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조직몰입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Professional Competence on Happiness of Social Worker : Focused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Mediated Effect원문보기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전문적 능력과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총 203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은 사회복지사의 행복감과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은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과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이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전문적 능력향상과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전문적 능력과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총 203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은 사회복지사의 행복감과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은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과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이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전문적 능력향상과 조직몰입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dentifi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competence of social work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happiness, and then analyzed the effect of professional competence on the happiness of social worker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survey for data co...
This study identifi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competence of social work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happiness, and then analyzed the effect of professional competence on the happiness of social worker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survey for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among employee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We analyzed the data from 203 participants who agreed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For the collected data,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22.0. The data analyses showed that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social workers was found to have a meaningful effect on the happin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ocial workers. Seco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ocial workers was found to have a meaningful effect on happiness. Third,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found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competence and the happiness of social workers.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that professional competence affects the happiness of social workers and also recommends practical plans that can improve organizational commitment.
This study identifi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competence of social work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happiness, and then analyzed the effect of professional competence on the happiness of social worker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survey for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among employee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We analyzed the data from 203 participants who agreed to the purpose of this study. For the collected data,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22.0. The data analyses showed that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social workers was found to have a meaningful effect on the happines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ocial workers. Seco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social workers was found to have a meaningful effect on happiness. Third,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found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competence and the happiness of social workers.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that professional competence affects the happiness of social workers and also recommends practical plans that can improve organizational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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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전문적 능력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몰입의 매개 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토대로 아래와 같이 연구설계를 하였으며, 본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과 조직몰입,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전문적 능력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이 이들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가설 1.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은 행복감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넷째,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3단계 검증 절차[30]에 따라 전문적 능력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1단계는 전문적 능력이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고, 2단계에서는 전문적 능력이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3단계에서는 독립변수로 전문적 능력과 매개변수인 조직몰입을 동시에 투입할 때, 종속변수인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척도는 각각 5개 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분석과정에서 정서적 몰입 1개 문항을 극단치로 제거하고 이직의도를 내포하고 있는 문항과 해석이 애매한 역 문항들을 제외한 6개의 문항을 최종 조직몰입척도로 사용하였다. 심의선(2019)의 연구에서는 신뢰도가 .
본 연구에서는 전문적 능력을 ‘전문적 발달을 위한 지식과 기술’과 ‘조직 측면의 지식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 전달체계 측면의 지식과 기술’과 ‘기본적 대인관계 기술’, ‘개입을 위한 지식과 기술’ 등 5가지 하위요인 총 15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다.
이 행복감 척도는 사회복지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한 후 개발된 척도로 ‘개인의 마음과 태도’ 및 ‘사회적 관계’, 그리고 ‘물리적 여건’과 ‘안정된 삶’ 등 4가지 하위요인 총 23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조사대상은 경기도 소재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로, 본 연구의 목적과 조사 참여에 동의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7월 약 1개월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하였다. 최종 회수된 설문은 총 205부로, 이중 응답 누락 등의결측치(Missing Data)를 제외한 20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은 경기도 소재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로, 본 연구의 목적과 조사 참여에 동의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7월 약 1개월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7월 약 1개월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하였다. 최종 회수된 설문은 총 205부로, 이중 응답 누락 등의결측치(Missing Data)를 제외한 20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전문적 능력, 조직몰입, 행복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넷째,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3단계 검증 절차[30]에 따라 전문적 능력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절차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과 행복감 간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 분석을 하였다[30]. 그 결과는 [표 8]과 같다.
셋째, 전문적 능력과 조직몰입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행복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선형관계가 유추되는 학력, 결혼상태, 월 평균급여 항목은 통제변수로 다중회귀분석에 투입하였다.
68) 보다는 행복감의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각 집단이 어떻게 차이를 보이는지 사후분석(Post-Hoc test)으로 Scheffe 검증을 통해 다중비교를 하였다. 그 결과 400만원 이상 집단과 199만원 이하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400만원 이상과 300-399만원 집단, 그리고 400만원 이상과 200-299만원 집단 간에 0.
첫째, 설문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이러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행복감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은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적 지식과 기술에 관련한 것으로 김경희(2001)가 개발한 도구[27]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적 능력을 ‘전문적 발달을 위한 지식과 기술’과 ‘조직 측면의 지식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 전달체계 측면의 지식과 기술’과 ‘기본적 대인관계 기술’, ‘개입을 위한 지식과 기술’ 등 5가지 하위요인 총 15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다.
정서적 몰입은 조직에 대한 동일시하는 마음, 관여, 감정적 애착을 말하며, 지속적 몰입은 조직을 떠남에서 수반되는 비용에 대한 인식으로, 이러한 몰입이 높으면 조직구성원이 조직을 자발적으로 떠나는 것이 줄어든다고 보았다[20][29]. 심의선(2019)의 연구[29]에서 사용한 세 가지 하위요인 중 규범적 몰입은 요인별 신뢰도 분석과정에서 신뢰도가 .60이하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를 제거하여 신뢰도를 확보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정서적 몰입과 지속적 몰입의 척도를 활용하였다. 척도는 각각 5개 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조직몰입은 조직에 동일시되어 조직에 감정적 애착을 갖고 조직구성원으로 계속해서 남아 있으려고 하는 태도로 보고자 한다[28][29]. 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심의선(2019)의 연구에서 사용한 조직몰입의 문항 중 정서적 몰입과 지속적 몰입을 설명하는 문항들[29]을 활용하였다. 정서적 몰입은 조직에 대한 동일시하는 마음, 관여, 감정적 애착을 말하며, 지속적 몰입은 조직을 떠남에서 수반되는 비용에 대한 인식으로, 이러한 몰입이 높으면 조직구성원이 조직을 자발적으로 떠나는 것이 줄어든다고 보았다[20][29].
