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적용된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을 메타분석하여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중재 방법의 특성과 경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분석대상연구는 총 10편으로 MINORS를 사용하여 문헌의 질평가를 실시하였으며, Comprehen sive Meta Analysis Version 3.0 및 Review manager version 5.3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질 평가 점수는 21.2점이었으며, 중재프로그램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크기는 -.72, 생리적 스트레스 중 코티졸의 효과크기는 -.52로 보통의 효과를 보였다. 하위그룹 분석에서 음악요법, 아로마요법, 투석 중 중재, 개인중재, 1회당 60분 이상의 중재, 총 10~20회기 중재의 효과가 더 컸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추후 효과적인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추후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 실험연구가 더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적용된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을 메타분석하여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중재 방법의 특성과 경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분석대상연구는 총 10편으로 MINORS를 사용하여 문헌의 질평가를 실시하였으며, Comprehen sive Meta Analysis Version 3.0 및 Review manager version 5.3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질 평가 점수는 21.2점이었으며, 중재프로그램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크기는 -.72, 생리적 스트레스 중 코티졸의 효과크기는 -.52로 보통의 효과를 보였다. 하위그룹 분석에서 음악요법, 아로마요법, 투석 중 중재, 개인중재, 1회당 60분 이상의 중재, 총 10~20회기 중재의 효과가 더 컸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추후 효과적인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추후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 실험연구가 더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ta-analyze the stress intervention program applied to patients with hemodialysis in Korea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the stress intervention program an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and trends of the stress intervention method. A total of 10 studies were 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ta-analyze the stress intervention program applied to patients with hemodialysis in Korea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the stress intervention program an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and trends of the stress intervention method. A total of 10 studies were selected, and Quality Assessment tool was used MINORS and the data was analyzed using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ersion 3.0 and Review manager version 5.3 The Quality Assessment score of studies was 21.2 points, and the effect size on the psychological stress was medium(g=-.72), and the effect size on cortisol of the physiological stress was also medium(g=-.52). Subgroup analysis showed that Music therapy and aromatherapy, individual providing, over 60 minutes per session and total of 10-20 times were more effectively reduced stress. Findings of this meta-analysis would be helpful for health professionals to provide more effective stress intervention program. Furth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of stress intervention program for patients with hemodialysis are more nee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ta-analyze the stress intervention program applied to patients with hemodialysis in Korea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the stress intervention program an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and trends of the stress intervention method. A total of 10 studies were selected, and Quality Assessment tool was used MINORS and the data was analyzed using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ersion 3.0 and Review manager version 5.3 The Quality Assessment score of studies was 21.2 points, and the effect size on the psychological stress was medium(g=-.72), and the effect size on cortisol of the physiological stress was also medium(g=-.52). Subgroup analysis showed that Music therapy and aromatherapy, individual providing, over 60 minutes per session and total of 10-20 times were more effectively reduced stress. Findings of this meta-analysis would be helpful for health professionals to provide more effective stress intervention program. Furth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of stress intervention program for patients with hemodialysis are more need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1) 국내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특성을 파악한다.
이에 스트레스 간호중재에 대해 다양한 개별 연구 결과를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일반화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메타분석[21]을 통해 스트레스 중재효과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9년 8월까지 검색된 국내 혈액투석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스트레스 중재 연구들을 메타분석 방법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중재효과를 검증하ㄹ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내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특성과 동향을 파악하고 효과크기를 검증하여, 효과적인 스트레스 중재 방안을 살펴보고, 앞으로 개발될 간호중재에 근거기반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분석 대상 논문은 2000년 이전 시행된 연구는 2편, 2000년 이후 시행한 연구가 8편으로 2000년 이후 증가추세를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시행된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를 메타분석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스트레스중재에 대한 연구의 효과크기와 유의성을 검증하고,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근거기반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한국형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주로 명상교육으로 구성되며 1회당 120분씩, 주 1회, 8회기 동안 실시되었다[32]. 10편의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은 각 session 당 3~1440분간, 3~24회에 걸쳐 시행되었다. 결과변수로 심리적 스트레스는 지각된 스트레스를 많이 사용하였으며, 생리적 스트레스로는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맥박, 코티졸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 논문들은 모두 대조군이 존재하였으므로 12항목 모두를 평가하였다. 3명의 연구자는 분석대상 논문의 질 평가를 위해 비무작위 연구 질평가 도구(MINORS)의 평가 항목을 숙지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질평가를 실시하였다. 3명의 연구자가 실시한 질 평가 점수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일치하였다.
음악요법은 중재 전 환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조사한 후, CD를 제작하여 개별적으로 이어폰과 함께 제공하여 1회 3시간을 듣게 하였으며, 4주 동안 3회씩 총 12회를 감상하게 하거나[30] 제공된 음악을 1회당 30분 들려주고, 2주 동안 3회씩 총 6회를 적용하였다[16]. 단전호흡은 호흡수련을 통한 전신이완, 스트레스감소를 목적으로 1회당 60분씩, 주 2회, 12주간 실시하였고[31], 손마사지는 투석 중 1회당 5분씩, 주 3회, 4주간 적용하였다[15]. 이완술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근육이완, 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1회당 18분씩, 주 2회, 3주간 적용하였다[17].
대상자와 스트레스를 AND로 조합하여 (투석 OR 혈액투석) AND (스트레스), (dialysis OR hemodialysis)AND (stress) 등의 검색어를 사용하여 국문과 영문 제목을 전수 검색하였다. 국내에서 수행된 논문이 영문으로 국제전문학술지에 출판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Pubmed에서 영문 키워드와 Korean, Korea, Asia를 추가로 검색해 보았으나 해당되는 논문은 없었다.
