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사적 효용 동기에서 비롯된 자기과시적 성향이 기업의 원가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에 대한 대용치를 개발하고 이들 특성 변수를 그룹화하여 그룹별 독립변수가 영업비용인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모형을 이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은 매출 감소 시 영업비용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키게 되고, 자기과시적 성향이 커질수록 하방경직성은 더욱 강화되어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수행되지 않았던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갑질 행위 등의 자기과시적 성향에 대한 대용치를 개발하여 향후 프랜차이즈 경영자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기업의 영업비용에 미치는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속성의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예비창업자, 가맹점주, 투자자 등의 프랜차이즈 이해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본 연구는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사적 효용 동기에서 비롯된 자기과시적 성향이 기업의 원가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에 대한 대용치를 개발하고 이들 특성 변수를 그룹화하여 그룹별 독립변수가 영업비용인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모형을 이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은 매출 감소 시 영업비용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키게 되고, 자기과시적 성향이 커질수록 하방경직성은 더욱 강화되어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수행되지 않았던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갑질 행위 등의 자기과시적 성향에 대한 대용치를 개발하여 향후 프랜차이즈 경영자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기업의 영업비용에 미치는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속성의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예비창업자, 가맹점주, 투자자 등의 프랜차이즈 이해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the self-overviewing attributes derived from agency problem on the cost behavior in franchise industry. To solve the research problem, we developed the proxies for self-overviewing attributes of domestic franchise CEO and used Anderson et al. (2003)'s cost behavior ...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the self-overviewing attributes derived from agency problem on the cost behavior in franchise industry. To solve the research problem, we developed the proxies for self-overviewing attributes of domestic franchise CEO and used Anderson et al. (2003)'s cost behavior model to test hypothesis. Moreover, we grouped the self-overviewing variables for additional test. We find that operating costs are more sticky for firms which present higher CEO's self-overviewing attributes in franchise industry. Second, we find that the greater the self-overviewing tendency, more strengthened cost stickiness when sales decreas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we developed proxies for self-overviewing propensity, such as the hypodermic behaviors of franchise CEO, which have not been performed in previous studies, to enhance future studies of franchise CEO. Futhermore, we empirically provide the effects of CEO's self-overviewing attributes on the operating costs behaviors, suggesting useful information to franchise stakeholders such as prospective start-ups, franchisee and investors.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the self-overviewing attributes derived from agency problem on the cost behavior in franchise industry. To solve the research problem, we developed the proxies for self-overviewing attributes of domestic franchise CEO and used Anderson et al. (2003)'s cost behavior model to test hypothesis. Moreover, we grouped the self-overviewing variables for additional test. We find that operating costs are more sticky for firms which present higher CEO's self-overviewing attributes in franchise industry. Second, we find that the greater the self-overviewing tendency, more strengthened cost stickiness when sales decreas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we developed proxies for self-overviewing propensity, such as the hypodermic behaviors of franchise CEO, which have not been performed in previous studies, to enhance future studies of franchise CEO. Futhermore, we empirically provide the effects of CEO's self-overviewing attributes on the operating costs behaviors, suggesting useful information to franchise stakeholders such as prospective start-ups, franchisee and inv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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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제2장에서는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성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시스템에 있는 가맹사업의 주요 분쟁유형을 파악하고, 이 중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행위와 관련된 분쟁 유형으로 허위, 과장정보제공금지의무 위반, 불공정거래행위(거래거절, 구속조건부거래, 거래상지위남용, 부당한 손해배상의무 부담) 에 대하여 관련 법률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가맹 사업 분쟁 유형 중 허위, 과장정보제공과 거래상지위남용 등 불공정거래행위가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과 관련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특성이 기업의 원가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정하기 위하여 자기과시적 특성과 관련된 경영자의 엠파이어 빌딩, 과잉투자, 자기 과신 및 과도한 낙관적 기대와 원가행태에 관한 선행 연구를 검토한다. 제3장에서는 제2장에서 검토한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가설 설정, 가설을 검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변수 측정 방법, 연구 모형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기업의 원가행태가 비탄력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원인으로 경영자의 대리적 동기에 초점을 두고 프랜차이즈 경영자가 보다 많은 자산을 자신의 통제하에 두고자 하는 자기과시적 사적 효용 추구 행위와 기업의 원가행태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영자 문제와 관련하여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특성과 관련한 선행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자기과시적 성향에 대한 측정지표를 개발하고 자기과시적 성향이 기업의 원가 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 분석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이해관계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영자는 기업이 처한 상황을 평가․해석하는 주체로써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사결정에는 경영자의 특성이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비대칭적 원가행태가 경영자의 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특히,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에 초점을 두었다.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은 경영자가 필요 이상의 투자 또는 소비를 통하여 자신의 사회적 위치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심리적 경향으로 이를 합리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자의 사적 효용 추구 결과로 나타난 자기과시적 행위는 유휴인력과 설비의 비효율성을 증대시켜 향후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경기 부진 시 가맹점의 매출이 감소하여 가맹본부의 매출도 감소하는 경우에는 원가의 감소율이 이전의 과잉투자에 따른 비효율성의 증대로 인하여 매출 증가 시 원가의 증가율보다 작게 감소하게 되므로 하방경직적인 원가행태를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되어 다음과 같이 가설을 설정하여 이를 검증하고자 한다.
