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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2학기 수업을 준비하기 위하여 1학기에 이루어진 비대면 수업의 운영 현황 및 수업 방식과 비대면 수업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수업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한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 사용된 IT 기술에 따라 초기 컴퓨터 등의 단말기나 네트워크 환경으로 단방향성 동영상 강의를 제공했던 e-러닝,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U-러닝, 모바일 환경에서의 M-러닝,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VR콘텐츠도 가능한 스마트 러닝이라는 용어 등이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용어들을 포괄적으로 통칭하여 이러닝이라고 표현하고자 한다.
-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LMS 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불편사항 또는 개선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였다. 응답한 138명의 의견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LMS의 자료의 통계 개선(58명), 업로드 용량 및 동영상 전환 속도(22명), 전자출결 및 통합학사시스템(성적)과의 연계(15명), 학생들에 대한 LMS 교육 및 사용 설명서 탑재(10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LMS 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불편사항 또는 개선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였다. 응답한 414명의 의견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강의 자료나 동영상콘텐츠가 LMS에 탑재되었을 때 알려 주는 알람기능 추가(122명),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한 서버 확충(116명), 강의동영상 다운로드 허용 및 진도 체크 기능 추가(77명), 피드백 기능 개선(45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 2020학년도 1학기에는 갑작스런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의 운영 방식, 강의 콘텐츠 제작 및 지원, 학생 등교에 따른 혼선 등 여러 가지 사항으로 교수자는 교수자대로, 학습자는 학습자대로 불만 사항 등이 많이 발생하였다. 이에 2학기 수업을 준비하기 위하여 1학기에 이루어진 비대면 수업의 운영 현황 및 수업 방식과 비대면 수업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수업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한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더욱 가중되는 현 상황에서 2020년 2학기 수업을 준비하기 위하여 1학기에 이루어진 비대면 수업의 운영 현황 및 수업 방식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과 수업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한 수업에 대한 교수·학습의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매주 담당하는 과목당 2번의 강의를 사전에 동영상으로 제작하였고, 제작한 동영상은 수업 하루 전에 LMS에 업로드하여 학생들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도록 하였다. 1학기 첫 번째 주 첫 시간 강의부터 사전에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LMS에 탑재하였고, 14주차 분량의 강의 내용을 모두 촬영하여 LMS에 탑재하여 학생들이 수업을 듣게 하였다. 진행되는 모든 강의는 화면에 강의 내용을 요약·정리한 PPT 파일을 화면에 띄우고 강의를 진행하면서,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칠판에 판서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가급적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도록 노력하면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 비대면 원격수업의 운영 방식은 M대학교 가상강좌 시스템(LMS)에 강의 자료를 올리고 학생들이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학습을 한 후 과제물 또는 학습 점검 평가서를 활용하는 방식, 강의 자료에 대한 음성 설명과 토론을 활용하는 방식, 실시간 화상 강의방식, 강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하는 방식과 타 대학 대체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 등 5가지 방식으로 원격수업이 진행되었다. M대학교의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방식의 실태 및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방식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정량적인 연구 방법 중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원격수업의 방식 중 강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하는 수업동영상 활용 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정량적인 연구 방법 중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 대학도 교육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학일을 2주 연기하고, 기존 15주의 수업일수를 14주로 조정하는 등 학사 일정을 조정하여 운영하였다. 각 대학들은 개강 후 코로나19의 심각단계가 안정될 때까지 집합수업을 지양하고 가상강좌시스템(LMS)을 활용하여 원격수업을 진행하였고, 상황에 맞게 원격수업을 추가적으로 연장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원격수업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원격수업을 위한 강의 촬영지원 및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강의 설계에서부터 강의 진행 및 학습 진도 관리 등 관련된 내용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실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사전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모든 교과목에 대해 전격적으로 이루어짐으로 인하여 많은 부작용 및 불편 등을 초래할 수밖에 없었다.
