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무직 근로자의 회복탄력성, 우울 및 스트레스
Depression and Stress, the Resilience of a in Office Workers 원문보기

산업융합연구 = Journal of industrial convergence, v.18 no.2, 2020년, pp.51 - 57  

김진주 (경동대학교 간호대학) ,  강균영 (경동대학교 간호대학)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의 회복탄력성, 우울 및 스트레스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08월 1일부터 08월 2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무직 근로자의 회복탄력성과 우울(r=-.195 p=.040), 회복탄력성과 스트레스(r=-.424 p=.000)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직 근로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 하부요인은 생활만족도(β=-.308, p=.001)와 관계성(β=.298, p=.002)이었으며,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 하부요인은 생활만족도(β=-.321, p=.001)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사무직 근로자의 우울과 스트레스를 낮추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들의 회복 탄력성에 관심을 갖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등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find out the effect of office workers resilience, depression and stress. The research subjects were 123 office workers in one location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1 to 20, 2018.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

주제어

표/그림 (3)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우울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더불어 사무직 근로자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무직 근로자들이 우울과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관리 전략 수립에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들의 회복탄력성이 우울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우울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관리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이 사무직 근로자의 우울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이에 사무직 근로자들이 우울과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관리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이에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우울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더불어 사무직 근로자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무직 근로자들이 우울과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관리 전략 수립에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이 사무직 근로자의 우울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이에 사무직 근로자들이 우울과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관리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껴지는 심리적 혹은 신체적 긴장과 피로를 말한다[1]. 이러한 스트레스와 신체적, 심리적 건강문제는 많은 관련성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스트레스 대처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시대적 과제가 되고 있다[2].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전략과 방안을 국가도 노력 해야하는 이유는? 이러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결국 직장인들의 신체적ž심리적 건강을 위협하여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기업의 측면에서는 생산성 저하 등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5]. 더 나아가 지역사회나 국가적 차원에서도 국가 경쟁력 하락 등 발전을 저해하는 원인이 된다[1]. 근로자의 스트레스 문제는 이처럼 단순히 개인의 건강만을 위협하는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전략과 방안을 위해 근로자뿐만 아니라 회사, 국가도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다.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개인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질병을 야기하는데, 심혈관 질환이 가장 많았고, 과로사, 근골격계 질환 외에도 공황장애, 우울, 자살과 같은 정신건강관련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켜[6][7]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의 규모, 근무시간, 인간공학적 위험, 생물 및 화학위험, 직무 요구도 등이 한국 임금 근로자의 업무관련 스트레스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5].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23)

  1. K. H. Chun, D. I Jon, H. J. Hong, M. H. Jung & N. R. Hong. (2016). The effect of resilience on subjective stress of employees.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Social Psychiatry, 21(2), 94-100. 

  2. C. David Jenkins. (1971). Psychologic and social precursors of coronary disease( II ). N Engl J Med, 284, 307-317. DOI : 10.1056/NEJM197102112840607 

  3. S. J. Chang. (2013). Health: Worker' job stress. Korean Social Trends, 2013, 87-91. 

  4. S. J. Chang et al. (2005). Epidemiology of Psychosocial Distress in Korean Employees. J Prev Med Public Health, 38(1), 25-37. 

  5. E. S. Choi & Y. M. Ha. (2009). Work-related stress and risk factors among korean employees. Journal of Korean Academic Nursing, 39(4), 549-561. DOI : 10.4040/jkan.2009.39.4.549 

  6. M. J. Kim & G. Y. Kang. (2015). The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Nurses.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6(5), 39-47. DOI : 10.15207/JKCS.2015.6.5.039 

  7.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15). Job Stress.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http://kosis.kr, 

  8. M. H. Jung & H. J. Kim. (2018). Relations between the emotional labor and depression symptoms of female workers in cosmetics sales -with a focus on spiritual resilience-. Journal of Oil and Applied Science, 35(1), 1-11. DOI : 10.12925/jkocs.2018.35.1.1 

  9. M. K. Cho & H. K. Lee. (2017). Factors influencing work-life balance in female service worker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26(4), 261-272. DOI : 10.5807/kjohn.2017.26.4.261 

  10. N. Garmezy. (1993). Children in Poverty: Resilience despite risk. Psychiatry, 56(1), 127-136. 

  11. S. M. Southwick, M. Vythilingam & D. S. Charney. (2005). The psychobiology of depression and resilience to stress: implications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Annual Review Clinical Psychology, 1, 255-291. DOI : 10.1146/annurev.clinpsy.1.102803.143948 

  12. J. R. Jeong & S. Y. Shin. (2019). Influence of job stress, compassion satisfaction and resilience on depression of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28(4), 253-261. DOI : 10.5807/kjohn.2019.28.4.253 

  13. W. Y. Shin, M. G. Kim & J. H. Kim. (2009). Developing Measures of Resilience for Korean Adolescents and Testing Cross,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Studies on Korean Youth, 20(4), 105-131. DOI : 10.1177/014662167700100306 

  14. L. S. Radolff. (1977). The CES-D scale: A new self-report depression scale for research in the general population. Applied Psychological Measurement, 1(3), 385-401. 

  15. D. Goldberg. (1978). Manual of the General Health Questionnaire. Windsor, UK : Nfer-Nelson, 

  16. R. Bourbonnais, C. Brisson, J. Moisan & M. Vezina. (1996). Job strain and psychological distress in white-collar worker. Scandinavian Journal of Work, Environment and Health, 22(2), 139-145, DOI : http://dx.doi.org/10.5271/sjweh.122 

  17. H. M. Kim & J. S. Choi. (2012). The effect of depression, stress, an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n quality of life in seoul residents.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Social Psychiatry, 17(1), 18-24. 

  18. K. Ryu & J. K. Kim. (2016). A study on relationships among resilience, stress, burnou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hospital nurses.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16(7), 439-4501. DOI : 10.5392/JKCA.2016.16.07.439 

  19. Y. S. Back, Y. H. Jang, Y. J. Kim & J. K. Im. (2016). The effects of resilience on job stres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BWF-. Korean Academic Society of Business Administration, 03, 1644-1660. 

  20. A. Stood, K. Prasad, D. Schroeder & P. Varkey. (2011). Stress management and resilience training among department of medicine faculty. Journal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26(8), 858-861. DOI : 10.1007/s11606-011-1640-x 

  21. The Resilience Educator. (2007) Skills to Succeed and Flourish in today's Schools. The Resilience Educator. from http://www.heartmath.org/training/educators/resilient-educator.html 

  22. J. Johson, P. A. Gooding, A. M. Wood & N. Tarrier. (2010). Resilience as positive coping appraisals: testing the schematic appraisals model of suicide(SAMA). Behav Res Ther. 48, 179-186. DOI : 10.1016/j.brat.2009.10.007 

  23.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9). Mental health in the workplace. World Health Organization. http://www.who.int/mental_health/ in_the_workplace/en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