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수용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해서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대한 기존 선행 연구들을 분석하였고 PLS-구조방정식 모형을 중심으로 요인분석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존 연구에서는 기술수용모델에 의한 기술적인 안전성 연구에 중점을 두었다면,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안전성 뿐만 아니라 편의성, 경제성, 환경성, 윤리성 요인등을 동시에 종합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미치는 잠재요인은 안전성, 경제성, 편의성, 환경성 순으로 중요도가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수용 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해서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대한 기존 선행 연구들을 분석하였고 PLS-구조방정식 모형을 중심으로 요인분석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존 연구에서는 기술수용모델에 의한 기술적인 안전성 연구에 중점을 두었다면,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안전성 뿐만 아니라 편의성, 경제성, 환경성, 윤리성 요인등을 동시에 종합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미치는 잠재요인은 안전성, 경제성, 편의성, 환경성 순으로 중요도가 분석되었다.
In this study, a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acceptability for autonomous vehicles. The previous studies were reviewed to sturdy the acceptance factors and The PLS Structral equation model was used to analyze the acceptance factors. While the existing research focused on...
In this study, a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acceptability for autonomous vehicles. The previous studies were reviewed to sturdy the acceptance factors and The PLS Structral equation model was used to analyze the acceptance factors. While the existing research focused on technical safety, this study comprehensively analyze safety, convenience, economy, environment, and ethical factors. The PLS model was analyzed to significant the factors that affect the acceptability for autonomous vehicles in the order of safety, economy, convenience and environment.
In this study, a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acceptability for autonomous vehicles. The previous studies were reviewed to sturdy the acceptance factors and The PLS Structral equation model was used to analyze the acceptance factors. While the existing research focused on technical safety, this study comprehensively analyze safety, convenience, economy, environment, and ethical factors. The PLS model was analyzed to significant the factors that affect the acceptability for autonomous vehicles in the order of safety, economy, convenience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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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더나아가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되면 기존 운전면허를 가지고있는 일반자동차를 주행하는사람과 자율주행자동차 사이에서 발생되는 생각의 차이도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와 비운전자 모두 포함시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래의 자율주행자동차가 대중들에게 보급이 되기 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요인들에 대하여 기존 선행 연구에서 미비하거나 새로 추가되어야 할 요인과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수용 요인들을 분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자율 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연구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특히 Kim(2016)은 윤리성 측면을 고려한 수용성에 대한 설문을 하였으나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에 관한 인식조사 설명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할 필요가 있는 것을 결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내고, 이 요인들을 통해 수용성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안전성과 편의성 잠재요인은 기존 선행연구를 통해 검증된 요인으로 본 연구에서 포함하여 반영하였고,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하기 앞서,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사용한 이유는 잠재요인과 외생변수 사이의 관계성을 분석하기 위해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적용하였고, 앞서 분석된 텍스트마이닝 Keyword분석을 통하여 윤리성, 환경성, 경제성 잠재요인과 외생변수를 설명할 수 있는 관계를 반영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요인 연구를 위해서 자율주행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대상자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여 실증 분석을 수행 하였다. 잠재요인과 외생변수 도출과 수용성 연구에 대한 연구 방법론은 기존 선행연구 문헌분석, 통계조사를 참고하여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키워드 분석을 통해 검토하여 외생변수로 정의될수 있는 요인들을 도출 하였다.
