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표적인 오픈액세스 학술지 중에서 범학문적인 성격을 가진 PLoS ONE에 게재된 국내 기관 소속 연구자들의 출판 활동에 대한 계량적인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메가학술지인 PLoS ONE에 국내 연구자들은 2006년부터 2019년의 기간 동안 약 6,500여 개의 연구논문을 게재하였고 이는 국가 기준으로는 전세계 1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내 기관 소속 저자들의 PLoS ONE 논문은 대부분 의생명 공학에 집중되어 있다. 최근에는 PLoS ONE에 대한 논문 게재가 감소하고 Scientific Reports, BMJ Open 등과 같은 경쟁 메가학술지로의 이동이 감지된다. 이러한 변화는 논문심사 기간의 지연, 영향력 지수 감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PLoS ONE에 1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국내 교신저자의 전반적인 연구 업적을 보면 오픈액세스 출판 비중이 약 30% 수준으로 나타나 오픈액세스에 대한 수용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연구자별로 최대 50% 이상의 편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PLoS ONE에서 제공하는 이용지표 중에서 저장수는 열람수, 인용수와의 상관계수가 높은 것으로 나오는 반면 공유수는 열람수, 인용수 그리고 저장수와 상관계수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는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출판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형식의 후속연구를 통해 오픈액세스 출판 배경, 심사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예정이다.
본 연구는 대표적인 오픈액세스 학술지 중에서 범학문적인 성격을 가진 PLoS ONE에 게재된 국내 기관 소속 연구자들의 출판 활동에 대한 계량적인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메가학술지인 PLoS ONE에 국내 연구자들은 2006년부터 2019년의 기간 동안 약 6,500여 개의 연구논문을 게재하였고 이는 국가 기준으로는 전세계 1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내 기관 소속 저자들의 PLoS ONE 논문은 대부분 의생명 공학에 집중되어 있다. 최근에는 PLoS ONE에 대한 논문 게재가 감소하고 Scientific Reports, BMJ Open 등과 같은 경쟁 메가학술지로의 이동이 감지된다. 이러한 변화는 논문심사 기간의 지연, 영향력 지수 감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PLoS ONE에 1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국내 교신저자의 전반적인 연구 업적을 보면 오픈액세스 출판 비중이 약 30% 수준으로 나타나 오픈액세스에 대한 수용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연구자별로 최대 50% 이상의 편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PLoS ONE에서 제공하는 이용지표 중에서 저장수는 열람수, 인용수와의 상관계수가 높은 것으로 나오는 반면 공유수는 열람수, 인용수 그리고 저장수와 상관계수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는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출판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형식의 후속연구를 통해 오픈액세스 출판 배경, 심사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예정이다.
This research provides a quantitative analysis on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PLoS ONE, a multidisciplinary open access journal, by authors affiliated with Korean institutions. Korean authors published more than 6,500 research ariticles in the mega journal between 2006 and 2019. Korea is ranked t...
This research provides a quantitative analysis on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PLoS ONE, a multidisciplinary open access journal, by authors affiliated with Korean institutions. Korean authors published more than 6,500 research ariticles in the mega journal between 2006 and 2019. Korea is ranked the top 11th place in terms of article publishing in the journal. Most articles by Korean authors are concentrated in the biomedical fields. In recent years, the overall production of PLoS ONE has decreased as authors migrated to competing mega journals such as Scientific Reports and BMJ Open. The change might have been affected in part by the delay in the review period and the dropping impact factor score. The open access share of the Korean PLoS ONE authors of more than 10 articles hovers around 30%. However, there is a significant variation among researchers reaching up to 50% discrepancies. Among altmetrics provided by PLoS ONE, the saves are highly correlated with the views and the citations. On the contrary, the shares show low correlation with other use metrics. A follow up, survey questionnarie based research involving researchers who have published in PLoS ONE is planned in order to investigate author motivation and experience in the review process.