05)와 I2값이 50% 이상인 경우 효과크기 자료가 동질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변량효과모델(random effect model)을 사용하였다[25,26]. 더하여, 스트레스 중재의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비교를 위해 범주형 자료로 묶어 하위군 분석을 실시하였다. 중재 종류는 2편 이상이 존재하는 아로마 중재, 유머중재, 음악요법 으로 구분하여 하위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에 포함된 연구의 출판 편향을 시각적으로 검정하기 위해 깔때기 그림(funnel plot)을 그렸으며, 출판편향을 효과크기와 표준오차의 관계에 대한 Egger'sregression 검정[27]을 통해 비대칭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연구 결과가 얼마나 신빙성 있는가를 판단하기 위해 안전계수(fail-safe N)를 산출하였다[21].
스트레스 측정 결과를 통합하여 메타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대상자 수와 심리적 스트레스 및 생리적 스트레스 측정결과의 평균 및 표준편차결과 값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각 집단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활용하여 표준화된 평균차이(standardized meandifference [SMD]) 방식으로 효과크기(effect size[ES])를 산출하였다. 효과크기의 해석은 작은 표본에 의한 과대추정을 방지하기 위해 Cohen의 d를 Hedges의 g로 전환하였으며, 효과크기 값이 0.
점수는 각 항목마다 0점(보고되지 않음), 1점(보고되었으나 적절하지 않음), 2점(보고 되었고 적절함)으로 점수는 24점까지이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 논문들은 모두 대조군이 존재하였으므로 12항목 모두를 평가하였다. 3명의 연구자는 분석대상 논문의 질 평가를 위해 비무작위 연구 질평가 도구(MINORS)의 평가 항목을 숙지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질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참여 대상자 수는 남자 177명, 여자 190명으로 총 367명이었다. 분석대상 논문의 연구설계는 모두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로 유사실험연구였고, 표본표집방법은 편의추출방법을 사용하였다. 표본표집 시 투석기간이 1개월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2편(20%), 3개월 이상이 2편(20%), 6개월 이상이 3편(30%)이었고, 3편의 논문은 투석기간을 명시하지 않았다.
분석된 논문 10편 중 6편만이 생리적 스트레스를 측정하였고, 심리적 스트레스는 10편에서 모두 측정하였기 때문에 심리적 스트레스 기준으로 중재의 특성에 따라 하위 그룹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중재유형에서 반복 연구가 있었던 음악요법, 아로마 요법, 유머중재의 효과크기는 음악요법이 –1.
분석된 논문 10편에 공통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결과값이 기재되었기 때문에 심리적 스트레스를 기준으로 중재의 특성에 따라 하위 그룹 분석을 실시하였다. Table 4
선정된 연구들 간의 동질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Cochran’s Q 값을 산출하였고, 이질성의 정량적 분석을위해 I2을 산출하였다 I2은 연구의 수, 효과크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이질성을 정량적으로 나타내며, I2가 25% 미만인 경우 이질성이 적은 정도, 50%인 경우 보통 정도, 75% 이상인 경우 이질성이 심한 정도로 해석한다[25].
비교집단(C)은 스트레스 완화 중재를 받지 않은 혈액투석 환자이며, 중재결과(O)는 심리적 스트레스 또는 생리적 스트레스 이다. 연구설계(SD)는 실험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s,RCT) 또는 유사 실험연구(Non-Randomized ControlledTrials, NRCT)이다.
스트레스중재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로마요법은 아로마오일을 거즈에 2방울 묻혀서 코 10cm 앞에서 1일 3회 약 3분간 7일 동안 코로 흡인하게 하거나[10], 아로마오일 목걸이를 2주간 착용하게 하였다[28]. 유머중재는 MBC 영상물 제작, 편집자에게 의뢰하여 비디오 유머중재 3편을 제작하여 1일 1회, 30분, 총 3회에 걸쳐 적용하였으며[14], 웃음요법 프로그램을 1회당 60분, 적용횟수는 1주 1회 총4회 실시하였다[29]. 음악요법은 중재 전 환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조사한 후, CD를 제작하여 개별적으로 이어폰과 함께 제공하여 1회 3시간을 듣게 하였으며, 4주 동안 3회씩 총 12회를 감상하게 하거나[30] 제공된 음악을 1회당 30분 들려주고, 2주 동안 3회씩 총 6회를 적용하였다[16].
유머중재는 MBC 영상물 제작, 편집자에게 의뢰하여 비디오 유머중재 3편을 제작하여 1일 1회, 30분, 총 3회에 걸쳐 적용하였으며[14], 웃음요법 프로그램을 1회당 60분, 적용횟수는 1주 1회 총4회 실시하였다[29]. 음악요법은 중재 전 환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조사한 후, CD를 제작하여 개별적으로 이어폰과 함께 제공하여 1회 3시간을 듣게 하였으며, 4주 동안 3회씩 총 12회를 감상하게 하거나[30] 제공된 음악을 1회당 30분 들려주고, 2주 동안 3회씩 총 6회를 적용하였다[16]. 단전호흡은 호흡수련을 통한 전신이완, 스트레스감소를 목적으로 1회당 60분씩, 주 2회, 12주간 실시하였고[31], 손마사지는 투석 중 1회당 5분씩, 주 3회, 4주간 적용하였다[15].
단전호흡은 호흡수련을 통한 전신이완, 스트레스감소를 목적으로 1회당 60분씩, 주 2회, 12주간 실시하였고[31], 손마사지는 투석 중 1회당 5분씩, 주 3회, 4주간 적용하였다[15]. 이완술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근육이완, 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1회당 18분씩, 주 2회, 3주간 적용하였다[17]. 한국형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주로 명상교육으로 구성되며 1회당 120분씩, 주 1회, 8회기 동안 실시되었다[32].