- 학생들에 대한 평가의 경우 대규모 교과목은 비대면 평가를, 소규모 교과목은 대면 평가를 실시하는 등 대면과 비대면 평가를 혼용하였다. 교수자에게 제공된 LMS의 평가 기능에 시험시간의 설정, 문제유형의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 등 선택 기능, 문제가 화면에 한 문제씩 보이게 하거나 문제 전체의 순서나 선다형 문제의 선택 항목의 순서를 학생마다 랜덤으로 제공하는 기능 등을 통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 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존재할 수 있어 Q&A나 수업 토론방에 올라온 학생들의 수업 내용과 관련된 질문은 다음 차시 강의를 시작할 때 질문 내용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을 하거나 문제를 풀어 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 대학도 교육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학일을 2주 연기하고, 기존 15주의 수업일수를 14주로 조정하는 등 학사 일정을 조정하여 운영하였다.
- 또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한 수업에 대한 전공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학교육과 학생 23명과 교양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공계 학생 8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한 수업은 약 60～70분 분량의 수업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매 주 두 차례씩 학내 LMS에 탑재하여 학습자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학기 동안 수업동영상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한 후 학기말에 학생들의 각 교과목에 대한 강의평가를 조사하였다.
- 두 번째 문항은 원격수업의 문제점 또는 보완하여 할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하였다(교수·학생 동일).
- 또한, 비대면 원격수업 방식 중 수업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는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 전공과목인 수학교육론과 핵심교양 과목인 수학과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강의 평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설문 문항을 구성하였다. 첫 번째 문항은 강의에 대한 만족도, 두 번째 문항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고려한 수업의 진행, 세 번째 문항은 교과 내용에 대한 핵심 지식의 습득, 네 번째 문항은 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다섯 번째 문항은 과제물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 여섯 번째 문항은 강의의 충실도, 일곱 번째 문항은 교과내용의 효율적 전달과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Likert 5점 척도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 M대학교의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방식의 실태 및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방식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정량적인 연구 방법 중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원격수업의 방식 중 강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하는 수업동영상 활용 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정량적인 연구 방법 중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 또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수업에 더 집중하게 하기 위하여 수업 내용을 요약·정리한 강의노트를 보조 자료로 활용하였다.
-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은 사전에 제작한 수업동영상을 수업 전에 LMS에 탑재하고, 강의 내용을 요약·정리한 PPT 파일을 화면에 띄우고 설명이 필요한 경우 칠판에 판서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가급적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러한 수업 방식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피드백이나 교수자와 학습자간 상호작용면에서 대면수업이나 쌍방향 수업보다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 본 연구자는 2020년 1학기 학부생을 대상으로 전공과 교양 각각 한 과목씩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매주 담당하는 과목당 2번의 강의를 사전에 동영상으로 제작하였고, 제작한 동영상은 수업 하루 전에 LMS에 업로드하여 학생들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도록 하였다. 1학기 첫 번째 주 첫 시간 강의부터 사전에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LMS에 탑재하였고, 14주차 분량의 강의 내용을 모두 촬영하여 LMS에 탑재하여 학생들이 수업을 듣게 하였다.
- 비대면 원격수업(재택수업)은 2020년 3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4주간 진행되었다. 비대면 원격수업의 운영 방식은 M대학교 가상강좌 시스템(LMS)에 강의 자료를 올리고 학생들이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학습을 한 후 과제물 또는 학습 점검 평가서를 활용하는 방식, 강의 자료에 대한 음성 설명과 토론을 활용하는 방식, 실시간 화상 강의방식, 강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하는 방식과 타 대학 대체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 등 5가지 방식으로 원격수업이 진행되었다. M대학교의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방식의 실태 및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방식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정량적인 연구 방법 중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 두 번째 문항은 원격수업의 문제점 또는 보완하여 할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하였다(교수·학생 동일). 세 번째 문항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에서의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만족도를 Likert 5점 척도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 실시간 피드백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LMS의 강의 Q&A란 또는 수업 토론방에 개설하였고, 올라온 질문은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응답하거나 다음 차시 강의를 시작할 때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주는 등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수업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 둘째, 원격수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원격수업을 지원하는 LMS 기능 및 성능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원격 강의 유형 중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수업방식과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수업 방식 모두 녹화된 강의 동영상을 LMS에 탑재하도록 하였다. 강의 동영상 파일을 LMS에 업로드 할 때 파일의 용량과 접속량에 따라 동영상 파일을 인코딩하는데 하루 또는 이틀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었다.