This research provides a quantitative analysis on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PLoS ONE, a multidisciplinary open access journal, by authors affiliated with Korean institutions. Korean authors published more than 6,500 research ariticles in the mega journal between 2006 and 2019. Korea is ranked the top 11th place in terms of article publishing in the journal. Most articles by Korean authors are concentrated in the biomedical fields. In recent years, the overall production of PLoS ONE has decreased as authors migrated to competing mega journals such as Scientific Reports and BMJ Open. The change might have been affected in part by the delay in the review period and the dropping impact factor score. The open access share of the Korean PLoS ONE authors of more than 10 articles hovers around 30%. However, there is a significant variation among researchers reaching up to 50% discrepancies. Among altmetrics provided by PLoS ONE, the saves are highly correlated with the views and the citations. On the contrary, the shares show low correlation with other use metrics. A follow up, survey questionnarie based research involving researchers who have published in PLoS ONE is planned in order to investigate author motivation and experience in the review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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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구체적으로 PLoSONE의 논문시스템에서 추출한 논문정보, 저자 정보 및 이용지표를 기반으로 국내 기관 저자들의 논문 게재 현황, 출판 기간, 주제 영역 및 이용지표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PLoS ONE 논문 상위 게재 저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액세스 출판 경향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국내 연구자들의 제출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메가학술지의 특징 중 계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출 논문의 전체 규모, 출판소요기간, 투고 논문의 주제별 영역 분포를 확인하고, Altmetrics의 제공이 메가학술지의 특징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하여, PLoS ONE의 이용지표와 관련한 국내연구자들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교신저자를 중심으로 하는 핵심 저자 계층을 선별하여 이들의 학술지 유형별 학술 논문의 투고 경향과 경쟁 메가학술지로의 이동 여부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은 전체 오픈액세스 학술지 시장에 비해 PLoS ONE이 차지하는 규모가 크지는 않기 때문에 국내 연구자들의 전반적인 오픈액세스 투고 현황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메가학술지가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 학술연구자의 메가학술지와 관련한 오픈액세스 활동에 대한 연구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2003년도에 설립된 PLoS(Public Library of Science) 출판사의 학술지에 2006년부터 2019년까지 게재된 국내 연구자 논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연간 1만개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는 메가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된 국내 저자 논문의 추이 및 관련 지표를 분석하고자 한다.
Shopovski & Marolov(2017)의 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자를 ESJ(European Scientific Journal)에 논문을 게재한 저자로 한정하고 연구자가 메가 학술지에 투고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주목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메가학술지의 존재를 인지하고 투고까지 이어지는 데 동료 연구자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파악하였다.
이중 10건 이상의 논문에서 교신저자로 등록된 교신 저자 총 20명을 대상으로 소속기관, 성명, 이메일 정보를 토대로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연구자정보(Korean Researcher Information, KRI)를 통한 연구자 논문실적을 비교 대조하였고, 이중 식별 가능한 저자 총 17명의 논문실적을 통합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이러한 국내기관소속의 연구자가 아닌 한국어 성명의 연구자선별의 이유는 한국인 연구자의 국내 혹은 국외의 연구실적에 대한 정보가 비교적 정확하게 등록되어 있는 KRI의 업적 정보를 활용하기 위함에 있고, 이를 통해 핵심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PLoS ONE 및 다른 메가학술지의 투고행태를 직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오픈 사이언스정책 등으로 학술커뮤니케이션에 상당한 변화가 초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으로 여전히 성과중심의 학술활동 관리가 우선시되는 현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참여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구체적인 연구를 제시함으로써 향후 관련 연구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그림 2> PLoS ONE의 연도별 IF 추이
이에 본 연구는 오픈액세스 학술지로서 대표적인 메가학술지라고 볼 수 있는 PLoS ONE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국내 연구자의 논문 제출 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 PLoS ONE의 선정 이유는 PLoS ONE이 다른 메가학술지에 비해 메가학술지의 주요 특징들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고 있으며,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논문 규모와 제출행태 등과 관련한 시계열적 분석이 용이하다는 점, 성장기와 하락기가 분명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출판 환경의 변화에 따른 국내 연구자의 투고 경향과의 비교가 용이하다는 점에 있다.