3명의 연구자가 실시한 질 평가 점수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일치하였다. 일치하지 않은 항목은 3명의 연구자가 함께 재검토하면서 논의를 통해 합의하여 질 평가 점수를 확정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이 없는 연구 3편, 부적절한 통계 방법 사용 6편, 주제와 관련성이 없는 결과 측정 10편을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10편을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 시 연구자간의 의견이 다른 경우 토의를 거쳐 합의하였으며, 합의가 어려운 경우 제 3자의 개입을 기본지침으로 결정하고 수행하였다.
자료의 코딩을 위하여 3명의 연구자들이 코딩규칙을 정하여 자료추출양식을 만들어 정해진 양식에 따라 분석대상 논문을 정리하였다. 자료추출양식은 저자 및 출판년도, 게재여부, 표본표집방법, 대상자 특성, 표본 수, 스트레스 중재 종류, 1회당 중재 시간, 총 중재 횟수, 중재 시기, 중재규모, 결과변수들, 스트레스 측정도구, 질 평가결과로 구성하였다.
자료의 코딩을 위하여 3명의 연구자들이 코딩규칙을 정하여 자료추출양식을 만들어 정해진 양식에 따라 분석대상 논문을 정리하였다. 자료추출양식은 저자 및 출판년도, 게재여부, 표본표집방법, 대상자 특성, 표본 수, 스트레스 중재 종류, 1회당 중재 시간, 총 중재 횟수, 중재 시기, 중재규모, 결과변수들, 스트레스 측정도구, 질 평가결과로 구성하였다. 또한, 결과변수의 효과크기를 계산하기 위해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대상자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엑셀에 전산 입력하였다.
더하여, 스트레스 중재의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비교를 위해 범주형 자료로 묶어 하위군 분석을 실시하였다. 중재 종류는 2편 이상이 존재하는 아로마 중재, 유머중재, 음악요법 으로 구분하여 하위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상황을 투석 중 중재 프로그램, 투석 이외 시간 중재 프로그램, 투석 중 및 투석 이외 시간을 모두 포함하는 중재 프로그램으로 분류하였다.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은 개인 중재 프로그램과 개인과 그룹을 모두 활용하는 중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중재횟수는 10회 미만과 10회~20회, 20회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중재 1회당 시간은 60분 이하, 60분 초과로 구분하였다.
또한, 결과변수의 효과크기를 계산하기 위해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대상자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엑셀에 전산 입력하였다. 코딩에 대한 연구자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편을 예비로 실시하여 비교한 후 일관적인 코딩이 되도록 합의를 이룬 후 실시하였다.
중재 종류는 2편 이상이 존재하는 아로마 중재, 유머중재, 음악요법 으로 구분하여 하위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상황을 투석 중 중재 프로그램, 투석 이외 시간 중재 프로그램, 투석 중 및 투석 이외 시간을 모두 포함하는 중재 프로그램으로 분류하였다.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은 개인 중재 프로그램과 개인과 그룹을 모두 활용하는 중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효과크기의 해석은 작은 표본에 의한 과대추정을 방지하기 위해 Cohen의 d를 Hedges의 g로 전환하였으며, 효과크기 값이 0.2보다 적은 경우 ‘작은 효과크기’, 0.3-0.7은 ‘중간 효과크기’, 0.8보다 큰 경우 ‘큰 효과크기’로 해석하였다[24].
대상 데이터
선정기준과 배제 기준에 따라 검토한 결과, 관련성이 낮은 주제 298편, 조사연구 65편, 메타분석 연구 및 문헌고찰 연구 9편, 방법론적 연구 11편, 질적연구 15편 및 포스터 발표 1편을 제외하고 총 29편을 선정하였다. 2차 검토로는 29편 논문의 전문을 3명의 연구자가 각각 읽고 검토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이 없는 연구 3편, 부적절한 통계 방법 사용 6편, 주제와 관련성이 없는 결과 측정 10편을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10편을 선정하였다.
Fig. 1과 같이 선정한 학술 검색 엔진을 통해 검색된 자료는 581편이었고, 참고문헌을 통해 수기로 7편의 연구가 추가되어 총 588편의 논문을 검토하였다. 이 중 중복 검색된 자료 160편을 제외하고 남은 428편의 논문을 3명의 연구자가 초록을 중심으로 1차 검토를 시작하였다.
국내에서 수행된 논문이 영문으로 국제전문학술지에 출판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Pubmed에서 영문 키워드와 Korean, Korea, Asia를 추가로 검색해 보았으나 해당되는 논문은 없었다. 검색기간은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였으며 검색어 당 2회 이상 검색하였다. 혈액투석환자들이 스트레스를 겪는 이유가 의료기술의 발달 여부가 아닌 신부전에서 오는 건강 악화 및 합병증, 경제적 문제, 미래에 대한 걱정, 정기적인 투석으로 인한 여가활동 참여 제한, 사회적 적응 등에서 오는 것이므로[18], 이는 27년이 흘러도 큰 변화가 없는 이유들이기에 27년간 이루어진 간호중재가 혈액투석환자들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큰 제한이 없다고 사료되어, 기한을 정하지 않고 2016년도 논문까지 검색하였다.
국내에서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제공된 스트레스중재에 관련한 연구논문을 찾기 위하여 한국학술정보(Koreansdut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KISS])의 검색사이트(http://kiss.kstudy.com), 한국교육학술정보원(Korea Education & ResearchInformation Service[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http://www.riss4u.net), 학술데이터베이스서비스(DataBase Periodical Information Academy[Dbpia])의 검색 사이트(http://www.dbpia.co.kr), 한국의학학술지[Koreamed]의 검색사이트(https://koreamed.org/) 등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주요어(keywords)를 ‘투석(dialysis), 혈액투석(hemodialysis), 스트레스(stress)’로 하여 3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검색을 실시하였다.
