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 및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 조직특성 및 국가관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Medical Tourism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Education Satisfaction and Transfer of Education Training: Focusing on the Moderating Roles of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and National Relations원문보기
The medical tourism industry, a convergence of medical services and tourism, has been getting more and more popularity as a new value-added industry in the 21st century. Accordingly, the number of professional workers within this industry has been increasing, and the role of educational institutions...
The medical tourism industry, a convergence of medical services and tourism, has been getting more and more popularity as a new value-added industry in the 21st century. Accordingly, the number of professional workers within this industry has been increasing, and the role of educational institutions to cultivate well-equipped human resources has also become critical. However, compared to practically activated medical tourism-related education programs, studies investigating the effectiveness of these education programs are relatively rare. Therefore,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effect of five dimensions of medical tourism education service quality (i.e., tangibles, reliability, responsiveness, assurance, and empathy) on learners' education satisfaction and transfer of education training. In addition, the moderating roles of national relations as well as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i.e., transfer climate and support of supervisors and colleagu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 satisfaction and transfer of education training are further verified. The result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using 151 samples from respondents with experience in completing medical tourism education programs reveal that tangibles, reliability, and assurance a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education satisfaction, which in turn leads to a high level of transfer of education training. Moreover, it is found that national relations and support of supervisors and colleagues play a moderating role. This study would provide guidelines for improving the efficiency of educational institutions, creating outcomes for learners' affiliated firms (e.g., hospitals), and promoting medical tourism at the national level from the perspective of medical tourism education.
The medical tourism industry, a convergence of medical services and tourism, has been getting more and more popularity as a new value-added industry in the 21st century. Accordingly, the number of professional workers within this industry has been increasing, and the role of educational institutions to cultivate well-equipped human resources has also become critical. However, compared to practically activated medical tourism-related education programs, studies investigating the effectiveness of these education programs are relatively rare. Therefore,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effect of five dimensions of medical tourism education service quality (i.e., tangibles, reliability, responsiveness, assurance, and empathy) on learners' education satisfaction and transfer of education training. In addition, the moderating roles of national relations as well as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i.e., transfer climate and support of supervisors and colleagu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 satisfaction and transfer of education training are further verified. The result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using 151 samples from respondents with experience in completing medical tourism education programs reveal that tangibles, reliability, and assurance a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education satisfaction, which in turn leads to a high level of transfer of education training. Moreover, it is found that national relations and support of supervisors and colleagues play a moderating role. This study would provide guidelines for improving the efficiency of educational institutions, creating outcomes for learners' affiliated firms (e.g., hospitals), and promoting medical tourism at the national level from the perspective of medical tourism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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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and Taylor 1992), 이렇게 측정된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 및 교육훈련전이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해 보고자 한다. 또한, 외국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의료관광 산업의 특성상 국제정세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교육에 만족했다고 해서 직접적인 교육훈련전이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빈번한 점을 감안하여(Gumuseli and Ergin 2002), 교육만족도와 교육훈련전이와의 관계에서 국제 정세(국가관계) 및 조직특성 요인(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이 어떠한 조절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여기에서 교육만족도는 강사, 교육방법, 교육내용, 교육환경 등 네가지 1차요인 변수의 조형적 결합으로 이뤄진 2차요인 변수로 설정하였다. 또한, 조직특성 관련 두 개의 변수(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와 국가관계를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교육만족도와 교육훈련전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모형은 <그림 1>과 같다.
본 연구는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 및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기 위해 의료관광 산업 종사자 혹은 국제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협회의 회원 가운데 의료관광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경험이 있는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 설문조사는 2018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이뤄졌으며, 본 설문조사는 편의추출을 통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대상을 의료관광 교육프로그램 수강 경험자로 한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나아가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해 보고자 한다. 여기에서 교육만족도는 강사, 교육방법, 교육내용, 교육환경 등 네가지 1차요인 변수의 조형적 결합으로 이뤄진 2차요인 변수로 설정하였다.
2007; Prideaux 2005), 변화하는 국제관계에 따라서도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가관계 또한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추가적인 조절변수로 간주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의료관광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을 SERVPERF 모형을 활용해 측정하고(Cronin Jr. and Taylor 1992), 이렇게 측정된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 및 교육훈련전이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해 보고자 한다. 또한, 외국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의료관광 산업의 특성상 국제정세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교육에 만족했다고 해서 직접적인 교육훈련전이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빈번한 점을 감안하여(Gumuseli and Ergin 2002), 교육만족도와 교육훈련전이와의 관계에서 국제 정세(국가관계) 및 조직특성 요인(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이 어떠한 조절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의료관광 산업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되어 활발한 발전을 이루어 온 것은 사실이나, 의료관광이 최근 국제정세의 변화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학문적뿐만 아니라 실무적으로도 독립적인 분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고급인력 확보를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이 학습자의 교육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고, 나아가 교육 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특히, 이들 요인 간의 관계에서 조직특성요인(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과 국가관계 요인이 가져오는 조절효과 또한 추가 분석하였다.
