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섭취의 관련성: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기반으로

김은정; 김해란

doi:10.5762/kais.2020.21.2.578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섭취의 관련성: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기반으로
Associations between and Smartphone Use and Sugar-sweetened Beverage Intake among Korea Adolescents: The 13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2017)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21 no.2, 2020년, pp.578 - 587

김은정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 김해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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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섭취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청소년 건강행위의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7년 한국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54,603명의 청소년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일반적 특성, 스마트폰 사용 및 가당 음료 섭취와 관련된 변수는 익명으로 관리되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복합표본분석이 사용되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aOR = 2.19, 95%CI = 2.05-2.34)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마트폰의 사용 목적(aOR = 1.51, 95%CI = 1.43-1.60)은 주 3회 이상 탄산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은 탄산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었고(aOR = 1.42, 95%CI = 1.33-1.51), 친구와의 갈등은 단맛 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었으며 (aOR = 1.39, 95%CI = 1.30-1.49), 학업문제 경험은 탄산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었다(aOR = 1.79, 95%CI = 1.54-2.07). 그러므로 학교와 가정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고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청소년의 가당 음료 섭취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가족과 친구와의 긍정적 관계, 학업 스트레스의 적절한 관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부적절한 건강행위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information to prevent and manage the risk factors of adolescent health behavior by ident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use and the intake of sugar-sweetened beverages of Korean adolescents. Data from the 2017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of 54,603 adolescents was used for this study. The study examined the variables related to general characteristics, smartphone use, and intake of sugar-sweetened beverages. Complex sample analysis was done by performing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martphone usage time (aOR = 2.19, 95%CI = 2.05-2.34) and smartphone use for communication (aOR = 1.51, 95%CI = 1.43-1.60) were associated with three or more times per week of SODA beverage intake. In addition, adolescents who experienced conflicts with family were associated with SODA beverage intake (aOR = 1.42, 95%CI = 1.33-1.51), conflict with friends was associated with sweet beverage intake (aOR = 1.39, 95%CI = 1.30-1.49), and study problems were associated with SODA beverage intake (aOR = 1.79, 95%CI = 1.54-2.07). Therefore, controlling the use of Smartphones in schools and homes and creating an environment in which communication skills can be learned can help adolescents reduce the intake of sugar-sweetened beverages. Positive relationships with family and friends, and appropriate management of academic stress can help reduce inappropriate health behaviors associated with smartphone use by adolescents.