- 면대면으로 진행되는 수업의 경우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강의실에 출석하지만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비대면 수업의 경우 아무 때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편리성이 오히려 학습자에게 방해 요소로 작용하여 수업 듣는 것을 계속 미루다 누적된 학습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중도에 수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1～2주 간격으로 LMS에 접속하여 학생들의 강의 진도율을 체크한 후 전자출결시스템에 접속하여 주차별 출결 현황을 학생들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2주 이상 수업에 빠진 학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출석 독려 메시지를 문자로 발송하는 등 학생들의 출결을 관리하며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이 출결관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공과목은 25명 중 1명이, 교양과목은 89명 중 9명이 출석 미달로 F학점을 받았다.
- 진행되는 모든 강의는 화면에 강의 내용을 요약·정리한 PPT 파일을 화면에 띄우고 강의를 진행하면서,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칠판에 판서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가급적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도록 노력하면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 또한, 비대면 원격수업 방식 중 수업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는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 전공과목인 수학교육론과 핵심교양 과목인 수학과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강의 평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설문 문항을 구성하였다. 첫 번째 문항은 강의에 대한 만족도, 두 번째 문항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고려한 수업의 진행, 세 번째 문항은 교과 내용에 대한 핵심 지식의 습득, 네 번째 문항은 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다섯 번째 문항은 과제물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 여섯 번째 문항은 강의의 충실도, 일곱 번째 문항은 교과내용의 효율적 전달과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Likert 5점 척도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하였다.
- 첫 번째 문항은 수강한 교과목에 대한 비대면 원격수업의 방식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① LMS에 탑재된 PPT 등의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습을 한 후 과제물 또는 학습점검 평가서를 제출하는 방식, ② PPT 등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수업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 ③ 수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방식, ④ 외부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방식, ⑤ 실시간 화상강의 방식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다(교수·학생 동일).
-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한 수업은 약 60～70분 분량의 수업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매 주 두 차례씩 학내 LMS에 탑재하여 학습자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학기 동안 수업동영상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한 후 학기말에 학생들의 각 교과목에 대한 강의평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1유형은 LMS에 탑재된 PPT 등의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습을 한 후 과제물 또는 학습점검 평가서를 제출하는 방식이고, 2유형은 DocZoom 등을 활용하여 PPT 등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수업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한 경우, 3유형은 수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LMS에 탑재한 경우, 4유형은 외부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경우이고, 5유형은 ZOOM 등 화상강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한 경우이다([그림 Ⅳ-1]). 화상강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한 경우도 수업의 전 과정을 녹화하여 다시 LMS 시스템에 동영상을 탑재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20학년도 1학기 M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원격수업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M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 194명과 M대학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 1,543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또한, 수업동영상 활용 수업에 대한 전공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학교육과 학생 23명과 교양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공계 학생 8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 M대학교의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방식의 실태 및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방식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M대학교 재학하고 있는 학부생 7,237명 중 설문에 응답한 1,586명(21.9%)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20년 7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교무처 및 정보전산원의 협조를 얻어 온라인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설문자료 중 불성실한 답변을 한 43명의 자료를 제외한 1,543명의 자료를 통계처리 한 후 문항분석을 분석하였다.