행동회계적 관점에서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 대용치의 선정이 중요한데, 본 연구는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에 대한 대용치가 기존 선행연구에서 발견되지 않아, 자기과시적 성향이 경영자의 대리인적 설명과 기대적 설명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이러한 연구에서 사용된 대용치를 고려하여 비대칭적인 원가 행태와의 관련성을 고찰한다. 우선, 경영자의 대리적 관점에서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을 측정하는 대용치로는 선행연구에서 경영자의 특성으로 사용된 엠파이어빌딩 성향, 과잉투자, 자기과신행위에 대한 측정치를 고려한다.
가설 설정
[가설] :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은 매출 감소 시 원가행태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킬 것이다.
제안 방법
즉, GROUP1보다는 GROUP2가, GROUP2보다는 GROUP3에서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남을 의미한다. GROUP1은 개별 대용치 4개의 S.O 값을 합한 값이 0 또는 1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 GROUP2는 2 또는 3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 GROUP3은 4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으로 하는 더미변수로 측정하였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은 경영자의 내면적 모습으로 직접 관찰이 어렵고 측정 시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기 쉬우므로 이를 합리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을 경영자의 대리적 관점과 기대적 관점을 포함하고 있는 경영자의 특성으로 규정하고, 선행연구에서 재무, 회계학적 관점에서 사용한 엠파이어 빌딩, 과잉투자, 자기과신 및 과도한 낙관적 기대의 대용치를 수정, 보완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한다. 첫째, 자기과시적 경영자는 의사결정 시 기업 상황에 비추어 필요 이상의 과잉투자를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기초 총자산 대비 투자활동의 현금흐름 순유출액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의 유출액에서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의 유입액을 뺀 금액)의 비율이 평균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은 경영자가 필요 이상의 투자 또는 소비를 통하여 자신의 사회적 위치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심리적 경향으로 이를 합리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경영자의 대리적 관점과 기대적 관점을 포함한 행동회계적 관점에 근거하여 측정한 엠파이어 빌딩, 과잉투자, 자기과신 및 과도한 낙관적 기대의 대용치를 수정, 보완하여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의 대용치로 사용하여 프랜차이즈 기업의 원가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프랜차이즈 기업의 표본 집단은 2017년 12월 31일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되어 있는 외감법 적용 대상 기업 중 금융업을 제외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를 분석 대상 기간으로 하여 모든 재무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12월 결산법인을 표본으로 선정하고, 분석 대상 기간 내에서 가맹사업 개시일 이전의 기업-연도를 제외하고 가맹사업 개시일 이후의 기업-연도를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분류하였다[12]. 전체 표본 기업-연도 수는 1,524개로 재무자료는 한국신용평가(주)의 Kis-Value에서 추출하고 가맹사업 관련 자료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통해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추가 분석을 통해서는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해질수록 원가행태에 미치는 영향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할수록 경영자는 기업의 경영상황에 비하여 필요 이상의 투자나 소비를 실행하게 되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는 경우 이전 투자의 비효율성으로 인한 비용 감소에는 한계가 있고, 소비의 비가역성으로 인하여 소비의 감소가 매출 감소율 만큼 줄어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Table 6은 선행연구에서 원가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된 변수들의 영향을 통제한 후 자기과시적 경영자와 비대칭적 원가 행태간의 관계를 나타낸다. 통제변수로는 부채비율, 자산집중도, 종업원집중도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프랜차이즈 기업의 표본 집단은 2017년 12월 31일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되어 있는 외감법 적용 대상 기업 중 금융업을 제외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를 분석 대상 기간으로 하여 모든 재무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12월 결산법인을 표본으로 선정하고, 분석 대상 기간 내에서 가맹사업 개시일 이전의 기업-연도를 제외하고 가맹사업 개시일 이후의 기업-연도를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분류하였다[12].