2차 검토로는 29편 논문의 전문을 3명의 연구자가 각각 읽고 검토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이 없는 연구 3편, 부적절한 통계 방법 사용 6편, 주제와 관련성이 없는 결과 측정 10편을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10편을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 시 연구자간의 의견이 다른 경우 토의를 거쳐 합의하였으며, 합의가 어려운 경우 제 3자의 개입을 기본지침으로 결정하고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1989년부터 2016년까지 적용된 국내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 연구 총 10편을 메타분 석 하였다. 그 결과, 질 평가 평균 점수는 21.
본 연구의 분석에 포함된 논문은 1989년부터 2016년도까지 국내에서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중재를 실시한 총 10편으로 학회지 논문 6편, 학위논문 4편이었다. 2000년 이전 논문 2편, 2000년부터 2010년에 출간된 논문 6편, 2010년 이후 논문이 2편이었다.
본 연구는 국내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특성과 동향을 파악하고 효과크기를 검증하여, 효과적인 스트레스 중재 방안을 살펴보고, 앞으로 개발될 간호중재에 근거기반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분석 대상 논문은 2000년 이전 시행된 연구는 2편, 2000년 이후 시행한 연구가 8편으로 2000년 이후 증가추세를 보인다. 중재의 종류에 따라 아로마요법, 유머중재, 음악요법은 각각 2편씩 반복연구가 시행되었고 단전호흡, 손마사지, 이완술, 한국형 마음챙김 프로그램 연구는 반복연구가 미흡했다.
8%, 투석기간은 10년 이하인 대상자가 9편(90%)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분석에 포함된 스트레스중재는 아로마요법 2편, 유머중재 2편, 음악요법 2편, 단전호흡, 손마사지, 이완술, 한국형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는 각 1편씩이었다. 스트레스중재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로마요법은 아로마오일을 거즈에 2방울 묻혀서 코 10cm 앞에서 1일 3회 약 3분간 7일 동안 코로 흡인하게 하거나[10], 아로마오일 목걸이를 2주간 착용하게 하였다[28].
이 중 중복 검색된 자료 160편을 제외하고 남은 428편의 논문을 3명의 연구자가 초록을 중심으로 1차 검토를 시작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 기준에 따라 검토한 결과, 관련성이 낮은 주제 298편, 조사연구 65편, 메타분석 연구 및 문헌고찰 연구 9편, 방법론적 연구 11편, 질적연구 15편 및 포스터 발표 1편을 제외하고 총 29편을 선정하였다. 2차 검토로는 29편 논문의 전문을 3명의 연구자가 각각 읽고 검토하였다.
스트레스 이외의 결과변수로는 우울을 측정한 논문이 6편이었고, 그 외 수면의 질, 자아존중감, 피로, 삶의 질, 면역 기능 등이 측정되었다.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총 7가지의 스트레스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는데, 지각된 스트레스 측정 도구 6편, 시각적 사상 척도 2편, 스트레스 반응 측정 도구 1편, 스트레스 불안 측정 도구 1편으로 나타났다. 비무작위 연구의 질평가 도구(MINORS)를 이용한 연구의 질평가 평균 점수는 21.
PICO-SD(Participants,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Study Design)의 기준을 따라 연구 문제를 선정하였다. 연구의 대상자(P)는 혈액투석 환자이고, 중재(I)는 스트레스 완화 중재이다. 비교집단(C)은 스트레스 완화 중재를 받지 않은 혈액투석 환자이며, 중재결과(O)는 심리적 스트레스 또는 생리적 스트레스 이다.
2000년 이전 논문 2편, 2000년부터 2010년에 출간된 논문 6편, 2010년 이후 논문이 2편이었다. 연구참여 대상자 수는 남자 177명, 여자 190명으로 총 367명이었다. 분석대상 논문의 연구설계는 모두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로 유사실험연구였고, 표본표집방법은 편의추출방법을 사용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 연구의 1,2,3,7,9번 5편의논문은 전향적으로 계산된 연구크기가 제시되어 있었고,4,5,6,8,10번 5편의 논문은 제시되어 있지 않았다. 즉, 전향적으로 연구크기가 계산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을 11~25명으로 할당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비록 선행연구보다 평균점수는 높게 나타났으나 연구의 50%에서 연구 수행 전 필요한 대상자 수가 구해지지 않았고, 연구자의 임의로 연구가 실시된 경우 근거부족으로 인한 연구의 타당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추후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 시 연구크기를 전향적으로 계산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데이터처리
결과변수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측정한 분석대상 논문들 10편에 대한 효과크기는 Table 2와 같다. 각 분석대상 연구들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여 동질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동질하지 않아 랜덤효과 모형으로 분석하였다(I2=57%, Q=21.07, p=.012). 선정된 10편 연구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여 forest plot으로 나타낸 결과는 Fig.
연구의 종류로는 석사, 박사 학위 논문 및 학회지 논문과 보고서를 포함하였다. 검색된 논문들의 1차 및 2차 정리는 Endnote X9에서 하였고 최종적으로 선택된 논문은 Microsoft Excel 2013 프로그램을 이용해 주요결과를 정리하였다.