행복감은 일상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로[29],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행복감 측정을 위해 문승연, 김춘희, 박희수(2013)가 개발한 척도[18]를 사용하였다. 이 행복감 척도는 사회복지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한 후 개발된 척도로 ‘개인의 마음과 태도’ 및 ‘사회적 관계’, 그리고 ‘물리적 여건’과 ‘안정된 삶’ 등 4가지 하위요인 총 23문항으로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이에 각 집단이 어떻게 차이를 보이는지 사후분석(Post-Hoc test)으로 Scheffe 검증을 통해 다중비교를 하였다. 그 결과 400만원 이상 집단과 199만원 이하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400만원 이상과 300-399만원 집단, 그리고 400만원 이상과 200-299만원 집단 간에 0.10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모델Ⅱ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전문적 능력에 대한 변수를 입력한 결과 행복감에 대한 설명력이 59.0%로 모델Ⅰ에 비해 매우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F=25.016, p<.001).
그리고 모델Ⅱ에서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하고 전문적 능력 변수를 입력한결과 조직몰입에 대한 설명력이 37.8%로 모델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F=11.132, p<.001).
8이상을 넘는 높은 상관계수를 갖는 변수는 발견되지 않아 다중공선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측정변수들 간 상관관계는 정(+)의 관계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복지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감의 차이는 학력, 결혼상태, 월평균 급여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원 졸업 이상의 사회복지사가 대학 졸업 이하의 사회복지사보다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인 사회복지사가 미혼의 사회복지사보다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월평균 급여에 따라 행복감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평균 월급이 높을수록 행복감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과 조직몰입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적 능력과 조직몰입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복지사의 행복감 수준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학원 졸업 이상의 사회복지사가 대학 졸업 이하의 사회복지사보다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인 사회복지사가 미혼의 사회복지사보다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월평균 급여에 따라 행복감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평균 월급이 높을수록 행복감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주관적인 인식을 측정하는 행복감은 인구학적 특성, 개인의 가치관, 사회구조와 제도 및 관계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영향을 받는다[31].
먼저 모델Ⅰ에서 일반적 특성(학력, 결혼상태, 월평균 급여)은 행복감에 대해서 3.2%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으나 유의미한 영향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일반적인 특성중 결혼상태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
이중 학력, 결혼상태 등의 인구학적 특성이 행복감 수준과 관련을 맺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직위와 경력 등 조직 내 사회복지사의 위치에 따른 행복감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과 행복감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는 최연선 (2011)의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직업적 정체성이 조직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24]과 같은 결과이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복지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감의 차이는 학력, 결혼상태, 월평균 급여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원 졸업 이상의 사회복지사가 대학 졸업 이하의 사회복지사보다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기혼인 사회복지사가 미혼의 사회복지사보다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급여 집단 간 행복감 차이는 0.05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F=2.825, p<.05), 400만원 이상 집단이 행복감 점수(평균 3.95, SD= .44)가 가장 높았으며, 300-399만원 집단(평균 3.51, SD= .68)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이에 모델Ⅱ에서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하고 전문적 능력, 조직몰입 변수를 입력한 결과 행복감에 대한 설명력이 69.9%로 모델Ⅰ에 비해 매우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F=36.690, p<.001).
개인의 주관적인 인식을 측정하는 행복감은 인구학적 특성, 개인의 가치관, 사회구조와 제도 및 관계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영향을 받는다[31]. 이중 학력, 결혼상태 등의 인구학적 특성이 행복감 수준과 관련을 맺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직위와 경력 등 조직 내 사회복지사의 위치에 따른 행복감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즉 미혼보다는 기혼인 사회복지사의 행복감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모델Ⅱ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전문적 능력에 대한 변수를 입력한 결과 행복감에 대한 설명력이 59.
즉 전문적 능력과 행복감의 관계에서 유의성이 발견되어 (p<.001) 결과적으로 조직몰입이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주요변수인 전문적 능력, 조직몰입,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는 [표 4]와 같다. 측정변수들 간 상관관계 계수가 0.8이상을 넘는 높은 상관계수를 갖는 변수는 발견되지 않아 다중공선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측정변수들 간 상관관계는 정(+)의 관계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은 학력, 결혼상태, 월평균 급여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원 졸업 이상 집단(평균 3.
후속연구
이를 위해 소속 기관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전문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및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적 여건을 제공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조직에서 부여받은 직무에 해당되는 전문적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다만, 선행되어야 할 해결과제로서 현재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적 환경이 마련되었으나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며[32], 사회복지사의 직무환경에 대한 책무 및 업무가 명확할 때 전문적 능력은 더 강화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첫째, 표집 범위가 경기도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함에 따라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둘째, 전문적 능력 및 조직몰입의 각 하위요인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향후 각 하위요인에 따른 심층적인 분석이 더 요구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능력인 ‘전문적 발달을 위한 지식과 기술’과 ‘조직 측면의 지식과 기술’ 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보수교육 프로그램과 학습조직 운영 등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첫째, 표집 범위가 경기도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함에 따라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둘째, 전문적 능력 및 조직몰입의 각 하위요인이 사회복지사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향후 각 하위요인에 따른 심층적인 분석이 더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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