분석 대상이 되는 표본 기업은 한국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법인으로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에 따라 외부감사를 받는 프랜차이즈 법인들의 2000년부터 2016년도까지의 재무제표 자료를 수집하여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를 분석 대상 기간으로 하여 모든 재무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12월 결산법인을 표본으로 선정하고, 분석 대상 기간 내에서 가맹사업 개시일 이전의 기업-연도를 제외하고 가맹사업 개시일 이후의 기업-연도를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분류하였다[12]. 전체 표본 기업-연도 수는 1,524개로 재무자료는 한국신용평가(주)의 Kis-Value에서 추출하고 가맹사업 관련 자료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통해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 대상이 되는 표본 기업은 한국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법인으로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에 따라 외부감사를 받는 프랜차이즈 법인들의 2000년부터 2016년도까지의 재무제표 자료를 수집하여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분석 자료는 NICE 신용평가정보에서 제공하는 Kis-Value를 활용하고, 분석방법으로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Table 1을 보면, 최근 5년 동안 가맹사업 분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와의 창업 상담 과정에서 가맹사업법 제7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보공개서 사전 제공 절차 의무를 위반하는 건 이 전체 분쟁 신청 건수의 20.4%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가맹희망자를 자신의 브랜드 창업으로 유인하기 위한 허위, 과장 정보제공 금지 의무 위반(17.0%), 가맹점 운영과정에서의 불공정거래행위(11.2%)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쟁 유형 중에서 본 연구는 프랜차이즈 분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가맹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가맹본부의 허위, 과장 정보제공 금지의무 위반과 가맹점 창업 이후에 사업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행위 (특히, 거래상 지위남용 행위)가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특성과 관련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였다.
98%이다.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을 나타내는 대용치로서 첫째, 기초 총자산 대비 투자활동의 현금흐름순유출액의 비율이 평균 이상의 값을 가지는 기업-연도는 전체 표본의 27.36%이다. 둘째, 전년도에 대한 당해 연도 기업의 부채비율 (총부채÷총자산) 증가율이 평균 부채증가율 이상의 값을 가지는 기업-연도는 46.
이와 관련하여 양대천과 구정호(2016)는 행동심리학적 문헌에 기초하여 경영자가 과거 성공적인 경영을 경험한 경우 학습 및 자기본위편향(Learning and self-attribution bias)에 의하여 그들의 낙관이나 과도한 확신이 강화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전기의 영업이익에 전기의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을 대용치로 사용한 과도한 낙관주의(Strong Optimism)가 원가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29]. 그 결과 전기의 경영성과가 높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과거의 성공적인 경영실적이 경영자의 낙관적 기대에 영향을 미쳐 매출이 감소하여도 원가를 덜 줄이게 되고, 과도한 낙관주의 성향을 가진 그룹은 재무분석가와 경영자의 예측 매출액을 비교하여 측정한 낙관주의 성향의 그룹보다도 매출 감소 시 원가를 줄이는데 소극적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에 대한 조작적 정의는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잠재변수(엠파이어 빌딩 성향, 과잉투자, 자기과신, 강한 낙관적 기대)를 고려하여 Table 2에 작성하였다.
그 밖에 본 연구에서 변수간에 다중공선성이 존재할 경우 회귀추정의 신뢰성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분산팽창 계수를 이용하여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VIF값이 10 이하로 나타나 변수간의 다중공선성은 문제가 없는 것으 로 판단하였다.
셋째,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 많은 기업의 경영자는 이를 주주에게 배당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사적 효용을 증가시키는 데에 사용한다는 선행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기업의 자산규모에 따른 잉여현금흐름의 상대적 크기 즉, 해당 기업의 기초 총자산 대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비율이 중위수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넷째, 전년도 경영성과가 양호한 기업의 경영자는 학습 및 자기본위편향에 의하여 당해 연도의 경영 성과를 과도하게 낙관하거나 확신성향이 강화된다고 하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전년도 영업이익에서 전년도 비현금성 비용인 감가상각비를 가산한 금액을 기업의 자산규모에 따른 상대적 크기를 고려하여 전년도 기초 자산으로 나눈 값이 중위수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즉, 자기과시적 성향을 가진 경영자는 매출이 감소하는 경우에도 원가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지 않는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해질수록 매출감소 시 영업비용의 하방경직성이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과시적 경영자가 사적 효용의 동기에서 행한 필요 이상의 투자나 여유자금의 소비가 매출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비사용 자원인 유휴자원 또는 투자의 비효율성이 증가하여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 및 가치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심화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33].