- M대학교에 진행한 비대면 수업은 LMS에 탑재된 강의 자료와 과제물 또는 학습 점검 평가서를 제출하는 방식, 강의 자료와 수업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하여 진행하는 방식, 수업 내용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식, 외부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방식, 화상강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한 수업에 대한 전공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학교육과 학생 23명과 교양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공계 학생 8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활용한 수업은 약 60～70분 분량의 수업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매 주 두 차례씩 학내 LMS에 탑재하여 학습자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 2020학년도 1학기 M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원격수업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M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 194명과 M대학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 1,543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또한, 수업동영상 활용 수업에 대한 전공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학교육과 학생 23명과 교양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공계 학생 8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업동영상 활용 수업에 대한 전공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정된 수학교육과 학생 23명은 2020학년도 1학기에 본 연구자에게 전공필수 교과목인 수학교육론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고, 교양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정된 학생 80명은 본 연구자에게 2020학년도 1학기에 핵심교양과목인 수학과 문화 교과목을 수강한 이공계열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 또한, 원격수업의 방식 중 강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하는 수업동영상 활용 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현재 M대학교 수학교육과 전공필수 과목인 수학교육론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 25명 중 설문에 응답한 23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공계열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핵심 교양과목인 수학과 문화를 수강하고 있는 89명 중 설문에 응답한 8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성적열람기간인 2020년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통합학사정보시스템에서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대학에서 진행한 비대면 수업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M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 194명과 M대학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 1,543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M대학교에 진행한 비대면 수업은 LMS에 탑재된 강의 자료와 과제물 또는 학습 점검 평가서를 제출하는 방식, 강의 자료와 수업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하여 진행하는 방식, 수업 내용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식, 외부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방식, 화상강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본 연구자는 2020년 1학기 학부생을 대상으로 전공과 교양 각각 한 과목씩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매주 담당하는 과목당 2번의 강의를 사전에 동영상으로 제작하였고, 제작한 동영상은 수업 하루 전에 LMS에 업로드하여 학생들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도록 하였다.
- 2020학년도 1학기에 M대학교에서 진행된 수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하여 실험, 실습, 실기를 제외한 모든 교과목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격 진행되었다. 비대면 원격수업(재택수업)은 2020년 3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4주간 진행되었다. 비대면 원격수업의 운영 방식은 M대학교 가상강좌 시스템(LMS)에 강의 자료를 올리고 학생들이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학습을 한 후 과제물 또는 학습 점검 평가서를 활용하는 방식, 강의 자료에 대한 음성 설명과 토론을 활용하는 방식, 실시간 화상 강의방식, 강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하는 방식과 타 대학 대체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식 등 5가지 방식으로 원격수업이 진행되었다.
- 또한, 수업동영상 활용 수업에 대한 전공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학교육과 학생 23명과 교양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공계 학생 8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업동영상 활용 수업에 대한 전공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정된 수학교육과 학생 23명은 2020학년도 1학기에 본 연구자에게 전공필수 교과목인 수학교육론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고, 교양교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정된 학생 80명은 본 연구자에게 2020학년도 1학기에 핵심교양과목인 수학과 문화 교과목을 수강한 이공계열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LMS 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불편사항 또는 개선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였다. 응답한 138명의 의견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LMS의 자료의 통계 개선(58명), 업로드 용량 및 동영상 전환 속도(22명), 전자출결 및 통합학사시스템(성적)과의 연계(15명), 학생들에 대한 LMS 교육 및 사용 설명서 탑재(10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LMS 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불편사항 또는 개선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였다. 응답한 414명의 의견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강의 자료나 동영상콘텐츠가 LMS에 탑재되었을 때 알려 주는 알람기능 추가(122명),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인한 서버 확충(116명), 강의동영상 다운로드 허용 및 진도 체크 기능 추가(77명), 피드백 기능 개선(45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기타 의견으로 LMS나 실시간 강의시스템에 대한 사용설명서 제공 등도 있었다.
- 9%)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20년 7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교무처 및 정보전산원의 협조를 얻어 온라인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설문자료 중 불성실한 답변을 한 43명의 자료를 제외한 1,543명의 자료를 통계처리 한 후 문항분석을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또한, 원격수업의 방식 중 강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하는 수업동영상 활용 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현재 M대학교 수학교육과 전공필수 과목인 수학교육론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 25명 중 설문에 응답한 23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공계열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핵심 교양과목인 수학과 문화를 수강하고 있는 89명 중 설문에 응답한 8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성적열람기간인 2020년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통합학사정보시스템에서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1학년 대상 핵심교양과목인 수학과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강의의 충실도(4.52), 강의에 대한 만족도(4.51), 교과내용의 효율적 전달(4.45), 교과 내용에 대한 핵심 지식의 습득(4.44), 학생의 이해를 고려한 수업의 진행(4.41), 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4.40), 중간시험 또는 과제물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4.18) 순으로 나타났으며 강의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평균은 4.42로 조사되었다. 이를 교양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2020학년도 1학기 신규 개설된 14개 핵심교양 교과목(인문사회계열 7 과목, 이공계열 7 과목)의 강의평가 결과와 비교해 보면, 핵심교양 14개 교과목의 강의평가 평균점수는 4.
