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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방송학보 = Korean journal of broadcasting, v.22 no.6, 2008년, pp.267 - 289
오은희 , 전범수
본 연구는 영화에 대한 평가 주체로서 중요한 두 집단 다시 말해 네티즌들의 영화 평가와 영화 평론가들의 영화 평가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영화 평가에 대한 결정 요인들을 탐색해 본 결과 장르 요인들은 거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 영화는 네티즌과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 모두가 낮게 나타났다. 셋째, 국적을 제외할 때 네티즌들이나 영화 평론가들이 영화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은 작품 변인군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티즌들은 흥행 배우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반면 영화 평론가들은 작품상 수상 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주연 배우 및 영화감독 수상, 기타 흥행 배우 및 흥행 감독 출연 등으로 나타났다. 기타 영화별 관객 수와 같은 흥행 변인은 네티즌이나 영화 평론가의 영화 평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attempts to identify determinants of film critics between online users. Th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genre factors had not contributed to explain film evaluation between two groups. Next, Korean films were underrated compared to U.S. films. Both online users and professional r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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