증하기 위한 추후 반복연구가 요구된다.
이는 간호학과의 경우 학년마다 일정한 연령대의 학생들만이 형성되는 것이 아닌 일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학년별 변수와 연령별 변수의 차이를 비교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스마트폰이 최근 사용되기 시작한 기기임을 생각하면 최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은 연령이 낮고 자기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인지 다른 연령대와 다르게 이미 스마트폰에 대한 친화력이 높기 때문인지는 시간에 따른 추후 종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개 여자대학교를 편의 추출하여 수행되었기에 대상자가 여성으로 한정되어 있고 결과의 일반화에 제한점을 가진다.
이와 같이 대학생들이 자신을 다른 이에게 보여주고, 유용한 의사소통을 하고, 대인관계를 강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스마트폰 사용은 현 세태가 보여주는 대인관계의 한 방편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원만한 대인관계 성향이 증가한다는 본 연구결과는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 연구결과를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의 대인관계 관련 요인으로 스마트폰 의존 또는 스마트폰 중독의 개념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편, 최근 대학생의 대인관계 관련 요인으로 스마트폰 의존 또는 스마트폰 중독의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18,19].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의존성의 증가는 정신건강, 학교생활, 대인관계 등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20].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대인관계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에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며 대체적으로 대인관계와 스마트폰사용은 양방향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1].
	간호대학생은 어떤 시기에 있는가?	간호대학생은 대인관계의 폭과 깊이를 키우는 중요한 발달단계에 있을 뿐 아니라[1] 환자를 간호하는데 요구되는 대인관계 역량을 함양해야 하는 시기에 있다[2]. 간호사는 업무 특성 상 다양한 질환의 대상자들과 밀접하게 대면하며, 업무 진행을 위해 병원 내 여러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해야 하며 이는 임상실무적응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3,4].
	간호사는 대인관계가 원만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간호대학생은 대인관계의 폭과 깊이를 키우는 중요한 발달단계에 있을 뿐 아니라[1] 환자를 간호하는데 요구되는 대인관계 역량을 함양해야 하는 시기에 있다[2]. 간호사는 업무 특성 상 다양한 질환의 대상자들과 밀접하게 대면하며, 업무 진행을 위해 병원 내 여러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해야 하며 이는 임상실무적응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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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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