우선 기존 수용성 연구는 기술수용모델에 의한 기술적인 안전성 요인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서 미비하거나 새로 추가되어야 할 요인들 중 경제성, 환경성, 윤리성, 편의성 등의 요인들을 동시에 고려하여 연구를 수행 하였다. 물론 안전성 중심으로 수용성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는 기존 연구들의 논지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보다 더 많은 잠재요인들을 찾아내고 이를통해 자율주행자동차를 사용자 입장에서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자율주행자동차는 선진국이 미래의 새로운 자동차 산업에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로 제조사 및 관련 연구분야 개발뿐만 아니라 미래의 자율주행자동차가 대중들에게 보급이 되기 전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수용요인이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율 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다양한 설명변수를 선행 연구에서 미비하거나 새로 추가되어야 할 잠재요인을 찾는 것을 중심으로 본 연구를 수행 하였고,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조화하여 모델분석 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자동차를 사용자 입장에서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최종모형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영향을 주는 잠재요인을 살펴보면, 안전성, 경제성, 편의성, 환경성 요인들 중 안전성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임 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R프로그램을 이용한 텍스트마이닝방법과 PLS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모형을 개발하고 모혈결과에 대한 논의를 수행 하였다. 안전성과 편의성 잠재요인은 기존 선행연구를 통해 검증된 요인으로 본 연구에서 포함하여 반영하였고,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하기 앞서,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사용한 이유는 잠재요인과 외생변수 사이의 관계성을 분석하기 위해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적용하였고, 앞서 분석된 텍스트마이닝 Keyword분석을 통하여 윤리성, 환경성, 경제성 잠재요인과 외생변수를 설명할 수 있는 관계를 반영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첫째, 안전성과 편의성 잠재요인은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과 관련된 선행논문에서 공통적으로 고려된 점을 반영하여 본 연구에서도 잠재요인으로 정의 하였다. 둘째, 경제성 잠재요인은 기존 선행연구에서 매개효과분석으로만 검증된 변수로 본 연구에서는 잠재요인으로써 정의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윤리성 잠재요인은 국내 Kim(2016)연구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윤리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졌지만, 윤리성이라는 한 개의 요인에 의해 수용성을 분석한 한계점과 모형화를 진행하지 않아 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윤리성 변수도 함께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Chin, 1998b) 가격가치(Price Value), 개인보안(Personal Security), 기술(Technology), 법률(RAW), 효용적가치(Attitude Towards Using Technology), 경제성(Economy), 안전성(Safety), 환경성(Environment)에 해당되는 외생변수 모두 각각 모두 기준치를 통과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쨰, 측정지표들 간의 다중공선성 점검을 위해 VIF를 평가한다. 그에 대한 기준은 VIF〈5.
텍스트마이닝 분석에서는 상위10%에 해당되는 키워드를 분석하여 기존 선행연구들에 부합 되는 점을 고려하여 설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미치는 설명변수는 경제성(Economy), 안전성(Safety), 윤리성(Ethics), 환경성(Environment)과 편의성(Convenience) 5가지의 잠재요인과, Law(법률), Personal security(개인보안), Technology(인지,제어,판단), Experience(인지도,경험), ATT(효용적가치), Price Value(가격가치), Confidence(신뢰도), Social Influence(사회적영향), FAC(촉진조건) 9가지의 외생변수 그리고 내생변수인 수용의도(Acceptance Intension)로 정의하였다. 그 내용을 정리한 결과는 아래 [Table 2]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사용된 설문 문항의 구성은 잠재요인이 되는 5개 요인들을 시작으로 총 42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마지막에는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묻는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설문 문항은 기존 연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설문지 문항은 ‘전혀 아니다(1)’에서 ‘매우 그렇다(5)’로 리커트(Likert) 5점 척도로 제작되었다.
설문 문항은 기존 연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설문지 문항은 ‘전혀 아니다(1)’에서 ‘매우 그렇다(5)’로 리커트(Likert) 5점 척도로 제작되었다. 본 조사 이전에 30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와 사전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설문조사 항목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그 결과, 안전성의 문항은 3문항으로 감소하였다.
설문 문항은 기존 연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설문지 문항은 ‘전혀 아니다(1)’에서 ‘매우 그렇다(5)’로 리커트(Likert) 5점 척도로 제작되었다.
설문으로 구성된 측정도구(Survey)를 평가하기 위해서 먼저 신뢰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반영지표에 대한 신뢰도 평가는 내적 일관성 신뢰도와 지표신뢰도를 통해 분석하는 절차를 따른다.
둘째, 경제성 잠재요인은 기존 선행연구에서 매개효과분석으로만 검증된 변수로 본 연구에서는 잠재요인으로써 정의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윤리성 잠재요인은 국내 Kim(2016)연구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윤리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졌지만, 윤리성이라는 한 개의 요인에 의해 수용성을 분석한 한계점과 모형화를 진행하지 않아 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윤리성 변수도 함께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환경성 잠재요인은 해외연구에서만 설명력이 검증된 변수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용화되면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 과 법제도와 관련한 개념을 포괄할 수 있는 잠재요인으로 본 연구에서 잠재요인으로 정의하였고, 잠재요인 정의에 대한 내용은 정의에 대한 내용은 아래 [Table 1]과 같다.