- 2020년 1학기에 개설된 총 1,430과목의 주차별 수업 진행 유형을 분석한 결과, 1유형은 1주차에 779과목(54.5%)에서 15주차에는 516과목(36.1%)으로 약 18.4% 감소하였고, 2유형은 1주차에 154과목(10.8%)에서 15주차에 148과목(10.3%)으로 약 0.5% 감소, 3유형은 1주차에 143과목(10.0%)에서 15주차에는 161과목(11.3%)으로 약 1.3% 증가, 4유형은 1주차에 29과목(2.0%)에서 15주차에는 3과목(0.2%)으로 약 1.8% 감소, 5유형은 1주차에 2과목(0.1%)에서 15주차에는 15과목(1.0%)(4주차에 15.5%로 증가)으로 약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교과목은 실험, 실습 또는 실기 교과목으로 학기 중 대면 수업 또는 4주간의 집중 보강 주에 대면수업으로 LMS 운영을 미실시한 교과목이다.
- 2020학년도 1학기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원격수업의 문제점 및 보완 될 사항 등에 대한 서술형 문항에 대해 응답한 174명의 교수들의 의견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원격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수업의 내용에 대한 이해와 관련하여 피드백이나 학생들과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어려움 등이 41명(23.6%),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 측정 어려움(피드백, 상호작용 방법 보완), 다양한 화상강의 방법, 화상강의 전문 공간이나 화상강의와 관련된 가이드라인 제공 등 화상강의 방법과 관련된 의견이 27명(15.5%), LMS나 음향 및 영상시스템과 관련된 원격수업과 관련된 강의 장비 등과 관련된 의견이 25명(14.4%), 출석 확인 방법 등과 관련된 의견이 14명(8.0%) 순으로 조사되었다.
- 2유형과 3유형(강의자료 및 음성녹음, 수업 동영상 콘텐츠 제작)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수업의 형태로 조사되었으나, 교수자들은 콘텐츠 제작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한 수업 방식이라 할 수 있다. 4유형(외부콘텐츠)으로 수업을 진행한 경우는 소수였으나 학생들은 교수자가 직접 강의콘텐츠를 제작하여 LMS에 탑재하는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유형(실시간 화상강의)은 웹캠과 마이크 등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수업 실시간 진행에 대한 제한적인 상황 및 화상강의 후 녹화분을 LMS에 업로드 시키는 등 업무량의 과다로 운영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4유형(외부콘텐츠)으로 수업을 진행한 경우는 소수였으나 학생들은 교수자가 직접 강의콘텐츠를 제작하여 LMS에 탑재하는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유형(실시간 화상강의)은 웹캠과 마이크 등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수업 실시간 진행에 대한 제한적인 상황 및 화상강의 후 녹화분을 LMS에 업로드 시키는 등 업무량의 과다로 운영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교수들이 강의한 교과목에 대한 수업 방식 중 원격수업이 이루어진 대면 또는 대면·비대면 방식에서 수업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유형(강의자료 및 과제물 또는 학습점검)은 300과목(32.0%), 2유형(강의자료 및 음성녹음)은 228과목(24.3), 3유형(동영상 제작)은 159과목(17.0%), 4유형은 42과목(4.5%), 5유형(실시간 화상강의) 2611과목(17.3%)으로 조사되었다(중간에 수업 방식을 변경한 경우 포함).