본 연구는 2003년도에 설립된 PLoS(Public Library of Science) 출판사의 학술지에 2006년부터 2019년까지 게재된 국내 연구자 논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연간 1만개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는 메가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된 국내 저자 논문의 추이 및 관련 지표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대표적인 오픈액세스 학술지에 대한 국내 연구자의 참여 형태와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연구자들의 제출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메가학술지의 특징 중 계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출 논문의 전체 규모, 출판소요기간, 투고 논문의 주제별 영역 분포를 확인하고, Altmetrics의 제공이 메가학술지의 특징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하여, PLoS ONE의 이용지표와 관련한 국내연구자들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교신저자를 중심으로 하는 핵심 저자 계층을 선별하여 이들의 학술지 유형별 학술 논문의 투고 경향과 경쟁 메가학술지로의 이동 여부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국내 기관 연구자들의 메가학술지출판 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대표적인 메가학술지인 PLoS ONE을 대상으로 사례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PLoSONE의 논문시스템에서 추출한 논문정보, 저자 정보 및 이용지표를 기반으로 국내 기관 저자들의 논문 게재 현황, 출판 기간, 주제 영역 및 이용지표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PLoS ONE 논문 상위 게재 저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액세스 출판 경향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PLoS ONE에서 중국인 저자가 많아지고있음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PLoS의 모든 학술지에서 점차 그 비율이 상승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에서는 1저자인 경우뿐만 아니라 공동저자인 경우도 모두 고려했으며 단순히 중국인에 대한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중국에 소속된 연구기관의 비율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였다. Ahmadi(2018)는 PLoS ONE와 관련하여 인도인 연구자에 대한 계량적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개발도상국의 연구 분석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2004년부터 2019년의 기간 동안 게재된 논문 중 국내기관 소속의 저자가 포함된 연구 논문(research article)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PLoSONE의 논문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상세검색기능을 사용하여 해당 기간 중 국내 소속기관의 저자의 연구 논문에 대해 검색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표본 선정 과정에 있어 PLoS 논문 시스템이 저자의 국적을 식별할 수 있는 장치가 부재함에 따라 한국인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대안적으로 논문에 기재된 저자의 소속기관의 소재지 국적을 기준으로 추출하였다.
org/PLoSone/article?id=‘+doi’라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토대로 PLoS 논문의 html 문서를 수집하였다. 파이썬(python) 라이브러리 requests를 활용하여 HTML 문서상 구분기호(태그)를 통해 확인될 수 있는 논문 제목, 저자, 교신저자 이메일, 소속기관, 주제, 제출일(received),게재승인일(accepted), 출판일(published)의 정보를 수집하였고 정보가 포함된 구분기호(태그)에서 정보를 파싱하였다. 파싱된 정보들 중저자정보는 논문별로 저자 단위로 분리하는 작업을 거쳤다.
대상 데이터
PLoS 학술지에 게재된 국내기관 소속 저자의 논문 총 6,532건 중 이메일을 포함한 교신저자 정보(4,891건)를 추출하였다. 이중 10건 이상의 논문에서 교신저자로 등록된 교신 저자 총 20명을 대상으로 소속기관, 성명, 이메일 정보를 토대로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연구자정보(Korean Researcher Information, KRI)를 통한 연구자 논문실적을 비교 대조하였고, 이중 식별 가능한 저자 총 17명의 논문실적을 통합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SCIE급 메가 학술지 12개를 선정하고 Ulrich’s Periodicals Directory, Journal Citation Reports, Web of Science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수집하였다.
id=‘+doi’라는 점에 착안하여 이를 토대로 PLoS 논문의 html 문서를 수집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인 국내 연구자의의미를 한국인 저자로 특정하지 않고 국내기관소속 저자로 한정하였다. 검색4) 결과 총 6,928건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이를 본 연구의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변동성이 있는 이용지표와 관련한 열람수(Views), 인용수(Citations), 저장수(Saves). 공유수(Shares) 관련 데이터는 2020년 3월 10일 23시를 기준 시점으로 정해 별도로 추출하였다. 추출된 데이터는 엑셀 프로그램을 통해 정제 및 가공하였으며, 통계 분석은 SPSS 23.