7이상으로 설문지에 대하여 각각 지표에 대하여 유의미한 값을 가지는지에 대한 평가이며, 분석결과 각각 모두 그 기준값을 통과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집중타당도 평가를 실시한다. 집중타당도 평가는 잠재요인과 외생변수에 속해있는 설문지의 적재값들의 통계적 유의성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집준타당도를 평가하는 기준은 표준분산추출(AVE)기준인 ≥0.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R프로그램을 이용한 텍스트마이닝방법과 PLS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모형을 개발하고 모혈결과에 대한 논의를 수행 하였다. 안전성과 편의성 잠재요인은 기존 선행연구를 통해 검증된 요인으로 본 연구에서 포함하여 반영하였고,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하기 앞서,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사용한 이유는 잠재요인과 외생변수 사이의 관계성을 분석하기 위해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적용하였고, 앞서 분석된 텍스트마이닝 Keyword분석을 통하여 윤리성, 환경성, 경제성 잠재요인과 외생변수를 설명할 수 있는 관계를 반영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요인 연구를 위해서 자율주행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대상자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여 실증 분석을 수행 하였다.
외생변수는 잠재요인을 설명하는 변수이며, 외생변수가 되는 안전성, 편의성의 경우 선행논문에 설명력이 검증된 외생변수로 구성하였고, 그 이외 윤리성, 경제성, 환경성 잠재요인을 설명하는 외생변수에 해당되는 법률, 효용적가치, 경험, 개인보안, 기술, 가격, 신뢰, 사회적영향, 촉진조건으로 이 변수들은 텍스트마이닝을 통하여 분석된 외생변수이다. 텍스트마이닝 분석에서는 상위10%에 해당되는 키워드를 분석하여 기존 선행연구들에 부합 되는 점을 고려하여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자율 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연구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우선 기존 수용성 연구는 기술수용모델에 의한 기술적인 안전성 요인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서 미비하거나 새로 추가되어야 할 요인들 중 경제성, 환경성, 윤리성, 편의성 등의 요인들을 동시에 고려하여 연구를 수행 하였다. 물론 안전성 중심으로 수용성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는 기존 연구들의 논지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보다 더 많은 잠재요인들을 찾아내고 이를통해 자율주행자동차를 사용자 입장에서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 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래의 자율주행자동차가 대중들에게 보급이 되기 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요인들에 대하여 기존 선행 연구에서 미비하거나 새로 추가되어야 할 요인과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수용 요인들을 분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자율 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연구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우선 기존 수용성 연구는 기술수용모델에 의한 기술적인 안전성 요인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서 미비하거나 새로 추가되어야 할 요인들 중 경제성, 환경성, 윤리성, 편의성 등의 요인들을 동시에 고려하여 연구를 수행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요인을 모형화하여 구조적인 분석을 하기위해 PLS구조방정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PLS 구조방정식은 외부모델(outer model)과 내부모델(inner model)로 구분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요인 연구를 위해서 자율주행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대상자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여 실증 분석을 수행 하였다. 잠재요인과 외생변수 도출과 수용성 연구에 대한 연구 방법론은 기존 선행연구 문헌분석, 통계조사를 참고하여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키워드 분석을 통해 검토하여 외생변수로 정의될수 있는 요인들을 도출 하였다. 본 연구의 흐름도는 다음 아래 [Fig 1]
외생변수는 잠재요인을 설명하는 변수이며, 외생변수가 되는 안전성, 편의성의 경우 선행논문에 설명력이 검증된 외생변수로 구성하였고, 그 이외 윤리성, 경제성, 환경성 잠재요인을 설명하는 외생변수에 해당되는 법률, 효용적가치, 경험, 개인보안, 기술, 가격, 신뢰, 사회적영향, 촉진조건으로 이 변수들은 텍스트마이닝을 통하여 분석된 외생변수이다. 텍스트마이닝 분석에서는 상위10%에 해당되는 키워드를 분석하여 기존 선행연구들에 부합 되는 점을 고려하여 설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미치는 설명변수는 경제성(Economy), 안전성(Safety), 윤리성(Ethics), 환경성(Environment)과 편의성(Convenience) 5가지의 잠재요인과, Law(법률), Personal security(개인보안), Technology(인지,제어,판단), Experience(인지도,경험), ATT(효용적가치), Price Value(가격가치), Confidence(신뢰도), Social Influence(사회적영향), FAC(촉진조건) 9가지의 외생변수 그리고 내생변수인 수용의도(Acceptance Intension)로 정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설문조사는 2019년 10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조사응답자 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인으로 운전자와 비운전자를 모두 포함하였다.