주제어

표/그림 (3)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ugar-sweetened beverage consumption
표 Table 2. Smartphone use and sugar-sweetened beverage consumption
표 Table 3. Odds ratio(95%CI) for smartphone use and sugar-sweetened beverage consumption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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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당 음료 섭취와 스마트폰 사용시간, 사용목적,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가족 및 친구 관계 문제 및 학업 문제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가당 음료 섭취와 스마트폰 사용의 관련성을 확인함으로써 청소년 건강행위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 관리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직접 수행한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는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섭취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사용은 가당 음료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청소년의 가당 음료 섭취와 스마트폰 사용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청소년들의 가당 음료 섭취는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사용 목적, 스마트폰으로 인한 관계갈등, 학업문제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당 음료 섭취와 스마트폰 사용시간, 사용목적,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가족 및 친구 관계 문제 및 학업 문제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가당 음료 섭취와 스마트폰 사용의 관련성을 확인함으로써 청소년 건강행위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 관리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의 질문에 응답한 13가지 선택에서 학습 목적(온라인 강의 등), 정보검색은 ‘교육’, 메신저/채팅, 카페/커뮤니티 이용, 이메일 이용, 소셜 미디어(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커뮤니케이션’, 게임, 영화감상, 만화 및 소설읽기, 음악 감상, UCC 이용, 온라인 쇼핑은 ‘즐김’의 3가지 목적으로 구분하였다.
가족 구성은 ‘양쪽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와 살고 있다, 어머니와 살고 있다, 부모님이 아닌 사람과 살고있다’로 구분하였고, 부모의 교육 수준은 ‘대학교 졸업 이상, 고등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 이하, 알 수 없음 또는 결측’으로 구분하였으며, 인지된 가정 경제 수준은 ‘상, 중, 하’, 일주일 평균 용돈은 ’50,000원 미만, 50,000-100,000원, 100,000원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는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지표에서 제시된 범주 구분에 의해 정의되었다. 일반적 특성,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특성 및 가당 음료섭취와 관련된 모든 변수는 당해연도 청소년건강행태조사보고서의 통계결과(https://www.cdc.go.kr/yhs/home.jsp) 와 선행연구[6, 14, 24]를 참고하여 범주를 구분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분석은 일반적 특성(성별, 학년, 인지된 학교 성적, 가족 구성, 부모의 교육 수준, 인지된 가정 경제 수준, 일주일 평균 용돈)에 의해 조정되었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자료는 원시자료의 표본설계 특성을 고려하여 복합표본설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의 복합표본설계 자료 분석 지침에 따라 층화 변수(Strata), 집락 변수(Cluster), 가중치(W), 유한모집단계수(FPC)를 이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p<.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특성으로 평일 사용시간, 스마트폰 사용의 주요 목적, 스마트폰으로 인한 가족과 심각한 갈등 경험 유무, 친구와 심각한 갈등 경험유무, 학업 문제의 경험을 조사하였다. 평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최근 30일 동안, 스마트폰을 하루 평균 몇 시간 정도 사용하였습니까?’의 질문에 응답한 시간을 ‘<2시간, 2-<4시간, ≥4시간’으로 구분하였다.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과 관련된 문항으로 성별, 학년, 인지된 학교 성적, 가족 구성, 부모의 교육 수준, 인지된 가정 경제 수준, 일주일 평균 용돈을 사용하였다. 성별은 ‘남, 여’로 구분하였고, 학년은 ‘중학교, 고등학교’로 구분하였으며 인지된 학교 성적은 ‘상, 중, 하’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활용된 자료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 조사 결과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 후 승인 및 제공받았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는 정부 승인통계(승인번호 117058호)조사이다.
자체 관리 온라인 설문조사는 무작위로 배치하고 고유식별 번호를 부여한 학교의 컴퓨터실에 있는 한 컴퓨터에 한 명의 학생을 할당하여 수행된다. 설문조사는 800개 학교(400개 중학교와 400개의 고등학교)의 64,991명의 학생들에게 시행되었다. 총 62,276명의 학생들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95.
설문조사는 800개 학교(400개 중학교와 400개의 고등학교)의 64,991명의 학생들에게 시행되었다. 총 62,276명의 학생들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95.8%),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청소년 54,60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정부가 승인 통계조사로 설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로부터 사전동의를 얻었고, 질병관리본부의 기관 검토위원회에 의해 승인되었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스마트폰 사용, 가당 음료 섭취는 기술통계와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가당음료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분석은 일반적 특성(성별, 학년, 인지된 학교 성적, 가족 구성, 부모의 교육 수준, 인지된 가정 경제 수준, 일주일 평균 용돈)에 의해 조정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스마트폰 사용, 가당 음료 섭취는 기술통계와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가당음료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가당 음료 섭취는 스마트폰 사용 관련 특성인 사용 시간, 사용목적, 갈등 경험과 학업 문제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었다 (Table 3). 스마트폰의 평일 사용 시간이 2시간 이상인 경우 탄산음료의 주 3번 이상 섭취빈도가 2.
가당 음료 섭취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 사용목적, 갈등경험과 학업 문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able 2). 스마트폰의 평일 사용 시간이 4시간 이상에서 탄산음료(84.
가당 음료 섭취는 청소년의 성별, 학년, 인지된 학교성적, 가족 구성, 부모의 교육 수준, 인지된 가정 경제 수준, 일주일 평균 용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able1). 탄산음료, 단맛 음료, 에너지 음료를 ‘주당 1-2번’ 이상 섭취하는 청소년은 각각 79.
9%)를 마시지 않는 비율이 높았다. 또한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탄산음료(22.0%)와 에너지 음료(77.1%)를 마시지 않는 비율이 높았다. 일주일 평균 용돈이 많을수록 탄산음료(85.
이러한 뇌의 스트레스반응은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설탕 섭취를 증가시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감소시키려고 하는데,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가당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다[37]. 또한 스마트폰으로 인한 학업문제가 있는경우 에너지 음료의 주 3회 이상 섭취빈도가 2배 이상 증가되었다. 이는 에너지 음료 섭취를 통해 수면시간 감소와 각성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더 많은 공부 시간을 확보하여 학업성취도 높이고자 한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38].
8%)의 섭취율이 가장 높았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가족 갈등과 친구와 갈등을 경험한 경우 탄산음료, 단맛 음료, 에너지 음료의 섭취율이 가장 높았다. 스마트폰으로인한 학업 문제를 경험한 경우 탄산음료(85%), 단맛 음료(91.
가당 음료 섭취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 사용목적, 갈등경험과 학업 문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able 2). 스마트폰의 평일 사용 시간이 4시간 이상에서 탄산음료(84.2%), 단맛 음료(90.2%), 에너지 음료(26%)의 섭취율이 가장 높았다. 스마트폰의 사용 목적이 커뮤니케이션인 경우 탄산음료(80.
6%였다. 여학생보다 남학생, 중학생 보다 고등학생에서 탄산음료, 단맛 음료, 에너지 음료의 섭취율이 높았다. 가족 구성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을수록 탄산음료(21.
본 연구에서는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청소년의 가당 음료 섭취와 스마트폰 사용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청소년들의 가당 음료 섭취는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사용 목적, 스마트폰으로 인한 관계갈등, 학업문제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섭취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사용은 가당 음료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그러므로 학교와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통제하여 다양한 경로의 가당음료와 관련된 노출을 감소시키고, 면대면 의사소통을 통해 성숙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후속연구