본 연구는 PLoS ONE 논문시스템3) 2004년부터 2019년의 기간 동안 게재된 논문 중 국내기관 소속의 저자가 포함된 연구 논문(research article)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PLoSONE의 논문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상세검색기능을 사용하여 해당 기간 중 국내 소속기관의 저자의 연구 논문에 대해 검색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기관 연구자들의 메가학술지출판 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대표적인 메가학술지인 PLoS ONE을 대상으로 사례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PLoSONE의 논문시스템에서 추출한 논문정보, 저자 정보 및 이용지표를 기반으로 국내 기관 저자들의 논문 게재 현황, 출판 기간, 주제 영역 및 이용지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연구자들이 오픈액세스 출판, 구체적으로는 대표적인 메가학술지인 PLoSONE에 논문을 출판한 것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몇 가지 계량적인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국내기관 소속 저자들은 PLoS ONE에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약 6,500여 개의 학술 논문을 출판하였고 이는 국가 기준으로는 전세계에서 11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다.
분석 대상 기간을 2012년부터 2016년으로 제한하고 Yan, Rousseau, &Huang(2016)와 마찬가지로 WoS의 ‘Web of Science TM core collection'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이중 10건 이상의 논문에서 교신저자로 등록된 교신 저자 총 20명을 대상으로 소속기관, 성명, 이메일 정보를 토대로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연구자정보(Korean Researcher Information, KRI)를 통한 연구자 논문실적을 비교 대조하였고, 이중 식별 가능한 저자 총 17명의 논문실적을 통합한 결과는 와 같다.
SCIE급 메가 학술지 12개를 선정하고 Ulrich’s Periodicals Directory, Journal Citation Reports, Web of Science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수집하였다. 한국인 저자의 학술 논문을 식별하기 위하여 저자가 소속된 기관의 주소 등을 활용하였다. 메가학술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IF와 연간 출판된 학술 논문의 수를 제시하였으며, 연구에서 제시한 1997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학술 논문이 게재된 것은 PLoS ONE으로 126,887건이고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은 Scientific Reports로 168.
데이터처리
공유수(Shares) 관련 데이터는 2020년 3월 10일 23시를 기준 시점으로 정해 별도로 추출하였다. 추출된 데이터는 엑셀 프로그램을 통해 정제 및 가공하였으며, 통계 분석은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7명의 교신저자는 KRI 시스템에 총 3,423건의 논문실적을 등록하였으며,8) 이중 국내학술지의 게재는 257건, 국제학술지는 3,166건으로국제학술지 논문 출판이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이는 KRI 시스템에 국내학술지 연구실적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결과로도 추정할 수 있다. 국제학술지 중 DOAJ에 등록된 학술지를 조사한 결과 896건(국제학술지 중 26.
추출된 주제영역 용어는 PLoS 시소러스의 상위 두번째 계층의 용어 수준으로 유형화하였으며, <표 3>은 이 가운데 상위 20개의 용어들을 정리한 결과이다. Biochemistry(생명과학) 분야의 논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Anatomy(생명과학/의학), Cell biology(생명과학), Genetics(생명과학)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저자의 학술 논문을 식별하기 위하여 저자가 소속된 기관의 주소 등을 활용하였다. 메가학술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IF와 연간 출판된 학술 논문의 수를 제시하였으며, 연구에서 제시한 1997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학술 논문이 게재된 것은 PLoS ONE으로 126,887건이고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은 Scientific Reports로 168.45%의 성장률을 보였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12개의 메가학술지 중 2006년부터 2015년의 기간 동안 한국인 저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Optics Express(6.