0을 사용빈도분석을 통해 파악하였고, R을 이용하여 “PLSPM”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성 검증 그리고 모형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문조사는 표본수는 GPower 3.1.9.4에서 분석된 최소표본수를 분석하여 반영하였고 문항수 42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는 최총 325부를 실시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2019년 10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조사응답자 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인으로 운전자와 비운전자를 모두 포함하였다. 비운전자들도 설문에 포함시킨 이유는 기존 연구들과 다르게 도로 위에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 및 이륜차 운전자 등 다향한 유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 데이터 분석은 먼저 인구통계학적 특성 계패키지 SPSS 23.0을 사용빈도분석을 통해 파악하였고, R을 이용하여 “PLSPM”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성 검증 그리고 모형평가를 실시하였다.
PLS 구조방정식의 모형개발 절차는 총 5단계로 진행하게 된다. 연구가설 및 데이터 수집, 변수의 수렴타 당성 확인, 변수의 공선성 문제 확인, 변수의 유의성 및 타당성 확인 단계를 거쳐 최종 요인 및 변수를 이용 하여 모형검증을 실시한다. 모형개발 절차는 첫째, 외부모형인 반영지표와 조형지표 평가 후 다음으로 내부 모형평가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집중타당도 평가는 잠재요인과 외생변수에 속해있는 설문지의 적재값들의 통계적 유의성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집준타당도를 평가하는 기준은 표준분산추출(AVE)기준인 ≥0.5를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GOF는 0.46으로 분석되었으며, 기준치 Goodness of fit >0.36을 충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조사 이전에 30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와 사전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설문조사 항목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그 결과, 안전성의 문항은 3문항으로 감소하였다.
측정지표 중 외생변수와 잠재요인관의 경로계수분석에서 통과된 잠재요인은 경제성, 안전성, 환경성, 편의성으로 분석되었다. 내생변수인 수용성과 잠재요인간의 경로분석에서 통과된 잠재요인의 경로계수 값은 안전성(0.313), 경제성(0.154), 편의성(0.136), 환경성(0.120) 순으로 분석되었다. 각각의 t-value값은 4.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자동차가 되기까지 특히 인지, 제어, 판단이라는 요소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연구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 있어 개인보안 요소는 미래의 자율주행자동차 소비자들에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통신을 개발하는 보안부서 및 교통 통제를 담당하는 경찰청의 협력을 통한 보안책을 미리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법률적인 부분은 도로교통법 뿐만 아니라 운전면허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야한다.
넷째, 타당도 평가에서 조형지표를 평가하는 항목은 지표타당도로 평가되어지며, 지표타당도는 평가 기준은 t-value값 ≥1.96이상으로 기준을 제시하였다.
넷째, 환경성의 경로분석(Path coefficient)결과, 외생변수의 가중치는 사회적영향(Social Influence) 0.474, 기술(Technology ) 0.187, 법률(Law) 0.177, 경험(Experience) 0.151 분석 되었다. 이 중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주는 잠재요인 중 환경성에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는 사회적영향(Social Influence)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경제성(Economy)에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경로분석(Path coefficient) 결과로 외생변수 중 가격가치(Price Value) 0.456, 경험(Experience) 0.184, 기술(Technology) 0.178 중에서 가격가치 외생변수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생변수인 가격가치(Price Value)가 우리나라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자동차가 대중적으로 보급이 된다면 구매 가격은 어느 정도 합리적인 상태가 이루어 질 것이라 판단되어 진다.