- 4%)) 순으로 조사되었다. 대면수업을 해야 한다고 응답한 이유에 대해 학업성취도 향상에 대면수업이 필요하다는 이유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비대면 수업의 경우는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의 위험이, 대면과 비대면의 경우는 교과목 특성을 고려한 실험실습 등 불가피한 경우, 학습권 보장, 교육이 질, 상황에 따라 해야 한다는 의견 등의 이유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2학기 수업 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결과와 비교해 보면 학생들은 2학기 수업 방식에 코로나19에 따른 건강상의 이유로 비대면 수업이 다수를 차지한 반면, 교수들은 교육의 질이나 학습권 보장의 이유로 대면·비대면 병행수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학생들과의 의견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실시간 피드백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LMS의 강의 Q&A란 또는 수업 토론방에 개설하였고, 올라온 질문은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응답하거나 다음 차시 강의를 시작할 때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주는 등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수업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방식은 교수자의 입장에서 볼 때 대면방식에 비해 2～3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수업방식이지만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의 논의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원격수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 둘째,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학습 만족도가 높은 수업방식이다. 동영상 강의의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결과에서 긍정적인 답변보다는 부정적인 답변이 높게 나타났다(<표 Ⅳ-3>).
- 또한, 강의와 관련하여 ‘처음에는 강의 음질이 좋지 않아 듣기 어려웠는데 갈수록 보완되어 가는 영상에 학생들의 학습을 정말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특히 첫 수업에 희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 기억에 남는 강의’라는 의견도 있었다.
- 강의 동영상 파일을 LMS에 업로드 할 때 파일의 용량과 접속량에 따라 동영상 파일을 인코딩하는데 하루 또는 이틀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의 경우 학생들의 수업 진도율을 교수자가 일일이 확인하여 출결을 체크해야만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또한, 강의 자료나 동영상 강의 자료가 LMS에 탑재되었을 때 자동으로 수강학생들에게 전달되지 않아 학생들의 불편함도 있었다.
- 셋째, 교수자의 많은 사전 준비와 학습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는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은 사전에 제작한 수업동영상을 수업 전에 LMS에 탑재하고, 강의 내용을 요약·정리한 PPT 파일을 화면에 띄우고 설명이 필요한 경우 칠판에 판서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 수업 내용에 대한 설명과 관련하여 ‘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고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 ‘흥미로운 주제를 담은 수업이어서 항상 기대가 되는 수업이었다’, ‘약간은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어 어려움은 있었지만 친절하게 알려주어 좋았다’, ‘여러 가지 수학적인 새로운 것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수학에 대해 알지 못했던 것, 연관된 많은 지식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 영상이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 원격수업을 통한 학생들이 느끼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 평균은 3.0으로 나타났고, 학생들의 답변을 긍정과 부정으로 나눠 살펴보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학생들은 452명(29.3%)이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학생들은 516명(33.4%)으로 나타나 학생들이 인식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만족도는 부정적인 인식이 약간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학생들은 원격수업에 대한 문제점으로 ‘대면 수업보다 집중력을 저하시킨다는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집중이 안 될 때도 있고 대면보다 의욕이 떨어지는 것 같다’와 ‘자기주도 학습의 한계’라고 응답한 학생들이 있었다.
- 42로 조사되었다. 이를 교양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2020학년도 1학기 신규 개설된 14개 핵심교양 교과목(인문사회계열 7 과목, 이공계열 7 과목)의 강의평가 결과와 비교해 보면, 핵심교양 14개 교과목의 강의평가 평균점수는 4.12인데 반해 수학과 문화 교과목의 강의평가 평균점수가 4.42로 나타나 수학과 문화에 적용된 수업 방식이 다른 교과목의 수업 방식에 비해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학생들이 수강한 교과목의 수업 방식 중 원격수업이 이루어진 대면 또는 대면·비대면 방식에서 수업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유형(강의자료 및 과제물 또는 학습점검) 4,985과목(33.0%), 2유형(강의자료 및 음성녹음) 3,566과목(23.6%), 3유형(동영상 제작) 3,105과목(20.6%), 5유형(실시간 화상강의) 2,611과목(17.3%), 4유형(외부동영상) 819과목(5.4%) 순으로 조사되었다(중간에 수업 방식을 변경한 경우 포함).
후속연구
- 둘째, 원격수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원격수업을 지원하는 LMS 기능 및 성능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원격 강의 유형 중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수업방식과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수업 방식 모두 녹화된 강의 동영상을 LMS에 탑재하도록 하였다.
- 첫째, 원격수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교수자와 학습자가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 및 학습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 교수자는 실시간 화상강의를 위해 ZOOM, Microsoft Teams, Google Classroom 등 온라인 수업 및 학습지원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고, 수업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DocZoom 등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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