설문조사 대상자를 ESJ(European Scientific Journal)에 논문을 게재한 저자로 한정하고 연구자가 메가 학술지에 투고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주목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메가학술지의 존재를 인지하고 투고까지 이어지는 데 동료 연구자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파악하였다. Solomon(2014)과 Shopovski & Marolov(2017) 두 연구 모두 게재 프로세스 및 동료 심사와 관련하여 간단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자가 게재 프로세스와 동료 심사에 만족하며 다시 투고할 의사도 있다는 것을 밝혔다.
45%의 성장률을 보였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12개의 메가학술지 중 2006년부터 2015년의 기간 동안 한국인 저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Optics Express(6.05%)였으며,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하는 PLoS ONE은 2.29%로 나타났다. Shin(2017)의 연구에서는 또한 한국인 저자의 SCIE 학술지 게재 논문 수와 메가학술지 게재 논문 수를 비교하여 드러내면서 SCIE급으로 게재되는 학술 논문 중 메가학술지에 투고되는 논문의 비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표 7>은 국내기관 소속 저자 논문이 갖는 각 이용지표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이다. 예상대로 열람수와 인용수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저장수의 경우 열람수와 인용수와의 관련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멘델레이(Mendeley)라는 논문 서지 도구의 이용이 열람과 인용 등의 직간접적 이용으로 이어지는 맥락의 결과로 판단되며, 이용량 측면에서의 멘델레이에 의한 측정 방법이 어느 정도 효용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PLoS ONE 논문 시스템에서는 열람수(Views),인용수(Citations), 저장수(Saves, Mendeley에북마크된 수를 측정), 공유수(Shares,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공유된 수를 측정)의 이용지표를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 추출 시점인 2020년 3월 10일 기준 국내기관 소속 저자의 PLoSONE 논문 이용지표 현황은 <표 5>와 같다. <표 6>은 PLoS에서 제공하는 학술지별 국내기관소속 저자 논문의 인용현황을 정리한 것으로PLoS Medicine, PLoS Biology가 각각 평균 75.8건, 72.8건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대다수를 차지하는 PLoS ONE의 경우 평균 13.7건으로 낮은 인용값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림 3>은 가장 많은 논문제출 비중을 차지하는 PLoS ONE의 연도별 논문수의 변화 추이를 국내기관 소속 저자의 논문과 전체 논문 수를 비교하여 나타낸 것으로 국내기관 소속 저자의 논문은 2015년(945건)에 최고점을 기록한 가운데 2018년부터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LoS ONE 전체 논문수의 경우는 2013년 32,988건으로 정점을 찍은 이래로 계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최고점 대비(2013년) 약 49%(16,226건)로 급감하였다.
54%(5,457건)로 나타나 투고한 논문 상당부분이 의생명 분야에 편중되어 있음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2004년에서 2018년까지의 PLoS ONE의 전체 학술 논문의 주제영역을 분석결과 95.21%가 생명과학 분야의 주제용어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나며,의학 분야의 경우 전체 75.79%보다 약 7.8% 정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
18%)으로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PLoSONE에 비교적 여러 논문을 게재한 국내기관 저자들의 경우 국제학술지의 제출 비중이 높고, 오픈액세스 학술지 출판이 PLoS ONE에 편중되고 있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저자 사이의 편차는 있지만 Toll Access(TA) 학술지와 오픈액세스 학술지를 다양하게 아우르는 출판 포트폴리오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자들이 이해관계 및 학술지 특성에 따라 출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조정하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국내기관 소속 저자의 논문은 주제 영역에 있어서 전체 논문의 경향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과, 특히 의학 분야에 좀 더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Wakeling, Willett, Creaser, Fry, Pinfield, & Spezi(2016) 연구에서 이러한 현상을 초창기 생명과학 분야에 초점이 맞춰진 PLoS의 저널 제공 경향이 전학문 주제를 포괄하는 메가학술지를 표방하는 PLoS ONE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 기관 연구자들의 투고 패턴도 이와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Yan,Rousseau, & Huang(2016)은 PLoS ONE에서 중국인 저자의 비율과 영향력에 대해 분석하고자 우선 WoS을 기반으로 PLoS ONE에 대한 기본적인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이를 통해 PLoS ONE에서 중국인 저자가 많아지고있음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PLoS의 모든 학술지에서 점차 그 비율이 상승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에서는 1저자인 경우뿐만 아니라 공동저자인 경우도 모두 고려했으며 단순히 중국인에 대한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중국에 소속된 연구기관의 비율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였다.