첫째, 자기과시적 경영자는 의사결정 시 기업 상황에 비추어 필요 이상의 과잉투자를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기초 총자산 대비 투자활동의 현금흐름 순유출액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의 유출액에서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의 유입액을 뺀 금액)의 비율이 평균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둘째, 사적 효용을 위한 경영자의 투자자금 조달 방법은 자금조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기업의 경영상황을 외부에 공시하여야 하는 직접금융보다는 비교적 단기간 내에 경영자가 자의적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한 간접금융인 부채를 통하여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년도에 대한 당해 연도 기업의 부채비율(총부채÷총자산) 증가율이 평균 부채 증가율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본 연구는 첫째,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영자 문제와 관련하여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특성과 관련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경영자의 갑질 행위 등의 문제를 자기과시적 속성으로 파악하여 행동회계학적 관점에서 측정하는 대용치를 개발한 점에서 향후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특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둘째, 일반 기업과는 달리 가맹점으로 가치사슬이 확대된 프랜차이즈 모델에서 가맹본부 경영자의 사적 효용 동기에서 나타난 자기과시적 성향이 기업의 원가행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경영자의 가치관이 가맹점을 포함한 구성원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고 공감을 얻을 때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반증하였다[34].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기업의 경영자뿐 아니라 예비창업자, 가맹점주, 투자자 등 관련 이해관계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프랜차이즈 관련 연구와는 차별된다.
둘째, 전년도에 대한 당해 연도 기업의 부채비율 (총부채÷총자산) 증가율이 평균 부채증가율 이상의 값을 가지는 기업-연도는 46.00%이다.
또한, 통제변수를 추가하기 전의 모형 Table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GROUP2 의 β2와 β3 계수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통제변수를 추가한 후의 모형 결과에서는 β2 계수값이 유의하게 나타나 모형의 타당성이 증가하였다.
매출액변화율(LSALES)과 영업비용변화율(LOE)은 97.94%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매출의 감소여부를 나타내는 DEC는 영업비용변화율과 유의한 음(-)의 값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비대칭적 원가행태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분석 결과, 첫째,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은 매출감소 시 영업비용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과시적 성향을 가진 경영자는 매출이 감소하는 경우에도 원가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지 않는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00%이다. 셋째, 기초 총자산 대비 잉여현금흐름의 비율이 중위수 이상의 값을 가진 기업-연도는 49.93%, 넷째, 직전연도 기초 총자산 대비 직전연도의 영업이익에서 직전연도의 감가상각비를 합한 금액의 비율이 중위수 이상의 값을 가진 기업-연도는 50.46%를 차지하였다. 전체 표본기업의 부채비율 변화율, 자산집중도 변화율, 종업원집중도 변화율의 평균은 각 66.
따라서 전년도에 대한 당해 연도 기업의 부채비율(총부채÷총자산) 증가율이 평균 부채 증가율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셋째,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 많은 기업의 경영자는 이를 주주에게 배당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사적 효용을 증가시키는 데에 사용한다는 선행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기업의 자산규모에 따른 잉여현금흐름의 상대적 크기 즉, 해당 기업의 기초 총자산 대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비율이 중위수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넷째, 전년도 경영성과가 양호한 기업의 경영자는 학습 및 자기본위편향에 의하여 당해 연도의 경영 성과를 과도하게 낙관하거나 확신성향이 강화된다고 하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전년도 영업이익에서 전년도 비현금성 비용인 감가상각비를 가산한 금액을 기업의 자산규모에 따른 상대적 크기를 고려하여 전년도 기초 자산으로 나눈 값이 중위수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영업비용은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를 합한 금액으로 기업별로 최대값과 최소값으로 나타나는 변화율의 범위(최대값-최소값)가 매출액 변화율보다 크게 나타났다. 전체 표본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기업-연도의 비율은 27.
O4까지 합한 값을 기준으로 3개 그룹(GROUP1, GROUP2, GROUP3)으로 분류하였다. 자기과시적 성향을 나타내는 개별 대용치 4개의 S.O 값을 합한 값이 클수록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함을 나타낸다. 즉, GROUP1보다는 GROUP2가, GROUP2보다는 GROUP3에서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남을 의미한다.
46%를 차지하였다. 전체 표본기업의 부채비율 변화율, 자산집중도 변화율, 종업원집중도 변화율의 평균은 각 66.47%, 35.82%, 20.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O 값을 합한 값이 클수록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함을 나타낸다. 즉, GROUP1보다는 GROUP2가, GROUP2보다는 GROUP3에서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남을 의미한다. GROUP1은 개별 대용치 4개의 S.