한편, 이혜미·한진수(2013)는 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생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유형성, 대응성, 교수, 직원, 대학명성 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그 가운데 대응성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요인임을 밝혀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의료관광교육의 서비스품질을 SERVPERF 모형을 토대로 다섯 가지 차원(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으로 분류하고, 이들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최근 국제 정세의 잦은 변화로 인한 사회적 관심 저하로 지난 몇년 동안 우후죽순 생겨났던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기관들이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의료관광 관련 인적자원 개발 및 인프라의 구축을 통해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국가적 차원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할 시점으로 보고,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and Taylor 1992).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특정 산업별 특성에도 더욱 안정적으로 반응하는 SERVPERF 모형을 활용하여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을 측정하고자 한다.
또한, 상사 및 동료의 지원은 교육참여자가 학습한 내용을 자신의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상사와 동료들이 목표를 정해 주고 그 결과에 대하여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의 지원으로 설명될 수 있다(이연택·곽대영 2006). 이처럼 전이풍토와 상사 및 동료의 지원과 같은 조직의 업무환경이 열악하다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이 교육을 통해 학습되더라도 현업적용 정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전이풍토와 상사 및 동료의 지원과 같은 조직특성이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 두 변수를 조절변수로 간주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이론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첫째, 본 연구는 의료관광교육 분야를 서비스업의 일종으로 간주하고, SERVPERF 모형을 기반으로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 첫 번째 시도이다. 즉, 서비스품질이 만족도를 거쳐 개인 및 조직의 성과향상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의료관광교육 서비스 분야에 최초로 적용한 연구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가설 설정
H1: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의 유형성은 교육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의 신뢰성은 교육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의 반응성은 교육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4: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의 확신성은 교육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5: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의 공감성은 교육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6: 의료관광교육프로그램의 교육만족도는 교육훈련전이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7: 교육만족도와 교육훈련전이의 정(+)의 영향관계는 전이풍토가 클수록 커질 것이다.
H8: 교육만족도와 교육훈련전이의 정(+)의 영향관계는 상사 및 동료의 지원이 클수록 커질 것이다.
H9: 교육만족도와 교육훈련전이의 정(+)의 영향관계는 국가관계가 좋을수록 커질 것이다.
제안 방법
검증 이후, 두 집단의 표준화된 경로계수와 표준오차, 표본수를 Chin et al. (2003)의 조절효과 계산식에 적용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에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변수 측정도구로 리커트(Likert) 7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변수들의 조작적 정의 및 관련문헌은 에, 실제 설문에 사용된 설문항목들은 에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실증연구와 이론적 문헌으로부터 측정문항을 도출한 후, 본 연구의 맥락에 맞게 설문 문항들을 적절히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학계 전문가 2인(교수 1인 및 박사과정생 1인)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을 갖추고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 전문가에게 검토를 받았으며, 예비조사(Pilot Study)를 거쳐 부적절한 측정문항을 보완함으로써 설문문항의 표면타당성(Face Validity)을 확보하였다.
설문지는 학계 전문가 2인(교수 1인 및 박사과정생 1인)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을 갖추고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 전문가에게 검토를 받았으며, 예비조사(Pilot Study)를 거쳐 부적절한 측정문항을 보완함으로써 설문문항의 표면타당성(Face Validity)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대상을 의료관광 교육프로그램 수강 경험자로 한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나아가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해 보고자 한다. 여기에서 교육만족도는 강사, 교육방법, 교육내용, 교육환경 등 네가지 1차요인 변수의 조형적 결합으로 이뤄진 2차요인 변수로 설정하였다. 또한, 조직특성 관련 두 개의 변수(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와 국가관계를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교육만족도와 교육훈련전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직특성(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과 국가관계라는 조절변수에 의해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집단 간 비교분석(Multi-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조절효과 분석을 위해 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 국가관계에 따라 각각의 평균을 기준으로 그 정도가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집단을 구분하고, 각 집단별 연구모형을 별도로 검증하였다. 검증 이후, 두 집단의 표준화된 경로계수와 표준오차, 표본수를 Chin et al.