Solomon(2014)의 연구에서는 메가학술지에 투고하는 저자와 원고의 특성, 메가학술지 게재를 결정한 요인,APC 공급원, 기타 학술지에 제출할 가능성 등다방면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하여 BMJ Open,PeerJ, PLoS ONE or SAGE Open 메가학술지에 투고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메가학술지에 투고하는 연구자들은 학술지의 품질과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파악했으며,특히 PLoS ONE에 투고하는 연구자의 경우 다른 메가학술지에 투고하는 연구자에 비해 IF(Impact Factor, 영향력 지수, 이하 IF로 표기)를 보다 더 중시한다는 특징이 드러났다. Shopovski & Marolov(2017)의 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추출된 주제영역 용어는 PLoS 시소러스의 상위 두번째 계층의 용어 수준으로 유형화하였으며, 은 이 가운데 상위 20개의 용어들을 정리한 결과이다.
특히, 생명과학 분야의 (Biology and life sciences)의 주제어를 포함하는 논문은 전체 94.22%(6,155건), 의학(Medicine and health sciences)의 경우 83.54%(5,457건)로 나타나 투고한 논문 상당부분이 의생명 분야에 편중되어 있음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2004년에서 2018년까지의 PLoS ONE의 전체 학술 논문의 주제영역을 분석결과 95.
36%) 순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공저자 수는 7.8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논문 제출 후 출판까지 소요 기간은 약 176일로 나타났다.
한편, 공유수의 경우 열람수, 인용수, 저장수 등과의 상관관계는 통계적 유의미성은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비교적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술 활동과 관련하여 소셜매체를 통한 공유 활동의 정도는 논문의 직접적인 열람과 이용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메가학술지의 출판 속도 및 채택율을 조사한 Bjork(2018b)의 연구에 따르면, 12개 메가학술지의 2017년 출판소요기간은 제출-게재승인 151일, 게재승인-출판 22일로 총 173일로 나타났으며, 2008년에 비해 2018년까지 제출에서 게재승인까지의 심사소요기간은 전반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고 분석하였다(PLoS One의 경우 2008년 98일에서 2018년 171일로 증가함). 한편, 메가학술지의 수용률은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예측하였지만, 메가학술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PLoS ONE(2014: 69%, 2017: 50%)과 Scientific Reports(55%)의 공개된 채택율을 토대로 약 50~55%로 추산되어, 일반적인 학술지에 비해 높은 수준임을 분석하였다.
