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are worker' Enthusiasm - Focused on the Mediated Effect of Job Stress -원문보기
본 연구 목적은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 스트레스의 매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수도권 소재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 10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설문조사한 자료 383건을 AMOS 22.0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가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는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직무 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종사자 열의에 정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 목적은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 스트레스의 매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수도권 소재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 10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설문조사한 자료 383건을 AMOS 22.0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가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는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직무 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종사자 열의에 정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empirically to analyze the mediated effects of job stress on the influenc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are workers' enthusiasm. The research method was self_report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383 careworkers at care homes for the elderly in the Seoul metrop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empirically to analyze the mediated effects of job stress on the influenc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are workers' enthusiasm. The research method was self_report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383 careworkers at care homes for the elderly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between December 10th, 2018 to January 11th, 2019. and date analyzed using the IBM AMOS 22.0 program. As a result, First, positive psychology capital has been shown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job stress. Second, positive psychology capital has been shown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nthusiasm of care workers. Third, job stress has been shown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enthusiasm of care workers. Four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nd care worker's enthusiasm, job stress revealed that it had a partial mediated effect. This means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the care workers has a negative effect on job stress, and the job stress, which has been negatively effected by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a positive mediated effect on the enthusiasm of the work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empirically to analyze the mediated effects of job stress on the influenc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are workers' enthusiasm. The research method was self_report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383 careworkers at care homes for the elderly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between December 10th, 2018 to January 11th, 2019. and date analyzed using the IBM AMOS 22.0 program. As a result, First, positive psychology capital has been shown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job stress. Second, positive psychology capital has been shown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nthusiasm of care workers. Third, job stress has been shown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enthusiasm of care workers. Four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nd care worker's enthusiasm, job stress revealed that it had a partial mediated effect. This means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the care workers has a negative effect on job stress, and the job stress, which has been negatively effected by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a positive mediated effect on the enthusiasm of the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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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의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스트레스 매개효과’ 규명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종사자의 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긍정심리자본을 독립변인, 종사자의 열의는 종속변수, 직무스트레스를 매개변수로 하여 [그림 1]과 같이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 효과 규명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수도권 소재 노인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383명의 자료를 SPSS V22.
가설 설정
이는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 스트레스의 매개 효과가 존재하는 것을 가정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연구가설은 연구모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가설 1.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긍정심리자본은 종사자 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긍정심리자본은 종사자 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직무스트레스는 종사자 열의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4.
직무스트레스는 종사자 열의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4. 긍정심리자본이 요양보호사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스트레스는 매개 효과를 가질 것이다.
둘째, 연구 대상기관이 노인요양시설로 국한하였다. 따라서 향후의 연구에서 대상기관의 선정에서 재가서비스기관, 주야간보호기관, 단기보호 등을 포함하여 확률적 표집으로 선정이 필요하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의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스트레스 매개효과’ 규명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첫째,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둘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요양보호사의 열의에 미치는 영향, 셋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 넷째,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의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종사자의 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긍정심리자본을 독립변인, 종사자의 열의는 종속변수, 직무스트레스를 매개변수로 하여 [그림 1]과 같이 구성하였다.
0을 이용하여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을 검증하였다. 모형의 적합도는 CFI, TLI, RMSEA 등으로 복합적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CFI, TLI는 0.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영등포구, 경기도 김포, 일산, 인천광역시 부평, 계양구에 소재하는 노인 요양원을 2018년 12월 10일부터 방문하여 연구 취지를 설명하고 428부를 배포한 후 2019년 1월 11일까지 396부를 회수하였다. 이 중에서 무응답 설문지를 13부를 제외하고 38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영등포구, 경기도 김포, 일산, 인천광역시 부평, 계양구에 소재하는 노인 요양원을 2018년 12월 10일부터 방문하여 연구 취지를 설명하고 428부를 배포한 후 2019년 1월 11일까지 396부를 회수하였다. 이 중에서 무응답 설문지를 13부를 제외하고 38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 효과 규명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수도권 소재 노인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383명의 자료를 SPSS V22.0과 AMOS V22.0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변수에 대한 평균을 살펴보면, 긍정심리자본 3.
데이터처리
0를 사용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하였다. 둘째, 주요 변수들에 대한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는 기술통계분석을 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하였다. 둘째, 주요 변수들에 대한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는 기술통계분석을 하였다. 셋째, 상관분석은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하였다.
둘째, 주요 변수들에 대한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는 기술통계분석을 하였다. 셋째, 상관분석은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하였다. 구조모형은 AMOS V.
이론/모형
긍정심리자본의 측정 도구는 Luthans et al[43]이 개발하고, 이강수[44]가 사용한 긍정심리자본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는 희망 8문항, 회복 9문항, 낙관주의 3문항, 자기효능감 2문항 등 4개 영역 총 22문항으로 구성한다.