좀 더 구체적으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교육만족도를 1차요인 변수(First-order Variable)인 강사, 교육방법, 교육내용 및 교육환경의 조형적(Formative) 결합으로 이뤄진 2차요인 변수(Second-order Variable)로 간주하고, 이를 측정하고자 한다(강려은·양성병 2017).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이 학습자의 교육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고, 나아가 교육 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특히, 이들 요인 간의 관계에서 조직특성요인(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과 국가관계 요인이 가져오는 조절효과 또한 추가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지는 학계 전문가 2인(교수 1인 및 박사과정생 1인)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을 갖추고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 전문가에게 검토를 받았으며, 예비조사(Pilot Study)를 거쳐 부적절한 측정문항을 보완함으로써 설문문항의 표면타당성(Face Validity)을 확보하였다. 본 설문 또한 의료관광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경험이 있는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변수 측정도구로 리커트(Likert) 7점 척도를 사용하였고, 변수들의 조작적 정의 및 관련문헌은 <표 2>에, 실제 설문에 사용된 설문항목들은 <부록>에 나타내었다.
예비 설문조사는 2018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이뤄졌으며, 본 설문조사는 편의추출을 통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었다. 본 설문에서는 총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설문에 응답한 170부 가운데 불성실 응답으로 판명된 19부를 제외한 총 151부의 설문응답을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분포는 <표 1>과 같다.
본 연구는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 및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기 위해 의료관광 산업 종사자 혹은 국제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협회의 회원 가운데 의료관광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경험이 있는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 설문조사는 2018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이뤄졌으며, 본 설문조사는 편의추출을 통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었다. 본 설문에서는 총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설문에 응답한 170부 가운데 불성실 응답으로 판명된 19부를 제외한 총 151부의 설문응답을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는 SmartPLS 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변수의 신뢰성 및 타당성을 우선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가설검증을 실시하였다. SmartPLS 2.
본 연구에서는 조직특성(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과 국가관계라는 조절변수에 의해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집단 간 비교분석(Multi-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조절효과 분석을 위해 전이풍토, 상사 및 동료의 지원, 국가관계에 따라 각각의 평균을 기준으로 그 정도가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집단을 구분하고, 각 집단별 연구모형을 별도로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도출된 연구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해, SmartPLS 2.0의 부트스트래핑 리샘플링(Bootstrapping Resampling) 기법(샘플수 151, 부트스트래핑수 5,000)을 적용하였고, 2차요인 변수인 교육만족도의 경우는 1차요인 변수인 강사, 교육방법, 교육내용, 교육환경의 요인점수(Factor Score)를 계산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Bock et al. 2005). 유형성(H1), 신뢰성 (H2), 반응성(H3), 확신성(H4), 공감성(H5) 등 다섯 개의 독립변수와 교육훈련전이라는 종속변수로 이루어진 본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총 여섯 개의 가설 중, 신뢰성(H2)과 반응성(H3)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가설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개의 가설이 모두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단계는 제공된 학습 내용의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학습평가(Learning)이고, 3단계는 학습이 종료된 후 현업으로 돌아가 배운 내용을 현업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는지를 평가하는 행동평가(Behavior), 그리고 마지막 4단계는 교육 프로그램이 조직성과에 이바지한 정도를 평가하는 결과평가(Results)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1단계의 반응 평가는 교육 종료 후 학습자들의 교육만족에 대한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평가 방법이므로, 본 연구에서도 Kirkpatrick(1998)이 제시한 4단계 모형의 1단계 반응평가를 활용해 교육만족도를 측정하고자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교육만족도를 1차요인 변수(First-order Variable)인 강사, 교육방법, 교육내용 및 교육환경의 조형적(Formative) 결합으로 이뤄진 2차요인 변수(Second-order Variable)로 간주하고, 이를 측정하고자 한다(강려은·양성병 2017).
성능/효과
SmartPLS 2.0을 이용한 측정모형(Measurement Model)의 확인적 요인 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결과, 신뢰성(Reliability)은 각 변수에 대한 합성신뢰도(Composite Reliability: CR)값과 Cronbach’s Alpha 값이 모두 기준 값인 0.7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Nunnally 1978), 높은 신뢰성이 확보됨을 확인하였다( 참조).
조미혜·최기동(2011)은 의료관광 공급자의 관점에서 의료관광의 실무적인 주제들에 초점을 두고, 의료관광의 인적자원 구성요건과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의료관광 서비스품질 등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의료관광 서비스품질 가운데 확신성과 공감성은 관광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반응성 및 유형성은 인적자원의 문화경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밝혀내었다. 한편, 이혜미·한진수(2013)는 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생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유형성, 대응성, 교수, 직원, 대학명성 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그 가운데 대응성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요인임을 밝혀내었다.