자료추출양식은 저자 및 출판년도, 게재여부, 표본표집방법, 대상자 특성, 표본 수, 스트레스 중재 종류, 1회당 중재 시간, 총 중재 횟수, 중재 시기, 중재규모, 결과변수들, 스트레스 측정도구, 질 평가결과로 구성하였다. 또한, 결과변수의 효과크기를 계산하기 위해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대상자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엑셀에 전산 입력하였다. 코딩에 대한 연구자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편을 예비로 실시하여 비교한 후 일관적인 코딩이 되도록 합의를 이룬 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에 포함된 연구의 출판 편향을 시각적으로 검정하기 위해 깔때기 그림(funnel plot)을 그렸으며, 출판편향을 효과크기와 표준오차의 관계에 대한 Egger'sregression 검정[27]을 통해 비대칭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선정된 총 10편의 연구를 대상으로 Comprehensive Meta Analysis Version 3 프로그램 및 Review manager version 5.3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측정 결과를 통합하여 메타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대상자 수와 심리적 스트레스 및 생리적 스트레스 측정결과의 평균 및 표준편차결과 값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각 집단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활용하여 표준화된 평균차이(standardized meandifference [SMD]) 방식으로 효과크기(effect size[ES])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PICO-SD(Participants,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Study Design)의 기준을 따라 연구 문제를 선정하였다. 연구의 대상자(P)는 혈액투석 환자이고, 중재(I)는 스트레스 완화 중재이다.
Q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경우(p≥.05)와 I2값이 50% 미만인 경우 효과크기 자료가 동질한 것을 의미하며,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model)을 사용하였고, Q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경우(p<.05)와 I2값이 50% 이상인 경우 효과크기 자료가 동질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변량효과모델(random effect model)을 사용하였다[25,26].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실시된 스트레스 중재가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한 메타분석 연구로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PRISMA 그룹이 제시한 Reporitng guideline을 참고하여 수행되었다[22].
본 연구의 질평가 도구는 비무작위 연구를 평가하기위해 slim 등(2003)이 개발한 논문의 질평가 도구(methodological index for non-randomizedstudies: MINORS)를 사용하였다[23] 비무작위 연구의질평가 도구(MINORS)는 총 12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2개의 항목 중 비교대상이 없는 비무작위연구는 1-8번 항목만 하면 되며, 비교대상이 있는 비무작위연구는1-12번의 항목을 모두 하게 된다.
성능/효과
12항목의 평균범위는 0.5~2점이였으며, 평균이 가장 낮은 문항은 7번 문항인 ‘5%미만의 탈락률을 보이는가’였으며 2점 중 0.5점으로 나타났다.
2) 국내에서 시행된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이 혈액투석환자의 심리적, 생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다.
2번째로 평균이 낮은 항목은 8번 문항으로 ‘연구크기를 전향적으로 계산하였는가’였으며, 본 연구에서 평균 1점이었고, 선행연구인 김철규와 조미경(2012)의 8문항의 평균점수인 0.3점보다는 높았다.
3) 하위그룹별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확인한다.
10편의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은 각 session 당 3~1440분간, 3~24회에 걸쳐 시행되었다. 결과변수로 심리적 스트레스는 지각된 스트레스를 많이 사용하였으며, 생리적 스트레스로는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맥박, 코티졸이 사용되었다. 스트레스 이외의 결과변수로는 우울을 측정한 논문이 6편이었고, 그 외 수면의 질, 자아존중감, 피로, 삶의 질, 면역 기능 등이 측정되었다.
그 결과, 중재유형에서 반복 연구가 있었던 음악요법, 아로마 요법, 유머중재의 효과크기는 음악요법이 –1.06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아로마요법이 –.88로 큰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1989년부터 2016년까지 적용된 국내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 연구 총 10편을 메타분 석 하였다. 그 결과, 질 평가 평균 점수는 21.2점으로 질 평가점수가 낮지는 않았으나 5% 미만 탈락률과 전향적으로 표본크기를 산정하는 2개 문항의 이행도가 가장 낮았고, 그 외 10문항에 대한 질평가 평균점수는 높았다. 따라서 연구 설계 시 탈락률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에 대상자 선정기준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하며, 연구자의 지속적인 대상자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전향적으로 표본크기를 산출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 에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 중재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중간 효과로 감소시켰으며, 생리적 스트레스 중 코티졸만 중간 효과로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심리적 스트레스 간호중재 시에는 음악요법 또는 아로 마요법 중재가 효과적이며, 투석 중 개인적으로 1회당 60분 이상, 총 10~20회의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감소시켰다.
본 연구에 포함된 10편의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에서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중재의 효과크기는 –.72로 프로그램 적용 후 실험군의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고, Cohen[24]의 기준에 비추어 중간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비무작위 연구의 질평가 도구(MINOR S)를 이용하여 분석한 총 10개 논문의 질 평가 평균점수는 21.2점으로,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8편의 논문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한 김철규와 조미경(2012)이 보고한18.1점보다 높았다[18]. 12항목의 평균범위는 0.
비록 선행연구보다 평균점수는 높게 나타났으나 연구의 50%에서 연구 수행 전 필요한 대상자 수가 구해지지 않았고, 연구자의 임의로 연구가 실시된 경우 근거부족으로 인한 연구의 타당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추후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 시 연구크기를 전향적으로 계산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질평가 7번과 8번 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10개의 문항은 평균이 1.9~2점으로 나타나 질적으로 충분히 안정된 결과를 보였다.
3과 같다. 생리적 스트레스를 각 지표별로 살펴보면, 수축기압(g=-.15, p=.706)과 이완기압(g=-.25,p=.330), 맥박(g=.10, p=.540)은 스트레스 프로그램 적용에 대한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으며, 코티졸(g=-.52, p=.005)은 스트레스 프로그램 적용 후 실험군의 스트레스가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중간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스트레스 중재에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의 효과크기는 g=–.72로 중간 효과크기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Z=-4.54, p<.001).