이 연구에서 아버지의 낮은 교육 수준, 가정의 높은 경제적 수준, 낮은 학업성적 인지와 높은 섭취율의 관련성을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도 주관적 성적이 낮은 경우, 부모의 교육 수준이 낮은 경우, 주당 용돈이 높은 경우가 결과를 나타냈고 가족 구성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 경우 청소년의 가당 음료 섭취빈도가 높은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가당 음료 섭취와 관련된 일반적 특성들을 고려하여 가당 음료 감소를 위한 학교와 가정의 영양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단면 연구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한 전향적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에 해로운 식품 섭취의 관련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다. 둘째, 가당 음료의 섭취빈도에 대한 실질적인 기록을 확보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 분석된 데이터는 청소년의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에 의한 자료이므로 이를 객관화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 청소년의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을 고려하였을 때 스마트폰을 활용한 음료 산업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가당 음료 소비에 대한 청소년의 건강행위와 소셜 미디어의 직간접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가당 음료의 섭취빈도에 대한 실질적인 기록을 확보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 분석된 데이터는 청소년의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에 의한 자료이므로 이를 객관화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선행연구에서 스마트폰의 사용시간과 건강 행위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의 주요 사용 목적, 청소년이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다양한 관계 갈등및 학업 문제와 가당 음료 섭취와 같은 해로운 건강 행위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이 의미가 있겠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건강 위험요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노력으로 도움을 줄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면 연구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한 전향적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에 해로운 식품 섭취의 관련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다. 둘째, 가당 음료의 섭취빈도에 대한 실질적인 기록을 확보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당 음료는 무엇을 포함하는가?	가당 음료는 탄산음료, 과일맛 음료, 커피음료, 가당 우유, 스포츠 음료, 에너지 음료 및 기타 가당 음료를 포함한다[4].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2013년 가공식품의 총 설탕 섭취량은 음료가 31.
	청소년기에 식품 선택에 있어 기호가 가장 큰 기준으로 작용하여 영양 불균형의 가능성이 큰 이유는 무엇인가?	청소년기의 영양 불균형은 성인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더욱 강조된다[2]. 청소년기는 건강과 영양에 대한 지식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식품 선택에 있어 기호가 가장 큰 기준으로 작용하여 영양 불균형의 가능성이 크다[3].
	본 연구에서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섭취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자료분석방법을 사용했는가?	일반적 특성, 스마트폰 사용 및 가당 음료 섭취와 관련된 변수는 익명으로 관리되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복합표본분석이 사용되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aOR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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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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