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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인문콘텐츠 = Humanities contens, 2006 no.8 = no.8, 2006년, pp.259 - 271
김재웅
본 연구는 애니메이션 이미지의 연구를 위해 재현과 시간의 연속성에 대한 개념을 회화와 영화에 비교 고찰한다. 최근 매체 또는 이미지의 연구와 관련되어, 이미지를 매개하는 매체의 발달사, 대중매체 예술의 미적수용의 문제와 관련되어 ‘모방적 재현의 실재성’과 ‘움직임의 시간적 표현’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논의가 있어 왔다. 이에 대한 애니메이션 미학연구의 방향성 정립을 위해서는 기존의 연구방법론에 이와 같은 변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반영이 필요하다.
애니메이션은 넓게는 그래픽 예술, 혹은 영상예술로 분류되어 시네마티즘(Cinematism) 또는 비디오 아트(Video Art), 컴퓨터 그래픽 영상 등으로 연구되었다. 최근 회화와 영화에서의 이미지 연구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은 원상 또는 모상의 재현으로서 주관적인 표현영역인 회화와 정지이미지들의 연속된 서사성을 시간 속에서 보여주는 영화에 대한 해석, 그리고 내부 프레임 안에서 형식과 내용의 구성적 완결성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도상적 이미지, 현실 기반의 사실적 재현의 사진 이미지가 의도된 연출에 따라 몽타쥬 된 영화 등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새롭게 심층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애니메이션 연구를 위해서는 조형예술사적 연구, 문화학 연구, 영화학 등의 연구와 함께 매체 상호간의 유사점과 차이점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I study the problems representation, time and sequence in animation in comparison with those of painting and film in order to define the peculiarity of animation image. ‘The reality of imitative representation" or "the time-expression of movement" is recently a topic in the studies or experiments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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