본 연구 에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 중재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중간 효과로 감소시켰으며, 생리적 스트레스 중 코티졸만 중간 효과로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심리적 스트레스 간호중재 시에는 음악요법 또는 아로 마요법 중재가 효과적이며, 투석 중 개인적으로 1회당 60분 이상, 총 10~20회의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감소시켰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 혈액투석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적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 개발 시 중재종류와 중재시기, 1회당 중재시간, 총 중재횟수 등의 구성을 위한 근거 기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로마, 유머, 음악중재로 병합된 각2편의 연구 결과들로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아로마요법(g=-.89, p<.001)과 음악요법(g=-1.06, p<.001)은 큰 효과크기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유머요법은 (g=-.33, p=.69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유머요법과 단전호흡, 손마사지의 스트레스에 대한 선행 메타분석 연구가 없으나 본 연구의 분석 논문 들의 결과를 살펴보면, 유머요법, 단전호흡, 손마사지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14,15,32]. 종합해 보면, 현재까지 실시된 다양한 스트레스 중재 요법은 심리적, 생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지만 신체적 스트레스에서는 코티졸만을 감소시키는데 효과 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신체적 스트레스에 대한 분석은 연구편수가 적었기에 추후 연구가 축 적되면 후속 연구가 필요하겠다.
중재 1회당 시간에 대한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60분 이하(g=-.61, p=.004)는 중간효과크기, 60분 초과(g=-.94, p=<.001)는 큰 효과크기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중재 1회당 시간에 대한 효과크기에서 60분 이하는 -0.60로 중간 효과를 보였고, 60분 초과는 –0.93로 큰 효과크기를 보여 중재시간에 상관없이 중재효과는 있으나 길게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중재 적용 시기에 대한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투석 중 시간(g=-1.11, p<.001)과 투석 중과 이외 시간을 모두 활용한 경우(g=-.83, p<.001)는 큰 효과크기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투석 이외 시간만을 활용한 경우(g=-.14, p=.455)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중재 적용 시기에서 효과크기는 투석 중 시간이 –1.10로 가장 큰 효과를 보였고, 투석 중과 이외 시간을 모두 활용한 경우는 –.82로 큰 효과를 보였다.
64)[33].즉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프로그 램의 생리적 결과지표로 투석에 강한 영향을 받는 혈압측정은 지양해야하며 코티졸 측정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49)[36]로 나타났으며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 였다. 즉, 스트레스 중재는 심리적 스트레스에 효과적이 며, 현재까지 실시된 다양한 스트레스 중재 방법이 혈액투석환자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중간 정도의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5로 중간 효과크기를 보였다. 즉, 총 중재횟수에 상관없이 중재효과는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가장효과가 큰 총 중재횟수는 10~20회기로 나타났다.
참여 인원에 대한 효과크기에서 개인 중재는 -.97로 큰 효과가 있었고, 개인 및 그룹 중재를 모두 적용한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에 대한 간호중재를 메타분석 한 이은옥 등(1992)에 따르면 간호중재 사용 시 개인별로 중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혀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37].
총 중재 횟수에 따른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10회 미만(g=-.56., p<.001)은 중간 효과크기, 10~20회(g=-1.12, p<.001)는 큰 효과크기, 20회 이상(g=-.45, p<.001)은 중간 효과크기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총 중재 횟수에 따른 효과크기에서 10회 미만은 –.56로 중간 효과크기, 10~20회는 –1.11로 큰 효과크기, 20회 이상은 -.45로 중간 효과크기를 보였다.
후속연구
특히, 음악은 CD와 이어폰이라는 간단한 장치로 쉽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29,30], 아로마요법은 목걸이나 거즈에 묻혀 흡인 하는 방식 등[10,28] 편리성을 볼 때, 혈액투석환자 스트레스 관리에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각 편수가 2편으로 적었기 때문에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음악요법과 아로마요법에 대한 반복연구를 시행하여 그 효과를 지속적으로 검증 하여 신뢰도 높은 자료제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즉, 심리적 스트레스 간호중재를 제공하는 프로그 램을 계획할 경우 음악요법 또는 아로마요법 중재를 활용하여 투석 중 개인적으로 1회당 60분 이상으로 총 10~20회를 실시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생리적 스트레 스에 대한 간호중재기준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추후 생리적 스트레스 지표만을 분석한 메타분석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종합해 보면, 현재까지 실시된 다양한 스트레스 중재 요법은 심리적, 생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지만 신체적 스트레스에서는 코티졸만을 감소시키는데 효과 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신체적 스트레스에 대한 분석은 연구편수가 적었기에 추후 연구가 축 적되면 후속 연구가 필요하겠다.
첫째, 본 연구는 국내 무작위 배정된 연구가 아직 없어 비 무작위 배정된 연구만을 분석하였으나 앞으로 무작위 배정으로 설계 된 연구들이 축적되면 이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할 것을 제언한다. 둘째, 본 연구결과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기준으로 하위그룹 분석이 실시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가 축적된 후 생리적 스트레스 지표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혈액투석 환자 대상 심리적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 수행 시 음악치료사, 아로마요법 전문가, 간호사, 의사 등의 융복합적 팀을 구성하여 다학제적으로 접근할 것을 제언한다.
혈액투석환자의 빠른 증가세와 투석에 따른 스트레스가 높다는 문제 의식에 비하여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에 대한 시도가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선행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된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방법을 적용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혈액투석환자에게 부정적인 건강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간호 요구도와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에 있어 효과적인 간호중재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스트레스 간호중재에 대해 다양한 개별 연구 결과를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일반화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메타분석[21]을 통해 스트레스 중재효과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국내 혈액투석환자들의 스트레스 중재의 효과크기와 효과적인 스트레스 중재 특성을 제시함 으로써 추후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임상실무적용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전향적으로 연구크기가 계산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을 11~25명으로 할당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비록 선행연구보다 평균점수는 높게 나타났으나 연구의 50%에서 연구 수행 전 필요한 대상자 수가 구해지지 않았고, 연구자의 임의로 연구가 실시된 경우 근거부족으로 인한 연구의 타당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추후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 중재 시 연구크기를 전향적으로 계산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질평가 7번과 8번 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10개의 문항은 평균이 1.