생ATT는 사용자 관점에서 ‘자율주행자동차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반영한 요인으로써,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에 있어 편의성은 우리의 삶의 질을 더 좋게 만들 것 이라는 생각을 반영하는 요인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외생변수인 촉진조건(FAcilitating Condition)는 기각되어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에 미치는 요인으로 유의미한 값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촉진조건은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증단지와 도로시험테스트 및 운행허가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 요인으로써 촉진조건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이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다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본 연구의 최종모형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영향을 주는 잠재요인을 살펴보면, 안전성, 경제성, 편의성, 환경성 요인들 중 안전성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임 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잠재요인 설명하는 외생변수 중 기술은 경제성, 안전성, 환경성 잠재요인에 모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지만 잠재요인에 낮게 영향을 주는 가중치의 값을 가졌으며 이는 아직까지 일반인들의 생각하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력에 대한 믿음 수준이 낮은 것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교육과 가까운 미래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경험이 충분히 반영된 향후 연구가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인지, 제어, 판단의 요소를 고려한 기계윤리만을 고려하여 설문에 반영한 결과, 윤리성 잠재요인은 t-value값이 기준치를 통과하지 못하여 최종 모형에 반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윤리성에 대하여 기계윤리와 인간의 심리적인 윤리를 함께 고려한 새로운 측정도구가 반영된 추가적인 연구가 필 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자율 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대한 다양한 설명변수를 선행 연구에서 미비하거나 새로 추가되어야 할 잠재요인을 찾는 것을 중심으로 본 연구를 수행 하였고,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조화하여 모델분석 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자동차를 사용자 입장에서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최종모형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의 수용성에 영향을 주는 잠재요인을 살펴보면, 안전성, 경제성, 편의성, 환경성 요인들 중 안전성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임 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잠재요인 설명하는 외생변수 중 기술은 경제성, 안전성, 환경성 잠재요인에 모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지만 잠재요인에 낮게 영향을 주는 가중치의 값을 가졌으며 이는 아직까지 일반인들의 생각하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력에 대한 믿음 수준이 낮은 것이라 판단된다.
둘째, 환경성 또한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잠재요인으로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법제도의 마련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기술(Technology)은 아직까지 믿음이 낮고 이에 따라 낮은 가중치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자동차가 되기까지 특히 인지, 제어, 판단이라는 요소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연구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편의성(Convenience)에 영향에 대한 경로분석(Path coefficient)결과 효용적가치(ATT) 0.363, 사회적영향(Social Influence) 0.260으로 분석되었다. 외생변수 중 효용적가치(ATT)의 가중치는 0.
여섯째, 잠재요인에 대하여 외생변수에 대한 검증 결과로 경제성은 가격가치, 경험, 기술의 외생변수에 의해 수용의도에 대하여 영향을 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안전성은 개인보안, 신뢰도, 기술의 외생변수에 의해 수용의도에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로 분석되었지만 경험 외생변수는 통계검증을 통과하지 못하여 반영되지 않았다.
5를 평가하였다. 외생변수 모두 T-value값을 만족하였고, 표 준분산추출(AVE)값도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내용은 아래 [Table 4]과 같다.
260으로 분석되었다. 외생변수 중 효용적가치(ATT)의 가중치는 0.363으로 사회적영향(Social Influence) 0.260 보다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요인 중 편의성(Convenience)에 있어 효용적가치(ATT)가 의미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이 분석될 수 있 다.
151 분석 되었다. 이 중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주는 잠재요인 중 환경성에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는 사회적영향(Social Influence)으로 분석되었다. 사회적영향 외생변수가 의미하는 내용은 자율주행자동차의 혼잡한 도로에 대해 운영효율화 및 대중교통을 대체 할 것이라는 생각이 반영된 요인으로 판단되어진다.
첫째, 내적 일관성 신뢰도에 대한 평가 기준은 콜론바흐 알파계수(CR) 0.7 이상과 t-value T-value≥1.96으로 잠재요인을 구성하는 외생변수(설문안)에 대하여 일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평가로 신뢰도(Condficence)는 0.837로 분석되었고, 경험(Experience)은 0.792, 촉진조건(FAC)는 0.885, 사회적영향(Social Influence)는 0.817 그리고 편의성(Confidence)은 0.798로 분석 되었으며, T-value값 역시 각각 모두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본 모형의 결과들의 의미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안전성(Safety)에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의 가중치는 신뢰도(Condfidence) 0.631, 개인보안(Personal security) 0.176, 기술(Technology) 0.118순으로 분석되었다. 이 중에서 신뢰도(Condfidence)는 안전성에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1="">본 연구에서는 국내 선행 연구와 해외 선행 연구들의 주요 속성, 기술 특성이 반영된 기술수용모델 를 통해 설명력이 검증된 변수로 잠재요인으로 정의하였고 국내 연구에서 아직 반영되지 않은 변수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변수를 함께 고려하여 잠재요인으로 설정 하였다. 첫째, 안전성과 편의성 잠재요인은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과 관련된 선행논문에서 공통적으로 고려된 점을 반영하여 본 연구에서도 잠재요인으로 정의 하였다. 둘째, 경제성 잠재요인은 기존 선행연구에서 매개효과분석으로만 검증된 변수로 본 연구에서는 잠재요인으로써 정의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선행 연구 등을 분석하고 연구 모형을 설계하였으나 몇 가지의 한계점을 갖는다. 첫째,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기술 자체가 아직 완성단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까운 미래의 기술이다. 이로써 자율주행자동차는 가까운 미래의 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하는 미래 수요자들의 생각의 차이로 인한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96로 분석할 수 있는데, R에서 제공하는 ‘plspm’에서는 p값이 제공되지 않아 t-value를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측정지표 중 외생변수와 잠재요인관의 경로계수분석에서 통과된 잠재요인은 경제성, 안전성, 환경성, 편의성으로 분석되었다. 내생변수인 수용성과 잠재요인간의 경로분석에서 통과된 잠재요인의 경로계수 값은 안전성(0.