따라서 본 연구는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을 경영자의 대리적 관점과 기대적 관점을 포함하고 있는 경영자의 특성으로 규정하고, 선행연구에서 재무, 회계학적 관점에서 사용한 엠파이어 빌딩, 과잉투자, 자기과신 및 과도한 낙관적 기대의 대용치를 수정, 보완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한다. 첫째, 자기과시적 경영자는 의사결정 시 기업 상황에 비추어 필요 이상의 과잉투자를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기초 총자산 대비 투자활동의 현금흐름 순유출액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의 유출액에서 투자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의 유입액을 뺀 금액)의 비율이 평균 이상의 값을 가지면 1, 그렇지 않으면 0인 더미변수로 측정한다. 둘째, 사적 효용을 위한 경영자의 투자자금 조달 방법은 자금조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기업의 경영상황을 외부에 공시하여야 하는 직접금융보다는 비교적 단기간 내에 경영자가 자의적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한 간접금융인 부채를 통하여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출이 감소하는 경우 원가의 비대칭성을 나타내는 관심계수인 GROUP1의 회귀계수는 양(+)의 부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그룹내에 자기과시적이지 않은 경영자의 성향을 나타내는 기업-연도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GROUP2 의 회귀계수 β2와 β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관심계수는 β4로써 분석결과에는 차이가 없었다. 추가 분석을 통하여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이 강해질수록 원가의 하방경직성은 강화되고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기업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성향은 매출 감소 시 원가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킬 것이라는 본 연구가설을 더욱 강건하게 확인할 수 있다.
회귀계수 β3가 모두 유의한 양(+)의 값을 가짐으로써 프랜차이즈 기업의 경영자가 자기과시적 성향을 가진 경우에는 매출 증가 시 비과시적 성향을 가진 경영자보다 원가를 더 많이 상승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다만, 본 연구는 경영자의 특성으로 자기과시적 속성에 한정하여 영업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점에서 이외의 경영자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향후 연구에서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업종별 원가 종류를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본 연구는 경영자의 특성으로 자기과시적 속성에 한정하여 영업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점에서 이외의 경영자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향후 연구에서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업종별 원가 종류를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첫째,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영자 문제와 관련하여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특성과 관련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경영자의 갑질 행위 등의 문제를 자기과시적 속성으로 파악하여 행동회계학적 관점에서 측정하는 대용치를 개발한 점에서 향후 프랜차이즈 경영자의 특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둘째, 일반 기업과는 달리 가맹점으로 가치사슬이 확대된 프랜차이즈 모델에서 가맹본부 경영자의 사적 효용 동기에서 나타난 자기과시적 성향이 기업의 원가행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경영자의 가치관이 가맹점을 포함한 구성원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고 공감을 얻을 때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반증하였다[34].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행동에 해당하는 예시는 무엇인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추정에 따르면, 양적 규모로만 보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연간 매출이 100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고 약 80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고 한다. 프랜차이즈는 이렇게 사회경제적 비중이 큰 산업인데도 불구하고 최근 기업 경영자의 자기과시적 행동으로 나타난 ‘갑질 횡포’, ‘불공정거래 행위’ 등으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다. 2015년 서울시가 발표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인테리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시공하는 가맹점 인테리어 비용은 3.
프랜차이즈란 무엇인가?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franchisor)가 자신의 상품ㆍ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하여 법률적으로 독립된 가맹점사업자(franchisee)와 계약을 통하여 가맹본부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통일적이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상품ㆍ서비스를 판매하도록 가맹점을 지원하거나 교육, 통제하고 그 대가로 가맹금을 받는 거래 관계를 말한다. 이러한 사업방식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서로 호혜의 원칙하에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가맹점은 가맹본부에 대하여 충성도를 강화함으로써 이것이 다시 가맹본부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비즈니스 모델을 전제로 한다[1].
자기과시적 행동 중 치킨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사례는 무엇이 있는가?
그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본사의 ‘갑질 횡포’와 가맹본부 경영자의 부도덕한 행태로 인하여 브랜드의 명성이 실추되어 매출 저하 등의 손해를 입기도 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H사 회장의 직원 성추행 논란으로 브랜드 명성이 실추된 가맹점들은 매출 저하로 큰 피해를 보기도 했다. 피자 프랜차이즈 M사는 대표가 경비 직원을 폭행하거나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친인척 업체를 끼워 넣어 자금을 빼돌리거나, 유령직원을 등록해 급여 원가를 부풀리는 등의 행태로 인하여 국민들의 프랜차이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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