둘째, 강사, 교육방법, 교육내용, 교육환경의 조형적 조합으로 구성된 교육만족도는 교육훈련전이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H6 채택). 즉, 강사의 전문성이 높고 강의태도가 좋을수록, 또한 교육방법에 대한 학습자의 만족도가 높으면서 교육내용이 업무와의 연관성이 높을수록 학습자는 높은 교육 만족도를 느끼게 되고, 이에 따른 교육훈련전이의 효과 또한 커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의료 관광교육의 다섯 가지 서비스품질(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 중 유형성과 확신성 및 공감성의 경우, 교육만족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H1, H4, H5 채택). 반면, 신뢰성과 반응성은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H2, H3 기각), 이는 국제관계 및 의료관광의 트렌드에 따른 수요 및 공급의 변화가 잦은 의료관광교육의 맥락에서는 약속한 사항을 잘 이행하는 신뢰성이나 교육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해주는 반응성 정도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교육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의료관광교육에 있어서 신뢰성과 반응성은 충족되지 않을 경우 불만족을 초래하지만, 충족되었다고 해서 만족도를 직접적으로 향상시켜주지 않는 위생요인(Hygiene Factor)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상사 및 동료의 지원 변수와 국제관계 변수는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H8 및 H9 채택), 전이풍토가 가지는 조절효과는 발견하지 못하였다(H7기각).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본 연구의 설문에 응답한 응답자들이 속한 조직의 규모가 대형 의료기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규모이거나 프리랜서의 형태가 많아 개인적인 역량에 의해 좌우되는 업무가 주를 이루다보니, 이들의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상사나 동료의 지원이 개인이 소속된 조직의 전이풍토에 비해 더 큰 조절효과를 미칠 수밖에 없게 된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
2005). 유형성(H1), 신뢰성 (H2), 반응성(H3), 확신성(H4), 공감성(H5) 등 다섯 개의 독립변수와 교육훈련전이라는 종속변수로 이루어진 본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총 여섯 개의 가설 중, 신뢰성(H2)과 반응성(H3)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가설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개의 가설이 모두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절효과 관련 가설을 제외한 기본 가설들에 대한 검증결과는 <표 5>와 같다.
(2003)의 조절효과 계산식에 적용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표 6>에 정리하였다. 조절효과 분석결과, 전이풍토는 교육만족도와 교육훈련전이의 관계를 조절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H7 기각), 상사 및 동료의 지원, 그리고 국가관계 변수들은 각각 0.1%의 유의수준에서 두 그룹간 경로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H8 및 H9 채택). 즉, 상사 및 동료의 지원이 클수록, 그리고 국가관계가 좋을수록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의 유의수준에서 두 그룹간 경로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H8 및 H9 채택). 즉, 상사 및 동료의 지원이 클수록, 그리고 국가관계가 좋을수록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료 관광교육의 다섯 가지 서비스품질(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 중 유형성과 확신성 및 공감성의 경우, 교육만족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H1, H4, H5 채택). 반면, 신뢰성과 반응성은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H2, H3 기각), 이는 국제관계 및 의료관광의 트렌드에 따른 수요 및 공급의 변화가 잦은 의료관광교육의 맥락에서는 약속한 사항을 잘 이행하는 신뢰성이나 교육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해주는 반응성 정도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교육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속연구
이를 통해 학습자의 교육만족도 및 교육기관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본 연구에서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 신뢰성 및 반응성 역시 상이한 문화, 국가, 산업, 조직, 맥락 등의 환경에서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가 연구 또한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학습자의 소속 조직 관점에서는 상사 및 동료의 적극적인 지원을 사내 문화로 정착시킴으로써, 높은 교육만족도가 현업 활용에 좀 더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조직의 높은 성과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의 일반화를 위해 의료관광 분야의 모든 영역에서 표본을 추출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의료관광 관련 교육을 받은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육 서비스품질이 만족도를 거쳐 어떻게 현업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 보는 연구이지만, 교육 이수 후 교육만족도는 높으나 교육훈련전이가 만족스럽게 이뤄지지 않은 그룹까지 폭넓게 조사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교육만족도가 높으면서 교육전이가 제대로 이뤄진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모두를 연구대상으로 삼고, 연구결과를 비교·검증함으로써, 좀 더 포괄적인 분석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 연구에서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 신뢰성 및 반응성 역시 상이한 문화, 국가, 산업, 조직, 맥락 등의 환경에서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가 연구 또한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학습자의 소속 조직 관점에서는 상사 및 동료의 적극적인 지원을 사내 문화로 정착시킴으로써, 높은 교육만족도가 현업 활용에 좀 더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조직의 높은 성과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교육기관의 높은 교육서비스 품질로 인해 학습자가 상대적으로 큰 교육만족도를 보이는 경우에도, 외부환경 특히, 국가관계의 악화로 인해 교육훈련전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의료 관광교육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교육기관마저 많이 위축된 최근의 상황에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한정적인 연구결과가 도출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발판삼아, 