윤리성은 t-vaule값이 만족되지 않아 기각되어 수용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환경성에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는 경험, 기술, 법률, 사회적영향으로 분석되었고 편의성에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는 사회적영향, 효용적가치로 분석되었다. 그 내용은 아래 [Fig 2]
후속연구
또한 자율주행자동차를 구매하는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나아가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되면 기존 운전면허를 가지고있는 일반자동차를 주행하는사람과 자율주행자동차 사이에서 발생되는 생각의 차이도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와 비운전자 모두 포함시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로써 자율주행자동차는 가까운 미래의 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하는 미래 수요자들의 생각의 차이로 인한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둘째, 본 설문의 응답자들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의미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에 대한 문제점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교육과 가까운 미래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경험이 충분히 반영된 향후 연구가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 있어서도 제조사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접근이 안전성 측면을 중요한 요소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환경성 또한 자율주행자동차 수용성에 영향을 잠재요인으로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법제도의 마련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기술(Technology)은 아직까지 믿음이 낮고 이에 따라 낮은 가중치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본 설문의 응답자들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의미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에 대한 문제점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교육과 가까운 미래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경험이 충분히 반영된 향후 연구가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인지, 제어, 판단의 요소를 고려한 기계윤리만을 고려하여 설문에 반영한 결과, 윤리성 잠재요인은 t-value값이 기준치를 통과하지 못하여 최종 모형에 반영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인지, 제어, 판단의 요소를 고려한 기계윤리만을 고려하여 설문에 반영한 결과, 윤리성 잠재요인은 t-value값이 기준치를 통과하지 못하여 최종 모형에 반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윤리성에 대하여 기계윤리와 인간의 심리적인 윤리를 함께 고려한 새로운 측정도구가 반영된 추가적인 연구가 필 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기술(Technology)은 아직까지 믿음이 낮고 이에 따라 낮은 가중치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자동차가 되기까지 특히 인지, 제어, 판단이라는 요소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연구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 있어 개인보안 요소는 미래의 자율주행자동차 소비자들에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통신을 개발하는 보안부서 및 교통 통제를 담당하는 경찰청의 협력을 통한 보안책을 미리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되는가?
또한, 기술적인 정의로 인지,제어,판단과 관련된 미국의 SAE단계에 따라 Lvel0~Level단계로 구분되어 진다.(Lee, 2017) 여기서, 자율주행 기술은 1990년대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의 발전이 급진전 되면서 연구가 본격화 되었으며, 2009년부터 구글, 벤츠 등의 차량제조사, IT기업들이 자율주행차 시범주행을 시작하면서 국내·외적인 관심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구글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 우버택시, 서울대 스누비, 한국교통대학교 아이브(ive) 등의 브랜드로 현실화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무엇인가?
자율주행자동차란 자동차 관리법 제2조 제1의 3호에서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 로 정의 하고 있다. 또한, 기술적인 정의로 인지,제어,판단과 관련된 미국의 SAE단계에 따라 Lvel0~Level단계로 구분되어 진다.
KAIA에서 주장하는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논거는 무엇인가?
(KAIA, 2016) 최근에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논거는 두 가지로 설명되어 진다. 하나는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접근성을 보장해 주는 것이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포함하여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보장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관점은 안전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운전자의 실수로 발생되는 자동차사고 인명피해와 재산상의 손실은 전 세계에서 매년 126만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는 통계가 보고되었으며, 또한 자동차 사고관련 운전자 안전의무 불의행에 의한 사고는 전체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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