후속연구
특히 의생명 분야를 중심으로 오픈액세스 정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오픈액세스 학술지(Gold OA)가 다수 창간되어 국내 연구자들 또한 오픈액세스 출판을 다수 경험했을 것이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사는 부족하다.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참여, 동기 및 선호 등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는다면 향후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데 상당한 장애가 될 것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오픈 사이언스정책 등으로 학술커뮤니케이션에 상당한 변화가 초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으로 여전히 성과중심의 학술활동 관리가 우선시되는 현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
이를 통해 PLoS ONE에 게재했던 핵심 저자 층이 상당 부분 다른 메가학술지로 이동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학술지 선택과 관련한 이동요인이 메가학술지의 특성과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를 통해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몇 가지 중요한 경향을 밝힐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국내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 오픈액세스 참여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 기반 연구가 보다 활발하게 수행되어 전반적인 학술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보다 향상된 이해를 돕고 또 보다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점은 오픈액세스 저널에 투고하는 동기 요인 중 하나가 빠른 소요기간의 이점임을 감안할 때, PLoS ONE의 경쟁 메가학술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 것이며, 국내기관 소속 연구자의 PLoSONE 논문 제출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메가학술지 투고한 국내 연구자를 대상으로 메가학술지에 투고하게 된 동기 요인을 조사하고, 출판 소요기간에 관한 요인이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작용하는 지 후속 연구를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분석은 한국연구자정보 시스템에 등록된 논문실적의 학술지 분류 유형을 그대로 사용한 결과이므로, 한국연구자정보 시스템의 논문실적 제출이 저자입력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과 이에 따른 학술지 분류 유형이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 국내 SCI급 논문이 국제학술지와 국내학술지로 혼용되어 분류되는 점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향후 분석 대상 연구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논문실적 등에 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비한 후DOAJ 이외의 오픈액세스 학술지 여부를 정확히 반영하여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학술지 제출 경향에 대한 보다 면밀한 조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신저자를 중심으로 하는 핵심 저자 계층을 선별하여 이들의 학술지 유형별 학술 논문의 투고 경향과 경쟁 메가학술지로의 이동 여부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은 전체 오픈액세스 학술지 시장에 비해 PLoS ONE이 차지하는 규모가 크지는 않기 때문에 국내 연구자들의 전반적인 오픈액세스 투고 현황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메가학술지가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 학술연구자의 메가학술지와 관련한 오픈액세스 활동에 대한 연구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결과는 학술 활동과 관련하여 소셜매체를 통한 공유 활동의 정도는 논문의 직접적인 열람과 이용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현상이 국내 기관 소속의 저자에게서만 특정되는 우리나라의 현상인지, 아니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지, 그리고 학술 논문과 관련한소셜 활동의 동기는 무엇이며, 효과는 무엇인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간 1만개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는 메가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된 국내 저자 논문의 추이 및 관련 지표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대표적인 오픈액세스 학술지에 대한 국내 연구자의 참여 형태와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급변하는 학술출판 환경은 이런 제반 요인들에 대해 국내 연구자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학술 출판 활동을 조정하는지를 분석하는 다양한 연구를 요구한다. 특히 오픈액세스 출판과 관련해서 APC 납부, 다양한 오픈액세스 학술지에서의 선택, 오픈동료심사, 오픈액세스 학술지가 제공하는 대안적인 이용 및 영향력 지표의 활용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는 학술커뮤니케이션의 변화를 기록한다는 의미에서도 중요하지만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따라서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출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것은 변화하는 학술커뮤니케이션에서 국내 연구자들이 어떤 수준에서 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작업이다. 특히 오픈액세스의 일부인 메가학술지에 대한 계량적인 분석은 향후 우리나라의 오픈액세스 정책을 수립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PLoS ONE에 교신저자로서 10건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국내기관 소속 저자의 연구 업적을 분석해보면 국제 학술지 중에서 오픈액세스 비중이 약 30% 가깝게 나타나고 있어 이미 생산성이 높은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수용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구자별로 위 비율은 11%에서 63%로 상당한 편차가 있어 향후 연구자별로 왜 이런 편차가 나오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상의 분석 결과는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출판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지만 특정 오픈액세스 학술지에서의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게재에 대한 것으로 연구범위가 제한적이며, 몇 개의 계량적인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상의 분석 결과는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출판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지만 특정 오픈액세스 학술지에서의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게재에 대한 것으로 연구범위가 제한적이며, 몇 개의 계량적인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추출된 연구자 명단(이메일 주소)을 기반으로 오픈액세스 학술지 선택 배경, 심사 과정에 대한 경험 및 전반적인 학술출판 의사결정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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