조절 변수로서의 국가관계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황에서 조직특성 뿐만 아니라 개인특성(예: 혁신성, 직급) 등 좀 더 다양한 조절변수를 고려한 연구로 확대·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는 주로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으나, 뷰티·웰니스 사업체 등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대상자를 고려했다면 의료관광 분야에서의 교육 현실을 더욱더 폭넓게 반영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의 일반화를 위해 의료관광 분야의 모든 영역에서 표본을 추출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의료관광 관련 교육을 받은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육 서비스품질이 만족도를 거쳐 어떻게 현업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살펴 보는 연구이지만, 교육 이수 후 교육만족도는 높으나 교육훈련전이가 만족스럽게 이뤄지지 않은 그룹까지 폭넓게 조사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교육만족도가 높으면서 교육전이가 제대로 이뤄진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모두를 연구대상으로 삼고, 연구결과를 비교·검증함으로써, 좀 더 포괄적인 분석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의료 관광교육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교육기관마저 많이 위축된 최근의 상황에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한정적인 연구결과가 도출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발판삼아, 조절 변수로서의 국가관계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황에서 조직특성 뿐만 아니라 개인특성(예: 혁신성, 직급) 등 좀 더 다양한 조절변수를 고려한 연구로 확대·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를 통해,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했던 의료 관광교육 분야에서의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를 거쳐 교육훈련전이 성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다양한 조절변수를 활용하여 검증함으로써, 교육프로그램 학습자가 속한 기업 및 의료기관의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적 차원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개발 등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본 연구의 설문에 응답한 응답자들이 속한 조직의 규모가 대형 의료기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규모이거나 프리랜서의 형태가 많아 개인적인 역량에 의해 좌우되는 업무가 주를 이루다보니, 이들의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상사나 동료의 지원이 개인이 소속된 조직의 전이풍토에 비해 더 큰 조절효과를 미칠 수밖에 없게 된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검증되지 못한 전이풍토의 조절 효과와 관련해서는 향후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 소속된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해결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국가관계가 유의한 조절효과를 갖는다는 점은 국가 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과 관련된 이슈 관리 또한 의료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필수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로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으나, 뷰티·웰니스 사업체 등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대상자를 고려했다면 의료관광 분야에서의 교육 현실을 더욱더 폭넓게 반영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교육기관의 높은 교육서비스 품질로 인해 학습자가 상대적으로 큰 교육만족도를 보이는 경우에도, 외부환경 특히, 국가관계의 악화로 인해 교육훈련전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정부 및 관련 업계에 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발맞추어 국가적 차원의 전문적 소양을 갖춘 의료관광 인력을 양성 및 배출하고,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신뢰성과 반응성은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H2, H3 기각), 이는 국제관계 및 의료관광의 트렌드에 따른 수요 및 공급의 변화가 잦은 의료관광교육의 맥락에서는 약속한 사항을 잘 이행하는 신뢰성이나 교육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해주는 반응성 정도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교육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의료관광교육에 있어서 신뢰성과 반응성은 충족되지 않을 경우 불만족을 초래하지만, 충족되었다고 해서 만족도를 직접적으로 향상시켜주지 않는 위생요인(Hygiene Factor)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본 연구는 교육기관 및 의료관광 관련 조직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실무적 시사점을 가진다. 첫째, 교육기관의 관점에서는 의료관광교육 서비스품질의 다섯 가지 차원 중 유형성, 확신성, 공감성이 교육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교육시 이 요인들을 학습자가 좀 더 크게 인지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교육만족도 및 교육기관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도 기존 선행연구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교육만족도가 높을수록 교육훈련전이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실증하긴 하였으나(예: 이은용 등 2011; 전달영 등 2005; 주영주 등 2009; Baldwin and Ford 1988), 여기에서 더 나아가 교육만족도가 교육훈련전이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조직의 특성(예: 상사 및 동료의 지원) 및 국가관계 등의 변화에 따라 이러한 영향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실증하기 위한 추가 시도를 함으로써, 이러한 관계 역시 조건에 따른 상황론적 접근(Contingency Approach)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하였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국가관계의 조절효과 검증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교육만족도가 높으면서 교육전이가 제대로 이뤄진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모두를 연구대상으로 삼고, 연구결과를 비교·검증함으로써, 좀 더 포괄적인 분석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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