둘째, 본 연구결과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기준으로 하위그룹 분석이 실시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가 축적된 후 생리적 스트레스 지표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혈액투석 환자 대상 심리적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 수행 시 음악치료사, 아로마요법 전문가, 간호사, 의사 등의 융복합적 팀을 구성하여 다학제적으로 접근할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시행된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 스 중재연구에 제한되어 수행되었고, 분석논문 수가 총 10편으로 다소 적었으며, 논문 중에서 여러 중재는 1편의 연구결과를 분석하였기에 결과해석에 신중해야 한다. 앞으로 1편밖에 없는 중재 방법에 대해서는 추가연구가 지속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누적된 결과를 통합하여 추가적인 메타분석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심리적 스트레스 간호중재 시에는 음악요법 또는 아로 마요법 중재가 효과적이며, 투석 중 개인적으로 1회당 60분 이상, 총 10~20회의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감소시켰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 혈액투석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적 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 개발 시 중재종류와 중재시기, 1회당 중재시간, 총 중재횟수 등의 구성을 위한 근거 기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혈액투석환자에게 부정적인 건강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간호 요구도와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혈액투석환자의 스트레스에 있어 효과적인 간호중재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스트레스 간호중재에 대해 다양한 개별 연구 결과를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일반화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메타분석[21]을 통해 스트레스 중재효과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9년 8월까지 검색된 국내 혈액투석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스트레스 중재 연구들을 메타분석 방법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중재효과를 검증하ㄹ고자 한다.
즉, 심리적 스트레스 간호중재를 제공하는 프로그 램을 계획할 경우 음악요법 또는 아로마요법 중재를 활용하여 투석 중 개인적으로 1회당 60분 이상으로 총 10~20회를 실시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생리적 스트레 스에 대한 간호중재기준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추후 생리적 스트레스 지표만을 분석한 메타분석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본 연구는 국내 무작위 배정된 연구가 아직 없어 비 무작위 배정된 연구만을 분석하였으나 앞으로 무작위 배정으로 설계 된 연구들이 축적되면 이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할 것을 제언한다. 둘째, 본 연구결과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기준으로 하위그룹 분석이 실시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가 축적된 후 생리적 스트레스 지표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혈액투석 환자가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는 무엇인가?
심리적 스트레스는 치료를 중단하면 사망할 수 있다는 불안감과 합병증 발생에 대한 두려움, 장애로 지각하는 낙인, 죽음이 임박했다고 느끼는 심리적 긴장감, 동정맥루로 인한 자아상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7,8]. 또한, 생존을 위해 혈액투석기계에 의존하게 되면서 환자들은 자아존중감이 손상 받게 되고 이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높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9].
혈액투석이란 무엇인가?
혈액투석은 신장대체요법 중의 하나로 말기 신부전환자의 생명연장에 필수적인 장기 치료 방법이다[1]. 우리나라 말기 신부전환자는 2017년 기준 총 98,764명으로 혈액투석환자 73,059 (74%)명, 복막 투석 환자 6,475(6.
혈액투석 환자가 겪는 스트레스는 무엇인가?
스트레스란 인간이 심리적,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의미하며[3]. 혈액투석 환자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스트레스 등을 경험하게 된다.
참고문헌 (39)
K. S. Lee, H. Y. Kim & M. H. Lee. (2019). Factors Influencing Psychosocial Adjustment in Hemodialysis Patients.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31(1), 38-49. DOI : 10.7475/kjan.2019.31.1.38
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 (2019). A report on the current state of the kidney alternative medicine in Korea in 2019. [Online]. http://www.ksn.or.kr /rang_board/list.html?codesinchart.
R. S. Lazarus. (1993). From psychological stress to the emotions: A history of changing outlooks. Annual review of psychology, 44(1), 1-22. DOI : 10.1146/annurev.psych.44.1.1
S. J. Yun, C. K. Yang & H. M. Hahn. (1999). Depression, anxiety, and sleep disturbances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Journal of Korean Neuropsychiatric Association, 38(5), 997-1005.
J. H. Kim. (1995). Effect of guided imagery applied to hemodialysis patients. Doctoral disser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J. R. Lugon. (2005). Uremic pruritus: a review. Hemodialysis international, 9(2), 180-188. DOI : 10.1111/j.1492-7535.2005.01130.x
D. G. Oyekcin, D. Gulpek, E. M. Sahin & L. Mete. (2012). Depression, anxiety, body image, sexual functioning, and dyadic adjustment associated with dialysis type in chronic renal failure.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iatry in Medicine, 43(3), 227-241. DOI : 10.2190/pm.43.3.c
A. Untas et al. (2011). The associations of social support and other psychosocial factors with mortality and quality of life in the dialysis outcomes and practice patterns study. 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6(1), 142-152 DOI : 10.2215/cjn.02340310
P. Theofilou. (2012). Self-esteem in Greek dialysis patients the contribution of health locus of control. Iranian Journal of Kidney Diseases, 6(2), 136-140.
O. J. Kim, K. H. Kim & K. S. Park. (2007). The effect of aroma inhalation on stress, anxiety and sleep pattern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Clinical Nursing Research, 13(2), 99-111.
S. R. Suh & I. H. Cho. (2014). Influence of hemodialysis patient's stress and acceptance on their psychosocial adaptation and quality of life.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14(11), 829-837. DOI : 10.5392/jkca.2014.14.11.829
M. S. Kim, G. O. Noh, S. H. Kim. (2017).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QOL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19(4), 2233-2245.