직무스트레스의 측정 도구에서 역할갈등은 Kahn et al[38]이 개발하고 김명수[43]가 사용한 문항, 대인관계는 이은희[46]가 사용한 MTOSFQ (Modified Teacher Occupational Stress Factor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다.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역할 6문항, 대인관계 10문항으로 총16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5점 리커트 척도(1.
종사자의 열의 측정 도구는 Saks[47]가 개발하고, 안치성[48]이 사용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는 직무 열의 4문항, 조직 열의 4문항으로 총 8문항이며, 5점 리커트 척도(1.
셋째, 상관분석은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하였다. 구조모형은 AMOS V. 22.0을 이용하여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을 검증하였다. 모형의 적합도는 CFI, TLI, RMSEA 등으로 복합적 검토하였다.
성능/효과
종사자 열의가 높은 종사자는 열정과 에너지가 많아서 업무수행에 헌신적으로 전념하게 된다[8]. 긍정심리자본인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은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인식이 높으며, 조직에서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조직에 대한 만족과 열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일반기업[9-10], 호텔[11-13], 대학[14], 노인요양시설[15] 등이 있다. 일반기업, 호텔, 대학, 노인요양시설에 관한 선행연구 결과는 긍정심리자본의 희망과 회복력은 종사자 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낙관주의, 자기효능감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일상생활지원은 취사, 청소 및 주변정리, 세탁 등이 있다. 셋째, 개인활동지원은 외출시 동행, 일상업무대행 등이 있다. 넷째, 정서지원은 말벗, 격려 및 위로, 생활상담, 의사소통 도움 등이 있다[26].
3만 원으로 대체로 낮은 수준이다. 근무환경은 업무한계의 불분명성, 수입의 불안정, 대상자 가정에서의 파출부 취급, 좋지 않은 사회적 인식, 대상자나 보호자 특유한 성격, 심한 간섭이나 명령 등으로 인해 심리적 좌절과 직무에 불만족을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본연의 업무와 관련한 역할 애매성, 업무부담의 과중, 역할갈등 등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하여 서비스의 질 저하와 더불어 직무에 대한 불만족과 더 나아가 요양보호사 직업을 이직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28].
이윤성[9]은 유통 및 금융 서비스업 종사자의 긍정심리자본 중에서 희망과 복원력이 종사자 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홍서영[10]은 중견 및 대기업 종사자의 긍정심리자본에서 자기효능감, 낙관주의, 희망, 복원력이 모두 조직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긍정심리자본의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는 직무 열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기효능감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을 밝혔다. 즉, 일반기업에서는 긍정심리자본의 희망과 복원력은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기효능감, 낙관주의는 상이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를 통하여 종사자의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선행연구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선행연구 고찰에 의하면, 먼저, 독립변수인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둘째, 직무스트레스가 직무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셋째,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aron & Kenny[25]가 제시한 매개효과 검증 3단계를 모두 충족하고 있으므로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가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이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r=0.593, p<.01), 긍정심리자본과 직무스트레스(r=-0.452, p< .01), 직무스트레스와 종사자 열의(r=-0.490, p<.01)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TLI = 0.955, CFI = 0.976은 적합하게 나타났으며, RMSEA = .087으로 적합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46], 잠재변수의 경로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1).
따라서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직접 효과(β=0.618, p<.001)와 직무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간접효과(β=0.128, p<.001)로 총 효과(β=0.750, p<.001)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직무스트레스를 통한 매개효과 (β=0.128)도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희망, 회복력, 낙관주의)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에서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가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종사자의 열의에 미치는 영향은 부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스트레스는 정적인 매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 직무스트레스, 종사자 열의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부분 매개효과를 규명한 것이 학문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평가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은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이 정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긍정심리자본인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를 요양보호사들에 함양하여 일에 대한 성취감과 가치관를 스스로 느끼는 자긍심을 갖게하는 전문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서 업무부담과 동료 관계는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의 관계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혔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서 업무부담과 동료관계의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실천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와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향후 연구에는 종사자의 열의를 높이기 위한 감정조절, 직무만족, 자기효능감 등에 대한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후속연구
이상과 같이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열의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열의에 관한 연구는 찾아볼 수가 없었으므로 직무스트레스가 종사자 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첫째, 연구 대상자가 비확률적 표집으로 수도권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는 확률적 표집에 근거하여 연구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연구결과의 일반화가 필요하다.
둘째, 연구 대상기관이 노인요양시설로 국한하였다. 따라서 향후의 연구에서 대상기관의 선정에서 재가서비스기관, 주야간보호기관, 단기보호 등을 포함하여 확률적 표집으로 선정이 필요하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과 종사자 열의와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향후 연구에는 종사자의 열의를 높이기 위한 감정조절, 직무만족, 자기효능감 등에 대한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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