C. M. Perales Montilla, S. Duschek, & G. A. Reyes Del Paso. (2013). The influence of emotional factors on the report of somatic symptoms in patients on chronic haemodialysis: the importance of anxiety. Nefrologia (English Edition), 33(6), 816-825.
B. J. Shin, H. S. Kim & M. H. Lee. (2010). Effect of humorous video tape on depression and stress response in patients undergoing hemodialysis. Journal of East-West Nursing Research, 16(1), 35-43.
S. Y. Lee. (2016). Effects of hand massage on fatigue, stress and depression in patients undergoing hemodialysis,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6(9), 547-557. DOI : 10.14257/ajmahs.2016.09.24
Y. O. Kim. (1993). Effect of Therapy on Stress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Undergoing Hemodialysis. The Journal of Nurses Academic Society, 23(3), 431-452. DOI : 10.4040/jnas.1993.23.3.431
J. S. Park. (1989). The effect of relaxation technique on stress and quality of life of hemodialysis patient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Adult Nursing, 1, 38-56.
C. G. Kim & Cho. M. K. (2012). Effects on depression intervention programs of hemodialysis patients in Korea: Meta-analysis.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14(5), 2513-2528.
H. S. You & S. W. Choi. (2018). Effect of exercise program on hemodialysis patients in Korea : meta-analysis. Korean Journal of Sports Science, 27(5), 1297-1310.
D. C. Jin. (2013) Current status of dialysis therapy for ESRD patients in Korea. Journal of Koream Medical Association, 56(7), 562-568. DOI : 10.5124/jkma.2013.56.7.562
S. D. Hwang. (2016). Publication baias in meta-a nalysis: its meaning and analysis. Korean Journal of Human Development, 23(1), 1-19. DOI : 10.15284/kjhd.2016.23.1.1
M. Y. Jang. (2008). The Effect of Kangaroo Care on Weight and Stress Hormone (Cortisol) in Premature Infa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hild Health Nursing, 14(2), 138-145.
K. Slim, E. Nini, D. Forestier, F. Kwiatkowski, Y. Panis & J. Chipponi. (2003). Methodological index for nonrandomized studies (MINORS):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new instrument. ANZ journal of surgery, 73(9), 712-716. DOI : 10.1046/j.1445-2197.2003.02748.x
J. Cohen. (2003). A power primer. In A. E. Kazdin. Ed. Methodological issues & strategies in clinical research. Washington, DC, US: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p. 427-436.
J. P. Higgins, S. G. Thompson, J. J. Deeks & D. G. Altman. (2003). Measuring inconsistency in meta-analyses. Bmj, 327(7414), 557-560. DOI : 10.1136/bmj.327.7414.557.
E, Do, S. Cho & S. K. Kim. (2018). Convergence Study of Laughter Therapy's Effects on Depression among Older Adults in Korea: A Meta-Analysis.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9(6), 347-355. DOI : 10.15207/JKCS.2018.9.6.347
M. Egger, G. D. Smith, M. Schneider & C. Minder.(1997). Bias in meta-analysis detected by a simple, graphical test. Bmj. 315(7109), 629-634. DOI : 10.1136/bmj.315.7109.629.
E. K. Kim. (2009). The Effect of Aroma- necklace Inhalation Method on Stress, Anxiety and Physiological response in Hemodialysis. master's dissertation. kangwon University, Chuncheon.
E. H. Heo. (2007). Effect of laughter on mood, stress respons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hemodialysis patients. master's dissert ation. CHA University, Pocheon.
Y. S. Chung. (2004). The effects of music therapy on stress, anxiety, depression, and immune function in the hemodialysis patients. Doctoral dissertation. Catholic University, Seoul.
M. H. Jeong & O. L. Park. (2012). Effects of dan jeon breathing on stress, sleep disturbance and self-esteem of Hemodialysis Patients.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3(12), 5882-5892. DOI : 10.5762/kais.2012.13.12.5882
I. H. Cho. (2015). Effects of Korean-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 on Mindfulness, Stress Response, Psychosocial Adaptation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Doctoral dissertation. Young-nam University, Daegu.
G. D. Kim & S. R. Suh. (2008). Meta-analysis about effect of aromatherapy on stress. 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11(4), 188-195.
J. Y. Park & C. Y. Park.(2017). A Meta-Analysis on the Effects of Aromatherapy on Stress.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beauty and art, 18, 173-182. DOI : 10.18693/jksba.2017.18.3.173
H. G. Park & J. Y. Lee. (2014). A meta-analys is of the music therapy research to reduce stress. Korean Journal of Music Therapy, 15, 29-47. DOI : 10.21330/kjmt.2014.16.1.29
H. H. Cho. & J. H. Lee. (2017). A Meta-Analysis on the Effectiveness of Mindful Meditation: Focused on ACT and MBSR.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25(2), 69-74. DOI : 10.17547/kjsr.2017.25.2.69
E. O. Lee, H. H. Song, B. S. Lee, J. H. Kim, E. H. Lee, E. J. Lee, J. S. Park, K. J, Jeon & M. S. Jung. (1992). Effects nursing interventions on anxiety and/or stress: A meta-analysis. The Journal of Nurses Academic Society, 22(4), 526-551.
K. H. Roh & H. A. Park. (2009). A Meta-Analysis of the meets of Aromatherapy on Psychological Variables in Nursing.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20(2), 113-122.
H. S. Kim, H. H. Song & S. E. Choi. (2000). A meta-analysis of effects of relaxation therapy on anxiety and blood pressur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30(2), 282-292. DOI: 10.4040/jkan.2000.30.2.28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